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o List (to do list) 보통 '할 일 목록(해야 할 일 목록)'을 'to do list'라고 한다.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그것 자체를 잊어버려서 못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경우 가장 쉽게 떠오르는 것이 '다이어리(플래너)'이다. 하지만 손글씨에 불만(?)이 있다면 종이에 무엇인가를 적는다는 것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그런 경우 우리는 '스마트폰(Smartphone)'이라고 하는 멋진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해야 할 일'을 관리한다고 할 때 '일정관리'를 떠올리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 나름 '일정관리'를 꾸준히 그리고 잘 한다고 생각하는 필자의 경우도 'calender(일정관리)'과 'to do list(할..
TV 광고를 보고 스마트폰을 꺼내서 앱을 설치했다. 하루에도 수백번씩 꺼내서 사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이지만, 스마트폰에 무엇인가를 설치하는 과정은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다. 쉽게 말하면 주변 지인의 추천이나 사용자 스스로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앱(어플)들만 최소한으로 설치해서 사용하려는 것이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 패턴이라는 말이다. 그렇다! 한 편의 TV 광고가 스마트폰을 꺼내서 관련 어플을 설치하게 했다는 것은 해당 광고 또는 해당 어플이 갖고 있는 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100년의 편지'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SK텔레콤이라고 하는 '이통사'가 제공하는 어플이지만 기능보다는 감성에 중심을 두고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를 ..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가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갤럭시 노트'만의 특징은 역시 'S PEN(S펜) 활용'일 것이다. 갤럭시 노트4는 S 펜을 이용하여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을 추가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S 노트(S Note)'이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S펜과 함께 S노트는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없는데, 갤럭시 노트4의 'S 노트'는 문서 작성에 조금 더 비중을 두며 업그레이드(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쉽게 말하면 S 노트는 그림을 그리는 앱(어플)보다는 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앱(어플)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물론, S 노트에 그림을 그린다고 해서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달리 갤럭시 노트4에서 어려움을..
인천공항이 좋다는 말은 자주 들었지만, 인천 공항을 자주 찾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필자 주변만 보아도 1년에 한번이나 갈까 말까한 곳이 인천공항이다. 물론 2~3달에 한번씩 인천공항을 통해서 출국을 하는 분들에게는 이번 글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도 못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를 비롯하여 1년에 한두번 이하로 공항을 찾는 분들이라면... 인천공항이 크고 넓어서 어렵다는 생각보다 인천공항이 크고 넓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해주는 '인천공항 어플'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국제 공항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인천공항'이다. 해외로 출국을 하거나,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입국을 하기 위해서 찾는 곳인 만큼 '해외여행'이나 '해외 출장'을 자주 떠나는 분들이 아니라면 앞에서 ..
다양한 멤버십들의 홍수 속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며 '승승장구'하는 멤버십이 있으니 바로 'OK 캐쉬백'이 그렇다! OK 캐쉬백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바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란 생각이 든다. 그만큼 OK 캐쉬백을 모으고 사용하는 과정이 '현금'과 비교할 정도로 쉽고 간단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OK 캐쉬백을 2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 'OK 캐쉬백' 스마트폰 앱(어플)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미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완성도 높은 스마트폰 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OK 캐쉬백'은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통해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필수앱'이라는 생각을 각인시켜주었다. NEW OK 캐쉬백은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갤럭시 노트3를 사용하면..
갤럭시 기어에 관심이 있거나, 갤럭시 기어를 구입 예정 혹은 구입하신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역시 '갤럭시 기어의 활용 방법'일 것이다. 우선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기어를 사용하기 위한 간단한 설정 과정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몇가지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기어를 놓고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꼽으라면 역시 '시계'일 것이다. 시계 기능을 위해서 갤럭시 기어를 구입하는 것은 아니지만, 손목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갤럭시 기어를 통해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상식에 비춰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갤럭시 기어의 '시계'에 대한 이야기가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갤럭시 기어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시계는 갤럭시..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자신의 자취 즉 '흔적'을 남기려고 노력한다. 우리가 어린 시절 방학때만 되면 빠지지 않았던 숙제 중 하나인 '일기' 역시 오늘 하루 내가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는 동시에 미래의 나에게 남겨놓는 오늘의 내 이야기인 셈이다. 이렇게 '흔적'을 남기는 것은 우리가 미래를 궁금해 하는 것 이상으로 과거를 떠올리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현재의 모습을 기록하는 것은 곧바로 '과거'가 될 것이며 짧게는 2~3일 뒤, 길게는 10여년 뒤에 돌아보며 과거의 내 모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흔적 남기기'는 '사진'이 아닐까. 예쁘게 찍은 사진을 사진첩에 보관하는 하나의 행동이 추억을 통해서 인생의 흔적(자취)을 떠올리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이 없으면..
간단한 정보의 모음이지만, '맥' 사용자를 위한 정보인 동시에 '필자'를 위한 정보이기도 하다. 윈도우와 달리 맥의 경우는 국내 사용자에게 아직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래서 '유틸리티' 하나 구입하여 설치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맥 사용자'입장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맥 어플은 꼭 한번씩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인 동시에 나중에 새로 설정할 때를 대비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 어플에 대한 정보를 보관하려고 정리했다. 맥 어플(맥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URL이나 검색을 통해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며, 이번 글에서는 간단한 정보(어플 명 정도?)만 제공한다. 타임머신 백업주기 변경 http://timesoftware.free.fr/timemach..
지난 3월 19일로 '프로농구 2012-2013 정규시즌'이 마무리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플레이오프(PLAYOFFS)' 뿐이다. 프로농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오는 10월까지 '프로농구 2013-2014'를 기다려야 하는 만큼 마지막 남아있는 '플레이오프'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물론 평소 프로농구를 챙겨보지 않았던 분들도 '플레이 오프'와 '챔피언 결정전'만큼은 챙겨보는 분들이 많으니 오는 22일(금)부터 시작하는 플레이오프에는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프로농구 200%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프로농구를 제대로 즐기는데 필요한 것은 단 하나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에 'T 바스켓볼(T basketball)'만 설치되어 있다면 누구보다 프로농구에 대한 빠삭한 ..
벌써 2013년이 한달 지났다. 똑같은 시간의 흐름을 놓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은 언제나 변함없었다. 어떤 이에게는 '벌써? 2월이야?'라는 말을 들을 수 있고, 또 다른 어떤 이에게는 '뭐~ 아직도 1월인데'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어떤 마음과 말이 좋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생각할 것이다. 시간은 우리가 막고 싶다고 혹은 빨리 지나가고 싶다고 해서 원하는데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유일한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내며, 보람있게 보낼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설을 앞두고 있는 이 맘때에는 무엇보다 '새해 계획'을 다시 한번 재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
지난 1월 T스토어(T store)가 3.0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T스토어 3.0은 자체 개발한 대용량 데이터 마이닝 알고리즘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을 제공하며,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는 이용자의 구매 이력과 동일 콘텐츠 구매자의 구매 이력을 종합해 40만건의 T스토어 콘텐츠 중 구매 연관도가 높은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앱코디' 등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최신 영화, 방송, 음악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단 한번의 터치로 최대 3분간 미리 볼 수 있는 T플레이 기능도 새로 포함되었다. 그 외에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T 스토어 3.0은 이제 국내 앱스토어의 대표 주자인 동시에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T스토어 3.0의 변화된 모습을..
2012년에 이어서 2013년에도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는 역시 '스마트폰'이다. 이제 '스마트폰 대중화'는 물론이고,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말도 익숙해질만큼 우리 생활에서 '스마트폰'을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없는 분위기이다. '중독'이라고 불릴만큼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요즘 당신은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2013년을 시작하면서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필자의 경우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최대한 'SMART LIFE(스마트 라이프)'를 이루고 싶다는 생각과 계획을 갖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글에 소개할 '프리줌(FreeZUM)'이라는 어플 역시 2013년 재테크의 한 부분인 동시에 스마트폰을 보다 SMART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필수 어플이라고 이야기하고 ..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옛날에는 스마트폰이 없이 어떻게 생활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때가 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차지하는 부분이 많아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전화나 문자는 당연하고 웹서핑, 이메일 및 스케줄관리까지 기본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이나 SNS(트위터, 페이스북), 모바일 메신져까지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니 이제 '손 안의 컴퓨터'라는 말이 전혀 무색하지 않다. 심지어는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이니 스마트폰이 그만큼 다양하게 그리고 쉽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다양한 이벤트 참여'에 대한 내용도 사실은 '컴퓨터'를 활용한 인터넷에서 했었..
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사용 중인 기기를 꼽으라고 하면 '갤럭시 노트 10.1'이다. 갤럭시 노트를 메인 폰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갤럭시 노트 10.1의 커다란 화면은 갤럭시 노트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관련 글 : 갤럭시 노트 10.1은 진정한 의미의 '노트'이다!] 갤럭시 노트 10.1을 휴대하고 있는 시간도 길어졌고, 다양한 활용을 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문서' 및 '사진'이다. 10.1인치라고 하는 태블릿 화면은 사진과 문서를 확인하기에 너무 좋은 크기이다. 컴퓨터를 켜기에는 귀찮고,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기에는 너무 작은 화면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태블릿'을 이용하는 것이 '정답'이다. 특히, 최근 공부하기 시작한 '회계'와 '오라클(Oracle) ERP'에 대한 문서(PDF)를 ..
1년 전만 해도 아이폰이냐 안드로이드폰이냐를 놓고 '추천 어플'이 분리되었다. 하지만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이 등장하면서 '태블릿'이라고 하는 새로운 기기에 대한 수요도 늘어났다. 그리고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갤럭시 노트 10.1'까지 등장한 태블릿 시장은 이제 '태블릿'이라고 하는 기기의 특징을 잘 살려줄 어플이 필요했다. 이번글에서는 안드로이드에서도 '태블릿'이라고 불리는 기기에 대한 추천 어플을 이야기할 것이다. 그런데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면서 '기기마다 추천 어플이 다르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 10.1을 사용하는 필자에게 '운동(GPS)용 어플'을 설치한다고 가정할 때 두 기기에 모두에 설치하는 것은 '용량 낭비'가 될 수 있고, 운동을 할 때 휴..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하면 역시 '설'과 '추석'일 것이다. 그 중에서 설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농경 의례와 민간 신앙을 배경으로 한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새해를 시작하는 첫날인 만큼 이 날을 아무 탈 없이 지내야 1년 365일을 평안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하여, 이날 만큼은 조심하면서 가만히 들어앉는 날이라는 뜻으로 '설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2012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 날인 만큼 이곳 저곳에 인사를 하러 다니기도 하고, 가까운 친인척과 맛있는 음식도 나눠먹어야 하기 때문에 설날이라고 해서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게 사실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서울 시내뿐만 아니라 내외곽 고속도로 역시 차들로 가득 차게 된다. 이렇게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은 귀성길을 생각하면 하면 벌써부터..
이번 글에서 소개할 어플은 '트리플래닛'(Tree Planet)'이라는 어플이다. 2012년 4월 5일 식목일을 대비해서 1월부터 이야기를 하면 약간 빠른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워낙 좋은 이벤트여서 조금 일찍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트리플래닛' 어플은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실행가능한 어플이다. LG와 한화가 스폰서로 있다. '트리플래닛'은 한마디로 말하면 '나무를 대신 심어준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스마트폰 사용자는 '트리플래닛'어플을 다운받아서 게임처럼 나무를 심고 그리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서 트리플래닛에 심은 '나무'는 실제로 사막에 '나무'를 심어지게 되는 것이다. 점점 사막화되고 있는 지구를 보살필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 아닐까. 특히..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2010년에는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달랐다. 물론, 가장 달라진 것은 3G만 존재하던 것이 LTE라는 새로운 무선데이터 방식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그것 뿐만 아니라 2010년만 해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도 '어플(앱)'에 대한 활용이나 사용이 그렇게 활성화되지 않았고, 몇몇 어플이 입소문을 통해서 인기를 얻는 정도였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사용자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어플을 마켓(앱스토어)에서 스스로 찾아서 설치하고 사용한다. 이런 사용자들의 변화가 스마트폰을 대중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다. 이번 변화 속에서도 꾸준히 모습을 지켜나가는 어플(앱)들이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오브제(OVJET)' 역시 스마트폰의 초기 '킬러앱'으로 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일반 사용자들보다 정보를 보다 빨리 알고, 공유했다. 얼리어답터적인 자세로 새로 나오는 서비스나 제품을 미리 만져보고 싶어했다. 남들이 하는 것은 최소한 어느정도 사용해보며 경험해봐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금까지 좋든 싫든 많은 경험(?)을 해왔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어려움(시련)도 그리고 더 많은 기회(혜택)도 경험했다. 그러면서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도 배웠다. 그런데 특이하게 몇가지 부분은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다고 스스로 생각이 들었지만, 포기되지 않았던 적이 있다. 그 중에 하나... 이번 글에서 소개할 '미투데이' 역시 그 중에 하나였다! 2007년 2월 국내 최초로 런칭한 'me2day(이하, 미투데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작년(2010년)부터 시작되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말은 그만큼 많은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휴대폰'을 대신하여 구입한다는 것이다.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은 모바일 시장이 변화되면서 모든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것은 구입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지 사용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즉,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사용자는 많지만, 아직 스마트폰은 'SMART'하게 사용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사실 스마트폰을 'SMART'하게 사용한다고 이야기할 때 뭔가 멋진 기능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사용자 입장에서는 휴..
2010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열풍'은 2011년에도 꾸준히 이어졌고, 이제는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으로 새로 출시하는 제품을 보기 힘들 정도로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조용하면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스마트폰 대중화'가 갖는 의미는 '스마트폰에 죽고 못 사는 열혈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용자들로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쉽게 구입하여 사용한다는 것! 즉, 특정 사용자층이 아닌 넓은 사용자층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또 다른 모바일 기기가 주목받고 있으니 바로 '태블릿 PC'이다. 태블릿 PC라고 하면 iOS계열의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계열의 갤럭시탭 10.1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주..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이제 너무나 익숙한 서비스가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 SNS에 재미를 느끼지 못한 분들도 많다. 필자 역시 불과 2~3개월전만해도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회의적이였다. 이유는 바로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눈을 바라보며, 침을 튀기고(?) 이야기해야 한다'라는 다소 투박하지만 가장 원초적인 인간 관계를 믿어왔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런 가치관을 갖은 필자에게 SNS는 하나의 '온라인 채팅'과 같은 서비스로 비춰진 것이다. 이런 생각을 바꿔놓은 SNS가 바로 '페이스북(facebook)'이다. 트위터에 비해서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페이스북은 '친구'라는 한정된 범위의 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그리고 ..
스마트폰에 있는 어플의 대부분이 '나' 혼자 즐기는 어플들이다. 물론, 요즘은 '소셜(Social)'이라고 불리는 장르가 등장하면서 SNS(Social Network Service)와 SNG(Social Network Game)이라는 서비스들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아무튼 오늘 이야기할 스마트폰 어플인 '모임' 역시 소셜(Social)적인 성격이 강한 어플로... 나 혼자 즐기는 어플이 아니라 '우리끼리' 즐기는 어플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포스트 '잘 통하는 우리는 모임에서 만난다!'편에서 어플에 대한 대략적인 기능적 설명을 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직접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여 친구와 모임을 갖어 본 후 어플 사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플 '모임'은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사용..
지난 23일부터 블로그 '세아향'의 우측 상단에 있는 TNM 광고에 '스캔서치'에 대한 내용이 보여졌다. 스캔서치라고 하면 과거 LG 스마트폰에서 탤런트 '공유'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광고한 유명한 스마트폰 어플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대표적인 어플이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입력받아서 그것을 통해 '관련 정보'를 검색한다는 것은 당시 스마트폰을 '재미있고 신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특징처럼 알려졌다. 아예 '스캔서치'라는 어플이 '증강현실'을 대표적으로 표현하듯이 일반 사용자들은 증강현실 기술을 설명할 때 스캔서치를 통해서 이야기를 할 정도로 유명한 어플이였다. 점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캔서치와 비슷한 기능 또는 그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들이 쏟아지듯 출시하였고, ..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저녁 식사에서 우연히 시작된 '옵티머스 빅'에 대한 이야기... 이번 포스트에서는 친구에게 필자가 '옵티머스 빅'을 추천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친구 : 너 또 휴대폰 바뀐거야? 전에 아이폰 아니였어? 세아향 : 응, 전화가 잘 안되서~ 친구 : 참! 나도 휴대폰 하나 사려고 하는데... 뭐 좋은거 없을까? 세아향 : 그래? 통신사가 어딘데? 친구 : LG U+야. 세아향 : U+? 전화 잘 돼? 친구 : 난 회사 들어가서부터 계속 U+ 쓰는데 잘 되던데... 그리고 인터넷하고 집전화가 LG거든~ 세아향 : 스마트폰 살꺼아냐? SKT나 KT면 폰이 많아서 고르기 힘들겠지만... U+는 스마트폰 별루 없지 않아? 갤럭시S2어때? 친구 : 나도 갤럭시S2 생각하고는 있..
여자1 : 주말에 뭐했니? 여자2 : 어제? 사실, 소개팅 갔었어. 여자1 : 소개팅? 잘됐어??? 여자2 : 그냥 그렇지 뭐. 여자1 : 어제 나온 사람 어땠는데? 연예인 누구 닮았어? 여자2 : 누구 닮았더라... 생활 속에서 '누구를 닮았다'라는 표현은 너무 쉽고 자주 사용한다. 자주 사용하는 이유야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누구를 닮았다'라고 하면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의 이미지와 새로운 사람을 매칭시키기 때문에 보다 기억에 쉽게 남길 수 있고, 오래 동안 기억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가 '누구를 닮았다'라고 표현할 때 가장 많은 기준이 되는 것은 '연예인'이다. 왜냐구... 상대편에게 '누구를 닮았다'라고 하는데 서로 공유할 수 없는 일반인의 경우는 추가적인 설명이 있어야 ..
스마트폰을 조금 더 '스마트(Smart)'하게 해주는 서비스이자 어플이 있다면 바로 'SNS'이다. SNS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필요는 전혀 없다. 그냥 온라인 상에서 수다를 떠는 것 정도로 생각하고 가볍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상대방과 의사소통을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SNS가 아닐까. SNS의 진화된 모습 중 하나가 '위치기반 어플'이 아닌가 생각한다. 내 이야기와 함께 장소정보까지 공유할 수 있는 것! 즉, 사용자가 어디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서로 공유하는 것이 바로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가 포함된 어플들이다. 위치기반 어플로 새롭게 모습을 들어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어플이 바로 '골드인시티'이다. 최근 인터넷과 트위터, ..
위에 보이는 귀엽게 생긴 캐릭터가 이제 어느 정도 낯익었을 사용자들이 꽤 많을지도 모르겠다. 지난 포스트 '재미있게 돈 버는 게임? 올레 캐치캐치'편에서 소개한 어플 'olleh 캐치캐치'를 사용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다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은 지금까지 보았던 어플이나 서비스에서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는 경우를경험한적이 없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olleh 캐치캐치에 대한 소개는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자세히 했기 때문에 소개 및 어플 사용법은 '여기'를 누르면 해당 포스트로 자동 이동되며, 번거러운 것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홈페이지에 있는 간단한 서비스 소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소개하는 스마트폰의 '재미있는 ..
꼼꼼한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학생 심지어는 남성들까지 똑같지는 않는지만... 비슷한 것이 있으니, 바로 지갑을 가득 채우고 있는 각종 멤버쉽 카드이다. 00%할인에 00%적립 그리고 멤버쉽 회원들에게만 주는 혜택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멤버십에 가입하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멤버쉽 카드'를 지갑에 항상 넣고 다니는 것이다. 수많은 멤버쉽 카드 중에서도 '등급'은 있는 법!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면서 챙겨야 하는 것부터 직원의 권유로 만들기는 했지만 한번도 이용해 본 적이 없는 것까지... 이런 저런 기준으로 각자 '등급'을 정하고 휴대할지 안할지 선택하게 되는게 멤버쉽 카드이다. 그 중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몇 안되는 멤버쉽 중 하나가 'OK캐쉬백'이다. OK캐쉬백에 대한 칭찬과 다양한 활용법은..
포스트 '아이패드2를 지르기 전에 이건 꼭 알아두자'편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2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실 아이패드2는 '아이패드'와 '아이폰'이라는 인기 제품의 '인기'를 등에 엎고 출시한 제품이므로 필요하든 필요하지 않든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번쯤 갖고 싶은 제품'으로 생각한다. 이런 느낌을 더욱 강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어플'이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어플에 따라서 아이패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는 모두 사용자의 몫이다. 최신 제품인 '아이패드2'를 갖고 있어도 어떤 이는 '아이패드1 사용자'보다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그것은 사용자가 어떤 어플로 어떻게 아이패드를 사용하냐 하는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패드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