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하나씩 약 한달간 'LG 스마트씽큐(LG Smart ThinQ)'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니 '스마트 홈(Smart Home)'이라는 말이 미래가 아닌 현실에서 가능한 이야기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LG 스마트씽큐 센서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직접 필요한 센서로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LG 스마트씽큐 허브를 통해서 음성 안내를 직접 확인해보면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한달간 LG 스마트씽큐(LG Smart ThinQ)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첫번째! 맞춤 센서 기능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구입할 때 비슷한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보다 나은 선택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7.1채널 헤드셋 '레이저 메가로돈(RAZER MEGALODON)'관련 글은 2011년 4년에 작성한 글 '입체 사운드로 게임을 즐겨라! RAZER 메가로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약 5년 전에 출시한 제품을 이렇게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네이버 포스트 경품으로 '레이저 메가로돈'을 등록하면서 제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네이버 포스트 '이달의 선물' : 레이저 메가로돈 받기! 레이저 '메가로돈(MEGALODON)'은 2014년까지 출시된 제품이며 현재는 절판된 제품이다. 그런 제품을 경품으로 내놓은 이유는 제품이 나빠서가 아니다. 사실 이 제품은 블로그 리뷰 후 '윈도우 기기' 구입시 사용하겠다고 곱게(?) 모셔 놓은 제품이다. 실 사용은 10회 이하로 블로그 리뷰를 위한 테스트 외에는 사용 ..
온라인 상에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드롭박스(dropbox)'는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먼저 이름을 알렸던 서비스이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출시되며 특정 브랜드의 기기를 구입하거나 서비스에 가입한 경우 무료 클라우드 용량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서 드롭박스의 인기 및 필요성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필자의 경우는 드롭박스 출시 초기 받았던 26GB 정도의 용량을 다양한 문서 및 앱 동기화에 잘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클라우드(cloud) 서비스라고 해서 특정 기업의 서비스에 '올인(all-in)'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아이폰을 사용한다고 해서 iCloud(아이클라우드)에 모든 데이터를 보관한다면 차후 다른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편리했던 과거의 경험들이 한 ..
온라인 서비스는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상태에 따라서 언제 어떻게 서비스가 종료될지 모른다는 단점도 갖고 있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고 하는 '티스토리와 페이스북 페이지 연동'에 대한 서비스 역시 'Rss Graffiti'라고 하는 온라인 서비스(무료)를 이용했지만 지난 해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페이스북 페이지에 티스토리(블로그) 작성 글이 업데이트(연동)되지 않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티스토리(블로그)에서 제공하는 페이스북 연동 서비스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티스토리(Tistory)에서 제공하는 'Tistory2Facebook' 플러그인은 위와 같이 '계정' 연결시 운영하는 페이지가 개인 계정의 타임라인(내 facebook 담벼락)에..
트위터를 나름 잘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해시태그(Hash tag)'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분들은 '해쉬태그'가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다. 사실, '해쉬태크(Hash tag)'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것 자체에 궁금증을 갖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 트위터 기준으로 설명하면 '완전 늦은 감 있는 해쉬태그 소개 글'의 이유는 지난 주 페이스북에 '해쉬태그(Hashtag)'가 도입되면서 해쉬태그 자체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조금은 관심과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국내에 소개된 SNS 가운데 트위터가 가장 오래된 SNS이긴 하지만, 대중성을 보면 페이스북의 강세에는 약간 모자른다고 생각한다. 트위터로 많이 소통하는 것은 맞지만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의 '싸이월드'와..
블로그를 시작으로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핀터레스트, 인터레스트미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들이다. 각각의 서비스마다 '나만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트위터(twitter)'의 경우 140byte(한글 70자)라고 하는 제한이 '트위터만의 가볍고 빠른 정보 공유'라는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특장점을 갖고 있지만...) 그런 점에서 각각의 서비스는 나름의 '존재 이유'가 있으며, 그래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았지만 벌써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우리들 기억에서 사라졌을 것이다. 그런데 이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서비스를 꼽으라면 역시 '블로그(BLOG)'가 아닐..
오랜만에 기대되는 행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항상 행사에 다녀와서 '이번 행사는...'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이번 글은 '이번 행사는 기대된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2012 SMART 토크 Concert'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것은 필자의 블로그에서 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우측 상단에 화면이 변화되면서 '2012 SMART 토크 Concert(이하, 스마트 토크 콘서트라고 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블로그에 소개되는 '배너'로 필자가 처음 소식을 들었다고 하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블로거와 Partnership을 맺고 있는 TNM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TNM 파트너로 등록된 블로거라면 현재 필자와 같은 배너가 블로그에 등록되어 있을 것이다. ..
이전글 || || 다음글 2012/02/16 - [About Life/Wedding] - 예식장을 찾는 방법 2012/02/20 - [About Life/Wedding] - 결혼식장 이렇게 정리하자! 2012/02/23 - [About Life/Wedding] - 결혼식장 선택하기 위에 나열한 글들이 '세아향의 결혼 이야기'에서 '결혼식장(예식장)'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번 글은 결혼식장(예식장) 선택에 대한 마지막 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결혼식을 마칠때까지는 결혼식장과 관련된 일들이 많지만 실제로 결혼식장을 계약하는 순간 커다란 부분은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미 지난 글에서 자신이 원하는 조건(시간, 장소 등)에 맞는 결혼식장을 골라서 문서로 정리하고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
이전글 || || 다음글 결혼(Wedding) 딱 한마디로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그런것이 바로 '결혼'이다. '누구나 한번씩 결혼을 한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결혼'을 특정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번씩 하는 것을 가장 좋게 생각하는게 바로 '결혼'이다. 이런 이유 때문일까... 결혼이라는 목표를 도달하기 위한 지름길은 세상에 없다. 물론 어려움의 정도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결혼이라는 것 자체는 절대 쉬울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쉬운 지름길은 아니지만, 조금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먼저 해 본 사람의 조언'이다. 다가오는 3월이면 필자 역시 6개월정도 준비한 결혼이라는 '목표'에 골인하게 된다. 물론, 결혼..
이전글 || || 다음글 이번 글을 시작으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 방식으로 포스팅하려고 한다. 3월 XX일을 D-day로 결혼 준비를 하면서 '결혼'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를 누구보다 직접 경험하고 있는 입장이므로, 이런 포스팅이 보다 많은 예비 신랑신부님들에게 도움이 될지 잘 알고 있다. 단, wedding이라는 카테고리의 글들은 그렇게 화려거나 예쁜 사진으로 포스팅을 할 자신은 없다. 왜냐면, 그만큼 필자 역서 '초혼'이라는 입장에서 처음 경험하는 것이므로 사진으로 상황을 담거나 할 수 있는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예쁜 사진을 이용하는 예쁜 포스팅은 기대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아무튼 '웨딩(결혼식)'에 대한 가장 리얼(real)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노력할 것이..
필자에게 '세미나'는 언제나 남의 이야기를 듣고 오는 자리 였다. 그 상황에 따라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오냐는 것은 다르겠지만... 일방적인 전달과정 때문에 '세미나'를 찾아다니며 참석하지는 않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 S블로거 '오픈 세미나'를 통해서 다른 생각을 갖을 수 있었다. 지난 주 금요일인 10일 강남역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렸던 '오픈세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이번 포스트에서 해보려고 한다. 사실, 다 지나간 세미나를 왜 지금에서야 이야기하냐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는 여느 세미나 참석의 포스트처럼 '지식 전달'을 위함이 아니라 '세미나'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같이 이야기하고 싶기 때문에 1주일이 지난 세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전혀 늦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 뿐..
개인적으로 '세미나'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왜냐구... 아직 젊어서... 갑자기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은 필자가 좋아하지 않은 '세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이다. 그것도 분명히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미나에 와주세요~'라는 다소 아이러니한 이야기니까 더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 조금만 더 이야기를 들어보면 모든 것이 이해가 될 것이다. '세미나(seminar)'의 경우는 학생때보다는 회사에 입사하여 직장인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고자 할 때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그런데 아직 30대 초반인 필자에게 세미나보다는 '교육'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세미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보통 세미나는 1~2..
2008년 8월 6일! 지금 생각해보면 8월 1일이나 8월 15일 또는 7월 6일과 같이 뭔가 의미가 있는 날 시작했으면 좋았을것을 안타깝고 아쉽다! (참고로, 7월 6일은 필자의 생일^^) 만약, 그랬다면 왠지 기억하기도 쉽고 나중에 봐도 뭔가 의미있는 시작같았을 테니까... 하지만 이렇게 아무날도 아닌 날에 시작해서 좋은 점도 있다. 바로 2008년 8월 6일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항상 부끄럽다. 이유는 바로 '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 다음 뷰(view)와 같은 '메타블로그'에서 블로거들의 글을 읽다보면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어떤 블로거가 좋다' 혹은 '어떤 블로거에게 배우자'와 같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옛말이 있다. 워낙 유명한 말이므로 그 말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그 의미를 되새겨 생각하지 않아도 무엇인가 머리 속에 번쩍(!)하고 드는 생각이 바로 그 말의 의미이다. 얼마나 되었을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오프라인 모임(간단회 등)'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 덕분에 출시예정인 제품들도 먼저 구경할 수 있었고, 보다 다양한 정보를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얻는 것은 좋았지만... 이런 기회와 함께 약간의 '두려움'이 생겼다! 그건 바로 모임 처음에 있는 '자기 소개'였다. 뭐... 평소 말을 못하는 편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소개할 정도로 넉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어디까..
어플추천!! 인기 앱(어플) 순위, APPVISTA에서 확인하세요. 앱비스타(Appvista) 사이트의 안내문구이다. '어플추천'이나 '인기앱', '인기어플', '어플 순위'등 이런 문구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한번 쯤 검색엔진에서 '검색어'로 사용했던 문구가 아닐까. 그만큼 앱비스타에서 내세우고 있는 사이트의 목적과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갖고 있는 욕구가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앱비스타 사이트를 리뷰하여 어떤 점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한다. 앱비스타라고 하면 '앱'과 '비스타'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생각할 것이다. '앱(App)'이라고 하면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진 '어플'의 또 다른 명칭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정도로 많은 분들이 ..
휴대폰부터 mp3p, 스마트폰까지 '케이스'는 필자에게 전혀 필요없는 아이템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그 이유는 지난번 '아이폰 4'와 함께 구입한 SGP의 네오 하이브리드 EX 케이스 때문이다. [관련 포스트 : 스포츠카보다 세련된 아이폰4 케이스, SGP 네오하이브리드EX] 사실, 어떤 제품을 구입하고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케이스'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케이스를 꺼려했던 이유는 바로 '그 제품 자체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케이스를 사용하면 그 제품이 갖고 있는 매력을 케이스가 부분적으로라도 가리게 된다는 생각때문에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스크레치(기스)도 꾹 참고 케이스 없이 사용한 것이다. 그런데 아이폰 4는 심플한 매력이 있기는 ..
지난 8월 16일, 인터넷에서 이슈가 된 것이 바로 '제대혈'이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에 이어서 '설경구-송윤아 부부'까지 제대혈 줄기세포 보관을 의뢰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온 것이다. 이 두 부부 이외에도 이영표, 이을용, 정성룡등의 축구스타와 김승우-김남주 부부, 이재룡-유호정부부등 꽤 유명한 연예인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위해서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거나 보관을 의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낯선 제대혈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 것인지 이번 포스트에서 알아보자! 제대혈(cord blood)이란, 출산 때 탯줄에서 나오는 탯줄혈액을 말한다. 백혈구와 적혈구·혈소판 등을 만드는 조혈모세포를 다량 함유하고, 연골과 뼈·근육·신경 등을 만드는 간엽줄기세포도 갖고 있어 ..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어플 중에 하나가 'RSS'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는 어플들이다. 일반적으로 한가지 기능을 하는 어플도 대부분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과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 정보를 주기적으로 갱신하여 어플 화면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어플의 경우는 꼭 어플 자체에서 정보를 갖고 있다고 느낄 뿐 데이터 통신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정보를 받아오는 것이다. 이 중에서 스마트폰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가 있으니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자들에게 쏙쏙 알려주는 새로운 소식들로 가득한 '뉴스서비스'를 담고 있는 어플이다. 일반 RSS보다 사이트를 추가/삭제하지 않아도 어플 ..
사람들은 보통 '개인주의'라는 개념 때문에 우리보다 '나'를 먼저 생각한다. 이런 개인주의에 대한 나쁜 점을 강조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나'라는 자신에 대한 내용이다. 그런데 '환경'은 이렇게 '나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우리를 위해서'도 필요한 요소이다. 지난 3월 '바로 지금 이 순간 . . . 환경을 생각하자!'라는 포스트를 시작으로 지난 5개월간 '환경(그린)'에 대한 행동들을 다시 되집어 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어떤 생각의 변화를 갖고 왔는지 아래 포스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화 :: 바로 지금 이 순간 . . . 환경을 생각하자! 환경 보호 즉, 그린 행동에 대한 필요성 부각! 지금 현재 우리들이 겪고 있는 이상 기후에 대한 내용을 통해서 환경 보호가 어느 특정한 부류만을 위한 것이..
블로그에 '뷰에드(view ad)'를 추가한지 한달이 살짝 넘었다. 어제 다음뷰의 공식 블로그에 아래와 같은 공지가 등장했고... 아쉬움을 안고 한달만에 '뷰에드'를 블로그에서 때어냈다. 뷰에드를 블로그에 추가하고 계신분들이나 혹시 블로그에 뷰에드를 추가하려는 분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블로그로 수익창출... 특히, 뷰에드(view ad)로 수익창출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럼 이제 '뷰에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순위로 경쟁하는 블로거!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명 '블로거'들은 80%이상이 '취미'생활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인기를 얻어서 투잡도 가능하겠지만... 필자와 같은 수준(?)이라면 생..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블로그 '세아향'을 운영하면서 얻게 된 '숫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여기서 '숫자'라고 하면 쉽게 말해서 '방문객 수'와 같이 정말 숫자로 이루어지는 결과물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물론, 숫자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 어떠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 쉽지 않으니, 숫자와 함께 '블로그 노하우'도 살짝 담아보려고 한다.[블로그관련 노하우는 각 파트의 '참고'부분을 통해서 이야기한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2008.08.06 ??? 블로그를 시작한 날. 아쉽게 이틀만 있다가 시작했다면 왠지 '8.8.8'이라는 숫자 덕분에 기억을 더 잘 했을꺼 같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은..
지난 '어린이 대공원'편을 소개하고 두번째 '도심 속 나들이 문화'는 바로 '덕수궁'이다. 서울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덕수궁을 찾아가기란 그리 어럽지 않다. 하지만 실제 덕수궁안으로 들어가서 우리나라의 옛 고궁 문화를 몸으로 느껴본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가까울수록 찾아가기 어렵기 때문일까? 사실 덕수궁은 도심 속에서도 '중심부'인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서울시청에서 덕수궁의 '대한문'이 바로 보여서 너무 익숙하게 생각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덕수궁을 찾는 분들은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그것도 '현장학습'이라는 이유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조용히 옛 고궁의 정취와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덕수궁'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덕수궁을 소개할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3D TV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도 아니고, 아이패드처럼 '타블렛PC'도 아니다. 그렇다고 PMP나 MP3P처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도 아니다. 하지만 '3D TV'는 높은 몸값(?)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이런 인기의 이유는 바로 영화 '아바타(Avatar)'덕분에 시작된 '3D 영상'에 대한 사용자들의 만족이 가장 크다. 영화관에서 보았던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영상을 집에서 볼 수 있다는 꿈같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제품이 바로 '3D TV'이기 때문이다. 최근 3D TV에 대한 시연회 결과가 인터넷에서 조용히 알려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삼성과 LG에서 서로 시연회에 나오는 결과에 대해서는 방송이나 언론에 언급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 때문인..
*** '세아향의 듣고 싶은 노래, 부르고 싶은 노래'는 연재 포스트로 작성합니다. [관련 목차 바로가기] *** 제001화, 故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1958년 1월 7일생... 만약, 살아있었다면 쉰을 살짝 넘긴 중년의 멋진 가수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는 지금 우리의 곁에 없고... 어디까지나 간절한 바램으로 남을 뿐이다. 故김현식은 1990년 11월 1일... 당시 서른둘이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故김현식은 괜찮은 집안의 아들로 썩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였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기타와 스케이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밴드부에 들어갔지만... 故김현식이 갖고 있는 음악에 대한 욕망을 채우지는 못했다. 밴드부의 다른 부원들과 음악에 ..
직장인 하루 평균 커피 3.4잔 마신다! 커피가 직장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2008년 커리어 설문조사 결과 하루에 커피 4잔 부정맥 예방 도움! 2010년 석간 이브닝신문 기사 커피는 이제 대표적인 '기호식품'이 되었을 정도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 대중적인 '음료'로 되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을 갖고 있다는 것과 함께 그 이상의 무엇인가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커피는 '음료'라는 의미로 '마신다'뿐만 아니라 '문화'라는 의미로 '즐긴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될 정도이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등의 브랜드커피전문매장들은 커피를 마시기 위한 공간인 동시에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사람들과 담소를 나..
지난 포스트에서 인플루언스와 DJC의 전체 일정을 확인하고... 스마트폰에 스케줄링까지 하면서 기다려온 '에피소드 4'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전체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인플루언스는 DJC라는 비밀스러운 클럽의 비밀을 다루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 공개한 '에피소드3, 복수를 약속하지'편에서 지금까지 두리뭉실하게만 느껴졌던 DJC에 대한 모습과 등장인물들간의 연결고리를 알 수 있어서 더욱 기다렸던 것이 바로 '에피소드 4'였다. 하지만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도 중간부분에 탬포조절을 위해서 긴장감을 조절하듯... 이번 에피소드 4 '약속의 전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이였다. 그러면 인플루언스의 5번째 이야기 '에피소드4, 약속의 전설'을 살펴보자. 에피소드 4는 지난 에피소드와 내용뿐만 아니라 작..
최근 재미있는 '이벤트'로 연재 아닌 연재를 하게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영화 '인플루언스'이다. 사실 처음에는 '이병헌'이나 '한채영'이라는 인기있는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점때문에 관심을 갖었지만... 이제는 'DJC'라는 특별한 무엇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 DJC는 영화 '인플루언스'에서 비밀스러운 클럽으로 'Diamond Jubilee Club'의 줄임말이다. 인터넷에서는 이미 영화 '인플루언스'의 시작부에 소개되는 '윈저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으로 '애드무비'라는 것을 예상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영화 '인플루언스'에서 살짝살짝 공개되는 윈저 제품을 보면 그럴법도 하지만 너무 제품의 소개보다는 '영화의 흐름'에 중심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애드무비'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
'블로그' 또는 '블로거'라는 단어를 생각할때 떠오르는 단어의 이미지를 묻는다면 어떤 것이 생각날까. 요즘 인터넷에서는 '블로그'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선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블로거'의 한명으로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런 시선의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돈'이라는 것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부분에서 하겠지만... '블로그' 또는 '블로거'를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사람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면 이제 블로거가 말하는 '블로그의 진실'을 이야기해보자. 가장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블로그의 시작'에 대한 것이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가 강세를 보이던 3~4년 전에는 '블로그'는 도토리(돈)가 들지 않는 인터넷속 나만의 공간이였다. ..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기능 추가를 했던게 벌써 2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2008년도에 처음 시작한 블로그에서 생소한 기능들을 만지며 행복해 하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파워블로거'라고 불리는게 사실은 부끄럽기도 하다. 물론, 요즘은 칭찬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칭찬'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이렇게 블로그를 막 시작하면서 배우게 되는 기능들 중에서 '티스토리'에는 '테터데스크'라는 첫페이지 만들기 기능을 접하게 된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할 당시에는 특별히 필요한 기능은 아니였다. 그만큼 포스팅의 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무엇인가로 첫화면을 꾸며야 한다는 스스로의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정도 포스팅 수가 늘어나면서 필요한 것이 바로 '블로거'의 생각에 맞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