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기 전에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만 사주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육아를 시작하니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는 기준이 애매하게 느껴졌다. 사실 대부분의 육아 제품이 저마다의 사용성과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꼭 필요하다'는 조건은 어떤 이유를 드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누리 아띠' 역시 몇몇 분들에게는 '굳이 스마트 교육 로봇까지 필요할까?'라는 궁금증을 갖게 할 수도 있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다양한 교육 교재를 대신할 수 있는 움직이고 말하는 재미있는 스마트 교육 로봇이라는 점때문에 '누리 아띠'는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누리 아띠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누리 아띠의 다양한 기능 가운데 1~2가지를 중심으로 소..
크리스마스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요즘. 연인은 물론이고 가족과 함께 연말연시를 재미있게 보내려고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겨울 방학때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더욱 분주한 것이 요즘이다. 그렇다고 추운 날씨에 아무런 계획도 없이 나들이를 떠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니... 막상 겨울철이 되면 집 밖으로 나간다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혹시 이런 분들을 위해서 이번 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 한편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영화관만큼 시설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곳이 없을 만큼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 최고의 나들이 코스인 만큼 재미있는 영화 한편을 아이와 함께 즐기면 어떨까? 이번 글에서 ..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저렴한 육아 용품'을 선호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들이 금방 금방 성장하니까 굳이 비싼 제품을 구입해서 몇일 못 쓰고 보관하게 될테니까...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육아가 '현실'로 되면서 이런 생각은 자연스럽게 변화했다. 옛말에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이 육아용품 역시 무조건 '저렴한 제품'이 좋은 것은 아니다. 분명히 어느 정도 '투자(?)'를 해야하는 제품이 있는데... 그것마저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또 한번 비슷한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불상사를 경험하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베개'이다. 편안한 숙면을 위해서 성인의 경우도 다소 비싼 가격의 '베개'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베개는 수면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그렇다고 ..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에 푹 빠졌다?! 블로그 '세아향'에 TV 드라마에 대해서 소개하는 경우라고 해 봤자... 꽃남(꽃보다 남자), 시크릿 가든 정도였다. 최근 1~2년 사이에는 드라마 자체를 챙겨보지 않다보니 블로그에서 소개할 이야기조차 없었던 사실이다. 최근 방송되는 드라마 중 괜찮은 드라마가 없었다기 보다니 TV 자체에 관심이 없었고, TV에서 멀어진 필자를 TV 앞에 앉혀 놓을 만큼 매력적인 드라마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무튼 이런 필자가 밤을 세우며 챙겨보는 드라마가 생겼으니... 바로, '상속자들'이다! 평소 TV 프로그램을 챙겨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필자에게 'TV'를 가장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역시 'IPTV'였다. '다시보기'를 통해서 언제나 손쉽게 원하는 T..
커피 만큼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기는 메뉴는 그렇게 많지 않다. 특히, '분위기'를 UP 시키거나 DOWN 시키는 등 다양한 모든 분위기에서 즐기는 이를 기분 좋게 혹은 감성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커피'이다. 이런 커피를 우리는 하루에도 2~3잔씩 아무렇지 않게 즐기고 있다. 심지어는 '중독'처럼 커피가 없으면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필자 역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커피 문화'에 대해서 익숙해졌고, 출근 길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가 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은 차가운 손은 물론이고, 가슴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선물이 된다. 이런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조금 ..
회사에 다니면서 변화된 모습 중 하나가 바로 '커피를 즐긴다'라는 것이다. 신입사원 시절인 2000년대 중반만 해도 '커피 전문점에서 팀 미팅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세련된 이미지의 몇몇 벤처기업만의 상징처럼 느껴졌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팀 미팅은 물론이고, 회식을 하고 나서 2차 장소로도 커피 전문점을 찾는다. 그 뿐만 아니라 중요한 내용을 가지고 진행되는 다양한 회의 석상에서도 커피는 빠질 수 없는 음료 중 하나이다! 이런 커피를 보다 맛있게, 그리고 보다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탐앤탐스(TOM N TOMS) 공식 커뮤니티 카페인 '탐스 놀이터'를 통해서 '탐앤탐스 신상 텀블러&콜드컵'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가정은 물론이고 회사에서도 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카시트(car seat)'에 대한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사용성'이다. 예를 들면, 값 비싼 카시트를 구입했는데 아이가 카시트에 앉히면 우는 바람에 카시트를 사놓고도 안고 탈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자주 듣는다.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으면 내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꼭 구입하려고 했던 '카시트'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변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필자가 경험한 바로는 '카시트'는 최대한 빨리 구입해서 꼭 사용해야 하는 육아 용품이라는 것이다! 미국 병원에서는 카시트가 있어야만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퇴원시켜 준다. 카시트가 없으면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이다. 많은 산부인과에서는 분만 후 퇴원 시 카시트를 쉽게 장만하기 힘든 저소득 가정의 엄마들을 위해 무상으로 카시트를 지원해 준..
(주)스프라우트커피, 발아정신, 발아커피, 더치커피 위에 나열한 이름은 하나의 회사에서 내놓은 하나의 커피 이름이다. '발아(sprout)'라고 하는 방식을 통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더치커피'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하면서, 맛과 향은 더욱 풍부하게 만든 것이 바로 '발아정신'이다! '중소기업의 가능성을 보다! 브이로거 초청 품평회'라는 글을 통해서 소개했던 기업이 바로 '(주)스프라우트커피'였고, 당시 기대 이상의 만족을 느꼈던 것이 바로 '발아정신(발아커피, 더치커피)'였다. 무엇보다 '발아정신'의 매력은 더치커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발아정신 패키지의 모습이다. 왠지 커피하면 '영어'로 쓰여져 있는 브랜드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점에서 '발아정신'은 한문으로 된 이름이 멀..
육아 용품의 명품(MasterPiece), 엘리펀트 이어스(Elephant Ears)의 목보호 쿠션! 부모가 되면 '아이'에 대한 관심은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변화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이 바로 '건강'인데...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조금 더 좋은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필자 역시 처음에는 '육아 용품이 다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을 가졌던 대한민국의 30대 아버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육아 용품에 조금씩 갖게 되면서 특정 브랜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브랜드의 제품이 갖는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어, 수십가지의 스마트폰을 앞에 두고 '스마트폰이 다 똑같지'라고 이야기하..
아이가 태어나면서 하나씩 구입하게 되는 '육아용품'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상상을 초월한다'는 표현이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필자 역시 처음에는 '애 하나 키우는데 뭐가 필요하겠어~'라고 가볍게 생각했지만, 막상 육아가 시작되면 '애'가 아니라 나와 다른 새로운 사람(인간)으로써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 중 하나가 '카시트'일 것이다. 하루에 1~2번 이상 우리는 자동차(버스, 승용차 등)를 이용하여 원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특히, 아이가 태어나면 다양한 육아 용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찾는 경우도 많아지고, 예방 접종이나 감기와 같은 이유로 병원을 찾아야 할 때도 많다. 그때마나 이용하게 되는 것이 '자동차'이다. 집에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처음으로 구입한 '농구화'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나이키 르브론XI'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최고의 선물은 '나이키 농구화'였다. 지금 기억으로는 '에어(쿠션)'이 달려 있는 나이키 농구화의 가격은 10만원이 넘는 고가로 뉴스에도 나올만큼 이슈가 되었다. 당시 10만원이 넘는 청바지와 함께 비싼 농구화의 조합은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최고의 명품'이었다. 그 당시 생일 선물로 받았던 '나이키 농구화의 감동'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그리고 약 15년이 지난 지금... 정말 오랜만에 '나이키 농구화'를 구입했다. 나이키 농구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에어 조던 시리즈'... 하지만 이번에 구입한 농구화는 '르브론 시리즈'. 포스트 조던의 대표 주자였던 르브론은 현재 NBA..
지난 10월 30일 오후 7시. 강남역에 위치한 '공간더하기'에서는 2013년도 제4회 브이로거 초청 품평회가 열렸다. 매달 말일이 되면 회사 업무로 바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다양한 행사(초대)에 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브이로거 초청 품평회'는 최대한 하려고 노력하는 행사 중 하나이다. 대기업의 유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아닌데 왜 '브이로거 초청 품평회'에 관심과 열정을 갖냐고 물어본다면 '중소기업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제 4회 브이로거 초청 품평회'에서도 변함없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가능성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이번 글을 통해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브이로거 초청 품평회'를 알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블로그..
眼 十 中 九 '몸이 열이면 눈은 아홉이다, 안십중구(眼十中九)' 흔히 쓰는 말은 아니지만 자주 들어온 말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바라보는 것을 담당하는 것이 '눈'이다.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은 '아침에 눈을 뜬다'는 것과 같은 의미일 것이다. 그만큼 '눈'은 우리가 갖고 있는 5가지 감각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감각 기관이다. 하지만 우리가 '눈'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챙겨주는 것은 별루 없다. 기껏해야 컴퓨터의 보안경이 전부일 듯...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세노비스 슈퍼 아이케어'는 눈 건강을 위한 노력의 하나이며, '눈 영양제'로도 손 꼽히는 제품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을 자는 동안 우리는 다양한 감각을 최대한 활용하여 생활한다. 무엇인가..
춥다~!!! 시간 가는 걸 모르고 사는 것일까? 아니면 생각보다 빨리 추위가 찾아온 걸까? 얼마전까지만 해도 '덥다 더워'를 입에 달고 지냈는데 요즘은 '춥다 추워'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다. 지난 주말. 아침 9시의 온도는 영상 5도. 10월의 어느 가을날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쌀쌀한 날씨임에는 틀림없었다. 아직 '단풍놀이'도 못 갔는데... 주위를 보면 벌써 '오리털 파카'를 꺼내입은 분들도 보인다. 그만큼 올해 겨울은 빨리와서 더 많이 춥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든다. 아무튼 차가운 겨울을 맞이하여 '월동 준비'를 하는 분들께 기존 전기방석을 업그레이드한 신개념 상품인 '전기온열방석, 윈더메이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지난 주 도착한 택배 박스이다. '실리콘 온열방석'이라는 글자만 보아도 월..
쌀쌀해지는 날씨를 보면서 하루라도 빨리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사계절 가운데 가장 빨리 지난 것이 '가을'이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하면 2013년 가을을 경험하지 못하고 바로 '겨울'을 맞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을이 되면 산과 들은 단풍으로 울긋 불긋 화려하고 예쁜 모습을 보여준다! 가을 '단풍놀이'를 떠나는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아웃도어 트레일화'가 있으니... 바로 '헤드 스테이블 미드'이다! 최근 2~3년 사이 '아웃도어'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며, 남녀노소 상관없이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그만큼 활동성이 강화된 제품이 갖는 매력이 요즘과 같은 나들이철 딱 맞는 기능성으로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헤드의 '스테이블 미디' 역시..
아기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느끼는 어려움 중 하나는 '울음'이다. 배가 고파서 울고, 불편해서 울고, 아파서 울고, 그냥 울고... 물론, 아이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다양한 의사 표현을 위해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우는 것 밖에 못하는 아이들은 당연히 좋든 싫든 우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 우는 아이를 그대로 놔둘 수 없으니 어르고 달래서 울음을 그치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 필자 역시 우는 아이를 위해서 안 해 본 것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했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생각나는 것들 몇가지만 적어본다면... 신생아 포대기를 구입해서 많이 안아주기.배앓이(영아산통)를 없애준다는 젖병 구입해서 사용하기.기족의 속싸개라고 불리는 속싸개.화이트 노이즈 유료 앱(어플) ..
발은 제 2의 심장이다!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발'이다. 열심히 걷고, 뛰면서 다양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것 역시 '건강한 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신체의 모든 부분이 그렇겠지만 특히, '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쉽게 알고 있다. 하지만 막상 '발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하냐고 묻는다면 그렇게 뚜렷하게 할 이야기는 없다. 필자의 경우는 '신발 관리'를 통해서 발 건강을 신경쓴다. 사실, '발 이야기'를 할 때 '신발'을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옷'처럼, 신발은 하루 종일 우리의 발을 감싸고 있으니 신발을 잘 선택하고, 잘 관리한다면 그만큼 '발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이번 글에서는 건강을 위해서 '가벼운 운..
육아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변화된 것은 '생활의 중심'이다. 생활의 중심이라고 이야기하니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행동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면 분명히 커다란 변화임에는 틀림없다. '아이'가 중심이 되는 생활로 변화했다는 것은 필자는 물론이고, 심지어 부모님(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아이에게 맞출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리홈 에어워셔' 역시 겨울철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던 가습기의 새로운 형태로 '아이'를 위해서 구입했다. 보통 '가습기'는 잘 알아도, '에어워셔'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리홈 에어워셔'에 대한 소개를 하기 전에 '에어워셔'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려고 한다. 에어워셔와 가습기의 차이는 바로 '공기청정'이다. 가습기는 '가습'을 ..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미는 것! 너무나 자연스러운 이 과정은 우리를 자연스럽게 '변화'하게 만든다. 변화된 모습을 보면 놀라울 만큼 변해져 있기도 하지만 그 변화 자체는 자연스럽고 행복한 일이다. 필자 역시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미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는 '변화'를 느끼게 되는데... 삶의 중심이 '나'에서 '아이'로 변화하는 것 역시 그 중 하나이다. 아이가 중심에 서는 이유는 결혼한 부부를 '부모'라는 단단한 끈으로 연결해준다는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기에는 어려운 만큼 부모가 옆에서 꼼꼼하게 챙겨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먹고, 자고, 웃고, 울고, 짜증내고, 하품하는 우리 아이들 역시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들과 같은 생활을 하고 살아가..
운전을 하는 분들에게 '자동차 필수품'을 물어본다면 어떤 대답을 듣게 될까? 만약 필자에게 묻는다면 '블랙박스'라고 대답할 것이다. 분명히 2~3년전이었다면 '내비게이션'을 대답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내비게이션은 충분히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만약 그것도 어렵다면 힘들고 수고롭겠지만 여러 사람에게 물어보며 목적지를 찾을 것이다. 하지만 '블랙박스'는 '사고'와 관련있는 만큼 다른 것으로 대체한다는 것이 어렵다. 블랙박스 역시 스마트폰에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전용 블랙박스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쉬움이 있으니 불의의 사고에 정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간직하고 싶다면 차량용(전용) 블랙박스는 '필수품'처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추석을 얼마 남기지 않은 지..
유명 스포츠 브랜드 'HEAD(헤드)'에서 대박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최근 가장 빠른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는 SNS 서비스하면 '페이스북'을 꼽을 수 있다. 다른 SNS도 발빠르게 정보를 공유할 수는 있지만, 페이스북의 경우 공통점이 많은 '친구'관계를 통해서 정보가 공유되는 만큼 우리 스스로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다른 SNS에 비해서 한번 더 정리해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헤드(HEAD)의 '자율 운동 캠페인, GET ME IF YOU RUN'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벤트라는 점에서 보다 자세하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You Can GET ME IF YOU RUN'이벤트는 'HEAD barefoot'과 함께 하는 자율 운동 캠페인으로..
높은 가격의 프리미엄 청소기도 좋지만, 가격 경쟁력이 있는 청소기를 선호하는 소비자 역시 많다. 특히, 소비자들은 '강력하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청소기'를 원하고 있는데... 청소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96%의 소비자는 강력한 청소 성능을 보여야 한다고 답했고, 93%의 소비자는 사용하기 쉬운 청소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92%의 소비자는 청소하는데 어떤 제약도 없어야 한다고 답했다. * Range Architecture & Consumer Lens Study March 2011 - Wikman & Friends 소비자가 원하는 '강력하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청소기'는 어떤 제품이 있을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AEG 이지클린이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지는 않을까. 지난 주 'AE..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디자인'이다. 청소기에서 무슨 '디자인'을 이야기하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청소기는 물론이고 다양한 가전 제품을 선택할 때, '디자인'에 대한 사용자의 욕구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심지어 제품이 갖고 있는 기능보다 '디자인'을 우선시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고 생각해보면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디자인'은 충분히 다른 진공청소기와 차별성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 하나로도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디자인'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청소를 할 때 사용하는 '청소기'는 다른 것보다..
클래식(CLASSIC) 필자에게 '클래식(CLASSIC)'은 '변함없이 사랑을 받는다'는 의미이다. 다양한 제품 가운데에서 '클래식한 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LG전자의 '클래식TV'는 이름 하나로도 필자에게는 많은 궁금증과 관심을 불러주는 제품이었다. 지난 금요일 가로수길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열린 '클래식TV 런칭파티'에 다녀왔고, 관련 소식을 이번 글에서 전해보려고 한다. 런칭파티가 열린 8월 16일 전에 인터넷에서는 LG전자의 '클래식TV'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에 쉽게 만날 수 있는 TV와는 다소 다른 느낌의 '클래식TV'는 과연 어떤 모습과 어떤 기능을 갖고 있..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서 강력했던 흡입력에 청소를 하면서 점점 약해지는 것을 경험할 때가 있다. 이렇게 진공청소기의 흡입력이 저하되는 이유로 '필터에 쌓이는 먼지'를 꼽을 수 있다.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필터를 생각할 때, '필터에 먼지가 쌓인다'는 것은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먼지가 많이 쌓이면 그만큼 필터를 통과하는 공기의 양이 줄어들고 그만큼 흡입력 역시 약해지게 된다. 쉽게 생각해서 100만큼 흡입된 양이 100만큼 배출되어야 다시 100만큼의 흡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흡입은 100을 했는데, 배출은 90~80만큼 했다면 나머지 10~20만큼은 덜 흡입될 수 밖에 없다. 그럼 '필터에 쌓이는 먼지'를 최소화할 수 있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는 '미세먼지를..
진공청소기(청소기)를 사용하면서 처음과 다른 모습을 본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우선, 여기서 말하는 '다른 모습'이란, 진공청소기를 사용할 때 (노즐 끝 부분에 연결하는)헤드에 다양한 브러시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변화를 말한다. 그렇다! 분명히 진공청소기를 구입하면 제조사나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본 브러시 외에도 다양한 모습의 브러시를 기본 악세사리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청소를 할 때 사용하는 브러시는 많아야 1~2개일 뿐 그 외에는 거의 서랍이나 창고에 쳐박아두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무엇일까? 개인마다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바로 '브러시가 제공하는 기능성에 비해서 브러시를 변경할 때의 번거러움(귀찮음)이 더 크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삼성 청소기 모션..
무더운 여름에도 바쁘게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실텐데, 바로 다가오는 9, 10, 11월에 결혼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다. 필자 역시 10월에 결혼한 만큼 더운 여름에도 바쁘게 이런 저런 준비를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기억으로는 '발품'과 '손품'을 팔아서 보다 좋은 제품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보를 모았었다. 이번 글은 '프리미엄 싸이클론 청소기, 울트라액티브'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아보려고 한다. 우선, 일렉트로룩스(Electrolux)의 '울트라액티브(UltraActive)'에 대해서 살펴보자! 울트라액티브는 2011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보통 '페이스리프트(Face Lift)'라고 하면 자동차에서 '부분 변경'을 통해서 차량..
TV, 냉장고, 선풍기와 같이 가정에 하나씩은 있어야 하는 '필수 가전' 가운데 하나로 '진공청소기'를 꼽을 수 있다. 옛날에는 빗자루로 쓸고, 걸레로 닦는 청소였다면 요즘은 진공청소기로 시작해서, 진공청소기로 끝나는 청소가 아닐까. 그만큼 진공청소기는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 '청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라는 의미이다. 그런 진공청소기를 '구입(선택)'할 때 어떤 기준에서 보다 좋은 제품은 구입(선택)할까? 진공청소기를 구입할 때 꼭 확인하는 항목을 몇가지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청소기의 디자인, 건강과 관련된 필터 부분, 사용시 편리한 기능 그리고 가격 수많은 브랜드의 진공청소기 가운데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서는 최소한 위에 나열한 몇가지 기준을 가지고 제품을 선택(구입)하게 ..
영화 '오블리비언(Oblivion)'는 제목부터 익숙하지 않았다. 영화 제목으로 알기 전까지 한번도 못 들어본 영어 단어는 필자의 영어 실력이 어설프다는 것은 인정하는 동시에 '톰크루즈'라고 하는 유명 배우가 출연했지만 기억에 남지 않게 해주었다. 뭐랄까… 영화 제목에서부터 잊혀지기 쉬웠다고 할까? '오블리비언(Oblivion)'의 사전적인 뜻은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 또는 '잊혀짐(망각)'이다. 제목에 사용된 단어의 뜻을 알았다면 어느 정도 영화의 반전을 기대했을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의미를 몰랐던 만큼 '매력적인 반적'에 푹 빠질 수 있었다. 영화 '오블리비언'은 톰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가운데 오랜만에 여자 배우에 관심이 갔던 영화이다. 영화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두명..
등산이나 트래킹을 즐기는 분들은 물론이고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화려한 컬러와 예쁜 디자인으로 입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며, 옷을 만들 때 사용한 원단 자체가 편안하고 질이 좋아서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웃도어 브랜드는 비싸다'라는 편견 아닌 편견 때문에 언론에서 뭇매를 맞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호라이즌 7부 등산 팬츠'는 '칸투칸(KANTUKAN)'이라는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이 49,800원이다. 어떤 제품인지 이야기도 시작하기 전에 '가격'부터 이야기한 것은 그만큼 '착한 가격'으로 아웃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