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LEGO)는 조립식 블록완구의 브랜드이다. '완구'라고 하면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고 해도 그 시간이 꽤 걸릴듯한 약 30여년 전으로 돌아가 필자가 코흘리개 아이였던 시절에도 '레고'는 최고의 선물이였다. 필자가 기억하는 당시의 '레고'는 쉽게 망가지던 다른 장난감과 달리 튼튼하고 다양하게 조립하여 항상 새로움을 불러주는 그런 장난감이였다. 레고는 이렇게 추억을 갖고 있는 장난감이며... 아직도 어린 아이들에게 꿈을 만들어주는 장난감이다. 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비행기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기차, 자동차, 작은 집에서부터 거대한 성까지... 어느것 하나 불가능한 것이 없을 듯한 다양한 모습으로 최근에도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레고이다. 약 3..
이번 '라텍스 베개' 리뷰는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담겨있음을 언급하고 시작한다. 필자는 목이 많이 약하다. 보통 '목이 약하다'라고 하면 편도선이나 목소리가 쉽게 변하는 등과 같은 것을 떠올린다. 그런데 목이 쉽게 뻐근하고 목에서 '우두둑'하고 소리가 나는 등 어떤 특별한 증상보다는 꼭 '혈압이 높아서 뒷목이 뻑뻑해지는 듯한 느낌'과 같이 목의 피료를 잘 느낀다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처럼 목이 약한 분들이라면 이것이 그냥 별거아닌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것이다. 잠을 잘 자고 나서도 '잠을 자는 자세'가 잘못되면 일어나는 순간부터 목 근육이 뭉치듯 뻐근하고... 이런 기분이 계속되면 두통으로까지 이어진다고 하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경우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안마)등으..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스마트하다'는 것은 IT분야에서 제품이 갖어야 하는 중요한 특장점이 되었다. 인터넷에서는 스마트폰에 이어서 '스마트TV'가 이슈화되고 있는데... 아직 스마트TV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은 잘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처럼 스마트TV 역시 인터넷, 쇼핑, 컨텐츠 공유등 다양한 기능을 TV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이런 예상을 현실로 미리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인터넷TV'가 아닐까. 인터넷 TV는 벌써 2~3년 전부터 대중화되었다. 기존 인터넷 TV가 인터넷 회선을 통해서 TV를 시청하고, 과거 TV 방송도 원하는 시간대에 볼 수 있는 기능이였다면...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인터넷 TV의 스마트한 변..
블로거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체험단'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블로거에게 체험단을 떼어낼 수 없다는 것보다 체험단에서 블로거를 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이 보다 정확하겠지만... 암튼, 블로거가 되면서 다양한 이야기 거리 즉, 소재를 찾기 위해서 일상 생활에서 쉽게 놓치는 부분을 주의 깊게 보게 되고, 다양한 제품을 직접 구입해서 다른 사용자보다 먼저 사용기를 올리며, 각종 체험단에 응모한다. 하지만, 블로거와 체험단을 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만은 않다. 체험단을 하면서 '칭찬'만 하는 것도 아니고, 블로거라고 해서 모두 체험단이 되는 것은 아닌데... 하지만 이번 포스트 만큼은 '칭찬'만 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아버지와 아들, 딸들이 다니는 너무 쉽게 만날 수 있는..
쇼포토박스를 사용한지 일주일... 필자의 집에는 재미있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무심코 지나가는 하루 하루가 모두 '추억'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행복한 날이 된 것이다. 사실, IT 제품 하나가 무슨 그런 변화까지 이끌어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고, 필자 역시 재미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했지만... '쇼포토박스'가 이런 변화까지 이끌어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쇼포토박스가 이렇게 대단한(?) 변화를 이끌어준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대단한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한달 31일, 1년 365일이라는 시간을 모두 공평하게 받고 있다. 지식이나 부(돈)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노력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지만... 위에서 말한 '시간'만큼은 모두 똑같..
사람의 감성은 건드리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슬픈 영화? 가슴 따뜻한 사랑? 가족? 내가 좋아 하는 것들? 등등등... '감성(sensibility, 感性)'은 인간이 느끼는 즉 인간의 인식능력인 '오성(悟性)'과 함께 있는 또 하나의 인식능력이다. 다소 사전적인 의미로 다가가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가 경험한 '감성'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가슴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또는 가슴 한켠에 무엇인지 모르는 찡한 그런것이 바로 '감성'을 느끼는 대표적인 우리들의 느낌일 것이다. 지난 달인 10월부터 부쩍 지인들의 결혼식이 많았다.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해졌지만... 11월에도 여전히 결혼식은 많을 듯하다. 필자의 집에도 경사가 있으니 11월에 형님의 결혼식이 예정되어있다. 집 안의 첫번째 결..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행사 중에서 유난히 정이 가는 행사가 있으니, 바로 블로그얌(blogyam)에서 열리는 'V로거'이다. 블로그얌이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었던 이유는 '내 블로거의 가격이 얼마일까?'라는 블로그 가치 측정이라는 기능때문이다. 물론, 특정한 비용을 받고 블로그를 팔기 위해서 이런 가치 측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 정도의 '가치'를 하고 있구나 라는 '수치적인 결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많은 블로거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이유이다. 필자 역시 블로그얌과 처음 인연을 맺기 시작할 당시 '블로그 가치 : 230만원'이라는 수치덕분에 '힘'을 얻었던 적이 있다. (초보 블로거들은 내가 쓰는 포스트에 대한 성적표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바로 더 ..
게임 좀 한다는 분들이 요즘 주목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동작인식'이다. 닌텐도의 '위(Wii)'를 시작으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무브(Move), 그리고 오늘 소개할 MS의 '키넥트(Kinect)까지 가정용 콘솔게임 시장에서는 '동작인식의 세계'가 새로운 흐름이 되고 있다. 영어에 약한 분들이 외국인을 만났을 때 하는 '바디랭귀지'만 몸으로 말하는 게 아니다. 요즘은 게임도 동작인식을 이용해서 '몸으로 말한다'. 필자의 경우는 Wii가 국내 정발(정식발매)되면서 바로 구입하였고, 플레이스테이션 무브와 키넥트는 체험단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유명한 콘솔게임기들의 '동작인식'은 모두 경험했다. 어느 것이 좋고 나쁘냐라고 한마디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간단한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닌텐도, ..
착각 [illusion] : 대상이 특수한 조건하에서 통상의 경우와는 달리 지각되는 현상. 왠지 까칠한 성격의 남성들은 '착각'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보통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착각'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예상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되므로 아무것도 생각안하는 남성들이 무슨 착각을 하겠냐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남성들은 민감하고 생각이 많으며... 착각도 참 많이 하는 감성적인 동물이다. 특히, 몇몇 착각들은 '남자들의 기본적인 본능'처럼 남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현상이다. 추석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만난 필자가 느낀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한다는 착각'에 대해서 이번 포스트에서 알아보자! 여성들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거울을 보면서 외모에 신경을 쓴다. ..
학교를 졸업하고 하지 않을 꺼라고 믿었고... 믿고 싶었던 것이 있다면 '공부'이다. 하지만, 옛말이나 부모님께 들었던 이야기가 사실로 경험하게 되는게 바로 '공부의 진실'이다. 나이가 먹는다고 해서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공부라는 것이 책을 펴고 무엇인가를 외우고 풀어야 하는 것만은 아니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배우며 지내는 것이 바로 '공부'인 것이다. 위에서 살짝 언급한 '삶의 공부'는 당연한 것이고... 또 하나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이 있으니 바로 '영어 공부'이다. 분명히 우리나라는 '영어'가 아니라 '한글'을 사용하는데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어서 공부하는 '영어'가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면서 '밥벌이'를 위한 '영어'가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서 영어는 학..
여성들은 '화장'을 '상대방에 대한 예절이자, 에티켓'이라고 한다면... 남자들은 그런게 무엇이 있을까? 깔끔하게 세탁된 셔츠? 잘 다려진 바지? 물광으로 반짝이는 구두? '남자의 예절 또는 에티켓'하면 떠오르는 것들의 대표적인 것들이 이것이다. 이 외에도 중요한 한가지가 있으니 바로 '면도'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은 다 알것이다. 아침에 양치를 하듯이 하루에 한번씩은 꼭 면도를 해야 깔끔한 남성의 이미지를 만들어준다는 것을... 아침 세면과 함께 면도를 해도 저녁이면 거무스름하게 수염이 자라는 분들은 저녁에도 '면도'를 하겠지만... 대부분의 동양인 즉, 우리나라 남성들은 하루에 한번씩 면도를 하게 된다. 그리고 보통 그 한번은 '사회생활'에 대한 예절이자 에티켓으로 아침에 한다. 그러니 '어제와 ..
재미 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이벤트도 알리고, 가족들과 함께 한 가족여행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여행을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는 성격탓인지 일년에 한두번도 '여행다운 여행'을 다녀본적 없었는데... 올해는 유난히 '집을 떠나서' 이곳 저곳을 다녀본 경험이 많았다. 특히, 이런 여행을 갈 때 언제나 빠짐없이 챙기는 것이 있다면 바로 '가족'이다. 올해 가족과 함께 한 여행을 생각해보면 춘천, 인천, 안면도, 군산, 세만금, 일본(도쿄) 그리고... 광릉!이다. 특히, 마지막 광릉의 경우는 여름의 마지막을 잘 보내고 싶다는 생각과 가족과 함께 '삽겹살 파티'를 하기 위해서 가까운 개울을 찾은 것이다. 우선, '나만의 특별한 여름 이야기'라는 이벤트부터 간단히 설명해보자! LG The BLOG에서 하는 이벤트인데..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하는 이번 포스트는 '군산'으로 떠난 '가족여행'이야기이다. 여름철 휴가지 하면 떠오르는 곳은 해운대나 경포대, 속초 등과 같이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남해나 동해쪽이다. 물론, 서해도 '가족 나들이'로 인기를 얻기는 하지만... 그래도 '젊은 사람'들은 서해보다는 동해를 더 좋아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서해'이다. 왜냐고... 요즘 처럼 남들 다 가는 '여름휴가'를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보내는 것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라면 여유있는 서해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서해라고 피서객 하나 없이 한적한 것은 절대 아니다. 서해도 안면도나 보령과 같은 곳은 동해만큼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서해 중에서도 '군산'을 여행지로 선택했다. 사실, 군산 하면 떠오르..
옆에서 보는 갤럭시S를 말하다 갤럭시S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위에 언급된 포스트 2편을 보고 '갤럭시S'에 대한 지름신이 오신분들이라면... 지금 두 손에는 갤럭시S와 하나SK카드 Touch S가 있을 것이다. 갤럭시S는 특별한 언급이 없어도 인터넷을 통해서 자~~알 사용하고 있을 거라 믿고, 나머지 하나인 '터치S'카드의 사용법을 이야기하려고 포스팅한다. 실제 지난 포스트에서 갤럭시S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으로 '하나SK카드'인 'Touch S'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으니 이번 포스트에서 그 외에 Touch S의 혜택과 활용점을 이야기해보자! 지난 포스트 '갤럭시S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편에서 설명한 부분이지만, 터치S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
생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인지... 평소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제품'과는 약간 다른 제품들의 리뷰를 하게 된다. 원래 블로그를 시작할때 스마트폰, 3D TV와 같은 각종 IT제품을 리뷰하겠다라고 시작한건 아니였으니까... 어찌보면 이런 제품들의 리뷰가 '초심'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신발 선물하면 잊을 수 없는게 벌써 15년도 훌쩍 넘은 '중학교 졸업식'이 떠오른다. 당시 최고의 신발은 '나이키 농구화'였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농구화 하나만 있으면 최고였던 시절... 운동화만 사면 '쿠션(당시, 에어라고 함)'에 대해서 자랑한다며 바닦을 발로 내딛거나 책상에서 뛰어내리며 자랑질(?)을 하곤 했었다. 그 전까지 프로스펙스나 리복 정도의 운동화는 신었지만... 역시 '나이키'의 ..
누구나...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처음'에 대한 생각은 오래 오래 기억된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첫키스'처럼 이성 관계의 '처음'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한 날부터 처음으로 나이트클럽에 가본 날까지 정말 별의 별 것들이 '처음'일때 원래 갖고 있는 의미보다 더 커다랗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위에서 살짝 언급한 것과 같은 '첫키스'는 어떨까? 키스라는 것이 이성간에 하는 '사랑의 표현방법'인 만큼 기분좋고 행복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첫키스는 심장이 터질것 같고,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는 이상 야릇한 감정이 2~3배 아니 그 이상 느껴질 것이다. 필자와 같은 남성의 경우는 '첫키스'를 위한 예비동작과 강한 마음가짐을 '준비'해서 임하는 경우가 많다. '키스..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상대방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만족이라고 한다면 상대방이 나에게 갖고 있는 기대치 이상을 보여줄때 느끼는 감정이 되지 않을까? 그 중에서도 처음 남녀가 만나서 하는 '데이트'의 경우는 상대방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중요한 결과를 만들어준다. 오래오래 만나보면 괜찮은 이성인데... 첫인상이 좋지 않아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 처음에는 굉장히 좋았는데... 6개월만에 성격이 '자기중심'으로 돌변해서 놀라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데이트 메너'를 통해서 상대방 특히, '여성'에게 멋진 남성의 이미지를 부각시켜줄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누구나 '매너남'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제 부터 시작해보자! 남녀구분없이 가..
10대에게 명품은 . . . 그냥 TV속 이야기! 20대에게 명품은 . . . 갖고 싶은데 갖을 수 없는 것! 30대에게 명품은 . . . 정말 갖고 싶으면 갖을 수 있는 것! 사실, 필자와 같은 '보통 사람'에게 명품은 '배부른 소리'이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명품을 구입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물론 눈을 갖고 있으니 명품을 갖고 있는 분들이 보이고, 귀를 갖고 있으니 명품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명품은 그것을 갖을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고 있을때 진정한 명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가격 대비 성능'을 항상 생각하고 물건을 구입하다 보니... 그나마 전자제품쪽에서는 '명품'이라는 것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지만... 패션쪽에서는 '명품'을 구경한게 전부였다. 그러던 중 ..
따뜻한 5월의 날씨는 이미 지나서 뜨거운 날씨가 느껴지는 초여름의 '6월'이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여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기간이다. 6월의 상징적인 날을 생각해보면 지난 6일에 있던 현충일과 25일인 '6.25전재 60주년'이 있다. 이런 점을 생각해서 6월의 '도심 속 나들이 문화'는 바로 '전쟁기념관'을 찾아 보았다.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애국심'에 대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곳! 자~ 이제 '전쟁기념관'을 구경해보자!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물론 11일에 시작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덕분에 '호국보훈의 달'보다 '월드컵의 달'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
지난 '어린이 대공원'편을 소개하고 두번째 '도심 속 나들이 문화'는 바로 '덕수궁'이다. 서울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덕수궁을 찾아가기란 그리 어럽지 않다. 하지만 실제 덕수궁안으로 들어가서 우리나라의 옛 고궁 문화를 몸으로 느껴본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가까울수록 찾아가기 어렵기 때문일까? 사실 덕수궁은 도심 속에서도 '중심부'인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서울시청에서 덕수궁의 '대한문'이 바로 보여서 너무 익숙하게 생각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덕수궁을 찾는 분들은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그것도 '현장학습'이라는 이유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조용히 옛 고궁의 정취와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덕수궁'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덕수궁을 소개할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시대가 변하고... 사람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사랑'이다. 사랑에는 연인들의 사랑도, 부모의 사랑도, 형제의 사랑등 다양한 모습이 존재한다. 하지만 어떤 사랑도 변함없이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고 걱정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렇게 변함없는 '사랑'을 우리들은 잘 모른다. 내가 사랑에 빠졌는지 조차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어느날 갑자기 생각나는 사람...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사랑에 빠졌을때... 변하는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만약, 지금 이 순간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한번 아래 항목을 되새기며 생각해보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
요즘 아이들도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가 어렸을때만 해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만큼 많이 받았던 질문이 바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야?'라는 것이다. 항상 이런 질문을 받으면 유명한 역사속의 인물을 고르고 골라서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이순신 장군이요~ 세종대왕이요~ 그러다가 나이를 조금 더 먹고 나서는 이런 질문을 받으면서 '부모님이요~'라고 대답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이렇게 '존경하는 인물'에 자주 꼽히는 인물들을 보면 우리들의 부모님부터 이순신장군까지 하나같이 '배우고 싶은 점'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 하려는 '이순신 장군' 역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임진왜란'때 일본과의 전쟁에서 큰 활약을 한 위인이시다. 그런 이순신 장군에..
커플을 위한 현명한 싸움법이라... 사랑하기에도 바쁜 커플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사랑'하는 시간만큼 티격태격 '싸움'을 하는 시간도 많은게 커플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은 아무리 어려서부터 오래 만나온 커플이라고 해도 분명히 '서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우면서 맞춰가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이다. 물론, 오래 만나거나 또는 정말 잘 통하는 커플이라면 남들과 다르게 한두번의 가벼운 트러블만으로 서로 쉽게 맞춰가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커플간의 '싸움'은 연애의 한 과정인 만큼 누구나 겪어야 하는 부분이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을 가지고 싸움이 시작되거나, 평소에는 언급도 하지 않던 행동이 싸움을 불러오기도 한다. 이렇게 연인들끼리의 ..
매년 1월 1일이 되면 꼭 빠짐없이 하는 행동이 있으니 바로 '올해의 계획세우기'이다. 하지만 요즘은 매년은 기본이고, 매월... 매일... 시도때도없이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나의 미래'에 대해서 관심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어렵게 세운 계획을 실천까지 한다는 것은 2배... 3배 아니 수십배는 힘들다. 그러니 계획을 실천으로 만들어 낸다는 것만 이루어도 그 계획이 어떤 것이냐를 따지기에 앞서서 '박수'부터 보내야 하겠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리더십 오거나이저'는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세우는 '계획'을 실천으로 만들어 내는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자, 당신의 미래를 보다 성공적으로 계획성있게 설계해주는 '미래 설계자'가 되어줄..
요즘같이 따뜻하고 청량한 봄날씨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집에 있기 보다 가까운 뒷산에라도 나들이를 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을 쉽게 만나게 된다. 그 중에서도 대학 축제나 각종 놀이공원의 행사들을 보면서 '내 반쪽 찾기'로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는 분들도 많고... 일찌감치 짝을 찾아서 길거리에서 '부비부비'하며 다니는 새내기 커플들도 많다. 이렇게 '내 반쪽 찾기'를 열심히 하는 것은 옛날처럼 남성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여성들도 '훈남'을 찾아서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도 요즘은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훈남' 남친이 생기면 여성이 살이 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연 왜 그럴까? 훈남 ..
사람이 살아가면서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여기서 공부라는 것이 학생때 하던 '공부'일수도 있고 그런 의미를 뛰어넘는 '자기개발'일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 '평생공부' 중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어학공부'가 생각난다. 영어를 시작으로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등 각국의 나라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부하는 것이 바로 '어학 공부'이다. 언어라는 것이 머리 속에서 생각하고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때 계속 사용하고 공부하면서 배워야 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오랜 기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어학 공부는 어렵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느낌이다. 이런 어학공부를 도와줄만한 우리나라의 중소 벤처기업의 멋진 제품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위..
지난 포스트 '점심값을 아끼는 놀라운 비법 공개'편에서 A+ 체크카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이론편'으로 살펴보았다. '백문이 불여일견' 즉, '백 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처럼 아무리 이론적으로 '완벽'해도 내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아야 최고의 성적인 'A+'를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지난 주말 드디어 'A+ 체크카드'의 신고식을 해보았다. 그럼 이제 'A+ 체크카드'의 행복한 혜택을 구경하러 가보자!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체크카드'도 카드별로 갖고 있는 특징이 분명히 다르다는 점을 가장 먼저 이야기하며 포스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카드의 혜택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A+ 체크카드'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먼저 간단히..
이전 글 : 해외 여행의 필수품, 여권만들기 지난 포스트에서 '여권'을 만들었다면 다음에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어떤 여행이든지 가장 중요한 것이 '여행 스케줄'일 것이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여행 스케줄'에 대한 중요성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여행 초보자'도 스스로 여행 스케줄을 멋지게 계획하는 경우는 많다. 물론, 본인 스스로가 어려운 경우는 패키지 여행으로 여행사의 스케줄에 따라서 여행을 즐기는 방법도 있다. 그럼 잠깐 여행의 종류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 과 같다. [참고] 여행의 종류 여행사 - 패키지 여행 : 여행사에서 정해진 스케줄(일정)로 여행을 함. 항공권, 숙박, 관광 모두 여행사에서 준비해 줌. 여행사 - 자유배낭 여행 : 여행사에서 정해진 항공권과 숙박만 이용하고, 관광등은 자..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놀거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 또는 '즐기는 문화'가 부족하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로 공항은 혼잡하다. 물론,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제주도의 '올레길'관련 관광이 인기를 얻기는 했지만 실제 사람들은 '제주도 갈 비용이면 가까운 동남아를 가는게 나아~'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도심 속 나들이 문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기는 나들이 문화는 사실 조금만 찾아보면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런 나들이문화를 소개함으로써 가깝게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멀게는 해외에서 '대한민국'으로 해외여행을 오는 관광객에게도 ..
요즘 국내여행만큼 쉽게 떠나는 것이 '해외여행'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몇몇일뿐 아직도 신혼여행을 위해서 '여권'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다. 필자 역시 직장생활 5년이 넘은 직장인이지만 '해외'에 갈 이유가 특별히 없었다는 이유로 '여권'이 왜 필요한지 몰랐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 '알고 안하는 것과 몰라서 안하는 것은 다른 것' 그렇다고 항상 국내여행만 다닐 수는 없으니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도 가야 하지 않을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누군가 했듯이 지금 이 순간 여권을 만드는 것이 나중에 다른 어떤 사람보다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니는 '여행가'의 시작이 될 수 도 있다. 이번 포스트는 이런 생각에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해외 여행의 필수품인 '여권'... 비자는 없어도 여권은 있어야 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