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Push Pull 을 사용한지 1주일이 지났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열고 닫는 현관문에 설치되는 만큼 Push Pull 방식을 도입한 삼성 Push Pull 의 장점을 보다 잘 알게 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 Push Pull 스마트 도어록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삼성 Push Pull 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만큼, 도어록 구입을 앞두고 있거나, 도어록 교체를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삼성 스마트 도어록, PUSH PULL(푸시풀)을 추천하는 이유... 문 열림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추천 이유는 역시 'Push Pull (푸시풀)' 방식이다. 삼성 PUSH PULL 이 갖고 있는 다른 도어록과..
어디를 가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되었다면 그만큼 '대중화'에 성공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대중화에 성공했다는 것은 그만큼 누구에게나 그 제품이 갖고 있는 특장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도어락(Door-Lock)'이 그렇다! 새로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나 단독주택, 빌라 등에는 당연히 '기본 사항'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이미 지어진지 10년이 넘는 집에도 도어락은 대부분 설치되어 있다. 도어락이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 필자가 초등학교에 다닐 무렵에는 아이들 바지 고리(벨트 고리)나 목에 항상 '집 열쇠'가 매달려 있었다. 그만큼 집 열쇠를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열쇠고리나 목걸이 형태로 열쇠를 보관한 것이다. 그런데 도어락은 이럴 필요가 없다. ..
군대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를 보면 다양한 군대 음식(음료)을 만날 수 있다. 그 중에 몇가지 기억나는 것을 꼽으라면 '군데리아'와 '건빵튀김', '뽀글이', '냉동식품' 그리고 '건프레이크' 등이 있다. 그 중에서 최고 중의 최고를 꼽으라고 하면 '바나나라떼'가 아닐까. 외국인 '샘 해밍턴'은 물론이고, 40대 아저씨 '서경석'과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박형식'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것이 바로 '바나나라떼'이다. 바나나라떼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면 어떨까? 사먹는 바나나라떼보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더 좋은 '엄마표 바나나라떼'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일렉트로룩스의 '이지컴팩트 핸드블렌더'이다. 일반 블렌더에 비해서 핸드블렌더는 수..
예전같으면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 날씨의 해결책으로 '비'를 떠올렸다. 하지만 요즘은 한번 비가 내리면 무서울만큼 내리기 때문에 '비가 내렸으면...'하고 생각하는 것도 썩 좋은 생각은 아니다. 특히, 이번 주는 장마라고 하지만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는 정말 엄청나게 '쏟아 붓는다'라고 표현할 만큼 강력하게 비오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필자와 같은 직장인이라면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비가 많이 와도 그 시간을 피해서 출퇴근한다는 것은 어렵다.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출퇴근 시간에 강우가 내리면 신발은 물론이고 온 몸이 비로 홀딱 젖게 된다. 셔츠나 바지는 선풍기로 말린다고 하지만, 한번 젖은 구두는 정말 하루 종일 찜찜하..
일렉트로룩스(Electrolux)의 '울트라사일런서(ultrasilencer)'라는 이름을 들으면 다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소음'에 대한 부분이 특화된 진공청소기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만큼 '이름(제품명)'이 주는 임팩트는 물론이고, 실제 기능 역시 이름 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다. 이번 글은 실제로 일렉트로룩스의 '울트라사일런서'가 얼마나 조용한 청소기인지 확인을 해보려고 한다. 비교까지는 아니겠지만 일반적으로 '조용한 청소기'라고 불리는 진공청소기와의 소음 측정을 통해서 얼마나 '극도로 조용한지' 확인해보려는 것이다. '미세먼지와 소음을 한번에! 아이가 있는 집이라는 울트라사일런서 청소기'라는 글을 통해서 일렉트로룩스의 '울트라사일런서'에 대한 개봉기 및 디자인,..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갖는 분들이 있다. 하지 말라면서 글은 왜 써? 사실 지금까지는 '하지 마세요'라고 이야기를 할 거면 힘들게 글까지 쓰지는 않았다. 즉, 효과가 없는 행동에 대해서는 그렇게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포스팅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이번 글은 약간 다르다! 필자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목적도 있고, 인터넷에 있는 정보로 값비싼 안경을 망가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목적도 있다! 최고급의 안경은 아니지만 나름 명품이라고 불리는 브랜드가 '프라다(PRADA)'이다. 사실, 프라다는 대표 명품 브랜드이기때문에 '나름 명품'이라는 말이 웃길지도 모른다. 프라마(PRADA)가 명품인 것은 맞고,..
내리사랑 우리나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내리사랑'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남의 이야기처럼 들렸던 게 사실이다. 반대로 '내리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그때마다 '더 많이 효도해야겠구나'를 떠올렸다. 그런데 아이의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우리나라에 왜 '내리사랑'이 그렇게 강력한지를 자연스럽게 느껴가고 있다. 지난 주 한모임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따로 조용히 불러서 '작은(?) 선물'하나를 준비했다며 건네 주었다. 평소 같은 당연히 '나' 혹은 '와이프(아내)' 정도를 챙겨주는 선물이었겠지만, 이번 선물은 우리 부부가 아니라 새로 태어나는 아이에 대한 선물이었다. 아 기 욕 조! 벌써 3주 전부터 필자의 아내가 구리에 있는 '니시마츠야'를 찾아다니며 저렴한 아기욕조를 구입해야 한다고 자주 이야기를 했..
직장인에게 '건강'이란 '끝없는 도전'이 아닐까? 20대 초반, 건강은 '기본'이고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20대 중반에 들어오면서 건강은 '있을 때(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 것'이라고 직장 선배들에게 배웠고, 30대인 지금 건강은 '꾸준히 챙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자전거 타고~♬ 출근도 하고~♪ 어렸을 때 많이 따라 부르던 한 노래의 가사를 살짝 바꿔봤다. 이것이 필자의 아침 모습이다. 출근을 하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아직 습관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익숙해져 간다. 자전거를 좋아해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지만, 평일에도 1~2시간씩 일찍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오로지 '좋아해서'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것이 있다..
작년 2월에 프라다 안경을 구입하고 1년이 지나서 새롭게 안경을 구입했다. 대학교부터 안경을 착용했으니 벌써 10년이 넘게 안경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1년에 한번씩 안경을 구입한다는 것은 그래도 자주 바꾸는 편이다. 사실, '패션 아이템'으로 도수 없는 렌즈를 착용하거나 렌즈가 없는 안경만 착용하는 경우라면 다양한 안경으로 바꿔가면서 착용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시력 보완'을 위한 안경의 경우는 같은 도수라도 코받침의 높낮이나 안경의 디자인에 따라서 바꿔가면서 착용하는 것은 도리어 어지럽게 느껴질 수 있어 짧게는 6개우러에서 길게는 1~2년에 한번씩 바꿔주며 착용하고 있다. '명품 안경'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처음 '알랭 미끌리' 제품을 구입할 때는 회사 생활로 슈트(정장)을 입으면서 '개성'..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블랙박스'는 물론이고, 필자가 구입한 다른 모든 제품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처음에 구입할 때는 다양한 기능에 화려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제품을 구입(선택)하게 되지만 막상 제품을 구입하고 나면 그 제품이 갖고 있는 가장 '기본 기능'에 집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 '블랙박스'라면 어떨까? 필자가 생각하는 블랙박스의 '기본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깨끗한 화질의 영상 촬영이 가능해야 한다. (2) 블랙박스에 저장되는 사진과 영상이 어떤 모습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3) 블랙박스는 자주 조작하는 장비가 아닌만큼 가끔씩 조작을 하게 되어도 사용자가 쉽게 사용방법을 알아야 한다. 물론, 이 외에도 사진과 영상에 GPS 정보를 담아서 어디에서 촬영된 것인지..
'아이'가 있는 집은 모든 선택의 중심에 '아이'가 있게 된다. 무슨 말이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인식하지 못한 순간에도 아이가 있는 분들은 먹는 것 하나 구입하는 것 하나를 구입할 때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 또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아이에게 좋은 것'을 선택한다. 더 재미있는 것은 만약 그렇게 선택한 것이 '조금 더 가격이 높아도 상관없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 콩나물을 사면서 1~2백원을 깎는 꼼꼼한 어머니 역시 '우리 아이가 먹을거라면' 1~2천원이 비싸도 몸에 좋은 것을 구입한다는 것이다! '난 안 그래!'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자신의 생활을 돌이켜보면 눈에 띄게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될 수 있다면 아이가 좋아하고, 아이에게 좋은 것을 선..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해서, 출산을 하는 과정은 어떻게 생각하면 가장 신성한 과정인 동시에 진정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인간의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쉽게 '사랑의 결실' 이라고 이야기하는 '아이의 탄생'은 신비하며 사랑스러운 과정인 셈이다. 사실, 결혼 하기 전에는 '결혼'에 대해서 일반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으며, 결혼 후 아내가 임신을 하기 전에는 '임신' 및 '육아'에 대해서도 역시 일반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여기서 '일반적인 생각'이란 누구나 알고 있고, 갖고 있는 생각을 말한다. 그런데 실제로 결혼이 현실이 되고, 아내의 임신이 현실이 되자 세상의 모든 중심이 '결혼'과 '임신'으로 변해졌고, 또 다가오는 출산 이후에는 예쁜 아이를 위한 한명의 아버지로써 세상의 중심이 변화할 것..
아기띠는 사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구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즉, 필자와 같은 '초보 부모님'들이 출산에 앞서서 아기띠를 선택하고 구입하는 만큼 어떤 제품이 좋은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백화점에 가서 각 브랜드 매장을 돌면서 고르려고 한다면 하나 같이 좋은 기능에 하나같이 멋진 디자인 때문에 하나를 선택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서 '포브 도로시-R 카테(ForB Dorothy-R CATE)'를 추천해본다. '포브 아기띠'를 추천하는 이유는 필자의 아내가 인터넷으로 공부 아닌 공부를 하면서 고르고 골라서 선택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포브 도로시-R 카테의 모습을 보면서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자! 포브(Forb)의 '도로시-R 카테(Do..
차량용 블랙박스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운전을 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운전을 하지 않는 분들도 자동차에 하나씩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필수 아이템이 바로 '블랙박스'이다. 블랙박스가 왜 있어야 하는지는 소개하지 않겠다. 왜냐면 블랙박스의 '존재 이유'는 너무나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블랙박스'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코원(COWON)의 'AUTO CAPSULE AE1'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블랙박스의 어떤 불편함을 AUTO CAPSULE AE1이 해소했는지 개봉기를 통해서 직접 제품의 모습을 구경하면서 자세하게 살펴보자! 코원(COWON)하면 MP3 플레이어를 비롯하여 PMP, 이어폰 등 휴대용 모바일 기기와 관련된 것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
세상에서 가장 깐깐한 사람은 누구일까? 필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우리들의 어머니'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브랜드를 선호하는 10~20대, 남들과 다른 비싼 제품을 좋아하는 30대는 연령대나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 및 브랜드에 따라서 '나만의 선택 기준'이 분명하다. 하지만 '우리들의 어머니'는 다르다! 브랜드는 물론이고 제품의 질, 디지안, 가격까지 비교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비교하고 분석하신다. 필자의 어머니 역시 이런 어머니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고 계신 분이다. 이런 어머니에서 한번에 'OK'를 받은 제품이 있다면 필자는 그것이 어떤 제품이든 '믿고,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글에 소개하는 '칸투칸 트래킹화, K780' 역시 그런 제품 중 하나이다. 칸투칸 트래킹화 K780의..
화창한 날씨에 바람 솔솔~ 가끔씩 비가 내리기는 해도, 요즘 날씨는 '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동면에서 깬 '개구리'뿐만 아니라 사람들 역시 조금씩 활동을 늘리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이다. 추운 날씨때문에 실내에서만 생활을 하다보면 왠지 군살도 붙은거 같고, 몸도 찌뿌둥하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거기에 새해 목표로 세운 '운동' 생각을 다시 하면서 시작하게 되는 것이 요즘의 일반적인 모습일 것이다. 딱 이맘때 하기 좋은 운동을 꼽으라고 하면 '걷기'와 '자전거'이다. '걷기'운동은 천천히 걸으면서 친구나 지인, 가족과 함께 운동도 하고 담소도 나누며 길에 핀 꽃이나 새싹의 모습을 보면서 기운을 얻을 수 있다. 자전거의 경우는 작년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으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명품 핸드백'처럼 대부분의 남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명품 시계'이다.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기계'로써 시계의 역할이 최근에 많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다. 스마트폰(휴대폰)으로 시간은 물론이고 알람까지 맞춰서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을 재기 위한 목적'으로써 시계를 설명하는 것은 옛날 이야기이다. 시계가 갖고 있는 본연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지만, 시계의 '가치'는 변함이 없으며 오히려 남성의 '품격'을 상징하는 패션의 대표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손목 위에서 반짝이는 시계의 모습은 그 사람의 모습을 더욱 멋스럽게 표현해주는 그런 존재인셈이다. 빅토리녹스(VICTORINOX)는 1884년에 설립된 회사로 '오리지널 스위스 아미 나이..
우리는 하나의 제품을 놓고 다양한 브랜드가 갖고 있는 특장점을 파악하는 것에 그렇게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다소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 '가격이 높은 제품이 좋다'는 기준에서 제품을 선택 혹은 구입하게 된다. 물론, 이런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격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제품이 갖고 기능이 다양하거나, 안전성 혹은 디자인 등에서 다른 제품과 차별되는 특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우리가 '가성비'라고 부르는 '가격 대비 성능비'를 고려하는 경우라면 무조건적인 '높은 가격의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 그렇게 탁월한 선택을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AEG BUBBLE(아에게 버블)' 청소기는 필자에게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어릴 때 부르던 '새신'이라는 동요의 가사이다. 동요 속 주인공이 새 신(새 신발)을 받고 기분이 좋아서 점프를 뛰고, 달려 본다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점프를 하거나 달리지는 않지만 편안한 신발을 신으면 몸 전체의 피로도가 덜 느껴지며 편안하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그만큼 '발 건강'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는 것이며, 또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편안한 신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해준다. 평소 운동화나 샌들, 슬리퍼를 신을 수 없는 '직장인' 혹은 '30대 이상의 남성'들에게는 여름이 다가오면 더욱 신발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나이를 먹을수록 캐쥬얼도 격식에..
1887년 독일 베를린에서 설립한 이 브랜드는 120년 이상의 역사를 거치며 자동차, 기차 및 마이크로 전기 기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온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독일의 기술과 디자인, 정밀함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있다. 바로, 이 브랜드는... AEG(아에게)이다. AEG(아에게)를 처음 듣거나, AEG(아에게)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궁금증을 갖는 부분이 'AEG(아에게)'라는 브랜드명일 것이다. AEG(아에게)는 '독일에서 온 첨단기술(Advanced Engineering from Germany, AEG)'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제 AEG(아에게)가 무슨 뜻이며, 왜 독일의 명품 브랜드라고 이야기하는지 보다 쉽게 이해하고,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AEG(아에게)는..
아내가 임신 후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청소'였다. 평소에도 '청소'만큼은 남편인 필자가 열심히 도와주려고 신경쓰는 부분이었지만, 임신 후에는 더욱 챙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사실 이런 이야기는 '필자'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맞벌이 가정이 많아지면서 '가사'에 대한 부분을 누가 전담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은 대부분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다. 물론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가장 남편이 도와주기 쉬운 부분이 바로 '청소'이다. 특히 청소는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노동'수준의 일이므로 그래도 힘이 더 쎈 남편분들이 도와주면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튼 임신한 와이프를 위해서 청소를 하면서 느낀 것이 2~3주에 한번씩 하는 화장실 청소가 무엇보다 가..
남성분들 가운데 '패션(Fashion) 좀 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시계'에 대한 매력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시간을 보기 위한 것'은 물론이고 '남자들의 품격까지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시계'인 만큼 남성들에게 시계란 패션 아이템인 동시에 남자들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사실 '시계'는 남성들만을 위한 전유물은 아니다. 여성들은 물론이고 아이들까지도 '시계'를 착용하는 모습은 너무나 자연스럽다. 그런데 왜 유독 남성들에게 '시계'가 갖는 의미를 다르게 부여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남성들에게 매일 착용하는 유일한 악세사리가 바로 '시계'이다. 살짝 돌려서 설명하면... '시계'를 빼놓고 남성을 꾸며줄 수 있는 소품(아이템)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
세상을 구하는 영웅에 대한 이야기는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소재이다. 그 중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웅들의 대부분은 'XX맨'이다. 왜 그런지는 몰라도 왠지 슈퍼맨, 배트맨과 같이 '맨'으로 끝나야지만 진정한 영웅처럼 느껴지는 것도 영화 때문에 갖게 된 편견임에는 틀림없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아이어맨' 역시 '맨 시리즈' 중 하나이며 영웅(히어로)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아이언맨은 다른 영웅과 약간 다르다. 세상을 구하기는 하지만, 그 중심에는 항상 '나(자신)'라는 의미가 있다. 다른 영웅과 비교하면 왠지 자신을 자랑하듯 보여주는 모습이 새로운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까지 든다. 이런 아이언맨의 차별성은 새로운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재미'를 선사해..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 수십 수백가지가 떠오르겠지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바로 '건강'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여,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일을 하든 상관없이 '안전한 방법'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내비게이션' 역시 우리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인 만큼 자동차에서는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다. 과거의 내비게이션이 보다 큰 화면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주력을 했다면, 요즘 내비게이션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안전을 위한 내비게이션의 기능은 무엇이 있을까? 최소한의 조작으로 보다 안전하게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현대엠엔소프트의 '소프트맨 내..
톰크루즈가 출연한 액션 영화 '잭리처'는 '톰크루즈'와 '액션 영화'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거기에 추가로 는 리 차일드의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며, 잭 리처 시리즈 중 9번째 작품인 을 영화로 옮겼다고 한다. 원작이 베스트셀러라는 이야기까지 듣게 되면 영화 '잭리처'는 꼭 보고 싶은 영화로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영화 '잭리처'는 아쉬움이 많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화 '잭리처'를 보는 분들에게 맡기겠지만, 이번 글에서 꼭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영화의 결말'이다. 잭리처에서 '톰크루즈'는 블럭버스터급 액션을 선보이지는 않는다. 흔한 추격전에서도 '리얼리티'를 강조하고 있지만 그래서인지 어설프게 보인다. 지금까지 액션영화에서 보여지는 자동차 추격전은 최고급 자동차들의 성능 경쟁..
시계란, 남자의 품위와 가치를 반영하는 아이템이며, 남자가 매일 착용하는 유일한 액세사리 중 하나이다.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기계'가 바로 '시계'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시계가 필요한 이유는 이런 사전적인 정의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시간을 재기 위해서' 시계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을 재기 위한 방법으로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이 더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니까... 하지만 '시계'가 갖고 있는 변함없는 매력이 있으니 바로 '아날로그'적인 매력이다.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아날로그적인 매력을 잊지 못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시계'인 것이다. 1초에 한칸씩 움직이는 초침과 태엽을 감아주는 애착, 손목 위에서 반짝이는 모습..
애니메이션이 먼저냐, 만화책이 먼저냐는 중요하지 않다. 필자의 경우 '나루토'는 애니를 보다가 만화책으로 변경했고, '블리치'의 경우는 만화책으로 보다가 '애니'로 변경했었다. 그만큼 어떤 방법이 더욱 재미있느냐 하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 역시 굉장히 '주관'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진격의 거인'을 처음 '만화책'으로 보았을 때는 그냥 그런 만화였지만 애니로 만난 '진격의 거인'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챙겨보는 애니메이션'이 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주 네이버와 다음의 '인기(이슈)검색어'에 나타난 것이 바로 '진격의 거인'이다. 스마트폰으로 읽을 거리를 찾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진격의 거인'은 만화책 제목이었다. 꽤 시간이 지나서 인기(이슈)검..
'사용해 본 사람이 말하는 제품 이야기'만큼 귀에 솔깃한 것이 없을 것이다. 블로그(BLOG)을 운영하고 있지만 필자 역시 어떤 제품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될 경우,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블로그(BLOG)'이다. 그만큼 블로그에는 '사용해 본 사람이 말하는 제품 이야기'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남자(남성)'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여성'일 것이고, 그 다음에는 '자동차', '능력', '힘(파워)' 등이 아닐까. 하지만 요즘 시대에서 '남자'와 어울리는 단어가 있으니 바로 '피부'이다. 과거에는 '피부'라고 하면 여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고, 남성들이 좋아하는 '여성들의 매력'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남성들 스스로 '피부 미남'이 되고 싶어한다! 패션에 ..
어느 순간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 벚꽃 소식부터 개나리의 노란 꽃 모습까지 '이제 봄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계절이 왔다. 작년보다 늦게 찾아온 봄 소식에 올해 봄은 유난히 짧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본다. 짧은 '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역시 '봄 나들이'를 다녀오는 것이다. 연휴 기간에 조금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주말에 여유롭게 '당일치기' 봄나들이를 다녀오는 것 역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여행일 것이다. 5월이 되면 특히 가족 나들이로 가까운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제이드 가든'은 최고의 '당일치기' 여행 코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제이드 가든'은 숲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컨셉으로 조성된 수목원이다. '제이드 가든' 홈페이지에서 보..
정말 오랜만에 '강추'를 때려(?)본다! 영화 '파파로티'는 천만관객이 본 영화도 아니고, 흔하디 흔한 조폭 영화도 아니다. 귀여운 아역 배우도 없다. 하지만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화'이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확인하지 않아도 좋으니 영화관을 찾는다면 현재 개봉한 어떤 영화보다 먼저 '파파로티'를 예매하고 봤으면 한다. 특히,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보아도 될 만큼 '관람등급(15세)'도 괜찮고 내용도 건전(?)하다! 영화 '파파로티'는 성악을 하는 조폭 학생의 이야기이다. 한국 영화답게 '조폭'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보여준 '조폭 영화'와는 다른 전개를 보여주는 것이 영화 '파파로티'이다. 조폭을 다룬 만큼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는 것은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