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느 사무실에 가도 이런 대화가 쉽게 들린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저런 대화에서 '어플'이라는 단어 대신, 영화나 술집과 같은 단어가 사용되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김대리~ 요즘 괜찮은 술집 없어? 김대리~ 요즘 괜찮은 영화 없어? 전혀 어색함이 없는 이런 가벼운 질문이 '어플'이라고 하는 새로운 단어와 함께 사용되는 것이 사실 신기하다. 그만큼 어플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얼리어답터의 척도가 되던 시절은 이미 지났고...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사용한다. 잘 나가는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아이폰' 역시 쓸만한 어플이 없다면 그렇게 잘 나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폰의 대단함은 그만큼 사용자 입장에서 '괜찮은 어플'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 저마다 그것에 대한 '이유'와 '목적'을 생각하게 된다. 필자가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차계부' 역시 그것에 대한 시작 이유는 저마다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그것에 대한 필자의 이유를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사실, 누구나 번거롭고 불편한 것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차계부라는 것은 그렇게 번거롭고 불편한 것의 대표적인 것이다. 물론, '차계부'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이 있을지 모르니 간단히 차계부부터 무엇인지 살펴보면... 쉽게 이야기해서 가정 살림을 꾸려나가는 주부들이 적는 '가계부'와 비슷한 것으로 자동차 운행에 소요되는 지출 경비를 적은 장부가 바로 차계부이다. 꼼꼼하기로 소문난 주부들도 적기 어렵다는 가계부와 비슷한 차계부를 덤벙거리고 작은 것은 잊..
작년 이맘때로 기억한다. 아이폰 3GS가 국내에 소개(정식 발매)되면서 당시 '스마트폰'이라는 너무나 생소했던 단어가 1년 만에 이렇게 사람들에게 '편리한 제품'으로 인식될 줄은 정말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스마트폰'과 함께한 지난 1년은 정말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이슈들이 끊임없이 쏟아졌다. 이제, 20~30대 뿐만 아니라 40~50대 아저씨, 아주머니들도 '스마트폰'하면 '최신 휴대폰'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었고, 관련 단말기 제조업체들도 새롭게 출시하는 단말기의 과반수를 '스마트폰'으로 하고 있을 정도가 되었다. 다양한 스마트폰이 쏟아지듯 출시하면서... 예비 사용자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스마트폰을 잘 모르는 분들이라도 인터넷을 검색하면..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휴대폰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주소록'이다. 주소록이라고 하면 '주소'가 기록되어있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스마트폰에서 주소록은 각종 어플들이 사용하는 가장 중요하며 기본 중의 기본이 되는 사용자 정보를 갖고 있는 부분이다. 주소록이 스마트폰에서 필요한 이유를 살짝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다. 전화/문자 사용시 필요 : 전화번호(휴대폰 번호 포함)를 저장하여 사용자 편의 도모 이메일 발송시 필요 : 이메일 주소를 저장하여 이메일 발송시 사용 메신져 기능시 필요 : 각종 메신저에서 사용자들끼리 연결해주는데 사용 SNS에서 끈끈한 인간관계를 연결하는데 필요 : 이메일, 메신저 주소, ID등의 정보로 사용자들끼리 연결해주는데 사용 길찾기..
스마트폰은 생활을 '스마트'하게 해준다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이와 비슷한 것이 있으니 바로 '신용카드'이다. 신용카드라는 것은 양면의 칼과 같다. 사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신용카드'를 과소비의 상징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면 보다 '스마트한 생활'을 제공해준다. 현금으로 결재시 할인되지 않는 부분을 신용카드에서는 기본으로 제공해준다. 물론, 한장의 신용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그만큼 신용카드 사용자들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정보를 잘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T smart card(티 스마트 카드)'어플은 이런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스마트폰 어플이다. 쉽..
사실, 약간 '아이러니'한 내용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런 경우가 참 많다. '꼭 해야하는데...'라는 것 자체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인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언제나 '문제'를 수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걸 알면서도 하기 어려운 것이 무엇일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공부'이다. 우리는 학생때부터 '공부해라~ 그래야 성공한다'라는 말을 들어왔고, 우리 스스로 '공부'라는 것은 하기 싫지만 해야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어떤게 있을까?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이 바로 그것인데... '운동'이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꼭 해야하는 것'이 분명한다. 그런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분들은 많지 않다. 분명히 좋고, 해야하는데... 하지 못한다는 것..
스마트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어플(앱,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을 'Smart'하게 해주는 기능을 제공하는 만큼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빼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20~30대가 중심이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제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화 되었고, 가격도 저렴해졌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어플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것은 사실이다. 특화된 어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건강정보'어플 역시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어플이지만... 병원, 약국 정보는 기본이고,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한 정보와 ..
어플(Application) 또는 앱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스마트폰'의 생명과도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아무리 완벽한 스마트폰도 '경쟁력있는 앱'이 없다면 일반 피처폰과 무엇이 다를까? 우리가 '최강 스마트폰'이라고 부르는 애플의 아이폰 역시 앱스토어의 빵빵한 앱 지원이 기반이 되면서 사용자들의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옴니아와 같은 윈도우 모바일이 실망스러운 이유나 안드로이드폰이 인정받고 있는 이유 모두 '수십수만가지의 어플'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잘 생각해보면 '어떤 스마트폰을 구입할까?'로 시작한 궁금증은 스마트폰의 사용을 전체로 보았을 때 딱 '한걸음'이자 '첫걸음'일 뿐이다. 그 이후에는 수많은 어플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어플 중에 하나가 'RSS'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는 어플들이다. 일반적으로 한가지 기능을 하는 어플도 대부분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과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 정보를 주기적으로 갱신하여 어플 화면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어플의 경우는 꼭 어플 자체에서 정보를 갖고 있다고 느낄 뿐 데이터 통신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정보를 받아오는 것이다. 이 중에서 스마트폰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가 있으니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자들에게 쏙쏙 알려주는 새로운 소식들로 가득한 '뉴스서비스'를 담고 있는 어플이다. 일반 RSS보다 사이트를 추가/삭제하지 않아도 어플 ..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10년 전쯤만 생각해도 '편의점'을 이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다. 당시에는 '편의점'보다 '구멍가게'라고 불릴 정도로 작은 슈퍼마켓들이 많았다. 그리고 얼마쯤 지났을까... 서울의 번화가나 관광지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편의점'들은 깨끗하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김밥, 라면등)'을 파는 특이한 '슈퍼마켓'쯤으로 생각되었다. 지금도 잊지 않는 것이 처음 편의점이 생겼을 때 '슈퍼마켓 할인 10%'가 없다는 것을 생각해서 '과연 누가 편의점을 가겠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 동네의 작은 슈퍼마켓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 '편의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번 ..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아이폰에는 '앱스토어'가 있다면... 안드로이드폰에는 '(안드로이드)마켓' 그리고 T스토어가 있다. 사실 국내에서 티스토어는 '옴니아'시절 앱스토어와 비교당하면서 '부족하다'라는 이미지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OS가 윈도우 모바일에서 안드로이드로 변환되면서 티스토어 역시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마켓이 최근까지 '무료어플'만 국내에 소개되고 다운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자들이 티스토어로 모여들었고, 얼마되지 않은 기간동안 수만개의 어플이 쌓여있는 '앱스토어'의 형태를 갖춰가고 있다. 물론, 아직도 벨소리와 같은 이상한(?) 어플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지만..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T스토어는 국내에서 가장 큰 '앱스토어'이다. 물론, 해외의 그것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사용자들이 느끼는 만족도 낮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OS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에 사용되는 어플들이 많이 개발되면서 'T스토어'는 조금씩 성장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몇몇 괜찮은 어플들이 사람들의 입과 입을 통해서 전달되고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T스토어'에 숨어있는 괜찮은 어플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그 중에서 오늘 처음 소개할 어플은 이동통신 관련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업체인 '이루온'에서 만든 'GPS 대리운전'이다. 어플 'GPS 대리운..
스마트폰을 구입한 분들에게 첫 번째 만족은 바로 '디자인'을 통한 지인들에게 '자랑'이다. 옵티머스Q는 쿼티 자판때문에 굳이 '나 스마트폰 새로 샀어~'라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보는 사람이 전부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특별히 '스마트폰'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두번째 만족은 무엇일까? 바로 일상 생활을 '스마트(Smart)'하게 바꿔줄 때의 행복이다. 스마트폰을 구입했는데 일반 휴대폰과 똑같이 사용하게 된다면 스마트폰을 구입한 이유가 사라진다. 데이터 요금제까지 지불하면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인데 아무리 사용이 어렵다고 해서 피처폰처럼 사용해서 될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Q를 통해서 느끼는 스마트폰의 두번째 만족... 스마트한 일상생활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