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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ife Item

책상위의 유기농텃밭

세아향 2009. 7. 30. 12:00

유기농업 [有機農業, organic farming]
화학비료, 유기합성 농약, 생장조정제, 제초제, 가축사료 첨가제 등 일체의 합성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과 자연광석, 미생물 등 자연적인 자재만을 사용하는 농업

몸을 위해, 건강을 위해서 '유기농제품'을 선택한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일반 재배법과 다르다는 이유때문인지 유기농재배법으로 길러진 채소는 1.5배 정도의 가격을 받고 판매된다. 이런 유기농채소도 이제는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의심이 가는것도 사실이다. 워낙 유기농이 좋다는 말들을 하고 또 가격까지 높게 판매되기 때문에 더욱 속아서 구입하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기 때문이다.

이런 유기농채소를 '내 책상'에서 또는 '내가 보이는 곳'에서 기를 수 있다면 매력적이지 않을까?

미국 대도시의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Prepara'는 Green Tech의 하나로 물과 전기만 있으면 유기농채소를 내 책상에서 기를 수 있다.

값비싼 유기농 채소와 야채를 사지 않아도 기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거기에 흙이나 삽과 같이 농사에 필요한 것이 하나도 필요없다고 하면 두말할 필요가 있을까?!

현재 판매되는 Prepara의 가격은 약 3만원대($29.99)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사용방법이 쉽다는 점등을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Prepara 간단 사용법
 

 prepara의 로고모습

 

 제품 구성품 : 본체, 스폰지, 액체비료, 전원장치(아답터), 새싹보호캡

 

 prepara의 본체 윗부분에 스폰지르 깔아서 재배할 씨앗을 놓을 장소를 마련한다.

 

 액체비료를 섞은 물을 prepara에 넣어주는데 이때 스폰지가 충분히 젖도록 한다.

 

 젖은 스폰지에 재배할 씨앗을 올려놓는다. (이때 채소(야채)의 크기를 생각하여 배치한다.)

 
 
 prepara의 덮개와 스티커를 이용해서 포장한다.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고 전기를 연결해서 전원을 공급한다.

 

 3주 정도가 지나서 스티커를 개봉해보면 작은 싹이 보인다.

 

 새싹을 보호하기 위해서 prepara에 같이 제공되는 '캡'을 덮어놓는다.

 

 투명캡으로 새싹이 어느정도 자란것을 확인하면 캡을 제거한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채소(야채)를 보면서 뿌듯함과 함께 먹는 즐거움까지 느끼게 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몸을 위한' 유기농 채소(야채)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지만... 내부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될만한 prepara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기르는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점도 꽤 괜찮은 장점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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