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위해서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다가 필자가 결정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SNS 계정 정리'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남긴 정보 가운데 불필요한 정보를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 페이스북의 '친구' 관계는 유지하면서 페이스북에 올린 내 글을 삭제하고, 트위터의 '팔로잉/팔로워' 관계는 유지하면서 트위터에 올린 내 글(트윗)을 삭제하려는 것이다. 굳이 SNS를 하지 않는다고 아니면서 왜 SNS에 올린 글(사진)만 삭제를 하려는 것일까?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은 그 순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업로드를 한 것들이지만... 짧게는 한달, 길게는 2~3달이 지나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어떤 내용을 올렸는지 알 수 없게 된다. 그런 이유 때문에라도 SNS에 올린 글은 관리가 어려..
스마트폰 배터리를 절약하는 방법은 이미 다양한 내용으로 소개되었다. 예를 들어 화면 밝기 조절이나 불필요한 앱 삭제 등이 스마트폰 배터리를 절약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페이스북 앱 삭제'가 스마트폰 배터리를 아끼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줄은 사실 필자도 몰랐다. 더구나 데이터(LTE, 3G)까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니... 신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의 이야기 중 유명한 이야기가 바로 '콜롬버스의 달걀'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페이스북 앱 삭제' 역시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었으나 너무나 당연하게 '페이스북 앱'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편리'하니까... 하지만 페이스북 앱은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데이터와 배터리 소모를 불러오기 때문에 굳이 '앱'이 아닌..
페이스북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엄청난 알림에 불편을 겪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페이스북 친구, 그룹, 페이지가 많은 분들이라면 더욱 심각한 수준일 것이다. '알림'이라는 기능이 사용자에게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것인데, 이것도 어느 정도 수준이지 원하지 않는 정보를 알려주기 시작하면 말 그대로 '스팸'하고 다를 것이 전혀 없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페이스북 사용시 알아두면 좋은 '페이스북 알림 차단 기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페이스북은 정말 위 화면처럼 개인적인 정보들이 공유되는 만큼 화면 전체를 모자이크 할 수 밖에 없다. 그만큼 페이스북은 개인적인 공간이며, 알림 역시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것이다. 나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고 있지만... 너무 많은 알림은 정작 중요한 알림을 놓칠 수..
트위터(Twitter)에 한참 빠져있다가 요즘은 주로 즐기는 SNS가 '페이스북(facebook)'이 되었다. 개인 계정 뿐만 아니라 블로그와 연동하여 좋은 정보를 큐레이션 할 수 있는 페이스북 팬페이지 '세아향'을 운영하면서 페이스북에 공유되는 다양한 정보에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된 것도 사실이다. 세상의 아름다운 곳을 향해서... 페이스북 팬페이지 이번 글에서는 페이스북을 자주 그리고 잘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알 수 있는 기능 중 하나로 '페이스북에서 좋은 글(정보)을 발견했을 때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도록 챙겨놓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페이스북에는 '검색' 기능이 없어서 단순히 자신의 타임라인에 게시하거나 좋아요(like)를 누른다고 해서 나중에 챙겨보거나 찾아보기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니 ..
다양한 SNS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SNS를 꼽으라면 '페이스북(Facebook)'이 아닐까 생각한다. 1~2년전만 해도 다양한 SNS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페이스북'으로 천하통일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이렇게 페이스북이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필자는 페이스북 팬페이지만 운영할 뿐... 페이스북 사용을 꺼려하고 있다. 그런 필자에게 페이스북의 새로운(?) 기능은 페이스북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면서 한편으로 페이스북 사용을 더욱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바로... 페이스북에 올라온 정보(링크, 사진, 동영상 등)를 저장하는 방법 사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정보를 페이스북의 특정 카테고리(메뉴)에 저장하는 방법은 2014년 7..
1~2년 전만 해도 '블로그'를 통해서 페이스북이 무엇이며, 페이스북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소개 아닌 소개를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필자 역시 한명의 사용자였던 만큼 당시만 해도 새롭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 글들을 작성했다. 페이스북 빠르게 성장하였고, 스마트폰과 IT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 아니라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SNS의 대표 서비스로 인식되었다. 지하철과 버스에서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을 즐기는 분들이 자주 목격된다고 하면 더 이상 페이스북의 인기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건 꼭 기억하고 페이스북을 사용하자'라는 글을 소개하는 것은 페이스북이 우리가 알고 있는 친구와의 관계(소통)을 재미있게 해준다는 장점..
RSS(Rich Site Summary) 포털사이트나 블로그와 같이 컨텐츠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 된 정보를 자동적으로 쉽게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인터넷의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그리고 빠짐없이 얻고자 할 때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RSS'이다. RSS 주소를 RSS Reader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해당 사이트(RSS 주소 제공 사이트)에 업데이트된 정보를 자동으로 확인 및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RSS의 가장 큰 매력이다. 필자 역시 하루에 한번씩 추천 사이트의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을 빼놓지 않고 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와 함께 '페이스북 페이지'를 RSS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RSS 서비스를 가장 잘..
티스토리(tistory)에 집(블로그)을 짓고 열심히 살면서 느끼게 되는 '새로운 것'에 대한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서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런 관심 중 절반 정도가 우리나라 서비스가 아닌 '해외 서비스' 혹은 '글로벌 서비스'라고 불리는 것들이다. 굳이 국내 서비스가 아니라 해외(글로벌) 서비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을 찾으려고 할 때, 가장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는 것은 역시 필자 본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재미있게 시작하고 있는 것이 바로 '텀블러'이다. 텀블러?! ...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텀블러'를 사전에서 검색해보면 'tumbler'이 나오고, 'tumbler'이라는 단어를 구글 이미지에서 검색하면 ..
페북(페이스북)을 열심히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몇가지 이유로 페이스북 자체가 하기 싫어지는 경우를 경험한다. 물론 서비스의 문제도 있겠지만, 페이스북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우리의 모습도 그 이유 중 하나이다. 이번 글에서는 '사용자의 사용패턴'은 바꿀 수 없으니, 몇가지 페이스북의 기능을 통해서 페이스북 사용을 조금 더 재미있고,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북 팁'을 공유해 본다. 이미 잘 알고 있는 기능인지도 모르겠지만, 해당 기능을 모르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시작한다. 인기있는 친구에게 댓글달면 시끄럽다? 페이스북은 '친구'라는 개념으로 서로 관계를 유지한다. 예를 들어 100명의 친구가 있을 때, 해당 친구들 역시 100명의 친구만 있는 것은 아니다. 더..
트위터를 나름 잘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해시태그(Hash tag)'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분들은 '해쉬태그'가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다. 사실, '해쉬태크(Hash tag)'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것 자체에 궁금증을 갖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 트위터 기준으로 설명하면 '완전 늦은 감 있는 해쉬태그 소개 글'의 이유는 지난 주 페이스북에 '해쉬태그(Hashtag)'가 도입되면서 해쉬태그 자체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조금은 관심과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국내에 소개된 SNS 가운데 트위터가 가장 오래된 SNS이긴 하지만, 대중성을 보면 페이스북의 강세에는 약간 모자른다고 생각한다. 트위터로 많이 소통하는 것은 맞지만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의 '싸이월드'와..
컴퓨터를 켜면 자연스럽게 마우스를 가져가서 클릭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인터넷'이다.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져를 사용해도 결론은 '인터넷'을 하기 위함일 것이다. 조금 더 나아가 최근 인터넷에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트위터가 처음 등장했을 무렵만 해도 'SNS(소셜 네트워크)'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생소한 인터넷 서비스였으며,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는다고 해도 국내 사용자에게는 어느 정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페이스북은 달랐다. 국내에서도 페이스북은 트위터와 대조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IT와 스마트폰에 얼마나 익숙하냐를 떠나서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페이스북을 통해서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친구와의 소통은 물론이고, 페이스북은 다양한 기업과 그룹..
A형은 자존심이 무지 세다!A형은 혼자 생각을 잘한다!A형은 사소한 것도 여러 방향으로 생각한다!A형은 화가 나면 오래간다!A형은 일편단심이다!A형은 우울한 사람이 많다!A형은 신경이 예민하다!A형은 외로움을 잘탄다!A형은 속에 잘 담아주는 편이다!A형은 분위기를 잘 탄다!A형은 먼저 연락을 잘 안한다!A형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 아무튼, A형은 착하고 순진하고 순수하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혈액형별 성격'에 대한 관한 글이다.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다고 하는 사람의 성격을 달랑(?) 4가지의 혈액형(A, B, O, AB)으로 단정한다는 것이 믿음직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자신의 성격과 이런 혈액형별 성격에서 유사성을 발견하는 것을 보면, 100% 거짓말이라고 단정하기도 쉽지 않다..
이번 포스트는 '선착순 신청'을 해야 하므로 '예쁘게'보다는 '빠르게'를 중심으로 작성해보려고 한다. 이미 많은 블로거 분들은 신청을 하신거 같고... 일반 사용자분들은 아직 신청을 못하신거 같아, 이번 글은 일반 페이스북 사용자를 위해서 단계별로 쉽게 진행을 해본다. 참고로, 필자도 오늘(2012년 1월 17일 오전 11시 20분) 신청했으니 2월이 살짝 넘어서 수령할 듯 하다. 즉, 아직 페이스북 명함을 받아보지는 못했으니 신청단계에 대한 이야기만 전달할 뿐 어떤 디자인이며, 어떤 결과물이 배송될지는 필자도 모른다는 것! 아무튼 10~15분만 투자하면 무료로 명함을 받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해보자! 페이스북에 로그인을 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이동한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자신의 개인정..
이번 글에서 소개할 내용은 '페이스북'의 타임라인(Timeline)입니다. 타임라인이라고 하면 트위터(Twiter)를 먼저 떠올리는게 일반적일 겁니다. 그러나 이제는 타임라인하면 페이스북이 떠오를지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은 매력적입니다. 저 역시 오늘 아침에 바로 설치했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고...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을 같이 즐기자는 의미로 빨리 소개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위 캡쳐화면이 바로 페이스북에 타임라인(Timeline)을 추가한 모습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페이스북의 계정 레이아웃이 싹 변했죠! 그 이유는 다양한 상태글을 타임라인에 맞춰서 배열하는 모습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위 캡쳐화면처럼 예쁜 페이스북 화면때문에 타임라인의..
페이스북에 '페이지'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필자의 경우만 하더라도 페이스북이라는 개념 자체가 어려워서 어떻게 이용하지는도 몰랐고, 이제 겨우 적응해서 친구들과 페이스북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마당에 다양한 서비스(기술)을 이용한다는게 쉽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주변 분에게 들은 '(팬)페이지'에 대한 내용은 '그냥 이런게 있구나'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페이스북에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면서 스스로 '페이지'가 필요한 이유를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길지 않은 내용이지만 필자가 알게 된 '페이지'의 매력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페이스북은 글로벌 서비스이므로 우리나라 서비스와는 달리 '주민번호'나 '휴대폰 인증'이 없다. 기껏 입력한다는 것이 성명과 이메일주소, 비밀번호 정도가 전부이다. 이런..
위에 보이는 스크린샷(캡쳐화면)은 무엇일까? 바로 '페이스북(facebook)'화면이다. 혹시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봐 확인을 위해서 'facebook'이라는 로고는 흐르게만 처리했다. 페이스북이 유명해서 한번에 알아 맞췄다고 해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현재 7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수치는 지구인 13명 중 1명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계정만 만들고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어지간하게 많은 수치임에는 틀림없다. 이런 이유로 스크린샷만 보고 바로 알아맞춘 것도 있겠지만... 페이스북만의 특징적인 화면 배치때문에 알아맞춘 것도 사실일 것이다. 트위터도 허접하게라도 스킨을 제공하고 있는데... 페이스북은 고집스럽게 동일한 화면을 제..
페이스북을 즐기기 시작한지 3개월이 살짝 넘은 요즘... 페이스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 그런데 그 새로운 매력은 '매력'이라고 말하기 애매한 '묘한 부분'이다. 페이스북을 즐기면서 발견한 묘한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지난 8월 25일 페북 강좌 9화 '난 페이스북에서 게임한다?'라는 포스팅을 하고 벌써 2개월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 그만큼 페이스북을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한다. 2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페이스북의 친구들과 안부를 묻고,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었다. 그리고 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일들이나 그들의 어려움까지도 알 수 있었다. 이런 것이 바로 페이스북의 매력이고...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라는 개념인 것이다. 과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한 차이를 이야기할 때..
페이스북하면 떠오르는게 '친구'이다. 하지만 친구만큼 쉽게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바로 '게임'이다. 페이스북을 하는 이유가 친구들과 수다(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즐기는 페이스북의 게임맛(?)에 빠지면 페이스북은 최고의 오락실이 되어준다. 우리나라에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10여년 동안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재미도 있고, 우리나라의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라서 인기를 얻었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혼자 즐기는 싱글모드'가 아니라 친구들과 즐기는 '멀티플레이' 때문이 아닐까.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단순하다'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게임인 만큼 가벼워야 실행속도가 빠르..
페이스북을 시작하면 재미있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 중에 대표적인 질문은 '페이스북이 뭔가요?'라는 개념적인 질문부터 '페이스북을 할까요? 트위터를 할까요?'라는 질문까지 다양하다. 이번 포스트에는 '페이스북이냐? 트위터냐? 그것이 문제이다!'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려고 한다. 국내 사용자(네티즌)들은 현재 SNS에 적응중이라는 생각이 든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은 'SNS'이다.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듯이 페이스북에서는 '친구'들과 트위터에서는 'Follower'와 'Following'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힘들게 하..
지난 포스트 '페이스북, 첫화면을 공략하라! (상편)'에 이어서 이번 포스트에는 페이스북의 두번째 '첫화면'인 '내 페이스북'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선 지난번 포스트를 확인하지 못한 분을 위해서 간단히 정리부터 해보겠습니다. 페이스북은 www.facebook.com으로 접속하는 경우에 등장하는 첫화면과 www.facebook.com/thebetterday로 접속하는 경우에 등장하는 첫화면이 다릅니다. 페이스북 대표 주소인 www.facebook.com으로 접속하는 경우에는 자신과 '친구'관계로 맺어진 페이스북 사용자 소식이 보여지며, 특정 사용자의 주소로 접속하는 경우는 그 사용자의 페이스북 소식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포스트에서는 페이스북 대표주소로 접속했을 때 확인가능한 '친구들의..
지금까지 페이스북에 관한 포스트의 대부분은 개념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페이스북에 대한 개념도 잡힌 것 같고, 계정도 생성했으니 '페이스북'의 세계에 뛰어들어 즐길 일만 남은 상태이니 더 이상 개념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약 2회분에 걸쳐서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만나게 되는 '첫화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인터넷 서비스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첫 화면(홈)에 익숙해지는 것이 그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페이스북은 크게 '첫화면'이 2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가지의 첫화면은 '친구들의 공간'과 '나의 공간'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그래서 첫화면 관련 포스트를 2회분으로 연재를 하는 것이며, 이..
페이스북에 계정을 만들었다면, 이제 해야 하는 것은 '페이스북 즐기기'입니다. 대부분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여기서 벽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힘들어~'를 외치면서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벽을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굉장히 낮은 벽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는 말 그대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그러니 프로그램을 코딩하듯이 무엇인가 사전 지식이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벽이 있어도 자세히만 살펴보면 '누구나' 쉽게 넘어설 수 있는 낮은 벽입니다. 물론, 누구나 '처음'에는 그 벽이 낮은지 높은지 보다는 그냥 '벽'이라는 것에 놀라서 뒷걸음질 치지만... 그래서 이렇게 페이스북에 대한 설명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
Facebook! 얼숲? 스마트폰 때문일까? 아니면 시대의 변화 때문일까?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이나 제품들을 보면 최근에는 '세계적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대표적으로 트위터의 경우는 국내 사용자들만의 서비스가 아니라 '글로벌(Global)'한 서비스이며,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서비스이자 기술이다. 트위터 뿐만 아니라 피카사(picasa), 플리커(flickr), 지메일(gmail) 등등 국내 인터넷을 통해서 사용하는 서비스(기술)들이 국내 업체가 아니라 해외 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 오늘부터 이야기하려는 것은 '페이스북(facebook)'이다. 페이스북(참고로, 얼숲이 페이스북을 우리나라 말로 표현했다고 하던데...)은 국내에 잘 알려진 대..
지금까지 '페이스북'에 대한 정의와 간략한 설명을 했습니다. [관련 내용 보기 : 1화, 2화] 덕분에 페이스북이 더 재미없어졌다면 이해할 수 있다. 왜냐면 어디나 처음은 가장 재미없는 것들 부터 시작한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설명할 페이스북은 '따라하기' 즉, 실전으로 만져보는 부분이 중요하므로 꼭 과정 과정을 빠짐없이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첫걸음은 바로 '계정 생성'입니다. 페이스북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지만... 계정 생성은 필수로 자신이 페이스북에서 어떤 이름으로 활동할지 정해지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니 다음 단계를 따라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계정을 생성해 보겠습니다. [페이스북 계정 생성하기 01단계] 페이스북에 접속하라! 가장 쉽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
인터넷을 잘 사용하는 분들도 요즘 관심을 받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이렇게 어렵다는 SNS의 시작점이 바로 '트위터'입니다. 트위터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다양한 연예인들까지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일반 사용자들은 트위터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낯설게 느끼게 되고 어렵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또 하나의 초대형 SNS가 우리 앞에 모습을 보였으니 바로 '페이스북(facebook)'입니다. 트위터에 적응하기도 바쁜 우리에게 페이스북은 '그냥 좋은 것' 정도로만 생각할 뿐 도대체 페이스북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SNS의 두가..
페이스북(facebook)은 사진, 동영상(UCC), HTML문서를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빠르고 쉽게 전달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의 한 종류입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5억명(2010년 7월 기준)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세계의 인구가 68억 5천여만명이니 지구에 살고 있는 14명 가운데 1명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는 셈입니다. 2009년부터 불기 시작한 SNS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온 트위터(twitter, 140글자로 소통하는 SNS)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 김연아, 이외수 등의 유명인사들이 활용하면서 많이 알려졌다는 것처럼, 페이스북 역시 '이민호'라는 꽃미남 스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