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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간판 프로그램이며 토요일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무한도전에서 몇년간 빠짐없이 등장한 '연례행사'가 있으니 바로 '무한도전 달력'이다. 인기프로그램이라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인기'로 달력이 엄청난 판매량을 보일뿐만 아니라 그들이 달력을 판매하여 번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을 위해서 기부한다는 것 까지 어느 것 하나 '이슈'가 되지 않을 이야기가 없을 정도로 인기 제품이 바로 '무한도전 달력'이다.
무한도전의 인기는 달력뿐만아니라 다양한 아이템들까지 판매될 정도로 대단한데... U+ 스마트7의 다양한 기능을 구경하다가 만난 무한도전 아이템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와 비슷하게, 무한도전 방송에서 달력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쯤 갖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던 필자였으니 아무 생각없이 스마트7의 기능을 확인하다가 만난 무한도전관련 아이템(제품)들은 눈에 쏙 들어올 수 밖에 없었다.
TV속 마트 서비스란?
TV 시청 화면을 종료하지 않고 쌀, 생수 등 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즉석에서 구매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이다.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소파에 앉아서 편하게 리모콘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홈쇼핑과 인터넷쇼핑의 장점을 모두 포함하는 새로운 개념의 쇼핑이다.
주요기능
-. 다양한 정보 제공 : 인터넷과 연계하여 다양한 상품평을 제공
-. 장바구니 기능 : 사고 싶은 물건들을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한번에 결제 가능
-. TV시청과 동시에 쇼핑 : 영상이 종료되고 실행되는 기존의 TV 쇼핑과 달리 TV를 시청하며 쇼핑할 수 있음
인터넷 쇼핑과 다른 점은 역시 스마트7이 이용하는 'TV'라는 제품의 특징때문에 다양한 제품보다는 인기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판매 물건 수가 적은것은 사실이지만, 인기있는 제품이므로 효용성부분에서는 분명히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TV를 즐겨보는 주부나 부모님들이 인터넷 쇼핑을 어려워한다면 TV라는 보다 쉬운 제품을 이용하므로 주문하는 것이 인터넷쇼핑보다 쉽다고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스마트7에서 제공하는 'TV속 마트'의 특징이 아닐가 생각한다.
실제 쇼핑까지 해본 것은 아니지만... TV가 갖고 있는 특징인 '쉽고 편리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인터넷 쇼핑보다 TV속 마트라는 서비스가 인기있는 제품을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특히, 우리들의 부모님이 쇼핑을 즐기고 싶지만, 컴퓨터를 잘 몰라서 인터넷 쇼핑을 잘 즐기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TV속 마트는 아래 리모컨과 같이 Finger Mouse(핑거 마우스) 하나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관련 포스트 : 우리 집 TV가 스마트TV가 됐다? U+TV Smart7]
그런 점 하나만 생각해도 U+ 스마트7에서 제공하는 'TV속 마트'는 괜찮은 접근방법을 갖고 있는 차세대 쇼핑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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