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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 해외 여행의 필수품, 여권만들기
지난 포스트에서 '여권'을 만들었다면 다음에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어떤 여행이든지 가장 중요한 것이 '여행 스케줄'일 것이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여행 스케줄'에 대한 중요성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여행 초보자'도 스스로 여행 스케줄을 멋지게 계획하는 경우는 많다. 물론, 본인 스스로가 어려운 경우는 패키지 여행으로 여행사의 스케줄에 따라서 여행을 즐기는 방법도 있다. 그럼 잠깐 여행의 종류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 과 같다.
여기서 '자유배낭여행이 저렴하겠지?'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사실 개인적으로는 말리고 싶다. 스스로 항공권이나 숙박시설을 알아보면서 여행의 '참맛'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모를까 '가격'적인 부분때문에 직접 발품을 팔려는 분이라면 여행사의 '자유배낭패키지'를 이용하자. 여행사의 경우 단체로 구입하는 경우등 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므로 가격적인 면에서는 더 저렴할 수 있다는 사실!
아무튼 이래저래 '여행준비'를 하면서 지인이나 여행사의 도움으로 여행에 대해서 알 수 있지만... '여권만들기'처럼 다른 사람은 다 아는걸 혼자 몰라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또 있으니 바로 '면세점'이다. 필자 역시 면세점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알아본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 해외 여행을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참고 하자~
면세점에서 가장 먼저 알아둘 것은 바로 '구입가능한 금액'이다. 왠지 해외여행을 가면 '면세점'을 꼭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면세'때문에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특별 세일이 아닌 이상은 10~20%정도의 가격할인이 가장 많다. 그러니 어마어마한 가격할인을 생각한 분들이라면 '아쉽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해외로 나갈때는 1인당 3,000달러(현재 환율로 약 350만원정도?)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 돌아올대는 1인당 400달러(현재 환율로 약 45만원정도?)의 물건을 가지고 올 수 있다.
해외로 나갈때는 면세점에서 1인당 3,000달러로 어느정도 규제가 되므로 상관없지만 문제는 바로 입국할때이다. 해외에 있는 분들께 선물용으로 구입한 제품이라면 괜찮지만 본인을 위한 것이라면 2,600달러의 차액이 발생하므로 TV에서 자주 보는 '세관직원'에게 불려갈 수도 있다는 얘기이다.
물론, TV에서 불법 밀수품이라고 하는 것은 '해외' 즉 현지에서 저렴한 물건을 구입해서 국내로 반입하는 것중에서 대량의 경우라는 점이 다르지만 의미는 비슷하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3,000달러는 보통의 1인이 해외 여행을 간다고 면세점에서 구입하기도 쉽지 않은 가격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렇게 면세점에 대해서 대충 알았다면 다음 단계는 면세점 이용방법이다. 티켓팅(항공권예약)을 하고 나서 출국 한달전부터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때 필요한 준비물은 항공편수와 여권이다. 여권은 지난 포스트에서 만들었던 여권을 말하며 항공편수는 티켓팅에서 알수 있는 비행기번호(ANA000)이다.
면세점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인터넷)으로 구분하는데... 인터넷에서 조금 더 할인이 가능하다. 약 10% 정도까지 온라인에서 저렴하므로 가격적인 면을 생각하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도 좋다. 인터넷으로 면세점을 이용하려면 우선 '회원가입'이 필요한데 여권정보를 넣어두면 구입할때 편리하므로 인터넷 면세점 회원가입시 여권정보를 추가하자.
이렇게 해서 인터넷면세점의 '회원가입'이 끝나면 해당 인터넷면세점의 '임직원할인행사'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다. 현재의 경우 롯데면세점에서 5월 8일까지 '임직원할인행사'를 하고 있는데... 기존 임직원에 되어있는 고객이 다른 고객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며 약 20%의 추가할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필자 역시 다른 분의 추천을 받아서 임직원할인이 가능했다. 저를 추천해 주신 분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즉, 일반 면세점 매장에서도 '임직원할인'이 가능한데 롯데의 경우는 아래 쿠폰을 인쇄해서 가면 된다고 한다.
지난 포스트에서 '여권'을 만들었다면 다음에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어떤 여행이든지 가장 중요한 것이 '여행 스케줄'일 것이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여행 스케줄'에 대한 중요성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여행 초보자'도 스스로 여행 스케줄을 멋지게 계획하는 경우는 많다. 물론, 본인 스스로가 어려운 경우는 패키지 여행으로 여행사의 스케줄에 따라서 여행을 즐기는 방법도 있다. 그럼 잠깐 여행의 종류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 과 같다.
| [참고] 여행의 종류 여행사 - 패키지 여행 : 여행사에서 정해진 스케줄(일정)로 여행을 함. 항공권, 숙박, 관광 모두 여행사에서 준비해 줌. 여행사 - 자유배낭 여행 : 여행사에서 정해진 항공권과 숙박만 이용하고, 관광등은 자유여행으로 함. 항공권, 숙박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스스로 알아서 준비해야 함. 자유배낭 여행 : 항공권예매, 숙박시설 예매등 여행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스스로 준비해야 함. |
여기서 '자유배낭여행이 저렴하겠지?'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사실 개인적으로는 말리고 싶다. 스스로 항공권이나 숙박시설을 알아보면서 여행의 '참맛'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모를까 '가격'적인 부분때문에 직접 발품을 팔려는 분이라면 여행사의 '자유배낭패키지'를 이용하자. 여행사의 경우 단체로 구입하는 경우등 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므로 가격적인 면에서는 더 저렴할 수 있다는 사실!
아무튼 이래저래 '여행준비'를 하면서 지인이나 여행사의 도움으로 여행에 대해서 알 수 있지만... '여권만들기'처럼 다른 사람은 다 아는걸 혼자 몰라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또 있으니 바로 '면세점'이다. 필자 역시 면세점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알아본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 해외 여행을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참고 하자~
면세점에서 가장 먼저 알아둘 것은 바로 '구입가능한 금액'이다. 왠지 해외여행을 가면 '면세점'을 꼭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면세'때문에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특별 세일이 아닌 이상은 10~20%정도의 가격할인이 가장 많다. 그러니 어마어마한 가격할인을 생각한 분들이라면 '아쉽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해외로 나갈때는 1인당 3,000달러(현재 환율로 약 350만원정도?)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 돌아올대는 1인당 400달러(현재 환율로 약 45만원정도?)의 물건을 가지고 올 수 있다.
해외로 나갈때는 면세점에서 1인당 3,000달러로 어느정도 규제가 되므로 상관없지만 문제는 바로 입국할때이다. 해외에 있는 분들께 선물용으로 구입한 제품이라면 괜찮지만 본인을 위한 것이라면 2,600달러의 차액이 발생하므로 TV에서 자주 보는 '세관직원'에게 불려갈 수도 있다는 얘기이다.
물론, TV에서 불법 밀수품이라고 하는 것은 '해외' 즉 현지에서 저렴한 물건을 구입해서 국내로 반입하는 것중에서 대량의 경우라는 점이 다르지만 의미는 비슷하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3,000달러는 보통의 1인이 해외 여행을 간다고 면세점에서 구입하기도 쉽지 않은 가격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렇게 면세점에 대해서 대충 알았다면 다음 단계는 면세점 이용방법이다. 티켓팅(항공권예약)을 하고 나서 출국 한달전부터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때 필요한 준비물은 항공편수와 여권이다. 여권은 지난 포스트에서 만들었던 여권을 말하며 항공편수는 티켓팅에서 알수 있는 비행기번호(ANA000)이다.
면세점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인터넷)으로 구분하는데... 인터넷에서 조금 더 할인이 가능하다. 약 10% 정도까지 온라인에서 저렴하므로 가격적인 면을 생각하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도 좋다. 인터넷으로 면세점을 이용하려면 우선 '회원가입'이 필요한데 여권정보를 넣어두면 구입할때 편리하므로 인터넷 면세점 회원가입시 여권정보를 추가하자.
이렇게 해서 인터넷면세점의 '회원가입'이 끝나면 해당 인터넷면세점의 '임직원할인행사'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다. 현재의 경우 롯데면세점에서 5월 8일까지 '임직원할인행사'를 하고 있는데... 기존 임직원에 되어있는 고객이 다른 고객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며 약 20%의 추가할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필자 역시 다른 분의 추천을 받아서 임직원할인이 가능했다. 저를 추천해 주신 분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즉, 일반 면세점 매장에서도 '임직원할인'이 가능한데 롯데의 경우는 아래 쿠폰을 인쇄해서 가면 된다고 한다.
롯데면세점_임직원할인쿠폰.docx이렇게 면세점 활용 준비가 다 끝났다면 이제 쇼핑만이 남아있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면세점은 일반 쇼핑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지만 금액의 제한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참고로 필자가 찾은 몇몇 면세점 URL을 통해서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자.
롯데 인터넷면세점 : http://www.lottedfs.com [이용방법]
신라 인터넷면세점 : http://www.dfsshilla.com
워커힐 인터넷면세점 : http://www.skdutyfree.com
JDC 인터넷면세점 : http://www.jdcdutyfree.com
동화 인터넷면세점 : http://www.dutyfree24.com/
다음 글 :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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