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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 다니면서 변화된 모습 중 하나가 바로 '커피를 즐긴다'라는 것이다. 신입사원 시절인 2000년대 중반만 해도 '커피 전문점에서 팀 미팅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세련된 이미지의 몇몇 벤처기업만의 상징처럼 느껴졌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팀 미팅은 물론이고, 회식을 하고 나서 2차 장소로도 커피 전문점을 찾는다. 그 뿐만 아니라 중요한 내용을 가지고 진행되는 다양한 회의 석상에서도 커피는 빠질 수 없는 음료 중 하나이다!


  이런 커피를 보다 맛있게, 그리고 보다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탐앤탐스(TOM N TOMS) 공식 커뮤니티 카페인 '탐스 놀이터'를 통해서 '탐앤탐스 신상 텀블러&콜드컵'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가정은 물론이고 회사에서도 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쉽고 가장 확실한 방법이 '텀블러'와 '콜드컵'을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 글에서는 탐앤탐스 신상 텀블러와 콜드컵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탐앤탐스 '신상 텀블러&콜드컵'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수령한 제품의 모습이다. 쌀쌀해진 날씨에 '텀블러'는 따뜻한 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필수품인 만큼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텀블러 부터 살펴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텀블러는 '탐앤탐스 더 칼립소(TOM N TOMS The Calypso)'로 사진에 보이는 패키지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더 칼립소 텀블러는 아이보리와 블랙 컬러로 판매되고 있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텀블러의 색상을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다.




  텀블러(Tumbler)는 커피는 물론이고 따뜻한 차를 즐길 때도 자주 사용하는 소품이다. 그만큼 활용성이 높은데... 학생들이 공부를 할 때도 따뜻한 물 한잔 또는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으며, 회사, 캠핑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만큼 '선물(Present)'용으로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바로 '탐앤탐스 더 칼립소 텀블러'이다.




  탐앤탐스 텀블러의 색상 비교를 위해서 아이보리와 블랙 제품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실제 제품이 있었다면 보다 정확한 비교가 가능했겠지만, 블랙 색상의 텀블러는 패키지의 사진으로 대체하여 비교했다.






  필자가 체험한 탐앤탐스 더칼립소 텀블러는 깔끔한 디자인에 투톤 컬러(아이보리와 블랙)의 조합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탐앤탐스(TOM N TOMS) 브랜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텀블러를 갖고 싶도록 하는 마음이 들만큼 매력적인 모습이다.




  텀블러는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인 만큼, 손에서 느껴지는 그립감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탐앤탐스 더 칼립소 텀블러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한 손으로 휴대가 쉽게 가능할 만큼 슬림한 크기를 보여준다. 그 뿐만 아니라 손에서 느껴지는 감촉 역시 손에 착 달라붙으면서도 아이보리 색상이 주는 다소 따뜻한 느낌이 만족스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일반적으로 텀블러는 종이컵보다 오래동안 음료를 보관하고 음용하게 된다. 그만큼 텀블러를 올려 놓았을 때 바닦에 미끄러움 없이 잘 고정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탐앤탐스 텀블러는 고무 소재를 바닦면에 부착하여 미끄러지지 않고 책상에 잘 고정된다.







  전혀 기대하지 않아서 인지 '대만족'을 느꼈던 탐앤탐스 텀블러의 장점은 바로 '차를 우려 마실 수 있는 '티(Tea) 망'이다. 커피는 물론이고, 따뜻한 차까지 기호에 맞춰서 탐앤탐스 텀블러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분리가 쉽기 때문에 차를 우려 마실 때 사용한 후 청소도 용이하다.





  텀블러의 뚜껑 역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높은 기능성을 통해서 휴대시 음료가 밖으로 유출되지 않는다. 






  다음은 '탐앤탐스 더블 콜드 텀블러'를 구경해보자!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의 12월에 누가 '차가운 음료'를 마시겠냐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몇몇 남성분들은 커피숖에서 시원한 아이스 음료를 구입하여 즐기는 경우가 있다. 필자 역시 따뜻한 집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는 즐거움 역시 겨울에만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라서 간혹 아이스 커피를 즐긴다.


  그럴 때 더욱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탐앤탐스 더블 콜드 텀블러'이다.






  탐앤탐스 더블 콜드 텀블러는 '투명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텀블러 내부의 음료를 직접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따뜻한 음료보다는 차가운 음료를 즐길 때 더욱 청량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따뜻한 음료와 달리 시원한 음료는 스트로우(빨대)를 이용하여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탐앤탐스 더블 콜드 텀블러'에는 탐앤탐스의 고유 색상인 진한 갈색의 스트로우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다. 텀블러 안쪽의 빨대에는 볼록한 고리를 추가해서 빨대가 밖으로 빠지지 않도록 하였다.




  아이스 음료 전용인 '탐앤탐스 더블 콜드 텀블러'는 얼음을 넣고 즐길 수 있도록 일반 텀블러(더 칼립소)보다 조금 더 큰 크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한 손으로 휴대 및 이동이 쉽다는 점은 동일한 장점이다.






  이 글의 앞 부분에서... 그리고 제목에서... '커피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한 이유 중 하나는... 커피가 '맛' 뿐만 아니라 '멋'까지 즐기는 음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커피의 향과 맛을 좋아해서 커피를 마시기도 하지만, 커피가 주는 여유로움과 커피 전문점에서 느끼는 편안함을 좋아해서 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커피의 맛과 함께 커피의 멋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텀블러'이다. 커피가 갖고 있는 매력을 그대로 텀블러에 담아서 이동하며 음용한다면 커피를 더욱 맛있게 그리고 멋스럽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특히, 이번 글에서 소개한 탐앤탐스 텀블러(더 칼립소, 더블 콜드)는 탐앤탐스의 커피 매니아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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