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으로 기억한다. 한 TV프로그램에서 예쁘장한 여대생이 출연했고 '키 작은 남자'들을 향해서 한마디를 했다. '키가 작으면 루저(LOSER)'라고 ... ... 이 한마디는 인터넷에서 큰 파장을 불러 왔다. 이후에 '키 작은 남성'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고 말하는 경우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역시나 여성들은 '키 큰 남자'를 자신들의 이상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꼭~ 남자가 예쁜 여자를 찾는 것처럼~ 키가 남자의 모든 것을 평가할 수 는 없지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외모의 한 부분이라는 점이 '키'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로 만들어주는게 아닐까. 하지만 실제로 결혼하는 남성들이 모두 8등신의 길쭉한 남성들이 아니라고 볼때 '키는 작어도 뭔가 매력이 있으면 된다'라는 것이 성립된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
우리나라의 연인들은 어디서 데이트를 할까? 서점... 영화관... 노래방... 비디오방... 한강둔치... 하나같이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곳이지만 실제 1년만 연애를 하면 더 이상갈 곳이 없다고 할 만큼 '놀이문화'가 한정적인게 바로 우리나라이다. 데이트할 곳이 얼마나 없으면 '맛집순방'등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서 대학생들만 되도 '방 문화'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노래방, 비디오방, PC방, 게임방... 하나같이 '방'안에서 하는 데이트라는 점때문에 그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오늘 소개할 '딜라이트(d'light)'는 강남역 4번출구와 연결된 삼성전자의 체험관이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모토인 'Digital Playground'처럼 데이트하고 놀기에 딱!!! 좋은 장소이..
기분 좋은 이야기만 하기도 짧은 세상이지만... 나보다 남에게 말실수를 하는 경우는 너무나 쉽다. 별뜻없이 던지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그 의미보다 수십배 또는 수백배의 아픔(?)을 준다고 생각하면 '세치의 혀'가 갖고 있는 무서움을 꼭 알아야 한다.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내뱉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장난으로 던지는 말도 조심해야한다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 이번 포스트에서는 특히, '여성'들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질문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말이 많을수록 말 실수가 있다고 하는데...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런 질문만큼은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의미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을 꼭꼭꼭 알아두자! 남에게 들으면 가장 짜증나고, 본인 스스로에게도 민감해지게 되는게 바로 ..
세상에는 자기의 눈으로 보지 않은 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분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밖에 없는게 바로 이것이다. '사랑'만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 또 있을까. 그만큼 사랑은 '사랑에 빠진 사람'조차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게 만든다.만큼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랑을 하게 되는 커플들은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으로 관심과 집착을 하게 된다. 연애초기는 누구라고 할것없이 자주 연락을 하고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얼마의 행복이 지나면 한쪽(그/그녀)에서 그런 행동이 줄어들게 되고, 반대쪽에서는 그런 변화에 조바심을 느끼게 된다. '나에 대한 마음이 변한건가?' 하는 생각때문에 더욱 ..
작년 12월 재미있는 통계자료가 발표되었다. 편의점 업체인 'GS25'에서 지난 3년간 콘돔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성탄절이 있는 '12월'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달이라고 한다. 여기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하나 더~ 삼성전자의 '반도체'가 세계 1등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국내 업체인 '유니더스'가 세계 1등 콘돔회사라는 사실은 잘 모를것이다. 오늘 포스트의 시작은 '콘돔'이라는 단어 덕분에 다소 '19금'의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들을 통해서 말하고 싶은건 이제 숨기지 말고, 보다 잘 알려주자는 것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웃블로그의 글들을 읽는 경우가 있는데 '무터킨더'님의 독일교육 이야기를 통해서 듣게 되는 '성교육'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까물어질 정도로 야한 내용이라고 ..
벌써 2010년이 한달이 지나간다. 지금쯤이면 '작심삼일'이라는 옛말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세삼 느낄뿐만 아니라... 새해에 내가 하려고 했던 '약속'조차 가물가물해졌을 것이다. 이런 약한(?) 마음을 다시 한번 가다듬을 수 있을 있는 '설'이 이제 몇주 남지 않았다. 이번 설은 연인들이 가장 기다린다는 '발렌타인데이'와 같이 있어 지금부터 솔로인 분들은 빨리빨리 제 짝을 찾아야 한다. 친구나 지인들에게 힘들게 힘들게 부탁해서 어렵사리 만들어낸 '소개팅' 자리.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 것일까. 편안하고 평소 즐겨입는 옷을 입어서 편안하게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것은 좋지만... 이런 옷만큼은 피해야 하는 것이 있으니... 소개팅에서 절대 필요해야 하는 옷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자. 연애인들이 즐겨입는 다는..
차가운 겨울이 되면 따뜻한 아랫목만 찾게 된다. 그렇다고 '방콕'만 하면 행복한 겨울을 보냈다고 할 수 없다. 방에서 맞이하는 겨울은 추억이 없을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 활동이 줄어들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감기와 같이 잔병치레도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활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차가운 겨울에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얼음낚시'가 아닐까. 화천 '산천어축제'와 함께 새로운 얼음낚시 축제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평시의 자라섬에서 열린 '1월축제' 즉, '얼음낚시 송어축제'를 구경해보자. 우선, 가장 중요한 축제 내용부터 살펴보자. 자라섬 1월 축제 기간 : 2010년 1월 9일 ~ 31일 축제 내용 : 얼음낚시, 얼음광장(썰매장), 체험행사등 얼음낚시 - 자라목 얼음 낚시터 [09..
세상에는 '인간'이 있는게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존재한다? 이런 표현이 다소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이런 생각에서 시작되는게 바로 '남녀차별'이다. 남녀차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거의 모든 분들이 '잘못되었고, 없어져야 한다'라는 표현을 할 것이다. 필자 역시 '남녀차별은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은 동감한다. 하지만 오늘 포스트에서는 약간 다른 접근을 해보려고 한다. '남녀차별(이라는 단어)는 없어져야 한다'로 말이다. 분명히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 구분되는데 왜 남녀차별이라는 것은 없어야 하는 걸까?! 정확히 말하면 남자와 여자라는 다른 차이를 인정하고 '남녀차별'이라는 단어가 사라져야 하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당연히 차별해야 하니까... 왜~ 왜? 남자와 여자는 당연히 차별해야 하는지 ..
지난 포스트[여자는 절대 이해 못하는 남자의 행동편]에서 여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의 행동을 알아보았다. 남자들이 쉽게 하는 행동을 여성이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남녀 즉, 이성의 차이이다. 그렇다면 남자들은 여성을 100% 이해할까?! 당연히 남자들도 절대 이해 못하는 여자의 행동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는 남자가 이해 못하는 여자들의 행동을 살펴보자. 남자들이 가장 곤란해 하고, 힘들어 하는게 있다면 바로 여성들의 이런 행동이 아닐까? 남자 입장에서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화를 내는거 같고... 그렇다고 왜 화났냐고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진짜 몰라? 내가 왜 화내는지 진짜 모르냐고?'이다. 물론, 여성들이 이렇게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 이유가 있다고 하니... 바로 '남친에..
남자는 여자때문에... 여자는 남자때문에 울고 웃는다. 이런 울고 웃는 재미에 이성관계가 재미있는지도 모른다. 아무리 이성에 관해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라도 상대편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이성관계'나 '데이트방법'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원하게 되는 것 같다. 이성에게 인정받는 법이나 사랑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를 알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오늘 포스트에서는 남자들은 아무 생각없이 '쉽게 하는 행동'이지만 여성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남자들의 행동을 알아보려고 한다. 남자뿐만 아니라 '사람(인간)'은 남에게 잘 보이고 싶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런 희망사항을 위해서 가장 쉽게 하는 행동이 바로 '자신에 대한 자기 PR'이다..
겨울이 되면... 눈도 오고, 기온도 떨어지고, 입고 다니는 옷도 많이 두꺼워 진다. 이뿐만 아니라 감기도 걸리기 쉬워진다.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서 체내 면연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감기뿐만 아니라 신종플루의 위험까지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요즘은 좀 덜 하지만 버스나 지하철에서 '기침' 한번만 잘 못해도 쏟아지는 따가운 시선을 받아보면 신종플루의 엄청난 영향력까지 느껴진다. 이렇게 신종플루나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쉽고 편한것이 무엇일까? 바로, '손씻기'이다. 지난 포스트 '꼭 기억해야 하는 신종플루 상식'에서 올바른 손씻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었다. 이런 '올바른 손씻기'를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이 요즘 인기있는데... 오늘 포스트에는 'CJ'에서 생산하는 '아이! 깨끗해'를 구경해보자. '아이..
'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라는 구분때문일까. 우리는 서로 다른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집에서 즐겨입는 '츄리닝(트레이닝복)'을 벗고 외출복이란 불편한 복장에 화장과 머리손질까지 하고 외출한다. 약속상대뿐만 아니라 길에서 마주치는 그 어떤 사람에게도 잘보여서 나쁠껀 없으니까. 이렇게 이성간에 잘보이고 싶은 '경쟁심리'에는 대부분 돈, 외모등이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물리적인 것 외에도 돈하나 들지 않지만 꼭 이성에게 원하는 것들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남성들이 알아야하는 여성이 원하는 것을 알아보려고 한다. 여자는 믿음 주는 남자를 원한다! 이성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믿음'이다. 세상에 여자(남자)가 어디 나 하나뿐일까? 어딜가도 ..
요즘처럼 '컴퓨터'가 인기있는 시대에는 '손글씨'는 거의 보기 어렵다. 일주일내내 손으로 적는 글씨가 '신용카드용 사인'뿐이 될때도 있을 정도라면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아무리 이렇게 '정보화기술'이 발전하면서 손으로 쓰는 글씨가 적어진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순간에는 항상 '손글씨'가 필요하다. '손글씨'에는 글쓴이(작성자)에 대한 감정이 묻어있다. 그 사람의 성격부터 외모까지 느껴지기도 한다.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필자가 '점장이'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냥 느낌이 온다는 표현정도로 받아들인다면 공감하지 않을까.) 이렇게 나를 표현하는 '손글씨'와 함께 옛날부터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물처럼 인식되었던 것이 '만년필'이다. 필자도 고등학교 입학때, 부모님께 선물받은 '파커 만년필'은 만년필 그..
남녀노소 구분없이 '남자는 늑대, 여자는 여우'라고 보통 말한다. 이중에서 오늘은 여성을 '여우'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곰같은 여자보다 여우같은 여자가 낫다'라는 옛말처럼 여성은 '여우'라는 이미지와 같은게 남성들에게 매력이 있게 보인다. 여우같은 여성? 왜 여성을 여우와 비교하는 것일까? 여성을 '여우'에 비교하는 이유? 여우는 새침하고 이쁘며, 꾀가 많아서 남을 유혹하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동물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꾀에 남자들이 많이 넘어가는것들을 보거나, 남성을 유혹하는 것 등 그럼 여성들 역시 '여우'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서 많은 거부감이 없다고 가정할때, 남성들이 여성들을 보면서 '여우'를 떠올리는 때는 과연 언제일까? 이럴때 여자는 여우로 보인다, 잘못하고 '애교'..
스카이라이프의 허접함(?)때문일까 최근 'IPTV'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처음 스카이라이프를 선택할때까지만 해도, IPTV는 '실시간 방송'이 서비스되지 않는다는 맹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옛날TV'만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아니라 단점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실시간 방송은 물론이구 예전에 단점이라고 생각되던 '옛날 TV' 시청가능이 얼마나 장점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다. 필자와 같은 직장인들은 보고싶은 방송을 놓쳐서 불법적인 경로로 다시보기를 하는 경우 시간과 돈이 들어간다고 생각할때... 일반 유선방송보다 'IPTV'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선덕여왕'같은 드라마가 인기를 얻을때... 필자처럼 늦은 애청자에게는 엄청난 행복을 주는 것만 보아도 최고의 서..
우리나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학구열'이다. 학문에 대한 열정이라는 말 자체에 느껴지듯 나이를 불문하고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공부'를 놓고는 무엇을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사회라는 것도 이런 학구열에 한몫하고 있는 이유이다. 특히, 직장인이 되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꺼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건 바로 '오산'이다. 취직을 하고 난 다음에도 진급때마다 '진급자 조건'에 맞는 사람 즉, '준비된 직원'이 되기 위해서 영어를 비롯해서 관련 자격증까지 다양한 공부를 하게 된다. 그 중에서 가장 대중화된 공부가 바로 '영어' 공부이다. 취업전에는 '토익'을 했다면... 취직후에는 '회화'를 하게 된다. 이른 새벽시간이나 퇴근후 늦은 저녁시간에 학원을 찾아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알듯 모를듯 한게 있다면 바로 '사람의 마음'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의 마음보다 더 알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이성의 마음'이다. 이 남자 또는 이 여자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알았다고 생각할때 가장 큰 실수를 범하게 된다. 이런 남녀관계가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는 '사랑'이라는 것때문이다. 사랑하기때문에 설명이 되지만...사랑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다는 점때문에 남녀관계는 '사랑'이라는 두글자 앞에서 엄청나게 쉽기도 하고 아예 이해할 수 조차없는 힘든 일도 되는 것이다. 남녀관계와 사랑때문에 웃지 못할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나고 사라진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이 바로 '이성간의 오해'이다. '이 남자(여자)가 날 좋아하나?'..
이야기에 앞서서 필자가 '남자'라는 점을 밝히고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보통 우리는 '남자는 남자가 잘 알고, 여자는 여자가 더 잘 안다'라는 말을 쉽게 한다. 그만큼 이성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매력을 알아가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나와 다른 상대방에게 느껴지는 '새로움'이 바로 매력자체이기 때문에 동성친구에게 들이밀던 잣대와 이성친구에게 대는 잣대가 다른 것이다. 필자가 보는 '괜찮은 남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쑥맥'이라고 불릴만큼 다소 어수룩하고 말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뿐만 아니라 이런 남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여친이 없다'라는 것이다. 이렇게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다가 여자친구가 생기면 오래 만남을 지속하고 결혼까지 가는 경우도 많다. 물론 조용히 잘사..
추석이 이제 '4일'남았다. 오늘 백화점에는 온통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았다. 선물을 구입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주는 분과 받는 분 모두 기분 좋은 선물을 사려고 열심히 쇼핑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물론 추석선물로 1등을 차지한 게 '돈(현금)'이라고 하지만 주는 분들의 성의가 담긴 선물이 함께 할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필자 역시 여자친구에게 '추석선물'을 받았다. 정장에 착용하는 벨트가 선물이였다. 'DAKS'에서 나온 수동식 벨트가 바로 이것이다. 역시, 선물은 포장이라고 했던가. 백화점에서 쇼핑백과 박스포장으로 받는 제품에는 기분이 더 좋다. 물론 스스로 포장을 해서 받는 선물은 더 좋지만...요즘같은 세상에 스스로 포장하는게 어디 쉽겠는가. 쇼핑백안에 박스로 포장된 모습. 벨..
지난번 '뻔한데 속아주는 거야, 남자들의 거짓말'이라는 포스트가 인기를 얻었다. 그런데 남자만 '인간'인가?! 당연히 여자도 인간이니 거짓말은 하는게 당연. 물론 영국에서 설문한 결과처럼 여성이 남성보다 거짓말의 횟수가 적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하는건 맞으니까... 여성들이 잘하는 거짓말을 알아보자. [참고, 남성은 하루 평균 5~6번, 여성은 하루 평균 3~4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함] 여자들이 하는 거짓말 No. 1 새로 산거 아냐, 원래 있던 거야 남녀노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괜찮다'라는 자신의 상태를 말하는 말이다. 현재 견디기 어렵고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도 '괜찮다'라는 말로 자기 위안과 상대편을 배려하는 것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거짓말이지만 '남성편'에서 확인했으니, 그 부분..
당신은 하루에 몇번의 거짓말을 합니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난처할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4~5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물론 여기서 거짓말이라는 의미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거짓말이라고 하면 선의의 거짓말부터 남에게 해를 입히는 거짓말까지 다양하다. 우리는 중학교 시절 성악설과 성선설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다. 하루에 4~5번의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균이라면 '성악설'이 맞다고 생각이 들 정도이다. 평균 4~5번이지만, 남녀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한다. 영국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자는 하루 평균 6번을 여성은 하루 평균 3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과연, 남자들의 하루 평균 6번의 거짓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남자들이 하는 거짓말 No. ..
인터넷에서 한마리(?)의 공룡을 본 적이 있다. 커다란 사진과 함께 'Pleo'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공룡 한마리의 첫 느낌은 '고무로 만든 인형(장난감)'이였다. 필자와 같은 '30대' 아저씨들이 어렸을때 갖고 놀던 고무 장난감 정도로 보이는 '플레오(Pleo)'가 장난감을 넘어서는 '로봇'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플레오의 인기 비결은 바로 '로봇'이며 지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주기 때문이다. 과거 소개한 '제니보'의 경우는 '강아지 형태를 한 로봇'이였다. [관련 포스트 : 똑똑한 애완로봇, 제니보] 강아지보다는 로봇에 강조를 하는 것은 그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모습이 바로 '로봇'이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서 '플레오'는 '로봇 기능을 갖고 있는 장난감 공룡'이다. 로봇이라는 생각보다는 쉽게 ..
지난 28일 'U-city 국제 컨퍼런스 2009'가 송도에서 열렸다. 덕분에 '신도시'이자 '국제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송도'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올해 초 송도는 '연수구'로 행정 관할권이 변경되었으며, 차후에는 경제자유구역만 분구할 생각까지 갖고 있는 하나의 '특별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도시로 이름값을 하고 있는 만큼 신도시에 맞도록 다양한 건물과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있는 '송도'이다. 송도로 향하는 도로에서 찍은 인천앞바다의 모습. 커다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고, 도로와 다리등도 새로 건설되고 있었다. 최근 '인천 송도 국제 도시축제'까지 열리고 있어서 더욱 활발한 모양새를 얻어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송도의 절반부분은 공사중이라서 약간 정신이 없는 모..
게임기 시장의 강자이자, 차세대 게임기중 하나인 PS3(Play Station 3)이 뜨거운 여름철 '군살'을 쏙 빼고 다시 태어났다. 물론 지금까지 소니의 PS 시리즈가 버젼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일반버젼과 슬림버젼으로 변경되어왔다는 점을 볼때 일반적인 수순이지만 이번 PS3 슬림 역시 두께는 한층 얇아졌고 가격도 착해졌다는 점에서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박스에는 'PS3'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120GB의 용량을 기본 탑재했으며...애플의 아이팟과 유사하게 이후 (슬림)버젼이 판매되면 기존 버젼이 판매중지되므로 박스자체에는 'SLIM'이라는 표현은 되어있지 않다. PS3 박스에는 컨트롤러 한개와 PS3와 TV를 연결할때 사용되는 케이블과 전원케이블등이 포함되어있다. ..
삶의 이유 즉, 세상을 살아가는데 재미있는 이유는 저마다 천차만별로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한 이유 중에서 '남녀'라는 이성때문에 재미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성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고... 동성간에 느끼는 경쟁심이나 시기질투가 아니라 이성간에는 배려와 사랑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동성간에도 배려와 사랑이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동성과 이성은 확실히 그 느낌이 다르다. 이렇게 '남녀'라는 차이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을 보면 모두 하나같이 상대방에 대한 무지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남자라서... 아니면 내가 여자라서... 상대편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남자들의 '접대성 멘트'..
스킨푸드 주스 톡스 네일 체험단이 되어서 수령한 제품이 바로 '주스톡스네일'이다. 체험닷컴이 유명하다고 이야기를 듣고 신청했지만 사실 실망스러웠던 프로모션이였다. 주스톡스네일에 대해서 작성하기 전에 할말은 하고 넘어가야겠다. 체험닷컴에서는 당첨자 발표시 5명의 인원을 선발하면서 대기자 1명 포함 6명을 공지했다. 그리고 블로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댓글을 빨리 다는 인원을 선발한다는 것이였다. 세아향은 다행스럽게(?) 5위로 턱걸이 리뷰어가 되었다. 하지만 사실 이런 리뷰어모집은 처음 봤다. 5명을 뽑는데 6명에게 연락해서 아무런 말없이 '공지를 확인하라는 문자한통'과 공지에는 댓글을 빨리 달아서 선정된다니... 그뿐만 아니라 체험닷컴은 특이한 방식을 또하나 갖고 있다. 바로 체험닷컴에 글을 작성하고(..
유기농업 [有機農業, organic farming] 화학비료, 유기합성 농약, 생장조정제, 제초제, 가축사료 첨가제 등 일체의 합성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과 자연광석, 미생물 등 자연적인 자재만을 사용하는 농업 몸을 위해, 건강을 위해서 '유기농제품'을 선택한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일반 재배법과 다르다는 이유때문인지 유기농재배법으로 길러진 채소는 1.5배 정도의 가격을 받고 판매된다. 이런 유기농채소도 이제는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의심이 가는것도 사실이다. 워낙 유기농이 좋다는 말들을 하고 또 가격까지 높게 판매되기 때문에 더욱 속아서 구입하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기 때문이다. 이런 유기농채소를 '내 책상'에서 또는 '내가 보이는 곳'에서 기를 수 있다면 매력적이지 않을까? 미국 ..
가볍고 휴대하기 좋으며...다양한 프린트로 유명한 '레스포색'이 여행의 필수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도심속에 찌들어 사는 현대인들에게 '주말'은... 농구나 축구처럼 치열하게 경기를 하고 중간에 쉬는 시간과 같다. 그러니 주말이면 산과 바다로 떠나서 일상의 탈출을 시도하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멀리있는 곳을 향해서 출발하지 않더라도 가까운 산이나 들 또는 주변의 맛집을 찾을때에도 왜 이렇게 준비할게 많은지...여름에는 선글라스부터 긴팔옷까지 어느 하나 불필요한게 없어 보이고 이것저것 담다보면 언제나 빵빵하게 부풀어 있는 가방을 쉽게 만나게 된다. 이렇게 부담스러운 '일상탈출'은 역시나 그 횟수가 줄어들고 어느순간 '방콕'을 하고 있게 된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된다. 그러니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떠나는 ..
초식남 '여자'보다 '나'를 사랑하는 남자. 여자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필자는 초식남은 아닌가보다. 뭐...물론 자신을 사랑하는게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여기서 '사랑'이라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면 당연한것은 아니다. 그럼 누가 초식남일까?! 내가 초식남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간단하게 테스트를 한번 해보자. 1. 격투기(K-1, UFC등)가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다. 2. 회식에서 음료수로 건배할 수 있다. 3. 고백을 받으면 일단 누구와 상담해야 한다. 4. 소녀 취향의 만화가 싫지 않다. 5. 여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만 연애까지 발전하지는 않는다. 6. 편의점 신제품에 항상 관심을 갖는다. 7. 일하는 책상 주변에 간식거리가 항상 있다. 8. 외출보다 집에 있는 것이 좋다. 9. ..
머니클립을 사용하기 시작한건 약 2년전인 '2007년'이다. 당시만 해도 머니클립은 외국에서나 사용하는 특이한 지갑의 하나였다. 그래서 필자가 머니클립을 가지고 다니면 무엇이냐며 관심을 갖고 보던 분들이 많았다. 그런 관심때문인지 작년부터 (가방관련 업체) 여러 브랜드에서는 머니클립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2년정도 사용한 머니클립이 낡아서 바꿀때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쯤... 형 여자친구분에게 선물받은 것이 바로 'MCM 머니클립'이다. 악세사리는 사실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어서 사진위주로 포스팅하니...혹시 구입을 희망하거나 자세한 사진을 찾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MCM도 많이 '명품화'가 되어가고 있어서 인지 포장만큼은 명품틱해졌다. 포장 박스를 열면, 브랜드 워렌티 카드(보증서)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