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의 현빈앓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CF하나가 시선을 끈다. 바로 삼성전자의 스마트TV 광고이다! 뭔가 모르게 세련되면서 멋지다. 물론 잘 나가는 배우인 '현빈'이 모습을 보여서일까? 물론! 당연히 그렇다! 하지만, 또 하나 중요한 이유가 있으니 바로 '탕웨이'이다. 사실, 탕웨이... 그녀에 대해서 필자는 CF가 아니라면 몰랐었다. 이유는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한편도 보지 못해서였다. 현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만추'는 당시 회사일로 바뻐서 놓치고... 그녀를 '스타'로 만들어준 '색계'는 아직도 DVD로 보관만 되어져 있을 뿐이다. (이참에 영화 '색계'는 한번 챙겨봐야겠다.) 아무튼 '탕웨이와 현빈'이 (위에 링크한)CF에서 보여준 우월한(?) 모습 때문에라도 스마트TV광고에 더욱 눈길이 갔던..
여름이 오면 누구나 '여름휴가'를 떠올린다. 물론, 매년 '방콕'을 하게 되는 불상사를 경험하는 분들도 꽤 많다는 것은 알지만... 요즘같은 7월 초부터 그런 생각을 갖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 휴가지는 역시 '바다'가 아닐까? 하지만, 생각보다 바닷가를 찾는 분들은 많지 않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피서객들로 가득찬 바다를 피해서 여유롭고 한가한 개울가를 찾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바쁜 업무로 오래 자리를 비우지 못해서 가까운 산과 강으로 가족들과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도 있다. 그 장소가 어디냐보다 누구와 함께 같이 가느냐가 더 중요한게 바로 '휴가'가 아닐까. 여름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 또는 '여름 기분을 내기 위해서' 이런 아이템을 하나쯤 구입해보면 어떨까? 가격부터 ..
지난 포스트 '바보상자는 옛말! 스마트함에 빠지다! 삼성 스마트TV'편에서 스마트한 이유로 인터넷과 연결하여 즐기는 '스마트 팁'과 '스마트 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TV가 스마트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요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터넷'에 대한 부분이 당연히 우선시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 TV'의 기능은 이미 일반 사용자들까지도 머리 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스마트TV'의 전형적인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TV의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위 사진 속에 있는 'N-스크린(N-Screen)'이 바로 스마트TV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특징 두번째이다. 물론, 이 순서는 필자가 생각하는 스마트TV의 순서이지만,..
2010년 부터 불기 시작한 '텔레비전(Television, TV)의 변화'가 2011년에는 심상치 않다. '3D 입체영상'을 무장한 3D TV에 이어서 올해 삼성이 내놓은 '스마트 TV'까지 그동안 TV하면 커다란 화면을 가지고 경쟁하듯 출시한 '인치(디스플레이 크기)의 싸움'에서 SMART라고 하는 기능적인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왜 스마트TV라고 불리는지에 대한 부분이 궁금증을 풀어줄 '인터넷 검색' 및 '스마트 팁'이라는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유독 'SMART하다'라고 이야이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SMART한 이유를 알아야 다른 제품에 비해서 매력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TV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시작해..
벌써 6월의 중순이다. 2011년이 시작한게 엇그제 같은데... 언제 6개월이 훌쩍 지났는지... 하루 하루 어떻게 지났는지는 잘 몰라도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땀이 나는 걸 보면 분명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는 있다. 따뜻한 봄이 지나서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친구, 가족들과 야외 활동을 자주 하는 분들이 많아졌을 것이다. 가까운공원부터 야구장이나 등산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주말이면 집을 떠나서 야외로 나가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들이 있으니... 바로 '모자'이다. 스카프, 긴 소매의 옷 또는 팔토시, 물통 과 함께 모자 역시 '여름철'이면 무조건 '꼭!' 챙겨야 하는 야외 활동을 위한 아이템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
이번 포스트에서는 위 사진처럼 '사용 설명서'처럼 로봇청소기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려고 했다. 사실, 로봇청소기 리뷰를 처음 생각했을 때, 청소 상태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로봇청소기가 있다고 해서 모든 청소를 로봇청소기에 맞기는 사용자는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난 포스트 '로봇청소기 구입 전 알아두어야 하는 것' 편에서는 로봇청소기를 구입할 때 우리집의 상황이 로봇청소기와 잘 맞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대형 마트나 판매점에서 로봇청소기를 구경할 수는 있지만 보다 자세한 설명 즉, 구석 구석 살펴볼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여 사용설명서처럼 마미로봇의 '뽀로 K7'이라는 로봇청소기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항상 로봇청소기가 특정한 전시대에..
소니가 만들면 다르다고? 더 이상 어떤 말이 이보다 더한 칭찬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미칠 정도로 집착한다' 또는 '특정 만화, 영화, 게임 등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남성팬'을 우리는 팬보이(Fanboy)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사실, '팬보이'보다 더익숙한 표현을 빌리지만 'OO빠'라고 할까? 대표적으로 '애플빠'나 '삼성빠'가 있다. 특정한 브랜드를 좋아해서 그것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무조건 장점만을 부각시키는 사람을 이렇게 부르기도 하지만... 스스로 그렇게 애플빠나 삼성빠라고 부르기도 할 정도로 나쁘게만 사용되지는 않는 표현으로 '매니아'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이런 애플빠와 삼성빠가 등장하기 전부터 있었던 것이 바로 '소니빠'이다. 필자만 해도 대학교를 입학할 시절이니까... 1990년대 말, ..
레뷰(revu)를 통해서 얻은 지멘스 Z4.0 체험단 기회가 벌써 중반을 넘어섰다. 주말에 한번씩 청소를 하니까... 이번 포스트를 위해서 지멘스를 이용한 청소가 3번째 인가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비교기를 적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정해진 제한 된 체험단의 기간에서 포스팅을 해야 하므로 지멘스 Z4에 대한 비교기를 시작해본다. 가장 먼저 비교할 것은 '디자인'이다. 어떤 제품이든 디자인에 대한 의견은 주관적인 부분이 많다. 그래서 디자인에 대해서는 '좋다 나쁘다'보다는 차이에 대한 이야기만 해보려고 한다. 위에서 보이는 두 진공청소기 중 왼쪽이 지멘스이며, 오른쪽이 일반적인 진공청소기이다. 색상과 크기만 놓고 보면 일반 진공청소기가 시선을 끈다. 그에 비해서 지멘스 Z4는 무난한 색상으로 '예쁘..
대부분의 물건들이 다 그렇겠지만 구입하기 전에 생각했던 것과 구입하고 나서 경험한 것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런 차이때문에 모든 제품을 환불하거나 교환하지는 않는다. 생각과 현실은 다르다고 어느 정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몇가지 제품은 '상상도 하기 어려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고,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제품 중 하나가 '로봇청소기'이다. 로봇청소기는 젊은 주부들부터 연세가 있으신 우리들의 부모님까지 남녀노소 구분없이 한번쯤 '구입하고 싶은 제품'으로 생각할 정도로 신기하면서 관심이 가는 제품이다. 그런데 왜 실제로 구입하는 분들은 없는 것일까?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가격'이다. 이번 포스트에 등장하는 '마미로봇의 뽀로K7'은 우리나라 벤..
5월이면 결혼식이 많다. 얼마 전 필자의 형도 결혼을 하였고, 덕분에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진공청소기'의 경우는 사실 평소에도 '집 청소'를 많이 하던 필자에게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가전제품 중 하나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진공청소기'를 자세히 보다보니 요즘 인기있는 '스마트폰'만큼 가전제품도 '똑똑한(Smart)' 기능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진공청소기계의 명품인 'Z4(Z 4.0)'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자세한 개봉기를 통해서 명품 청소기 Z4를 만나보자! 위에 보이는 박스가 바로 지멘스(SIEMENS)의 오토매틱 프리미엄 청소기 Z4의 포장에 사용된 패키지(박스)이다. 간단하게지만 지멘스 Z4가 갖고..
화창한 오후! 연휴를 앞두고 가벼운 기분에 '체험단 발대식'을 위해서 잠실을 찾았다. 지금까지 휴대폰,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 등 다양한 체험단을 경험했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체험단'은 필자에게도 처음 있는 체험단이였기 때문에 뭐랄까... 싱숭 생숭하면서 두근 두근한 마음으로 발대식이 열리는 행사장을 찾았다. 독일의 명품 가전 브랜드로 유명한 'SIEMENS'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한 경험이였지만... 무엇보다 '진공청소기'라는 제품에 대한 체험단을 진행한다는 것이 필자 스스로에게도 새로운 경험이다. 보통 '백색가전'이라고 불리는 가전제품을 가장 많이 다루는 것을 '주부'라고 생각할 것이다. 필자 역시 그랬으니까... 그래서 이렇게 '진공청소기'와 같은 체험단은 신청을 하지 않았다...
잘 생각해보면 '그냥 갖고 싶다'라고 하는 물건이 있다. 정말... '그냥 너무 갖고 싶어서' 우리는 그것을 갖기 위해서 '이유'를 만든다. 그런데 이런 경우를 '지름신이 왔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 제품에 대한 동경이라고 할까.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로봇청소기 K7' 역시 그런 제품이다. 200% 솔직히 '로봇청소기'는 청소를 편하게 해준다는 점은 있지만, 물걸레와 노동력만 있으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청소'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30만원대의 로봇청소기를 굳이 구입할 이유는 없다. 로봇청소기가 없던 시절에도 분명히 깨끗하게 생활해왔으니까... 이런 이야기는 로봇청소기를 이미 구입한 분들도 모두 공감할 것이다. 그런데 왜? 왜 로봇청소기를 구입하는 것일까? 로봇청소기는 '그냥 한..
농구화, 테니스화, 워킹화, 러닝화...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가. 농구화도 평소에 신고 다니고, 여름이면 멋진 화이트 색상의 테니스화도 좋아한다. 출근할 때 워킹화를 신기도 하고, 데이트할 때 러닝화를 신는것도 일반적이다. 사실 이런 모습이 일반적인 우리들의 '운동화 선택 및 착용법'이다. 물론, 운동화의 종류에 따라서 기능성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과 기능에 따라서 '딱 맞게 신어주는 센스'가 최강이라는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운동의 종류에 따라서 모든 운동화를 구분해서 구입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최근 '러닝화'를 선물받았다. 지금까지 앞에서 언급한 것과는 달리 '아침 운동'을 위해서... 그러니까 상황에 딱 맞는 '기능성'을 중요시 해서 구입한 만큼 브랜드보다는 '기능성'을..
지난 포스트 '재미있는 공부놀이, 키봇 하나로 준비완료!'편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키봇이 갖고 있는 6가지 메뉴 중 게임세상, 재미세상, 전화놀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계속해본다. 동요세상 : 한글동요, 영어동요, 학습동요, 율동동요로 구성된 메뉴 동화세상 : 명작동화, 영어동화, 창작동화로 구성된 메뉴 애니세상 : 우리말, 영어 애니로 구성된 메뉴 [지난 이야기 바로가기] 게임세상 : 학습게임, 놀이게임으로 구성된 메뉴 재미세상 : 녹음, 사진, 알람으로 구성된 메뉴 전화놀이 : 전화, 영상전화로 구성된 메뉴 키봇의 '게임세상'메뉴는 RFID 카드를 이용하여 보다 입체적이고 직관적인 게임을 제공한다. 키봇이 질문하는 퀴즈의 동물을 찾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해당 동물이 그려진 RFID 카드를 키봇의 코에..
어린 시절에는 모른다.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학생'시절에는 모른다. 공부가 왜 중요한지를... 학생도 하나의 '직업(할 일)'이라고 생각하면 학생이 해야 하는 것은 역시 '공부'이다. 즉, 학생이라는 신분에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며, 공부를 하기 때문에 '학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쉬운 말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10여년전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고 이야기했던 특이한 저자가 한명 있었지만... 그건 굉장히 주관적일뿐! 필자 주변의 지인들 중에는 학생시절로 돌아가는 것보다 지금 직장에서 평생일하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이렇게 어려운 공부... 하지만, 부모 입장이 되면 다르다! 부모가 되면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
어린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벌써 4월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정말 보름도 남지 않은 것이다. 어느 덧 '어린이 날'보다 '어버이 날'을 기다려지는 나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마음 속은 아직도 옛날 코흘리개 시절을 잊을 수 없다. 당시에도 어린이 날이라고 무엇인가 변하는 것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마음놓고 맛있는 과자도 먹고, 실컷 오락도 하며, 평소 갖고 싶던 장난감도 사달라고 얘기할 수 있다는 것만큼은 정말 행복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그 나이에는 이것이 세상의 전부와도 같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어린이 날 최고의 선물'로도 손색이 없는 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로봇 친구... '키봇(kibot)'을 소개하려고 한다. 다른 포스트와 달리 이번 포스트는 '사진'을 중심으..
서울 어디를 가도 사람이 참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 많은 걸로 따지면 첫번째 로 꼽힐 만한 곳이 있으니 바로 서울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강남(역)'이다.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맛있는 음식도 많고,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도 많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 그래서 인지 강남역 부근에는 한집 걸러 한집으로 맛집이 있고, 영화관, 쇼핑몰(로드샵), 커피숍등이 정말 많다. 이렇게 먹을 것 많고, 볼 것 많은 강남에서 추천하는 데이트 코스이자 여유로운 IT 신제품 체험 공간이 바로 '딜라이트'이다. 작년 이맘때쯤으로 기억한다. 처음 딜라이트를 방문했다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고, 여유롭게 신제품을 구경할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을 발견했다며 신나서 포스팅을 했었다. [관련 포스트 : 강남역 강추 데..
무엇보다 식당에 가면 가장 먼저 그 음식점의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것 중 하나가 무엇일까? 물론, 입구부터 느껴지는 음식점의 분위기(인테리어 등)도 있겠지만... 워낙 맛집은 분위기가 그렇게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분위기만을 놓고 음식점을 평가하기란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갖고 그 음식점의 이미지가 생기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필자는 '컵'과 '수저통'을 이야기한다. 특히, 컵은 물만 마시니까 덜 하지만... 수저통은 그 음식점의 청결함이나 주인의 부지런함 그리고 테이블 위의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음식점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 집도 마찬가지이다. 숟가락과 젓가락, 포크 등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도구를 보관하는 '수저통'은 위생과 함께 눈에 가장 잘..
이번 포스트는 '스마트TV'를 놓고 대립 중인 삼성과 LG, LG와 삼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스마트TV라고 하지만... 양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가장 큰 부분은 역시 '3D TV 기술'이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다'라는 것은 대부분 주관적인 생각이 크다. 이번 포스트는 그런 '주관'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왜 주관적인 이야기를 하느냐?'라는 반문을 하는 분들에게 이런 대답을 해본다. 3D라는 단어도 어색한 소비자에게 액티브, 패시브라는 단어는 분명히 어렵다. 그렇다고 TV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그것을 공부해서 '준 전문가'가 되어서 구입하라고 할 수도 없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찾아보게 되고... 필자가 최근(2011년 3월 19일)에 경험한 내용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잘 모르..
IT는 남자들의 전유물처럼 이야기 되던 시절은 이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가 되었다.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다양한 컬러로 예쁘게 디자인된 IT 제품들이 출시하면서 'IT분야'도 이제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랑받는 분야가 되었다. 쉽게 말해서 IT제품이 하나의 패션 아이템처럼 인정받고 있다고 할까?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새로운 IT제품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거나 구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독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모바일(Mobile)'시장이다. 모바일 시장이라고 하면 휴대폰(피처폰)부터 스마트폰, 태블릿PC까지 '이동하면서 무선을 운영할 수 있는 기기'가 다루어지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모바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
2010년부터 시작된 '3D 열풍'은 2011년에도 계속된다! IT업계에서는 '3D'의 매력을 잊을 수 없는 듯 하다. 3D라고 하면 무엇보다 '아바타'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제임스 카메론이라는 영화계의 대단한 감독이 만든 타이타닉 이후 12년만의 블럭버스터 영화라는 점 뿐만 아니라 '아바타'는 3D를 어색하기는 커녕 '환상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영화 '아바타'가 3D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된 것이다. 2010년 아바타만 '3D'를 표현해주었을까... 영화 '아바타'이후에도 내놓라하는 영화들은 대부분 '3D'로 만들어졌고, 영화관을 찾으면 쉽게 3D 영화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0년에 열린 '월드컵'도 3D로 영상이 제공되었다. 그 뿐일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가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바쁘다~ 바뻐!'일 것이다. 아침에 눈을 떠서~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눈을 뜬지 안 뜬지도 모른체 욕실로 뒤뚱거리며 가서 세수를 하고 옷을 챙겨 입고 출근을 한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출근을 하니 정신이 번쩍 들려고 하는 찰나에 '지옥철'에 탑승하여 다시 정신을 잃게 된다. 잠깐 아주 잠깐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보면 어느새 몸은 습관처럼 회사의 책상에 와있고, 컴퓨터는 켜져서 손가락은 무엇인가를 두드리고 있다. 점심시간이 왔다는 배꼽시계와 함께 점심을 먹어주고 오면 잠도 솔솔 온다. 그렇다고 회사에서 잘 수는 없는법! 그리고 자게도 놔두지 않는 법! 상사의 거침없는 칭찬(?)이 잠을 깨워주고 퇴근시간이 더디게 오게 만든다. 있던 정신 없던..
'한정판(Limited Edition, 리미티드 에디션)'는 서인영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그렇다고 여성들만의 전유물도 아니다. 물론, 서인영을 비롯한 많은 여성들이 '남과 다른 나를 위해서' 한정판을 조금 더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여성'이라는 특정한 분류로 구분할 수 없다. 우리가 '매니아(mania)'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모두 '한정판'의 매력을 잘 알고 있다. 작은 피규어부터 커다란 자동차까지 매니아라면 한정판을 수집하는 것에 본연의 가치보다 수십배 높은 가치를 갖게 된다. 그것을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PS3 그란 투리스모5 레이싱팩(Playstation3 GRAN TURISMO5 RACING PACK)' 역시 한정판으로 '티타늄 블루'의..
얼마전 성황리에 끝난 국제적인 전시회 'CES 2011'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국내 기업들의 '스마트TV'에 대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마트(smart)'라는 단어가 붙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이해되는게 요즘 전자(IT)관련 분야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면 스마트TV는 스마트폰처럼 '당연히' 성공해야 하는 제품일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 보다 (스마트)TV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바로... 일반 사람들에게 '친근한 전자제품'이라는 것이다. 물론, 폰 역시 '일반 전화'를 시작으로 '휴대폰'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변화하면서 사람들에게 친근해졌고, 필수품이라고 까지 불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런 폰과 비교할 때 TV는 '항상 함께할 수 있는 휴대성'..
인케이스(incase)를 아시나요? 인터넷에서 '인케이스' 또는 'incase'를 검색하면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최신 인기 IT 제품과 같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인케이스'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인케이스라는 이름의 '케이스(case) 때문일까... 아이폰 케이스나 아이패드 케이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런데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인케이스의 또 다른 모습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수십마디의 이야기보다 한장의 사진이 더 빠르게 이해될 수 있을꺼라는 생각으로 하나의 사진을 먼저 만나보자! 위 사진은 MBC의 인기 프로그램인 '우결'에서 많은 여성 팬을 갖고 있는 닉쿤과 '빅엄마' 빅토리아 편에서 닉쿤이 메고 있는 빨간 가방이 눈에 들어온다. 색상..
MBC의 간판 프로그램이며 토요일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무한도전에서 몇년간 빠짐없이 등장한 '연례행사'가 있으니 바로 '무한도전 달력'이다. 인기프로그램이라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인기'로 달력이 엄청난 판매량을 보일뿐만 아니라 그들이 달력을 판매하여 번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을 위해서 기부한다는 것 까지 어느 것 하나 '이슈'가 되지 않을 이야기가 없을 정도로 인기 제품이 바로 '무한도전 달력'이다. 무한도전의 인기는 달력뿐만아니라 다양한 아이템들까지 판매될 정도로 대단한데... U+ 스마트7의 다양한 기능을 구경하다가 만난 무한도전 아이템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보고 있으면 갖고 싶다고 했던가... 20년 전쯤 필자가 국민학교시절(요즘은 ..
위젯[widget, widgets] PC, 휴대폰, 블로그, 카페 등에서 웹브라우저를 통하지 않고 날씨, 달력, 계산기 등의 기능과 뉴스, 게임, 주식 정보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미니 응용프로그램. 위젯(widget)의 사전적인 의미는 '소형장치' 또는 '부품'이며 주로 컴퓨터 분야에서 이용자와 응용프로그램(운영체제)와의 상호작용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해주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의 하나인 미니 애플리케이션. 포스트를 시작하면서 가장 딱딱하고 재미없는 '사전적인 의미' 와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후 소개할 내용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알려면 최소한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가장 어렵고 재미..
2005년 5월, 프랭클린 플래너 사용 2010년 5월, 리더십오거나이저 사용 2010년 10월, 아이폰4 캘린더 사용 2011년 1월... 리더십오거나이저 사용! 회사생활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무엇인가를 기록하는 '메모'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무엇'에 대한 기록이라는 의미에서의 '메모'뿐만 아니라 '생활'에 대한 기록이자 계획을 메모하는 습관 역시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바로 2005년 5월 '프랭클린 플래너'였다. 다이어리와는 다르게 사용하는 순간 무엇인가의 방향성을 이끌어주는 것이 '플래너'의 매력이였고, 일반 다이어리에 비싼 가격만큼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의지'까지 심어주었다. 하지만 일년... 그리고 또 일년... 매..
U+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관심갖고 있는 무료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U+ Box'이다. 최근 TV에서도 U+ Box 광고를 만날 때가 있는데... U+ Box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자 입장에서 음악, 동영상, 문서, 사진등을 쉽게 보관하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참고] 클라우드 서비스 [ =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인터넷상의 서버를 통하여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관련 서비스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 U+ Box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캡쳐 그림을 하나 살펴보자! Photo, Movie, Music, Document등 다양한 성격의 컴퓨터 파일들을 스마트폰, PC/노트북, 디지털액자, 인터넷TV와 같이 다양한 기기에서..
왠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방안에서 새로 나오는 IT 제품을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용산이나 테크노마트와 같은 '전자상가'만을 돌아다니는 그런 '아저씨'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요즘 IT를 좋아하는 예쁘고 멋진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사실을 이야기하겠다는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고정관념'적인 것을 이야기한 것이다. 필자 역시 'IT'를 좋아하지만 그만큼 '패션'에도 관심이 많다. 물론, 필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ㅋㅋ 암튼 그런 필자가 차가운 겨울철을 위해서 예쁜(?) 장갑을 하나 구입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 오랜만에 자랑을 해보려고 포스팅을 해본다. 얼마나 예쁜 장갑인지 이제 만나보자! 오랜만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장갑'의 모습이다. 택배용 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