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대부분 반듯한 사각형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납작하거나 타워(tower)처럼 솟아 올라있거나 그 모습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반듯한 직선의 매력을 담고 있다. 덕분에 컴퓨터라고 하면 떠올리는 하나의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삼성 아트PC(삼성 ArtPC)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통형 디자인이 주는 새로운 이미지는 아트PC(ArtPC)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느껴진다.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삼성 아트PC(Samsung ArtPC)'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높게 솟아 오른 '타워(Tower)'형이지만 기존의 타워형 데스크톱 PC와는 달라도 완벽하게 다른 디자인을 보여주는 사진 속의 컴퓨터(PC)가 바로 '삼성 아트PC(Samsung ArtPC) 펄스..
34인치 모니터를 구입하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UM58W)'이다.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UM58W)를 강력 추천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내가 갖고 싶은 모니터!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다양한 모니터 제품을 체험하고 리뷰했지만 '갖고 싶은 모니터'로 잊혀지지 않는 경험을 제공했던 것이 바로 LG전자의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이다. 듀얼모니터가 부럽지 않은 크고 넓은 화면을 제공하면서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모니터가 바로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UM58W)'이다. 이번 글에서는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UM58W)의 디자인과 주요 특장점을 살펴보려 한다. 아름다..
9월 18일 공개하여 아직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유튜브(YouTube) 영상의 조회수 1,150,373회(2016년 10월 9일 기준)를 기록한다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해당 영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상은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X 스티브 월셔, 천재 아티스트 서울을 그리다' 이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스티븐 월셔'는 '서번트 증후군'을 지닌 천재 화가로 유명하다.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은 발달 장애나 자폐증, 정신지체 등의 정신 장애를 가진 이들이 그 장애와 대조되는 천재성이나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는 현상을 말한다. 스티븐 월셔(Stephen Wiltshire)는 1974년 생으로 태어날 때부터 자폐증을 보인 영국 화가이다. 헬리콥터를 타고 20분간..
티스토리 글쓰기 툴이 최근 업데이트된 사파리에서 정상 작동되지 않는 증상이 발생했다. 에러 메시지Dam 포토업로더는 Flash Player 10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최신 버전의 Flash를 설치하신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업데이트(update)만큼은 꼼꼼하게 챙기며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이런 에러 메시지를 확인 후 혹시나 인지하지 못한 최신 버전의 Flash Player 10이 등장한건 아닐까 생각들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 센터' 사이트에 접속 후 업데이트를 확인했다. 최신 버전의 플래시 플레이어 10(Flash Player 10)을 사용하고 있었다. 업데이트 확인 후 '사파리(Safari)'를 종료 후 다시 실행하여 'Daum 포토업로더'를 확인했다. 여..
그래피티(graffiti) 락카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공공 장소의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 및 기타 흔적을 남기는 문화의 한 종류. 그래피티(graffiti)라는 단어 자체가 이탈리어로 '낙서'라는 뜻이며 원래 뉴욕 브롱크스 슬럼가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슬럼 문화로써 MC(랩퍼), DJ, 비보이와 함께 힙합의 4대 요소라고 불린다.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과 LG전자의 만남이 화제이다. 아티스트 존원의 그래피티(graffiti)가 갖고 있는 '자유'와 '젊음'의 매력은 기존 LG전자 제품의 디자인에 커다란 변화를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제품 디자인이 정해진 범위 내에서 이루어졌다면... 이번 'LG전자 X 존원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하나 같이 자유와 젊음의 매력을 담..
USB Type-C 케이블의 쓰임이 갑자기 늘어났다. 올해 초만 해도 몇몇 스마트폰의 포트가 USB Type-C를 지원하여 기존 제공되는 USB 케이블만 잘 사용하면 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를 전후로 갑자기 USB Type-C 포트를 탑재한 기기가 증가하면서 USB Type-C 케이블이 필요하게 되었다. 물론, 현재 USB Type-C 포트를 탑재하고 출시되는 기기의 경우 구입 시 제공되는 케이블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기기 연결에는 문제가 없지만 USB Type-C 제품끼리 연결하는 경우에는 관련 케이블이 필요하다. 쉽게 말해서 USB Type-C to Type-C 케이블이 필요한 경우는 관련 케이블을 별도로 구입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LG 그램 15를 비롯하여 최근 출시되는 노..
고가의 노트북을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관리가 필요한 시기는 언제일까?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이 바로 노트북을 조금 더 주의깊게 관리해야 하는 기간이다. 노트북 뿐만 아니라 모든 전자제품이 그렇겠지만, 전자제품은 사용하면서 '발열' 즉, '열'을 발생한다. 그 열은 제품의 수명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자제품을 사용하면서 발열을 관리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더운 여름이 되면 제품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열 뿐만 아니라 외부 기온 자체가 높기 때문에 발열을 막기가 어렵다. 그러니 제품 수명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여름철 높은 습도 역시 전자제품에는 아주 안 좋은 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노트북을 여름철에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앞에서 이야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함께 시작한 '맥 라이프(Mac life)'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그만큼 오랫동안 윈도우(MS Windows)가 아닌 '맥(OS X)'을 주력 기기로 사용해 왔다. 만약 크게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윈도우를 사용했겠지만 다행히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인터넷 뱅킹과 같은 몇몇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했고, 윈도우 없이 맥으로만 사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맥(OS X)을 주로 사용하면서 아내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익숙하지 않은 OS X 때문에 불편을 호소했고, MS 오피스나 관공서 서비스를 이용 시 불편을 느끼기도 했다. 그리고 윈도우10 출시 후부터 윈도우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윈도우 10을 탑재한 노트북을 추가 구입하기로 했고,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스펙터 ..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은 톱스타 부럽지 않은 인기를 부여주며 다양한 TV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엉뚱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지만 그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은 그의 예능감과 입담을 칭찬하며,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패션 디자이너의 실력에 감탄을 보내며 그의 매력에 빠져 있는 듯 하다. LG전자는 최근 페이스북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최초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LG전자의 최초 라이브 방송의 주인공은 LG전자의 대표 노트북 브랜드인 'LG 그램'과 우리나라 대표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었다. LG전자와 황재근 디자이너가 보여주는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지금 바로 그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직접 구경해보자! LG전자x황재근 콜라보레이션인 '갖..
2016년 5월 24일. 블리자드 게임인 오버워치가 출시되었다. 팀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는 출시 전부터 다양한 관심과 기대를 받았고, 출시 이후에는 그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저마다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다는 점은 단순히 '게임'이라는 의미 부여 그 이상을 제공한다. 실제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 역시 '오버워치'라는 블리자드의 새로운 게임이 출시됨을 알리기 위함보다는 지금부터 소개할 유튜브 영상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지금부터 소개할 동영상은 오버워치에 관심이 없었던 분들도 관심을 갖게 해 줄 만큼 잘 만들어진 영상으로... 가까운 미래에 블리자드가 디즈니와 같이 영화, 애니메이션 산업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할 수도 있다..
어떤 제품이든 '구입'을 고려하는 순간 그 제품의 쓰임이 결정된다. 과거 키보드의 경우는 컴퓨터 입력 장치로 사용했지만, 요즘은 기본적으로 키보드를 탑재한 노트북(랩탑) 제품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키보드를 별도로 연결하여 사용하기도 하며, 스마트 TV나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의 입력 장치로 사용하기도 한다. 키보드의 다양한 활용은 '무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게 되었고...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로지텍 K400 플러스(Logitech K400 Plus)' 제품과 같이 키보드 뿐만 아니라 터치패드 입력까지 가능한 '통합 무선 키보드(키보드 콤보 제품)'까지 출시하며 입력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로지텍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있는 'K400 플러스(K400 Plus)' 제품의 모습이다. K400 플러스 제품은..
저사양 노트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이 '크롬북(chromebook)'이다. 하지만 크롬북을 단순히 '저사양 노트북'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은 부팅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며, 구글 서비스 이용시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크롬 브라우져를 사용하고, 지메일과 구글 캘린더 서비스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필자와 비슷한 사용 패턴을 갖는 유저분들이라면 크롬북의 매력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렴하지만 구글 서비스에 특화된 노트북이라고 할까...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포인투랩의 크롬북이다. 관련 글 : 포인투랩 크롬북 구경하기 고사양에 슬림하거나 가벼운 노트북이 아니지만, 거실에서 구글 서비스 관련 작업을 할 때면 가장 먼저 손이 가는 제품이 바로 '크롬북'이다. 배터리 효율도 좋고... 무엇보다 구..
키보드나 마우스를 구입할 때 가능하면 가장 일반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택한다. 특별한 디자인이나 기능을 탑재한 입력 도구(키보드, 마우스 등)에 익숙해지면 다른 제품을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른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과 사용감을 제공하는 마우스 제품 중 하나가 위에 보이는 'MS 아크(Arc) 마우스'이다. MS 아크 마우스를 놓고 사용성에 대해서 언급하기 보다는 다른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해당 제품을 사용시 익숙해지는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하나만 놓고도 저 제품은 다른 제품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 손에서 느껴지는 감각 자체가 굉장히 새롭다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 MS 아크 마우스 사용 이후 가능하면 최대한 평범한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맥 제품..
최근 LG 그램 15를 다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서 오랜만에 MS 윈도우가 설치된 노트북을 2주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해 보았다. 2008년 아이맥(iMac) 제품을 구입하면서 시작한 '맥 라이프(Mac Life)'는 올해로 8년차가 된다. 물론 회사에서는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고, 가정에서도 꼭 필요한 순간에는 윈도우XP가 설치된 오래된 노트북을 꺼내서 작업을 하긴 했지만, 페러럴즈(Parallels)와 같이 맥에 윈도우를 추가 설치하여 사용하는 가상 머신 개념의 서비스(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가능하면 맥 OS X 운영체제로 대부분의 작업을 처리했다. 이번 글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노트북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맥(OS X)' 제품을 구입시에도 'MS 윈도우(MS Windows)'가..
10만원대 프로그램이 무료로 풀렸다는 소식에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에 대한 다양한 체험 이전에 관련 정보부터 공유를 해본다. 해당 프로그램이 '구글(Google)'의 'Google Nik 컬렉션(Google Nik Collection)'이라는 점에서 하루 아침에 무료에서 다시 유료로 변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관련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우선 설치 및 간단한 사용 방법 부터 소개한다. 구글 닉 컬렉션(Google Nik Collection)은 사진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0만원대에 판매되던 프로그램인 만큼 사진 편집을 하는 분들이라면 구글 닉 컬렉션이 무료로 배포된다는 소식 자체가 기분 좋은 소식일 수 밖에 없다. 구글 Nik 컬렉션 바로가기 구글 Nik 컬렉션에 포함된 편집 ..
트위터, 페이스북에 이어서 요즘 가장 Hot한 소셜 미디어는 '인스타그램(instagram)'일 것이다. 사진 또는 동영상 하나와 간단한 글 그리고 해시태그 이 조합이 만들어 내는 재미는 다른 소셜 미디어와는 다른 인스타그램만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경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외에도 컴퓨터(PC)에서 정상적인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은 조금 다르다. 컴퓨터(PC)의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인스타그램(http://www.instagram.com)에 접속하여 계정 로그인까지 해도 관련 계정과 팔로워/팔로일 확인은 가능하지만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재미라고 할 수 있는 '사진 올리기(사진 업로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즉,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와 달리 ..
지난 글('34인치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가 보여주는 멀티태스킹의 향연')에 이어서 이번 글은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가 갖고 있는 '34인치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내 맘대로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크면 클수록 좋은 건 역시 '디스플레이(Display)' 제품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처럼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이라면 스크린의 크기와 휴대성을 고려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는 타협점을 찾아야 하지만, TV나 모니터와 같이 휴대성이 중요하지 않은 제품군이라면 스크린이 크면 클수록 제품의 장점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34인치' 디스플레이(스크린)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가로와 세로가 '21:9' 비율을 보여주고 ..
모니터 하나 바꿨을 뿐인데...34인치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나의 컴퓨터 생활을 바꿔 놓았다! 복잡한 것보다는 가능하면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필자의 성격상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일체형 컴퓨터(All-in-One)' 제품을 선호한다. 물론 집이 아닌 외부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일에 대비하여 다양한 OS의 노트북도 하나씩은 챙겨 놓고 있지만... 역시 '집'에서는 노트북보다 일체형 컴퓨터로 작업하는 것이 훨씬 더 능률이 높았다. 노트북보다 일체형 컴퓨터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성능'과 '모니터'이다. 성능이야 요즘 노트북 제품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일체형 컴퓨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문제는 '디스플레이' 즉, '모니터'의 크기였다. 보통 노트북하면 '15인치'..
모니터를 연결할 때 VGA나 DVI가 아닌 HDMI 케이블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맥 사용자라면 HDMI보다 좋은 커넥트 방식이 있으니 바로 '썬더볼트'이다. 썬더볼트는 디스플레이 정보(영상)과 사운드 정보(음향) 그리고 데이터까지 전송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썬더볼트 방식을 선택하여 연결하는 것이 좋다. 물론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주변기기(모니터, 외장하드, NAS 등)가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지만.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 34UC98 홈페이지 최근 LG 모니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고, 해당 모니터는 LG의 프리미엄 모니터 제품으로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중 하나인 'LG 곡면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34UC98'이다. 모니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차후 다른 글에서 소개..
어떤 제품이든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은 역시 '가격(돈)'이다. 조금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것은 누구라도 마찬가지일 수 밖에 없다. 물론 최근에는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말로 저렴한 것보다는 합리적인 선택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변함없는 것은 바로 '저렴하면 한번이라도 더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브라더 복합기'관련 소모품(잉크) 역시 정품과 비정품에 대한 부분으로 '가격'이라고 하는 부분이 정품 잉크를 선택하고 구입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왜 정품 소품목을 사용해야 하는가?'라는 이야기를 실제 브라더 잉크 복합기 DCP-T700W 사용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잉크젯 복합기(제품)은..
어떤 제품을 구입할 때 우리는 '선택'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비슷한 디자인, 사양(스펙) 그리고 성능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다양한 제품 가운데 우리의 선택을 받는 제품은 오직 하나일 수 밖에 없으며 우리는 선택의 과정 속에서 다양한 제품 중 나에게 꼭 필요한 제품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그 선택의 이유는 사용자마다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지만, 다수의 선택을 받는 제품이 바로 '인기 제품'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최근 출시한 'LG PC 그램 15' 역시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15.6인치 노트북'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다양한 제품 가운데 'LG PC 그램 15'만이 갖고 있는 특별함으로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실제 인터넷에서 가장 핫한 노트북 제품 중 하나로 많..
'LG PC 그램 15'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수식어는 '가볍다'이며, 특장점은 '무게 980g'이다. LG전자의 'gram' 시리즈가 갖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역시 '980 gram'이니까... 하지만 13인치 LG 그램(LG 그램 13)과 14인치 LG 그램(LG 그램 14)이 보여준 980g의 무게는 15인치 LG 그램(LG 그램 15)에서도 이어져 오면서 익숙함이 주는 식상함으로 인식될 수 있다. 실제 LG PC 그램 15를 사용하면서 '980g'보다 더 매력적인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으니 바로 '15.6inch(39.6cm)'였다. 이번 글에서는 980g보다 15.6inch(39.6cm)에 주목한 LG 그램 15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980g으로 시작해서 980g으로 이어진..
지금까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한 노트북이 10대 안팎이 되다 보니 '노트북 개봉기'로 놀란다는 생각을 잊은지 한참이다. 반대로 놀라움보다는 '귀찮음'이 더 많은데... 노트북은 구입하면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고, 그 과정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검색 및 설치 과정을 반복하는 단순한 과정도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를 바꾸면 최소 3~4시간 정도의 개인 설정 과정에 시간과 노력을 소모하게 되며, PC(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친구나 가족, 지인의 도움까지 필요한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다양한 노트북을 구입해서 설정하는 것은 오로지 해당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다양한 노트북을 구입하..
최근 1~2년 사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데스크톱 PC와 노트북(랩탑)은 상대적으로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분위기였다. 다양한 브랜드(제조사)들이 경쟁하듯 2~3개월에 한번씩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는 모바일 시장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PC 시장은 출하량 감소뿐만 아니라 인기 모델의 부재로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것도 사실이다. 그런 분위기에서 LG전자의 '2016 LG PC 신제품 발표회'는 PC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킴은 물론이고 많은 관심이 쏠리게 만들기 충분한 매력적인 제품의 출시 소식을 전했으니 바로, LG PC 대표 브랜드 'LG 그램(LG gram)'의 신제품 발표였다. LG PC 사업부는 2011년 이후 꾸준한 성장과 개발을 통해서 ..
나름 잘 만든 애플 제품이라고 해도 사용하다 보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법! 애플 컴퓨터의 악세사리 중 '마우스(mouse)'는 생각보다 자잘한 문제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매직 마우스 구입 후 약 1년 넘게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서 이제는 괜찮나 싶은 생각이 들 무렵 '연결 유실'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렇게 큰 불편이 없어서 그냥 사용했지만 한달쯤 지나는 시점이 되자 생각보다 연결 유실이 빈번하게 발생하기 시작했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필자 뿐만 아니라 비슷한 상황을 겪은 사용자들이 많았다. 그래서 인터넷에 소개된 다양한 방법 중 가장 '괜찮은 방법'을 이번 글에 소개하려고 한다. 맥과 매직마우스를 사용하면 필자와 같이 '연결됨'과 '연결 유실'이 반복적으로 왔다 갔다 하..
2015년 11월 11일부터 윈도우 10의 첫 서비스팩 격인 'TH2'의 배포가 시작되었다. 배포 시작한지 한달이 지난 시점인 만큼 현재는 기다림 없이 원하는 시간에서 신속하게 윈도우 10 TH2 설치가 가능하다. 물론 이미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미 윈도우10 TH2의 호환성에 만족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컴퓨터 OS는 역시 '윈도우(Windows)'일 것이다. 그만큼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에는 대부분 MS Windows가 설치되어 있고, 윈도우가 있어야 컴퓨터라고 생각할 정도로 가장 익숙한 컴퓨터 OS가 'MS 윈도우(MS Windows)'이다. 윈도우의 가장 최신 버전은 '윈도우10'이다. 윈도우10은 지금까지의 윈도우와 달리 '무료 배포'를 실시했고, 이런 이유..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해서...컴퓨터를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다고 해서...컴퓨터를 비롯한 IT 정보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 일반 사용자와 필자가 다른 점은 크지 않다. 일반 사용자보다 조금 더 관심이 많으며 알고 있는 정보를 블로그 '세아향'을 통해서 공유하는 것이 차이점일 뿐! 그 외에는 거의 동일하다. 특히 요즘같이 인터넷 시대에는 전문가를 뺨치는 '일반 사용자'들이 많으니... 바로 '관심'과 '궁금증'만 갖고 있으면 누구나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스스로 정리하며 그 분야의 전문가처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난 글('드랍박스냐? 구글드라이브냐? 그것이 문제로다')에서 소개했던 '구글 드라이브'를 현재 필자는 유료 서비스로 월 $9.99..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다. MS(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함은 MS윈도우가 아닌 MS오피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MS 윈도우(MS Windows)는 'OS X'라고 하는 대체제가 있다. 하지만 MS오피스(MS OFFICE)에는 대체제가 없다. 나름 윈도우도 OS X도 오래 쓰고 꽤 잘 쓴다고 생각했지만 MS오피스에 대한 이렇다할 대안이 없다. 특히, 회사에 다니면서 MS오피스 문서(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작성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과거 맥용 오피스였던 MS OFFICE 2011 for Mac에서 작성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고객사에 보내는 용기를 가진 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며, 혹시라도 '용기'내어 이런 행동을 했다가 호환성 문제로 수시간 동안 작업한 문서파일이 10분만에 만든 문서처럼 보..
인터넷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RSS'나 '즐겨찾기' 기능을 주로 사용한다. RSS의 경우는 언론 매체를 비롯한 블로그, SNS 등 하루에도 수십건의 정보가 공유되는 서비스(사이트)들을 등록하여 최대한 빠르게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하며, '즐겨찾기'의 경우는 선호하는 브랜드나 쇼핑몰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신제품 및 서비스 정보를 보다 빠르게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이번 글 역시 '즐겨찾기' 해놓은 '브라더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함이다. 즐겨찾기 해놓은 사이트(홈페이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확인할 필요는 없다. 그럴 시간도 없고, 그렇게 노력할 필요도 없다. 즐겨찾기한 사이트가 만약 쇼핑몰이라면 가장 첫 화면에 표시되는 이벤트 정도만 훑어보아도 중요한 정보는 챙길..
프린터도 아닌 복합기가 10만원대?그것도 레이저 복합기가 10만원대? 복합기는 비싸서 구입하기 어렵다는 분들에게 추천하려는 이번 '브라더 복합기'는 레이저 복합기(흑백)로 가정은 물론이고 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기이다. 10만원으로 이렇게 튼튼하고 이렇게 사용하기 쉬운 레이저 복합기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이었다. 브라더 MFC-1910W 올인원 흑백 레이저복합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MFC-1910W는 10만원대 '레이저 복합기'이다. 인쇄는 물론이고 복사, 스캔에 팩스까지 가능한 복합기이다. 그런데 가격은 10만원대! 확실히 가격 경쟁력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만원대 복합기라고 하면 저렴하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브라더 MFC-1910W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