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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제품(브랜드)를 두번째 선택한다면 분명히 그 사람에게 그 제품(브랜드)은 '만족'이라는 결과를 제공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절대로 같은 선택을 두번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인케이스(incase)'라는 브랜드는 이미 한번 블로그 '세아향'에서 소개를 했었던 적이 있다. 


  '닉쿤 가방! 인케이스를 아시나요?'라는 지난 글에서는 '닉쿤'이라고 하는 연예인이 사용하는 가방에 대한 접근을 시작으로 인케이스 브랜드에 대한 관심 및 가방 구입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었다. 즉, 인케이스(incase)라고 하는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 및 관심으로 제품을 구입하고 소개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incase Heathered Backpack)'의 경우는 다르다. 이미 인케이스에 대한 브랜드를 잘 알고 있고,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실제로 구입해서 사용해봤다. 그만큼 인케이스에 대한 믿음과 실용성등을 이미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기존에 사용했던 인케이스 백팩과 다른 '헤더드 백팩(Heathered Backpack)'만의 매력을 중심으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인케이스 해더드 백팩(incase Heathered Backpack)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런던 여행을 위한 준비'였다. 쉽게 말해서 여행을 준비하는데, 노트북을 비롯한 다양한 IT 제품을 수납할 수 있고 디자인 역시 '유럽(Europe)'에 딱 맞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가방을 찾았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인케이스(incase)'라는 브랜드였고, 그 중에서 '헤더드 백팩'이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다.




  우선, 인케이스 제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인케이스 코리아(Goincase.kr)'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소개되는 제품 가운데 시선을 끌었던 것이 바로 '헤더드 패브릭(Heathered Fabric)'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인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심플(Simple)'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갖고 있는 훌륭한 디자인이다. 거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것이 바로 '헤더드 패브릭'이라는 소재가 갖고 있는 느낌이다.


헤더드 패브릭(Heathered Fabric)은 부드럽고 풍부한 혼색 모직물로 내구성이 강하다. 

이 소재는 회색의 모직으로 엮어서 짠 재질이다. 




  이런 '헤더드 패브릭' 소재가 주는 장점과 함께 '인케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가방의 크기가 필자에게 너무나 딱 맞는 선택이 된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7월 말부터 약 1주일간 다녀온 '런던 여행'에서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incase Heathered Backpack)'은 만족스러운 모습과 기능성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IT 기기(노트북, 카메라, 렌즈 등)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것과 함께 장시간 가방을 메고 있어도 어깨에 부담이 없었다. 


  실제 런던 여행에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던 모습을 보면서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자!




  여성들이 '핸드백'을 고를 때만 '디자인'을 보는 것이 아니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거의 모든 분들이 '가방'이라는 아이템을 선택하고 구입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디자인' 즉, '가방의 생김새'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은 유럽(영국)여행에 너무나 딱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케이스(incase)'라는 로고는 최소한 디자인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가방을 구입한 사람에게 브랜드에 대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모습으로 전면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너무 커다란 로고나 프린트가 되어 있는 경우 사용자의 브랜드에 대한 만족감은 높을 수 있지만, 상대방(다른 사람)들에게는 반대로 낮게 평가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의 'incase'로고는 적당한 크기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 역시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세련됨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가방을 만들 때 생기는 박음질과 소재가 주는 느낌이 디자인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 즉, 가방의 '멋(디자인)'을 위해서 군더더기를 많이 추가하지 않으면서도 단순하지 않은 세련됨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또 '인케이스(incase)'라고 하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최고의 수납성을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진은 헤더드 백팩의 전면 수납공간을 열어서 찍은 모습이다. IT 제품의 악세사리(배터리, 케이블 등)는 기본이고, 필기구나 메모지 역시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반 백팩의 경우 다양한 아이템을 '한 번에 수납'하여 이동을 하는 경우 아이템들이 뒤섞이는 경우가 많다. 인케이스는 그런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안쪽의 전용 수납공간 뿐만 아니라 위 사진처럼 바깥쪽에 있는 보조 수납공간 역시 잘 꾸며놓았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헤더드 백팩(incase Heathered Backpack)'은 아이패드는 물론이고, 17인치 노트북(맥북 프로 17인치)도 수납이 가능할 만큼 커다란 크기를 보여준다.


  인케이스는 IT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하여, 패션에 민감한 중고등학생들에게 까지 많이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그런 부분에서 '수납공간'에 대한 부분 역시 무시할 수 없다. 특히, IT 제품 수납 및 보관(휴대)를 위한 분들이라면 17인치 노트북의 수납이 가능한 백팩을 선호할 확률이 높다. 그만큼 가방이 작으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제품(노트북)을 수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헤더드 백팩이 갖고 있는 장점 가운데 하나로 '지퍼형 탑포켓(Top Pocket)'을 뽑을 수 있다. 위 사진에서 상단 가운데 부분에 있는 지퍼가 바로 '탑포켓'이다. 이 곳에는 쉽게 넣고 꺼낼 수 있는 아이템을 보관하면 된다.


  필자와 같이 여행을 하는 경우라는 '여권 사본이나 지도(Map), 관광 안내책, 스마트폰 추가 배터리팩, 휴대용 디카'와 같은 아이템을 탑포켓에 보관하면 여행에 큰 도움이 될 정도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탑포켓은 '쉽게 넣고 꺼낸다'라는 것 뿐만 아니라, 간단한 아이템(물건)을 꺼낼 때 다른 사람에게 가방 안쪽을 보여주지 않고도 탑포켓에 보관하고 꺼낼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실제로 영국 여행시 휴대하던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의 모습이다. 2012 런던 올림픽 참관을 위한 여행인 만큼 가볍게 최소한의 짐을 휴대하고 다녔지만, 백팩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백팩 뿐만 아니라 일반 가방 역시 내용물(짐)이 적을 때 '디자인'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불필요한 짐을 넣거나, 천이나 종이와 같은 것으로 가방의 모습을 유지시켜 주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은 가방 내부의 내용물(짐)의 양과 상관없이 일정한 모습을 유지시켜 준다.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은 사용자가 메고 있을 때 뿐만 아니라 위 사진처럼 바닦에 놓았을 때도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앞에서 장점으로 소개했던 '탑포켓(Top Pocket)'뿐만 아니라 전면에 위치한 보조수납공간 역시 이번 여행에서 너무 잘 사용했던 기능(공간)이다. 경기장 티켓이나, 브로셔(안내책자)와 같이 길쭉한 모양의 아이템을 수납하기 좋았다.




  인케이스 홈페이지의 스크린샷(캡쳐)으로 소개했던 것처럼 헤더드 백팩은 폭이 약 20cm 정도로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를 메인 수납공간에 넣어도 전혀 볼록하게 되지 않는다. 그만큼 두께감이 있는 제품도 수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요즘 '형광색'과 같이 톡톡 튀는 색상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으니,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의 '그레이' 색상이 다소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면 다양한 색상의 아이템이나 옷과 함께 할 때 옷이나 악세사리에서 '튀는 모습'을 헤더드 백팩이 적당하게 커버해주면서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쉽게 말해서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옷에도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은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밝은 색상의 옷과 아이템이 사랑받고 있는 경우라면 그것들과 잘 어울리는 백팩이 될 것이다.




  메인 수납공간의 모습이다. 수납공간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구분되어 있는 것은 기본이고, 누빔처리 된 모습은 고가의 IT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도 확인시켜주고 있다.


  아이패드와 맥북 등 작은 흠집(스크레치)에도 민감할 수 있는 고가의 IT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이다.




  헤더드 백팩에 사용된 '지퍼'에는 인케이스 로고가 예쁘게 표시되어 있는데, 위 사진처럼 지퍼 부분을 한쪽으로 몰아놓으면 인케이스 로고가 더욱 예쁘게 보이며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의 디자인에 장점이 되어줄 것이다.




  백팩이 다른 가방과 다른 것 중 하나는 바로 '많은 수납을 하면서 가볍고 편안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백팩은 무거운 것을 조금 더 쉽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은 '어깨 끈' 부분이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어서 등에 쉽게 밀착되어 그만큼 편안하고 안정성있게 느껴진다.




  백팩이 등에 밀착되면 그만큼 무거운 가방을 쉽게 휴대할 수 있지만, 반대로 그만큼 등에서 많은 '열'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은 패드형 등판과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로 되어 있어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함과 높은 통기성을 제공한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결론'과 마찬가지로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은 지난 1주일 런던 여행에서 편안함과 실용성이라는 두가지 부분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여행 동반자였다. 특히, 많은 짐을 휴대할 때 편안했다는 것이 '백팩'이 갖는 장점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었으며, 많은 수납공간이 다양한 아이템을 섞이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순간 빠르고 쉽게 넣고 꺼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인케이스 헤더드 백팩(incase Heathered Backpack)은 또 한번 '인케이스(incase)'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느끼게 해 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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