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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프랭클린 플래너 사용
2010년 5월, 리더십오거나이저 사용
2010년 10월, 아이폰4 캘린더 사용

2011년 1월... 리더십오거나이저 사용!


  회사생활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무엇인가를 기록하는 '메모'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무엇'에 대한 기록이라는 의미에서의 '메모'뿐만 아니라 '생활'에 대한 기록이자 계획을 메모하는 습관 역시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바로 2005년 5월 '프랭클린 플래너'였다. 다이어리와는 다르게 사용하는 순간 무엇인가의 방향성을 이끌어주는 것이 '플래너'의 매력이였고, 일반 다이어리에 비싼 가격만큼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의지'까지 심어주었다. 하지만 일년... 그리고 또 일년... 매년 플래너를 새로 구입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왔고, 2010년 5월 '리더십오거나이저'를 만나게 되었다. [관련 포스트 : 계획을 실천으로... 리더십오거나이저,이순신 장군이 알려준 리더십을 배우다]

  프랭클린플래너에 비교해서 '리더십오거나이저'가 갖는 특장점은 역시 저렴한 가격으로 플래너가 주는 기능적인 부분을 모두 커버해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다양한 컬러의 케이스(지갑)와 휴대성이 보다 강조된 속지의 작은 크기등이 프랭클린플래너를 사용했던 필자가 '리더십오거나이저'로 바꾼 이유이다.


  리더십오거나이저를 사용하던 중 잠깐, 아이폰4 캘린더(스케줄러, 일정관리)를 사용하였다가... 다시 '리더십오거나이저'를 통해서 2011년을 계획(플랜)해 보려고 한다. 만약, 필자처럼 2011년을 준비하는 분이 있다면 이번 포스트로 좋은 '길잡이'를 만나지 않을까 예상하며 시작해본다!



스마트폰 하나면 OK?!

  사실, 스마트폰 리뷰에서 빠지지 않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바로 '스케줄관리'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최소한 메일과 스케줄 정도는 관리해주어야 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물론, 그것이 사용자 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일상생활 하나하나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이 맞다 틀리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시점에서 바라보면 '리더십오거나이저'와 같이 종이와 필기구로 구성되는 '플래너'들이 서있는 위치가 위태로운게 사실일 것이다.

  그런데 필자가 약 3개월 정도 아이폰4만을 이용하여 스케줄관리를 해 본 결과 약간 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고, 이번 포스트에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사회 생활, 블로그 모임, 친구/가족 약속 등  30대가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은근히 약속도 많고, 모임도 많아서 스케줄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던 필자가 '아이폰4'의 '캘린더(Calendar)'를 이용하면서 얻은 만족도는 꽤 높았다. 특히, 약속 시간을 알려주는 알림(Alert)기능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특징이였다.

  하지만, 계획적인 부분에서 강점을 보인 스마트폰의 '스케줄관리'가 현재 시점 이후의 과거 이야기 즉, '기록'에는 다소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다. 어떤 모임이나 회의가 있을 때 그것을 준비하고 제 시간에 딱 맞춰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스마트폰'이 한 수 위지만... 그 모임이나 회의에 참석하고 어떤 내용을 기록하여 나중에 '옛날 기록(이야기)'을 보고 싶을 때 스마트폰은 리더십오거나이저와 같은 '플래너'에게 많이 부족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스마트폰 하나면 OK! 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던 필자가 딱 3개월만에 리더십오거나이저를 다시 사용하고 그것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하게 된 것이다.



2011년의 준비, 리더십오거나이저

  위 내용을 통해서 '리더십오거나이저가 필요한 이유'라는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설명이 되었다면... 보다 자세한 설명이 될 수 있는 '리더십오거나이저'를 직접 살펴보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위 사진은 2011년 새로운 한해를 위한 '리더십오거나이저' 풀세트의 모습이다. 현재 '리더십오거나이저 온라인 쇼핑몰'에서 102,000원의 풀세트를 83,7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니 만약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를 눌러서 온라인 쇼핑몰을 구경해보자!



  리더십오거나이저 풀세트는 온라인 쇼핑몰에 올려진 위 사진처럼 구성되어있다. 간단히 살펴보면... 리더십오거나이저 천연소가죽 커버(지갑형 케이스), 다양한 속지 구성, 리더십오거나이저만이 갖고 있는 '포스트잇'이다.



  프랭클린플래너와 비교하면서 '리더십오거나이저'를 설명할 때 '가격대비 성능'과 같이 '비용적인 부분'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고, 필자도 그렇게 설명했다. 그런데 일반 다이어리가 아닌 '플래너'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비용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기능성과 함께 '디자인'이다.

  리더십오거나이저는 기능성은 기본이고, 저렴한 가격에서 느끼기 어려움 '고급스러움'을 갖고 있다. 실제 리더십오거나이저 풀세트를 받으면 '천연 소가죽 커버'의 상자를 같이 받게 되는데... 그 모습이 위 사진에 있는 박스로 포장되어있다. 'Leadership Organizer'라고 음각처리된 박스는 '고급스러움'을 가장 먼저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2011년에는 아이폰으로 스케줄을 놓치지 않게 챙기고, 리더십오거나이저로 '메모(기록)'하는 것을 노력해보려고 한다. 이 한쌍(?)의 조합이 최강 스케줄관리의 정석이 아닐가 생각한다.


  1년간 사용(기록)하게 될 속지의 모습이다. 1년을 모두 보내고 '1년'단위로 위와 같이 보관할 수 있으니 차후에 일기장을 살펴보듯이 정리/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단단한 하드케이스로 된 보관함은 오랜 기간을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필자가 사용하게 될 2011년의 필수품, 리더십오거나이저 CEO버튼형 로맨틱스카이의 모습이다. 화사한 컬러감과 '천연소가죽'이라는 재질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밝고 화사한 색상은 언제나 무엇인가를 적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것이라는 생각에서 구입하였다. (예쁜 제품일수록 휴대하고 다니고 싶고, 계속 사용하고 싶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2010년 '리더십오거나이저'를 사용해 본 '사용자'입장에서 몇가지 특징을 이야기하며 포스트를 마무리할까 한다. 사실, 리더십오거나이저가 갖는 특징으로는 아래와 같다.

1) 포스트잇 방식의 성과관리 기능성 다이어리
2) 천연 소가죽 커버가 기본 제공
3) 1년분의 속지와 바이던 및 1년분 포스트잇 제공
4) 이순신 장국의 기록 정신을 모티브로 개발된 다이어리
5)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되었으며 별도의 로열티가 없다.
6) 이순신 리더십 교육과정을 통해서 1,000여개의 기업에 공급

  이런 특징들은 '리더십오거나이저'에서 이야기하는 특징으로 많은 분들에게 특히, 구입하는 분들에게 잘 알려진 내용들이다. 그렇다면 잘 알려지지 않은 특징은 없을까? 물론, 대단히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써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특장점이 있어서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정말 다양한 속지의 구성!

  과거 '다이어리'를 처음 구입해서 구경할 때 많이 보는 것이 다이어리 맨 뒤에 있던 지도나 지하철노선도, 전화번호 지역코드등이다. 그런 정보들이 사실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사용하면서 은근히 도움이 된다. 그런데 '리더십오거나이저'가 제공하는 이런 정보들은 상상을 초월한다.


  년/월 달력부터 색지노트, 주소록, 개인정보시트, 가족행사, 생활정보, 자기개발, 문화생활, 특별한 날, 금전관리, 생활정보, 인맥카드등 정말 이런 속지들만 한번씩 구경해도 하루는 꼬박 심심하지 않을 정도이다. 특히,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사용되는 것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렬해 놓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리더십오거나이저의 '단점'으로 알려진 것이 기본 속지인 '일일 기록 페이지'에 기본적으로 일자 표시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이 단점인 이유는 매일 그 날짜와 요일을 스스로 기록해야 하니까 불편하다는 것 때문이다.


  그런데, 필자에게는 '장점'으로 느껴졌다. 이유는 매일 기록하고 매일 노트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할 때는 '회의가 많은 월요일'에 2~3장씩 속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기록했었다. 그런데 리더십오거나이저는 하루가 꼭 2페이지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므로 사용자에 맞춰서 다양한 분량으로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정말 사용해보아야 알 수 있다. 분명히 리더십오거나이저는 '저렴하다!' 물론, 프랭클린플래너에 비해서 저렴한 것이다. 그런데 같은 가격대의 두가지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하면 커버(케이스)부터 리더십오거나이저가 고급스럽다. 프랭클린플래너의 경우 '천연소가죽' 재질의 커버는 별도로 구입해야 하고... 10만원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한다. 그런데 리더십오거나이저는 10만원이면 천연소가죽 재질의 커버와 함께 속지까지 들어 있는 '풀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분명히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는데... 제품을 휴대하고 다니면 리더십오거나이저 제품에 사람들이 더욱 관심을 갖는다. 이유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디자인'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 2011년을 계획하려고 이것 저것 찾아보며 준비하는 분들이 있다면 '리더십오거나이저'를 추천한다. 2011년 보다 알차고 보다 계획성있는 자신을 관리해줄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리더십오거나이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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