우리나라에서 무슨 말을 해도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아이들의 교육'이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교육열'은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고 항상 관심의 중심에 있다. 뜨거운 교육열을 놓고 우리는 '경쟁을 조장한다'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런 교육열이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세계에서 주목받는 나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이런 부모님들이 항상 고민하는 것은 '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공부'이다. 아무리 '공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님들도 '아이'에 대해서는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 아이가 공부를 할 때 조금이라도 덜 힘들고,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 것이다. 그런 바램을 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 가운데 하나로 이..
뭐니 뭐니해도 가장 파급력이 있는 것은 역시 'TV(텔레비전)'이다. TV에서 소개되거나 TV에 모습을 드러낸 제품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것은 당연하다. MBC에서 방송되고 있는 일일 시트콤 '스탠바이'에 등장하는 peeps(핍스) 역시 궁금증과 함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가방 브랜드이다. (일일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태혜지shop'에 판매되고 있는 가방이 바로 peeps의 백팩이다) peeps(핍스)는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잠깐씩 등장하고 있지만 스타일이 살아있는 디자인(모습)으로 잠깐이지만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요즘 스타일을 강조하는 남성용 백팩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peeps(핍스)는 분명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스타벅스에 자주 가는 이유 중 하나가 '기프티콘'이라면 어떨까? 분명히 3~4년전만해도 '스타벅스'라고 하는 '비싼 커피의 대명사'로 알려진 커피 전문점이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스타벅스를 찾고, 스타벅스의 커피를 즐긴다. 스타벅스의 커피는 '커피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여, '문화'로까지 언급되는 만큼 생활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스타벅스 커피를 즐겨 마시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필자는 스타벅스의 문턱을 낮춰준 것 중 하나를 '기프티콘'이라고 생각한다. 4~5천원의 비싼 커피를 스타벅스에서 '내 돈'으로 즐기는 경우는 부담스럽지만, 선물받은 기프티콘으로 즐긴다면 스타벅스를 찾는 것이 '사치'가 아니라 '행복'이자 '절약'으로 느껴질 것이다. 그런 경험이 점점 스타벅스의 ..
칸투칸(Kantukan)을 소개하는 두번째 글이다. 이번 글 역시 '칸투칸'에서 좋은 제품을 제공하여 이렇게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다른 리뷰글과 다르게 '칸투칸'은 '합리주의'라는 단어를 무엇보다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다. '가격 거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아웃도어'이다. 조금만 지나면 또 다시 추운 겨울이 오고 두툼한 오리털 점퍼(파카)를 수십만원에 구입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웃도어 제품이 제공하는 '기능성'이 다른 의류 브랜드와 다르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지만 그것이 갖고 있는 '가격'을 생각하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합리적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는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칸투칸(Kantuka..
어떤 제품을 구입할 때, 우리는 이 제품을 구입하면 어떻게 사용해야지 하는 생각 즉 '목적'을 갖고 구입한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끔 생각지 않은 생활의 변화를 주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런 '예상하지 않은 변화'를 우리는 보통 '써보니까 좋은 제품'이라고 표현한다. 그렇다. 지금 이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X9은 '체험단'으로 시작한 'MP3 플레이어'였고, 약 한달이 지난 지금은 필자 스스로도 놀랄만큼 생활의 변화를 불러온 '괜찮은 제품'으로 생각된다. 이번 글에서는 코원 X9을 사용하면서 변화된 생활의 모습을 통해서 코원 X9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코원 X9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체험단'을 통해서 만나게 된 제품이다. 그만큼 어떤 목적을 갖고 구입한 것과는 다른게 사실이다. 그..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내용은 '스펀지'라고 하는 방송을 통해서 실험된 내용이다. 평소 포스팅에 '캡쳐화면'을 중심으로 작성하는 경우는 없지만, 재미있는 소재의 이야기인 만큼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방송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을 캡쳐화면으로 소개해본다. KBS2에서 방송되는 '스펀지 How'에 소개된 내용이다. 여자친구가 화를 내면 남자친구는 '키스'하라 여자친구가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그 상황에서 남자친구(남편)이 키스를 할 때 여자의 반응은 어떨지 실험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론과 생활은 다르기 때문에 연구에서는 '키스'로 화가 풀린다고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어림도 없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결혼해서 애가 있는 부부이지만, 뽀뽀를 하고 나서 확실히 아내의 화가 풀어지고 웃는 얼굴..
전자사전. 왠지 모르게 '학생'들이 떠오른다. 물론 100% '고정관념'이다.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살아가려면 누구나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전자사전'이라고 하면 중고등학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며, 대학생들에게는 토익/토플과 같은 영어 공부를 위한 '필수품'이라고 생각했지... 직장인에게 까지 필요하다는 생각을 못했다. 그러다가 올해 초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전자사전'이 직장인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물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필자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전자사전'이었다. 필자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전자사전'하면 스마트폰의 어플을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
개봉과 함께 코원 X9은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다녀왔다! [코원 X9 개봉기 살펴보기] 이미 개봉기에서 살짝 이야기했던 것처럼 코원 X9의 대표 특장점 중 하나가 '110시간 음악 재생'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해외 여행을 위한 장시간의 비행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단 한번이라도 비행기를 타보신 분들이라면 비행기 자리가 고속버스보다 접고 불편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3~4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는 경우에는 앉아있는 것 자체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장시간 비행의 경우라면 몸 뿐만 아니라 '심심하다'라는 또 정신적인 고통도 수반된다. 아이패드나 노트북 등을 이용해서 '동영상(드라마, 영화 등)'을 감상하는 분들도 있지만, 보통 노트북의 배터리 성능을 보았을 때 5시..
'술'하면 우리나라에서 어색한 관계도 편하게 해주고, 사람들을 보다 돈독하게 해주는 그런 존재로 여긴다. 그래서 일까... 중고등학생때 담배는 절대 안되지만, 술은 부모님과 함께라면 괜찮다고 할 정도로 술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 이렇게 친숙한 '술' 중에서 어색한 것이 있으니 바로 '와인'이다. 물론 1~2년 전 갑자기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많이 대중화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와인을 즐긴다는 것은 다른 술에 비해서 다소 낮설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와인을 보다 재미있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있을까? 가장 먼저 '와인(Wine)'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지인에게 와인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제대로' 와인을 즐기는 것이다. 와인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아는게 힘일까? 모르는게 약일까? 세상을 살면서 다양한 고민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다. 그만큼 작은 것 하나를 놓고도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생긴다. 대부분은 많이 알고 있는 사람에게 보다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공부를 하고, 세상의 다양한 것들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한다. 그 중에서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에 딱 맞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이성친구의 과거사'이다. 과거에는 '남자'들만 '내 여자(여친)의 과거'를 궁금해 했지만, 요즘은 여성들도 '내 남자(남친)의 과거'를 궁금해한다. 사실 이런 '과거사'에 어떤 것이 정답인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바로 '니가 처음이야'라는 대답이 정답 중의 정답이며, 누구나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이야기..
우리는 보통 '수십 마디의 말보다 한번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과연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직접 무엇인가를 경험해보면 그것에 대해서 눈과 귀, 머리 뿐만 아니라 온 몸의 감각을 통해서 그것을 분석하고 기억하며 평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렇게 경험한 것이 '긍정적인 결과' 즉, '좋다' 또는 '만족스럽다'라고 판단된다면 수십마디가 아니라 수천마디의 말보다 강한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SK텔레콤의 '원패스(ONE PASS,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원패스)'가 그렇다. 이미 지난 3월 신혼여행과 함께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이래서 사용한다?'라는 글을 통해서 '원패스(ONE PASS)'라고 하는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자세하게 했었다..
어떤 제품(브랜드)를 두번째 선택한다면 분명히 그 사람에게 그 제품(브랜드)은 '만족'이라는 결과를 제공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절대로 같은 선택을 두번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인케이스(incase)'라는 브랜드는 이미 한번 블로그 '세아향'에서 소개를 했었던 적이 있다. '닉쿤 가방! 인케이스를 아시나요?'라는 지난 글에서는 '닉쿤'이라고 하는 연예인이 사용하는 가방에 대한 접근을 시작으로 인케이스 브랜드에 대한 관심 및 가방 구입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었다. 즉, 인케이스(incase)라고 하는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 및 관심으로 제품을 구입하고 소개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incase Heathered Backpack)'의 ..
음악 최대 110시간 재생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MP3 플레이어 시장이 많은 타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MP3 플레이어보다 음악 재생에 있어서 뛰어나서가 아니라, 두 제품을 휴대하기 어렵다는 사용자적인 측면과 두 제품을 구입할 때 생각해야 하는 구입비용에 대한 경제적인 측면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스마트폰을 '음악 재생'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생각보다 빠른 배터리 소모로 인해서 정작 스마트폰에서 사용해야 하는 전화(통화)나 이메일 등의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어 곤란한 경우를 한번씩은 경험했을 것이다. 특히, 안드로이드나 iOS 모두 OS 버전의 버전 업그레이드로 전보다 더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고 있는 것이..
한 장의 사진으로 '기대감'을 불러오는 영화가 있다면 단연 영화 '도둑들'일 것이다. 김윤석의 연기력을 믿고, 전지현의 몸매를 믿으며, 오달수의 미친 존재감과 김수현의 비주얼을 믿었고, 이정재의 까도남 매력과 김혜수의 가슴(?)을 믿었던 영화가 바로 '도둑들'이다. 물론, 언급하지 않은 배우 한명 한명이 갖고 있는 매력 역시 영화 '도둑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는데 큰 도움을 한 것도 사실이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살면서 '옛말이 틀린 적 없다'라는 것을 자주 느끼지만, 영화 '도둑들'에서 느낄 줄은 몰랐다. 그렇다고 영화 '도둑들' 재미없는 영화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영화 '도둑들'의 2012년 7월 29일 포털사이트 평점 : 네이버 8.05점 / 다음 8.0점 포털사이트의 평점을 ..
오는 7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런던 2012 올림픽이 시작된다. 30회를 맞이하는 이번 런던올림픽에는 203개국의 12,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런던 올림픽에 좋은 기회로 방문기회를 얻었고, 필자에게는 인생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꿈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런던 올림픽 여행'은 전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영국의 런던'을 방문한다는 측면에서 더욱 기대가크다. 물론, 그만큼 준비해야 하는 사항도 많고, 현지에서 보내게 되는 여행일정에 대한 계획도 필요하기 때문에 요즘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 런던 올림픽 여행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에서 가장 중요..
대만족! 벤처기업 품평회(디지털구로 브이로거 품평회)에 참석하면서 우리나라의 다양한 벤처기업의 제품을 체험하고 설명들었지만, 지금까지 '대만족'이라고 이야기를 할만큼 완벽에 가까운 제품은 별루 없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기능에 투자를 하면 상대적으로 디자인에서는 투자비용을 아낄 수 밖에 없는 것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감안하고 제품을 볼 때 '놀랍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발한 아이디어의 제품은 다양했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할 'IXING Sound Hole(이하, 사운드홀 이라고 함)'만큼 '대만족'이라고 평가할만큼 만족스러웠던 제품은 없었다. 특히, 사운드홀은 '블루투스 방식의 스피커'인데, 실제 사용해보기 전까지는 특별히 '활용성'에서 장점이 있을까라고 하는 ..
'우리 집 스마트TV는 다음 TV+'라는 지난 글을 작성하고 2주가 지났다. 사실, 어떤 제품에 대해서 정확한 장단점을 느끼는데 2주라는 시간이 부족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제품에 대해서 좋고 나쁘고 정도는 충분히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TV+에 대한 평가는 이미 많은 블로거들의 글로 소개되었고, 다음 TV+에 관심이 있던 필자 역시 다양한 블로거의 글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일반적인 평가'를 받은 글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갖고 있던 차에 이런 체험기회를 얻었고, 2주간 사용하면서 필자에게는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용 환경에 따라서 다음 TV+의 장단점을 다르게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2009년 4월. 벌써 3년하고도 3개월이 지난 옛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비가 오던 금요일 필자는 홍대를 향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던 만큼 '(오프라인)모임'에 자주 참석하지 않았을 때이다. 필자에게 '블로거'로서 정말 뜻깊은 시작이 될 수 있었던 기회를 바로 그날 얻게 되었다. '블로거에 깜짝 놀라다, 블로그얌 행사'라는 글을 보면 지금하고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사진과 글 솜씨로 자칭 '블로거'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많이 변한건 없지만^^) 그런 필자에게 초대받은 모임은 '블로거'라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를 눈과 귀로 보고 들으며, 몸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터넷에서 '블로거'를 이야기할 때 '미리 경험을 한 소비자'라는 개념..
여름철이 되면 자주 찾는 것이 무엇일까? 한 입 베어물면 입안이 시원해지고, 한번 더 먹으면 뱃속까지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아닐까. 아이들은 물론이고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이면 손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들고 다니며 먹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만큼 여름철 최고의 간식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 바로 '아이스크림'일 것이다. 지난 20일 노원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에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바로 '까바까바 출시이벤트'이다. 현재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고 있는 롯데제과의 신제품인 '까바까바'를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이벤트였다. 롯데제과 '까바까바'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재미있고 맛있게 먹는 아이스크림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이 까..
필자 역시 한달에 영화 1~2편은 꼭 영화관에서 챙겨보려고 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영화관에 가장 많이 오는 사람'을 뽑으라고 한다면 역시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이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 역시 앞에서 말한 것처럼 그래도 꽤 챙겨본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한달에 1~2번이지만, 연애를 하는 커플들의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특별히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놀이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화관을 자주 찾게 된다. 과거에는 영화관에는 영화관만 있으면 됐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와서 다음에 무엇을 할 수 있는 곳이 인기있는 영화관으로 대우를 받고 있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영화관이 다양한 쇼핑몰과 함께 위치하고 있는 경..
개봉을 앞두고 이렇게 가슴 뛰게 만드는 영화가 몇이나 있을까?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영화관을 찾는 일반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꼭 봐야 하는 2012년 최고의 블럭버스터급 영화'로 유명하다.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인 '클리앙'에서는 이미 7월 3일 서울에 위치한 유명 IMAX 영화관의 예매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며, '다크나이트 라이즈'라는 대작에 대한 준비가 보여졌다. (이미, IMAX의 경우는 19일 개봉과 함께 예매가 어려운 상황이다.) 참고로, 위 사진에서 보면 미국에서 7월 20일 개봉하는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빨리 19일에 개봉한다. 개봉 전에 이런 분위기는 과거 'T2(터미네이터2) : Judgement Day'라는 영화를 제외하면 ..
2012년 7월에 개봉한 한국 영화 '연가시'는 영화이름만 가지고도 충분히 관심을 갖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사실 정확하게 '연가시'가 무엇인지는 영화를 보기 전에 잘 몰랐지만, 약 1년전쯤으로 기억하는데 아이들 사이에서 '연가시'에 대한 이야기가 공포스럽게 유행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필자가 기억하는 수준에서 이야기를 해본다면... 귀뚜라미랑 비슷한 걸 잡았는데 거기서 연가시가 나왔고, 그게 엄청나게 커졌다라는 것이다. 당시에는 집에서 가끔 마주치게 되는 징그러운 벌레의 하나쯤으로 '연가시'를 생각했었고, 그 크기가 굉장히 커서 아이들 사이에 괴담처럼 유행되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지난 주 '볼만한 영화'를 찾다가 '연가시'라는 제목의 영화를 발견했다. 생각보다 평도 좋고,..
최근 남녀노소 구분없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의류'를 꼽으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물론, 높은 가격을 갖고 있는 '명품 브랜드'를 꼽을 수 있다. 만약, 구입하는 제품 가운데에서 뽑으라고 한다면 어떨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웃도어 브랜드(일명, 등산복 브랜드)'를 선호할 것이다. 꾸준이 등산을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을 할 때도 편안하고 세련되고 톡톡 튀는 원색 컬러의 매력 때문에 아웃도어 브랜드를 선호나는 분들이 많다. 사실, 아웃도어 브랜드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지만, 생각보다 구입을 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을 한번 방문해보면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놀라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그 이유이다. 물론, 세일이나 행사제품으로 나온 비교적..
요즘 전자제품에 붙는 최고의 수식어는 바로 'SMART(스마트)'이다.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스마트TV, 스마트에어컨 그리고 스마트카메라까지 그야말로 잘 팔리는 제품에는 '스마트'가 붙어있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이미 모바일 시장에서 '스마트폰'은 대중화된 제품으로 우리 주변의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다음으로 대중화된 '스마트'한 제품을 고르라고 한다면 '스마트TV'이다. 이미 2~3년 전부터 '스마트TV'가 등장하여 사용자들에게 잘 알려진 상태이며, 요즘 TV를 구입하는 분들은 한번씩은 스마트TV에 대해서 구입 의사를 갖게 된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의 '혼수품'에서 스마트TV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TV에 '스마트(SMART)'가 붙었다고 해..
시드니를 시작으로 브리즈번을 거쳐서 멜버른 그리고 이번 글에서 소개할 '퍼스(Perth)'까지 호주(오스트레일리아)는 정말 볼거리 많고 즐길 거리가 많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외에도 케언즈, 골드코스트, 애들레이드 등도 관광지로 유명하다. 그만큼 다양한 관광지 때문에 호주를 찾는 분들은 보통 1주일에서 보름(15일)까지 다양한 관광코스를 선택하여 방문하게 된다. 이번에 소개할 퍼스(Perth)는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에 있으며, 지중해성 기후에 속하기 때문에 호주에서 인구 집중 중심지로도 유명하다. 시드니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시드니에서) 퍼스까지 약 4,300km나 떨어져 있어 거리나 시간의 문제로 퍼스 방문을 꺼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퍼스를 한번이라도 방문했던 관광객..
'걸그룹'이 대세인 요즘. 그 중에서도 최고의 걸그룹이라고 하면 '소녀시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남성들에게는 예쁘고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고, 여성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으로 인정받고 있으니, 그야말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소녀시대를 모르거나 좋아하지 않는 분들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런 소녀시대가 광고를 하면 대부분 '히트 상품'이 되는데...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소녀시대의 히트 상품은 바로 위에 보이는 '비타500'이 아닐까. 물론, 비타500 자체가 '비타민 음료'라는 것으로 워낙 인기가 있었던 제품이기는 하지만, 소녀시대가 모델이 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었던 것도 사실이다. 또 하나의 소녀시대 히트상품이 바로 위에 보이는 '소녀시대 다이어트'라는 컨셉으로 광고를 하고 있는 '..
호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드니(Sidney)'를 시작으로 '브리즈번(Brisbane)' 그리고 이번에는 '멜버른'이다. 많은 분들이 호주의 '멜버른'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유는 바로 19세기 금광의 발견으로 영국의 식민지 중 가장 번영한 도시였고, 20세기 초 시드니와 국가의 수도 결쟁 분쟁이 있기 전까지 호주의 수도였다. 멜버른(Melbourne)은 호주에서도 남쪽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빅토리아 주의 주도이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멜버른(Melbourne)'은 1951년 금광이 발견되면서 '골드러시(Gold Rush)'라고 불리는 부흥기를 얻게 되어 자연스럽게 대도시로 성장했다. 멜버른이 '금(Gold)'때문에 인기를 얻었던 것은 맞지만, 멜버른의 매력이 '금(G..
지난 번에 소개한 호주의 '시드니(Sidney)'편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브리즈번(Brisbane)'을 소개하려고 한다. 브리즈번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물론, 여행 일정은 방문하는 여행객들마다 해당 도시에 대한 궁금증이나 관심이 다르므로 저마다 할애하는 시간이 다를 것이다. 하지만, '만약 내가 호주의 브리즈번을 간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소개를 한다면 1일 관광코스가 어떨까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브리즈번을 즐길 수 있는 1일 관광코스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그럼, 지금 바로 호주의 '브리즈번'을 구경하러 떠나보자! 호주의 동쪽에 있는 퀸즈랜드에는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케언즈 등의 유명 도시가 있다. 그 중에서 브리즈번..
강남역, 홍대, 신촌, 종로 그리고 대학로 친구와 만나고, 연인과 데이트를 하며,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기 위해서 찾는 '번화가' 가운데 서울에서도 꽤 유명한 번화가를 꼽으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름들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니 자연스럽게 즐길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으며, 볼 거리도 많다. 하지만, 생각보다 '여유롭게' 뭔가를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무료'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곳은 이런 번화가에서 찾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무료'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찾게 된다. 이번에 소개할 '이매진 대학로점'은 바로 그런 곳이다. 무료로 여유롭게 쉴 수 있다니 과연 어떤 곳인지 궁금할 것이다. 그래서 '이매진 대학로점'을 직접 다녀왔고, 지금 바로 소개를..
요즘 영화에서 유행처럼 나오고 있는 것이 바로 '프리퀄(prequel)'이다. 우선, '프리퀄'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분들이 계시니... '프리퀄(prequel)'에 대한 정의부터 이야기해보자. 프리퀄(prequel)이란, 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 본편의 이야기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는 기능으로, 전편이 흥행을 하여 '이전 이야기'로 후편을 만드는 것. 워낙 '프리퀄(prequel)'이 많이 등장하여 위에 적는 '정의'면 프리퀄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혹시 이해가 안되는 분들을 위해서 예를 들어보면... 영화 '스타워즈'가 대표적이다. 1977년에 첫 선을 보인 ‘스타워즈 에피소드4-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에피소드5-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