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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휴대하기 좋으며...다양한 프린트로 유명한 '레스포색'이 여행의 필수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도심속에 찌들어 사는 현대인들에게 '주말'은... 농구나 축구처럼 치열하게 경기를 하고 중간에 쉬는 시간과 같다. 그러니 주말이면 산과 바다로 떠나서 일상의 탈출을 시도하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멀리있는 곳을 향해서 출발하지 않더라도 가까운 산이나 들 또는 주변의 맛집을 찾을때에도 왜 이렇게 준비할게 많은지...여름에는 선글라스부터 긴팔옷까지 어느 하나 불필요한게 없어 보이고 이것저것 담다보면 언제나 빵빵하게 부풀어 있는 가방을 쉽게 만나게 된다.

이렇게 부담스러운 '일상탈출'은 역시나 그 횟수가 줄어들고 어느순간 '방콕'을 하고 있게 된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된다. 그러니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떠나는 '일상탈출'에는 레스포삭이 딱~! 이다.

 

밝은 프린트물의 레스포색 가방을 보면...집을 떠나기 전부터 벌써 마음은 '일상탈출' 그 자체이다.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가방끈은 여름에 딱 맞는 시원하고 밝은 느낌을 준다.

위 사진의 제품은 AIR(Artist In Residence) Collection이라고 하는 라인으로 Fifi Lapin(일러스트레이터이자 패션니스타, 패션비평가로 유명한 여성)이 디자인한 일러스트를 담고 있다.


커다란 사이즈는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여름 필수품인 선글라스, 선크림, 양산등을 넣고도 충분히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정판(Limited Edition)이라는 특징때문인지 끈부분과 지퍼부분도 전체적인 디자인과 잘 배합되어 밝고 시원한 느낌을 전해준다. 

레스포삭을 좋아하지 않았던 분이라도 충분히 레스포삭만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일상탈출'을 느낄 수 있고 더불어 기분 좋은 여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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