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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어플 중에 하나가 'RSS'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는 어플들이다. 일반적으로 한가지 기능을 하는 어플도 대부분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과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 정보를 주기적으로 갱신하여 어플 화면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어플의 경우는 꼭 어플 자체에서 정보를 갖고 있다고 느낄 뿐 데이터 통신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정보를 받아오는 것이다.

  이 중에서 스마트폰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가 있으니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자들에게 쏙쏙 알려주는 새로운 소식들로 가득한 '뉴스서비스'를 담고 있는 어플이다. 일반 RSS보다 사이트를 추가/삭제하지 않아도 어플 자체에서 관리해주므로 양질의 뉴스를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어플들이 바로 '뉴스 서비스'를 해주는 것들이다.


  지난 포스트 '내 손으로 찾아오는 신문, T smart daily'에서 다루었던 어플 'T smart daily' 역시 뉴스를 서비스하는 어플이다. T smart daily와 오늘 소개하는 T 언론사 통합뉴스(이하, 통합뉴스라고 함)의 차이는 데이터 통신 방법과 사용자 UI, 들어있는 데이터(정보)등이 있다.




  '통합뉴스' 어플은 SKT에서 어플을 만들었지만, 관련 데이터들이 노컷뉴스, my daily, 아시아 경제, 아이뉴스24와 같이 언론사들에게서 나온다는 것이 우리가 평소 인터넷에서 보고 듣는 뉴스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듯 빠른 뉴스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T news(통합뉴스)라는 아이콘을 실행하면 2G/3G 네트워크 접속에 대한 안내창이 나타나고 '확인(예)'을 누르면 언론사들의 뉴스정보를 하나로 묶어서 보여주는 통합뉴스 어플의 기본 화면이 등장한다.



  통합뉴스의 경우는 '뉴스전달'이 어플의 존재이유이자 목표인 만큼 다양한 형태로 자신이 원하는 뉴스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T news 아래의 분류를 살펴보면 총 9가지로 구분되어있는데... '종합, 많이본(뉴스), 댓글많은(뉴스), 홈, 속보, 생활, 경제, 스포츠, 연예이다. 물론 언론사를 추가할 수 도 있고, 가로보기도 지원한다.



  위 화면이 통합뉴스의 한 기사를 클릭하여 확인하는 화면인데, 기사 내부에 들어있는 사진 역시 스마트폰에 맞게 리사이징 되어서 제공된다. 관련 기사에 대한 댓글 확인도 가능하다. 물론, 관련 기사에서 '메뉴'버튼을 누르면 글꼴 크기 변경(+/-)과 스크랩, 댓글보기, 이전/다음으로 이동등의 기능도 제공된다.


  인터넷에서 언론사의 기사를 확인하다보면 '낮뜨거운 팝업광고'등이 눈에 거슬린 경우가 많은데... T news 언론사 통합뉴스의 경우는 그런 부분이 사라졌다. 그래서 인터넷보다 관련 뉴스를 확인하는데 더 편리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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