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 생활 중 '고급스럽다'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문화 생활 중 하나가 '음악회'다. 그 중에서도 '교향악'은 일반인들에게 1년에 한번 들을까 말까 할 정도로 경험하기 쉽지 않은 문화 활동 중 하나다. 한화그룹이 매년 최고 실력파 연주가들과 차세대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최고, 최대의 클래식 음악 축제를 후원하고 있는데... 이름하여 '교향악축제'가 바로 그것이다.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한화그룹이 지난 2000년 부터 18년째 후원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예술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예술의 전당에서 만날 수 있는 한화 교향악축제는 국내 대표 메세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힐 수 있을 만큼 잘 기회되고 운영되고 있다. 젊고 실력 있는 차세대 음악인들에게는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
오늘(2017.3.1)부터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의 접수가 시작된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201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7번째 대회다. 다양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 과학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자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화그룹에서 개최하는 '과학경진대회'가 바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다. 한화 사이언스 챌리지는 오늘(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33일간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이 아닌 '팀'으로 참가 신청해야 한다. 고교생 2명으로 구성된 한 팀에 담당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학교당 출전 팀수는 제한하지 않으며 타 학교 학생과 연합하여 팀을 구성해도 된다. 한화 사이..
한화 보도자료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가장 칭찬하고 싶은 것은 어떤 캠페인이든 장기간 꾸준히 운영한다는 점이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역시 2011년 시작된 행사로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육성하기 위해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라는 대회를 2011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칭찬하고 싶지만, 대회 후 수상자들간에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칭찬 포인트다. 한화그룹은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ange)의 역대 수상자를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는 '동계 캠프'를 운영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1회 수상자부터 6회 수상자 중 참가를 희망한 32명의 학생들을 2월 16일..
사람이 살아가면서 문화 예술을 즐겨야 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지만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다. 사회 생활을 시작한 직장인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요즘은 학생들도 하루 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니 문화 예술과 관련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바쁜 일상 속에서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직접 찾아 온다면 어떨까? 서울 연희동 서울외국인학교 리소센터에서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물놀이 공연과 비보이댄싱이 접목된 '찾아가는 예술교실' 공연을 가졌다. 서울외국인학교가 정한 '한국주간'을 맞아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외국인학교 학부모회가 제안해 이..
다양한 보도자료 가운데 자사 서비스나 제품이 아닌 '봉사활동'에 대한 내용을 보도자료로 공유하는 기업은 그렇게 많지 않다. 처음에는 봉사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모습이 좋지 않게 보였던 것도 사실이지만, 직장 생활을 시작해보면 1년에 단 하루도 남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한화그룹'의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 10월 한달 동안 한화그룹 24개 개열사, 57개 사업장 약 3,0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봉사 활동이다. 그룹 전체에서 진행되는 봉사활동인 만큼 커다란 규모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진행되는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이라..
지난 주 토요일 불꽃놀이 다녀왔는데요. 정말 멋졌어요! 한 동안은 잊혀지지 않을거 같아요! 지난 10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회된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다녀 온 회사 후배의 이야기다.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여의도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인근에서 본 불꽃축제는 지금까지 어떤 축제와는 스케일이 다른 축제로 기억되고, 무엇보다 평소 자주 접할 수 없는 불꽃놀이를 2시간 동안 볼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놀라웠다고 한다. 2000년 첫 행사 이후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불꽃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등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했고,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 연인..
보라매공원 남문 출입구는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지만, 특색이 없었던 공간이다. 이 곳에 4계절 테마별로 꽃을 심어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것이 바로 '한화 불꽃정원'이다. 2014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추진해 온 72시간 도시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한화 불꽃 정원'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자! 한화그룹은 지난 10월 6일 서울시와 함께 '한화 불꽃정원'을 보라매공원에 조성했다. 보라매 공원의 3개 정문 가운데 가장 어두웠던 남문 입구에 설치하여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 것이다. 한화 불꽃정원은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시민과 전문가의 '불꽃 아이디어'를 공간 리뉴얼에 접목시켜 도심 곳곳의 활용도가 낮은 자투리 공간에..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월 8일 토요일... 바로 '오늘' 열립니다. 오늘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1시간 20분 동안 10만여 발의 불꽃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오늘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총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하며, 총 10만 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매년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이면 100만 여명의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과 인근을 방문하여 불꽃축..
살다 보면 누구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이곤 한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전화위복'이 되기도 하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한다. 우리는 흔히 '위기는 곧 기회'라고 이야기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위기는 '기회'보다 '위기' 그 자체가 될 수 밖에 없다. 요 며칠 사이 안철수 의원의 동물원 발언을 놓고 정치권과 인터넷이 뜨겁다.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다른데서 오는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필자가 최근 미래부 간담회에 참석하여 직접 보고 들은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관련 내용을 조금 더 사실 위주로 소개해보려고 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의 '동물원 발언'은 지난 9월 3일(현지시간) 독일 베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 전시회 'IFA' 행사장을 방문하면서 시작..
올해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웠다. 추석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지만 아직도 한 낮 기온은 30도에 육박할 만큼 덮다. 달력에 표시된 숫자 9를 봐도 분명히 가을은 가을인데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다. 이렇게 더운 날이 계속되는 요즘 가을을 맞이하는 소식이 있어 소개한다. 한화그룹은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지난 9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숲 문화공연예술에 위치한 '한화 꿈의 스테이지'에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아 어서와!' 미니콘서트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콘서트는 지난 7월 한화그룹이 서울시와 함께 서울숲에 설치한 '한화 꿈의 스테이지' 오픈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1천여명의 시민들이 가족 및 친구 등과 참석해 낭만 가득한 가을 밤을..
한화그룹 관련 보도자료를 블로그에 소개(공유)하면서 느끼는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한결같다'는 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태양의 숲' 역시 한화그룹에서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로 6년 동안 꾸준히 한결같이 운영하고 있는 만큼 반짝 캠페인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칭찬하고 싶은 캠페인이다.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은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몽골, 중국, 한국에서 축구장 160여개에 해당하는 부지에 44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 왔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6번째 태양의 숲을 합하면 총 133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셈이다. 태양의 숲 캠페인 사이트에 응원글을 달거나 '트리플래닛(Tree Planet)' 게임 앱을 플레이 하..
올해는 정부가 본격적으로 과학 기술 진흥에 나선지 50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R&D(Research and Development, 연구개발)는 어떤 분야든 미래에 대한 준비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기까지 필요한 노력과 시간이 많다는 점에서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지난 24일 서래마을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정부 R&D와 국가전략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관련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글에서는 최양희 장관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전해 들은 정부 R&D 관련 이야기를 소개한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을 만나서 생각과 계획을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어떤 간담회보다 신기하고 설레이는..
한 사람의 위대한 발명가가 10만 명의 꿈과 삶을 만들어 낸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만큼 의미있는 일이 또 있을까? 한화그룹은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과학 꿈나무 육성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청소년 과학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 2016' 본선 경영 및 시상식이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한화인재경영원과 여의도 한화생명 63빌딩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대한민국의 미래 과학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과학 영재 양성 프로그..
한화그룹이 카이스트(KAIST)와 함께 8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카이스트에서 과학기술 영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융합과학 탐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과학에 관심과 열정이 높은 대전지역 중학생 44명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의 멘토로 10여명의 카이스트 재학생들이 나섰다. 참가한 대전지역 중학생 44명은 태양에너지를 모아 음식을 데우거나 익히는 태양열 조리기를 직접 제작했으며, 전자제품의 두뇌역할을 하는 마이크로 컨트롤러(MCU)와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한 무선조종 RC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국내 최고의 미래최첨단연구의 대표 대학인 카이스트 연구실 탐방이나 모션 캡쳐 스튜디오(motion capture studio) 등을 체험했다. '융합과학 탐구캠프'는 '한화-카이스트..
앞으로 약 1주일 후 브라질에서 2016 하계 올림픽이 진행된다. 세계인의 축제라고 불리는 올림픽이 열리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왠지 시큰둥한 관심을 받고 있는 듯 하다. 브라질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가 사람들의 올림픽 관심을 잊게 만드는건 아닌가 생각한다. '올림픽' 자체가 갖고 있는 브랜드 파워가 아무리 뛰어나도 주최국의 운영에 대한 준비와 자세 그리고 그 나라의 분위기에 따라서 올림픽도 이렇게 다르게 치룰 수 있다는 것은 이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2016 리우 올림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최국으로 올림픽 개최 및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한화그룹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대형마트를 방문하는 것이 이제는 일상이 되었다. 실제 구입해야 하는 제품이 있어서 방문하기도 하고, 더운 날씨를 피해서 구경을 가기도 한다. 자주 찾는 대형마트는 아니지만 2~3달에 한번씩은 꼭 가는 곳이 있으니 바로 '코스트코(Costco)'이다. 코스트코는 우리나라에서 장사 잘 하고 있는 유일한 외국계 회원제 할인점이다. 국내 대형마트와 다른 점은 창고형 매장으로 매장 자체가 크고 높아서 판매 제품을 예쁘게 진열하는 것보다 대량으로 진열해 놓고 판매한다. 보이는 것처럼 대량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다른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며, 국내 제품보다 수입 제품의 비중이 다른 곳보다 높기 때문에 평소 자주 보지 못하는 수입 제품을 구입하기도 좋다.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하기 때..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소셜미디어(Social Media)의 인기가 높아졌고, 소셜미디어의 인기는 곧 온라인 상의 다양한 의사 소통 방법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친구(Friend)'또는 '팔로우(Follow)' 관계 속에서 기존의 일방적인 의사 전달이 아닌 서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화가 기업 문화에도 영향을 주는데, 오는 7월부터 한화그룹은 기존 사내보와 사내 방송을 한데 묶은 사내커뮤니케이션 공감 미디어 '채널H'를 오픈한다. 디지털, 모바일을 통한 한화그룹 임직원간의 자유로운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인터넷과 모바일 플랫폼에 기반한 채널 H는 24시간 실시간으로 한화그룹 소속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자리잡고, 회사 소식 뿐만 아니라 임..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이란 나를 보호한다는 의미의 '호국'과 공훈에 보답한다는 '보훈'이 합쳐진 말로, 나라에 감사하고 보답한다는 뜻이다.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과 보훈 의식 및 애국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하나의 기념일(기념월)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 하다.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재미있는 이색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이름하여 '불꽃곰신페스티벌'이다. 한화그룹이 국군장병 가족이나 연인을 위한 특별한 행사로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썸타는 계단(대현문화공원)'에서 불꽃곰신페스티벌을 열어 곰신(국군장병을 ..
사회 생활 10년차가 넘어가는 30대가 되니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변한 듯 하다. 이미 살아 온 날들보다 살아가야 할 날들이 더 많은 입장에서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미래의 꿈을 꾸고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단순히 머리 속으로만 무엇인가를 꿈꾸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하루라도 내가 하고 싶었던 일 또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일을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서 올바른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화그룹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발맞춰 경제계에서 공동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 진로탐색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의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스마트폰 점유율이라고 하면 보통 무엇을 떠올릴까? '점유율'이라고 하면 공통 영역에서 어느 하나가 차지하는 영역의 비율이다. 우리가 단순히 시장 점유율을 이야기하는 것은 기준이 애매하다는 것 때문에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흔히 '팩트(fact)'에 기준해서 이야기하라는 말을 자주 하지만 우리는 보통 아는 만큼 보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오늘 아침 소개된 IT관련 뉴스의 자료이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라면 위 이미지 하나를 놓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지만 일반 유저라면 다음과 같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생각할 것이다. 세계 스마트폰 중국업체 3~5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애플 1위 삼성 2위 LG 6위 위 내용이 틀렸다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런 키워들만 기억하면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갖게 된다...
어떤 일이든 그 일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함께 한 사람이 많아진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의미있는 일'이 될 수 밖에 없고, 결과까지 좋은 방향으로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한화 태양의 숲' 이야기는 약 4천여명의 한화 이글스 팬들이 함께 하기에 더 의미있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팬들의 응원 하나 하나가 모여서 커다란 숲의 기적을 만든다? 한화그룹은 한화이글스 팬들과 함께 '한화 태양의 숲' 5호인 '이글스 응원의 숲'을 조성한다. 지난 5월 30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서산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에서 이글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과 이글스2군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단풍나무 등 약 1,700여 그루를 심는 '이글스 응원의 숲' 식수 행사를 가졌다. 한..
한화그룹과 충청남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힘을 합해 충청남도 홍성군 죽도를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소하면서 약속한 태양광 관련 첫 결실이다. 죽도 에너지자립섬 구축은 2015년 5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당시 한화그룹이 약속했던 '죽도 독립발전 실증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다. 충남 홍성군 앞바다에 위치한 죽도는 면적 158,640㎡에 31가구, 7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으로 그 동안 필요한 전기를 디젤발전에 의존해왔다. 이번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무공해 융복합 발전시스템 준공에 따라 약 210kW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며, 사용현황에 따라 남는 전력을 900kWh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ESS ; Energy Storage..
따뜻한 봄이 되니 딸 아이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곳을 찾아보게 된다. 1시간 이상 차를 타고 이동한다는 것은 그만큼 준비가 많아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딸 아이와의 나들이는 차로 30분 이내의 나들이 코스를 찾게 된다. 그런 필자가 발견한 서울 인근의 수목원이 있으니 바로 별내에 위치한 '산들소리수목원'이다. 산들소리수목원은 1인당 입장료가 8천원이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가장 아쉬운 것은 보통 36개월 이하 영유아는 무료 입장이 가능한데 비하여 산들소리수목원은 24개월 이하로 그 기준이 낮게 되어 있다. 필자의 경우 30개월 딸 아이 역시 어른과 동일하게 8천원의 입장료를 지불하며 입장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산들소리수목원 홈페이지 산들소리수목원에 대한 소개는 '홈페이지'를 통..
한화그룹의 태양광 부문 자회사인 큐셀이 작년 하반기부터 실적 상승세를 타면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한화큐셀과 남동발전의 1GW 해외태양광 사업 추진 관련 소식이 아닐까 생각하여 소개한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8일 한화큐셀(대표이사 남성우)과 해외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 양해각서(이하 :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남동발전과 한화큐셀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금년 내 미국 일본, 인도 및 기타 신흥시장에서 태양광 사업에 착수, 향후 5년간 총 1GW의 태양광 사업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한화큐셀은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태양광 사업개발부터 설계, 구매, 시공 및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협력할 ..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년째 이어온 아동 문화예술 교육사업이 바로 한화그룹의 '한화예술더하기'이다. 지난 8년간 꾸준히 사업을 이어왔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만 거기에 추가로 '아동 문화예술 교육'이라는 사업 자체의 내용도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 지난 4월 21일 목요일 오후, 남산 국악당 체험실에 모인 초등학생들이 가야금을 배우고, 다도 체험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 아동들은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가야금 수업을 받으며 올해 말까지 총 30회 수업을 받게 된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이 한국메세나협회와 2009년부터 8년째 진행해온 다방면의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 사업으로, 2015년 부터는 그간 교육 성과 및 호응도가 가장..
한화그룹이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방산기업은 '방위산업'관련 기업을 말하는데... 방위산업이란 국가를 지키는데 필요한 무기, 장비 등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처음에는 군수 산업으로 불렸으니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군수'라는 말 대신 '방위'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고, 이후 군수 산업을 '방위 산업' 으로 불리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방위산업 역시 국가를 방위하는데 필요한 무기와 물자를 생산하는 산업으로 6.25 전쟁과 북한의 위협 때문에 옛날부터 중요하게 여겨진 부분이며 국가 차원에서 '자주 국방'을 위해 방위산업을 많이 육성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우리나라의 초기 방위산업은 미국산 무기를 국산화하는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자체 개발한 3세대 전차 흑표(K-2)와 같이..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주)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는 지난 3월 31일 육군본부(충남 계룡시 소재)에서 군 장병들의 인성 교육과 정서 함양을 위한 '사랑의 독서카페'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중인 육군의 '사랑의 독서카페' 릴레이 기증 운동의 일환이다. 한화는 10개 부대에 각 1개 동씩 총 10개 동의 독서 카페를 지원키로 했다. 1개 동의 독서 카페에는 총 1,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며 장병들이 독서를 하는 동안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는 차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부대는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GOP, 해안/강안 소초 등의 격오지 부대 위주로 선정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장병들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
3월 18일 SK텔레콤 보라매 사옥에서는 제 32기 정기 주주총회가 열렸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통신 서비스' 회사를 넘어 차세대 '플랫폼(Platform)' 회사로 전환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2015년 데이터 중심 요금제 확산, 전용단말기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시장 선도업체로써 지위를 굳건히 했으며, 또한 개방형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스마트홈 등 차세대 성장 동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산업과 국경을 초월한 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 아래서 통신을 넘어 차세대 플랫폼 회사로 전환을 이뤄내 지속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 통신사업에서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부해 경쟁력을 발휘하겠다. LTE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데이터 이용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적..
대학 장학금, 연구 활동 지원금, 해외 특별 프로그램 참여 기회 부여, 한화그룹 입사 및 인턴쉽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 위에 나열한 내용만 보아도 시선을 확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 외에도 '과학(사이언스)'에 관심이 있다면 자신의 관심과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멋진 대회가 준비중인 만큼 주목할 이유는 충분하다. 한화그룹은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 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6'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는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과학분야에 재능이 있는 전국 고등학생 과학 영재들을 발굴하는 교육 기부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 사..
지난 글('한화클래식 2016 마크 민코프스키 공연 미리 구경하기')에서 소개했던 '한화클래식 2016'이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서울/대전 총 3회 공연에 5,3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객석점유율 93%를 넘어서는 결과를 보여주며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한화그룹이 주관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브랜드인 '한화 클래식 2016,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내한 공연이 지난 3월 5,6일 서울과 8일 대전 '예설의 전당' 공연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라모와 글룩 등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의 음악과 낭만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 슈베르트와 멘델스존의 교향곡 등을 선보였다. 특히, 연주들은 현대 악기가 아닌 바로크 당대에 연주되었던 그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