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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013년이 한달 지났다. 똑같은 시간의 흐름을 놓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은 언제나 변함없었다. 어떤 이에게는 '벌써? 2월이야?'라는 말을 들을 수 있고, 또 다른 어떤 이에게는 '뭐~ 아직도 1월인데'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어떤 마음과 말이 좋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생각할 것이다.


  시간은 우리가 막고 싶다고 혹은 빨리 지나가고 싶다고 해서 원하는데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유일한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내며, 보람있게 보낼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설을 앞두고 있는 이 맘때에는 무엇보다 '새해 계획'을 다시 한번 재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3년 1월 1일 나 스스로에게 약속한 '계획'과 '올해의 목표' 그리고 '이루고 싶은 소원'을 다시 한번 마음속으로 정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흔들렸던 몸과 마음의 준비를 더욱 단단하게 붙잡아야 할 때이다.



  필자에게 2013년 목표는 '저금'이다. 작년에 결혼을 해서 바쁘게 살아오다 보니 하루 하루 갖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일에 '투자'라는 명분으로 많은 지출을 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 지출이 '투자'로써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조금만 아껴서 미래의 나를 위한 준비를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해본다.


  그래서 올해에는 '똑소리 나는 소비활동'에 노력하려고 한다. 신용카드 사용을 줄이고,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한달에 정해진 금액만큼 용돈 생활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2013년 연말정산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금보험이나 청약저축과 같은 투자도 작지만 꾸준히 하려고 계획했고, 관련 계좌를 신설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번에 작성한 '하나N월렛으로 즐기는 데이트'라는 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소액결재와 같은 '푼돈'도 아끼고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일상생활에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런 '관심'을 필자의 생활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막막하게 체크카드를 사용하자'가 아니라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이런 점이 좋다'는 것을 나 스스로에게 설명해주지 않는다면 지금까지의 습관이 하루 아침에 변할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다양한 은행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고,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Hana N Bank(하나앤뱅크' 역시 그렇게 만났던 스마트폰 어플이다.




  하나N뱅크는 다른 은행 어플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좋게 느껴졌던 부분이다. 위 사진을 보면 하나의 '디자인 어플'같은 느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하나N뱅크(Hana N Bank)'이다. 은행 어플에서 디자인이 뭐가 중요하냐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한 하나N뱅크의 디자인은 은행이라는 곳에서 들려오는 다소 딱딱하고 재미없는 '돈' 이야기를 세련되고 재미있게 그리고 젊은 느낌으로 이야기해주는 첫인상을 받았다.


  화려한 사진이나 그림이 아니라 통일감있는 디자인으로 뭔가 지금까지의 은행어플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던 '하나N뱅크'는 하나은행의 계좌 정보 및 계좌 관련 업무를 스마트폰에서 처리하는데 더욱 가깝게 느껴지도록 해주었다.




  사실, 지난 번 글에서 소개했던 '하나N월렛' 어플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설치한 '하나N뱅크'였기 때문에 무엇보다 '하나N월렛'어플 및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연결(사용하기)이 첫 화면에서 위 사진처럼 제공되고 있다는 것은 필자에게 너무 쉽게 느껴지기 충분한 매력이었다.


  하나N월렛은 '캐시넛'이라고 하는 포인트를 '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하나N월렛을 통해서 작은 캐시넛 하나도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만큼 '소액결재' 즉,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는 저금의 이미지에도 잘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하나N뱅크에 있는 또 하나의 재미있는 서비스는 바로 'Bankbook'이다. 'Bankbook'은 'Banking을 즐겨봐! 세상에 없던 재미있는 통장'이라는 컨셉의 하나은행 상품이다.




  bankbook이 무엇보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카톡(카카오톡)'과 같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bankbook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은행 통장'이라는 의미처럼... Bankbook으로 등록된 계좌에 대해서는 카톡의 메시지처럼 재미있게 메모를 남기고, 게임도 하고, 기부도 할 수 있다.




    Bankbook 사용을 위해서는 'e-플러스 통장'이나 '나의 소원적금'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우선 e-플러스 통장은 귀여운 고양이가 소개하는 것처럼 '종이통장없이 사용하는 전자금융 전용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우대금리 및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부가혜택을 제공'한다.




  e-플러스 통장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하나N뱅크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한다. e-플러스 통장과 함께 bankbook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나의 소망적금'이다.




  현재 위 화면캡쳐와 함께 '하나은행 홈페이지'의 메인페이지에서 '2013 새해 소원, 하나은행이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로 소개되고 있는 '나의 소원적금'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홈페이지 바로가기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2013년을 시작하고 있는 이 때, 누구나 '무엇인가를 소원하고 바라며, 희망하고 있다.'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는 열심히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 중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준비와 노력이 바로 '경제적인 측면'이다.


  위에 나열된 많은 소원들을 살펴보자! 스마트폰, 출산, 자동차, 결혼, 금연, 내집마련, 대학입학, 유학, 셀프디자인, 여행 등 다양한 소원들이 우리 주변에 있고, 우리는 하루에도 서너번씩 다양한 소원을 꿈꾸고 희망한다. 소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나은행의 '나의 소원적금'이 재미있는 것은 우리가 은연중에 '차 사려고 적금들었다' 또는 '대학입학을 위해서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적금에 넣고 있다'와 같이 하던 이야기가 현실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선택하는 소원에 있는 아이템만 보아도 '적금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되어주는 것들이 상당수 눈에 들어온다.


  이런 소원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소원한 목표금액을 달성하면 우대금리로 '혜택'을 얻을 수 있다면... '나의 소원적금'이라는 상품이름처럼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한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셈이다.


  또, 친구에게 추천하거여 친구와 함께 '소원적금'에 가입시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것 역시 친구와 함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며, 금리가 낮은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굉장히 매력적인 금리인상 방법일 것이다.




  하나은행의 하나N월렛과 하나N뱅크, Bankbook, 나의 소원적금  등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하나은행 고객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또한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를 통해서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배려도 보여준다.



2013년 나의 꿈, 나의 소원을 위해서 '나의 소원적금'도 가입하고,

다가오는 설 연휴를 위해서 우리 아이들이나 조카, 동생을 위해서 하나N월렛으로 똑똑한 세뱃돈도 준비하자! 


나 뿐만 아니라 우리가 모두 '똑'소리나는 2013년이 되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이벤트] 나의 소원적금으로 하나N월렛(하나 N Wallet) 용돈받자!

  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 오는 2월 28일까지 아래와 같은 이벤트('2013년 새해 소원 하나은행이 함께 합니다')가 진행되고 있으니 나의 소원적금에 가입한 분들은 추가 혜택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하나은행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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