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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이면 결혼식이 많다. 얼마 전 필자의 형도 결혼을 하였고, 덕분에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진공청소기'의 경우는 사실 평소에도 '집 청소'를 많이 하던 필자에게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가전제품 중 하나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진공청소기'를 자세히 보다보니 요즘 인기있는 '스마트폰'만큼 가전제품도 '똑똑한(Smart)' 기능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진공청소기계의 명품인 'Z4(Z 4.0)'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자세한 개봉기를 통해서 명품 청소기 Z4를 만나보자!


  위에 보이는 박스가 바로 지멘스(SIEMENS)의 오토매틱 프리미엄 청소기 Z4의 포장에 사용된 패키지(박스)이다. 간단하게지만 지멘스 Z4가 갖고 있는 특징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잠깐!] 오토매틱(완전 자동) 프리미엄 청소기란 무엇인가?
  '오토매틱(Automatic)'이라는 단어는 자동차의 변속기에서 쉽게 들었지 진공청소기에서는 처음인 분들이 많을 것이다. 진공청소기에서 '오토매틱(완전 자동)'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진공청소기가 '흡입력'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것이다. 바닥면에 따라서 흡입력을 조절하여 카페트나 마루바닥에 따라서 자동으로 흡입력을 약하게 또는 강하게 변경해준다는 것이다.

  이런 오토매틱 청소기가 좋은 점은 청소를 할 때 사용자가 손잡이 부분을 통해서 흡입력을 조절할 필요없이 쉽게 청소를 할 수 있고, 무조건 흡입력이 강하게 해놓는 경우 불필요하게 전력소모가 큰 점을 스스로 청소기가 조절해주는 것이다.



  박스를 개봉하자, 부직포로 포장된 청소기와 함께 다양한 악세사리가 박스를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사실,여기까지 '지멘스'라는 브랜드가 왜 '명품'이라고 불리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후부터 살펴보게 되는 지멘스 Z4는 왜 명품이라고 불리는지 30대 아저씨 블로거도 딱 알 수 있는 차이가 있었다.


  지멘스 Z4의 모습이다. 은색과 진한 블루색상이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둥근 형태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은 단단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위에서 이야기한 '오토매틱'이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진공청소기와는 약간 다른 디자인이 뭐랄까 심플하면서도 세련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지멘스 Z4의 밑부분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바퀴'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앞바퀴의 경우는 국내 여느 청소기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이지만, 뒷바퀴의 경우는 다르다. 국내 청소기의 경우는 뒷바퀴가 커서 문턱을 넘기는 좋지만, 앞/뒤만 이동할 수 있다는 단점 때문에 청소를 할 때 청소기의 움직임이 제한적이다. 그런데 지멘스 Z4는 3개의 바퀴가 모두 360도로 회전이 가능하므로 청소기의 움직임이 자유롭다.

  위 동영상이 '바퀴'관련 내용으로 청소기를 보다 자유롭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멘스 Z4 청소기의 유일한 조작버튼이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전원버튼'이다. 전원을 켜고 끄는 것만 조작하면 더 이상 청소할 때 조작할 버튼이 필요없다. 그것이 바로 지멘스 Z4 청소기의 '오토매틱(Automatic)'기능의 매력인 것이다.

  혹시, 타사의 오토매틱 청소기와 비교가 필요하다면 관련 포스트인 '진공청소기에도 명품이 있다, 지멘스 Z4'편의 동영상을확인해보자. [관련 포스트 바로가기]


  요즘은 '앞모습'만큼 '뒷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연예인들의 뒷모습만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뒤태전문기자'부터 뒤태가 아름다운 자동차 '벨로스터'까지 정말 뒷모습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그럼 점에서 지멘스 Z4 역시 멋진 뒤태를 보여주는데... 위 사진에서 보이는 지멘스Z4의 뒤태 매력은 3가지이다.


  지멘스 Z4의 '뒤태 매력' 3가지 중, 첫번째는 청소도구 수납공간이다. 위에 보이는 공간에 작은 청소도구(악세사리)를 수납할 수 있다. 이는 창문틀과 같은 특정 부분을 청소할 때, 청소도구를 청소기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다른 청소기도 저런 악세사리를 제공하지만, 보관하는 장소가 없어서 서랍 속이나 창고에 보관해두는 만큼 사용하는데 불편하여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그런 점에서 보다 깔끔한 청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 본 사람이라면 잘 아는 '청소기의 필수 요소'가 바로 강한 흡입력과 넓은 작동 반경일 것이다. 지멘스 Z4의 전원선은 기본으로 약 10m정도 넓은 작동 반경을 보여준다. 또, 10m의 전원선을 본체에 다시 넣는 과정에서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하는 불편이 없이 가볍게 한번만 위/아래로 흔들어주면 자동으로 전원선이 되감겨서 정리된다.


  지멘스 Z4의 마지막 뒤태 매력은 바로 '바람 구멍'인 통풍구가 뒤에 없다는 것이다. 분명히 '진공청소기'이니까... 바람을 청소기로 흡입하면서 먼지는 봉투에 남겨두고 흡입된 공기는 밖으로 보내게 된다. 이 부분은 지멘스 Z4도 동일하다. 하지만, 다른 청소기와 달리 통풍구가 청소기 뒷면에 없고, 위에 있다.

  왜 지멘스 Z4의 통풍구는 뒤가 아니라 위에 있을까? 뒤에 통풍구가 있는 경우 바닥에 바람을 불어서 청소한 곳과 하지 않은 곳의 먼지가 섞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바람을 위쪽으로 쏘아주면 바닥면에 있는 먼지가 위로 날리는 경우가 줄어들어서 청소가 보다 깔끔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 여기까지 지멘스의 뒤태 매력을 살펴보았으니... 전체적인 디자인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자!



  지멘스의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니... 바로 단단한 모습 때문에 청소기 안쪽 모습이 어떤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위쪽 덮개를 개패하는 버튼이나 스위치가 보이지 않았다. 그 정도로 지멘스 Z4는 깔끔한 일체형처럼 보였던게 사실이다.


  지멘스 Z4의 안쪽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위쪽 덮개를 열어야 하는데... 뒷 부분에 있는 손잡이를 꾹 누른 상태에서 위에 있는화살표방향으로 올려주면 쉽게 덮개가 열린다.


  덮개를 열면 무엇보다 '부직포 형태로 된 먼지봉투'가 보인다. 본체와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청소를 하면서 먼지봉투가 가득차면 위쪽 경고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위쪽에 '필터'가 보이는데... 이 부분이 바로 흡입된 공기가 방출되는 통풍구 부분이다. 전원 버튼 옆쪽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는데... 청소하는데는 위쪽으로 방출되는게 좋다고 하지만, 그와 관련하여 청소하는 사람에게 공기가 방출되는 부분이므로 무엇보다 중요한게 '깨끗한 공기로 방출되느냐?'하는 부분일 것이다.


  위와 같이 1단계에서 먼지와 함께 흡입된 공기가 부직포 형태의 먼지봉투를 통과하고, 2단계와 3단계의 필터를 통과하면서 '깨끗한 공기'로 배출되는 것이다. 그러니 위쪽으로 공기를 배출한다고 해서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멘스 Z4 청소기 안쪽 모습을 동영상으로 살펴보았다. 안쪽면을 살펴 보면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서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거나 할 위험이 없어서 청소기를 보다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다. 몇몇 제품을 보면 외부 디자인은 깔끔한데 내부 모습은 마무리가 잘 되어있지 않아서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어 중요 부분이 먼지로 망가지는 경우도 있다. 그런 점에서 지멘스 Z4는 내부까지 신경 쓴 모습이 좋아보였다.



  이제는 간단하게 청소기의 '악세사리(청소도구)'를 구경해보자!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청소도구인 '잠금형 흡입 노즐'의 모습이다. 사진 좌측에 있는 버튼은 커다랗게 되어있어서 청소를 하면서 '발'로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편리하다.


  위쪽에 있는 버튼(스위치)을 누르면 위와 같이 솔이 등장하고, 버튼을 다시 올리면 솔이 안쪽으로 들어간다. 청소를 하는 바닥면에 따라서 쉽게 조절해가면서 사용하면 된다.


  1m 정도의 호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은은한 은색으로 되어있으면서 구부러짐이나 이동에 편리한 모습이다.


  신기했던  흡입 튜브(막대) 부분이다. 청소를 하는 사람의 신장(키)에 맞춰서 길이 조절이 가능한데 흡입구쪽에 있는 플라스틱부분을 가볍게 손에 쥐면 길이 조절이 가능하지만, 다른 부분을 잡으로 길이가 고정된다. 버튼이나 스위치가 아니라 손잡이를 잡으면 조절이 된다는게 쉽기도 하면서 신기했다.



  각 부품을 조립하여 보관하기 위한 마지막 지멘스 Z4의 모습이다. 청소를 다 하고 나서는 이렇게 보관해놓으면 됀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지멘스 Z4의 '개봉기'라는 측면으로 살펴보았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특장점을 실제로 청소를 하면서 경험하지는 못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우리집의 청소왕 '막내아들'이 경험하는 지멘스 청소기의 매력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아무리 '명품'이라고 해도 청소기는 청소기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청소'를 하면서 경험하는 매력이자 특징이 그 청소기가 진짜 명품인지 알 수 있게 해줄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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