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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보도자료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가장 칭찬하고 싶은 것은 어떤 캠페인이든 장기간 꾸준히 운영한다는 점이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역시 2011년 시작된 행사로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육성하기 위해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라는 대회를 2011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칭찬하고 싶지만, 대회 후 수상자들간에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칭찬 포인트다.
한화그룹은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ange)의 역대 수상자를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는 '동계 캠프'를 운영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1회 수상자부터 6회 수상자 중 참가를 희망한 32명의 학생들을 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평창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2017 기수상자 동계 캠프'를 진행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2011년에 시작하여 6년간 약 4100팀 8700명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했고, 수상자 중 60% 이상의 학생들이 해외 명문대와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등 국내외 유명 대학으로 진학했다. 이 중 90% 이상의 학생들이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연계 학과에 진학하며, 미래 과학도로서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한화사이언스 챌리지는 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1/2차 예산을 거쳐 본선과 시상식은 8월에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내용은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