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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위대한 발명가가 10만 명의 꿈과 삶을 만들어 낸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만큼 의미있는 일이 또 있을까? 한화그룹은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과학 꿈나무 육성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청소년 과학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 2016' 본선 경영 및 시상식이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한화인재경영원과 여의도 한화생명 63빌딩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대한민국의 미래 과학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과학 영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한화 사이언스 챌리지의 연구 테마는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Saving the earth'를 테마로 에너지(태양광 등), 바이오(질병, 식량 등), 기후 변화, 물과 관련된 이슈'로 구성되었고, 지난 3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되었다.



올해 열린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6은 전국 275개 학교에서 총 715팀, 1430명이 응모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2차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 진출 30팀이 선발됐다. 매년 과학에 관심이 높은 고교생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는 2015년 대회보다 57% 이상으로 참가자가 증가해 국내 과학 영재프로그램 중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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