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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여자때문에... 여자는 남자때문에 울고 웃는다. 이런 울고 웃는 재미에 이성관계가 재미있는지도 모른다. 아무리 이성에 관해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라도 상대편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이성관계'나 '데이트방법'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원하게 되는 것 같다. 이성에게 인정받는 법이나 사랑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를 알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오늘 포스트에서는 남자들은 아무 생각없이 '쉽게 하는 행동'이지만 여성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남자들의 행동을 알아보려고 한다.



  남자뿐만 아니라 '사람(인간)'은 남에게 잘 보이고 싶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런 희망사항을 위해서 가장 쉽게 하는 행동이 바로 '자신에 대한 자기 PR'이다.


'옛날에 잘 나갔는데...'

  이렇게 시작한 말은 상대방이 어떻게 듣느냐를 생각하기 보다 더 많은 정보를 내뱉는데 중심이 되어버린다. 남자들은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런 심리적 원인때문일까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들 앞에서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도 자신만이 잘 하는 것을 강조하여 말한다.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다는 것은 알지만... 만나서 과거 얘기만 하는 모습이 '허풍'스럽게 보이게 된다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 과거보다 현재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과 숨기고 싶어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과거사를 알게 된다는 점을 생각해서 '잘나갔던 옛날 이야기'는 이제 그만 접어두자.



  '남자는 아파도 안되고, 남자는 싸움에 져서도 안되며, 남자는 공부도 잘해야 한다... 왜냐면 남자니까!'라는 생각은 남자들이 하는 생각이다. 물론 100% 이룰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남자들이 하는 가장 '남성다움'은 이런것이라고 생각하는 본능은 어쩔 수 없나보다.

  여성들은 이런 남성다움에 '멋지다~!'를 연발하는 것이 아니라 '~척하는 모습'으로 볼 뿐이다. '남자니까 멋지게 쏴야지~'하면서 지갑을 여는 것도... '남자니까 아파도 참으면 돼'하며 꾹꾹 참는 것을 보면서 이해할 수 있는 여성이 몇이나 될까?! '남자라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여성들에게 남성다움을 어필할 수 있는 행동이라기 보다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남성들은 '친구'라는 개념에 굉장히 민감하다. 가끔은 여자친구보다 '친구'를... 와이프보다 '친구'를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것이 의리라는 것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중 하나가 남자들이 여성들보다 잘 삐지기 때문에 여자친구 또는 와이프를 위해서 남자 친구와의 약속을 깨면 '왕삐침'을 하는 경우가 있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친구 관계를 중요시 한다는 점이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친구간에도 지켜야할 것이 있는 법. 여자친구랑 어제 있었던 일까지 웃으면서 이야기하는게 진정한 친구는 아니다. 특히 몇몇 남자들은 여자친구와 했던 '모든(?)'것을 공유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남자들의 모습을 보면 여성들은 이해는 커녕, 그 자체에 굉장한 배신감까지 느낀다. 둘만의 비밀이라고 까지 생각하지 않았어도 최소한 자신과 있던 일을 친구에게 말하는 남친이 과연 믿음직스러울까?!



  무슨 말만 하면 '오빠가~'로 시작하는 남자들을 여성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당연히 '오빠'지 '언니'겠냐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남자들의 특이한 특성(필자 포함)이 '오빠'라는 단어에 굉장히 민감하다는 것이다. 그럴법도 한것이 남자들은 고등학생만 되어도 길에서 '아저씨'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만큼 '오빠'라는 단어에 목말라있어서 인지... 여성들이 '오빠'라고 불러주는 것에 굉장히 민감하게 되는 것이다. 본인이 말할때도 자연스럽게 '오빠'라는 단어를 이용해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인데... 여성들이 듣는 '오빠가~'라는 말은 '내가~'로 바꿔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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