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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2월에 프라다 안경을 구입하고 1년이 지나서 새롭게 안경을 구입했다. 대학교부터 안경을 착용했으니 벌써 10년이 넘게 안경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1년에 한번씩 안경을 구입한다는 것은 그래도 자주 바꾸는 편이다.


  사실, '패션 아이템'으로 도수 없는 렌즈를 착용하거나 렌즈가 없는 안경만 착용하는 경우라면 다양한 안경으로 바꿔가면서 착용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시력 보완'을 위한 안경의 경우는 같은 도수라도 코받침의 높낮이나 안경의 디자인에 따라서 바꿔가면서 착용하는 것은 도리어 어지럽게 느껴질 수 있어 짧게는 6개우러에서 길게는 1~2년에 한번씩 바꿔주며 착용하고 있다.


  '명품 안경'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처음 '알랭 미끌리' 제품을 구입할 때는 회사 생활로 슈트(정장)을 입으면서 '개성'이 사라진 패션에 조금이라도 개성을 찾고자 조금 더 멋스러운 아이템으로 구입을 하였던게 사실이다. 그리고 이후 '프라다' 제품은 뿔테 제품을 착용하고 싶어서 도전 정신(?)으로 구입하였다. 


  이번 'S.T. 듀퐁'은 필자 생일 선물로 어머니와 와이프(아내)가 골라주면서 구입했다. 사실 30대 남성... 특히, 직장 생활을 하는 남성에게는 자신의 개성이나 멋을 부릴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제한적이다. 시계, 벨트, 구두 정도? 거기에 추가로 '안경'이 있기 때문에 다른 패션 소품을 구입하는 대신 시력 보호를 위해서 좋은 렌즈와 좋은 안경테를 구입하게 된 것이다.


  혹시 필자와 같이 30대 직장인 남성의 입장에서 '명품 안경' 혹은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안경'을 찾는 분들이 계시면 이번 글에서 조금이라도 정보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st dupont



  선글라스 뿐만 아니라 안경테 역시 '명품' 브랜드의 제품은 케이스부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일반 안경과는 다른 케이스가 멋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역시 '명품'다운 모습임에는 틀림없다.





  이번 듀퐁 안경 역시 지난 번에 구입한 '프라다 안경'과 마찬가지로 구리시에 위치한 '아이월드' 안경점에서 구입했다. 


  명품 안경테의 경우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입을 할 수 있지만, 안경이라는 것이 패션 아이템(패션소품)이기도 하지만 시력을 보완해주는 중요한 기능도 생각할 때... 인터넷보다는 실제 매장에서 자신의 얼굴과 잘 어울리고 착용감도 좋은 안경테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그런 이유에서 필자의 경우는 지금까지 약 15회 정도 방문하여 안경을 구입한 '아이월드 안경점'을 꾸준히 찾게 된다.





  명품 인증서(명품 인증카드)도 동봉되어 있는 듀퐁 안경테를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아이월드 안경점'이다.


  참고로, 아이월드 안경점을 추천하는 이유는 저렴하게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안경점이기 때문이다. 회사에 다니면서 어느 정도 경제적인 안정이 있는 최근에는 1~2만원의 저렴한 가격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 좋은 곳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즉,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말과 같다고... 싼 것도 중요하지만 믿을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처음 아이월드 안경점을 방문했을 때, '구리시 돌다리' 부근의 안경점을 전부 돌아다니며 안경테와 렌즈 그리고 콘텍트렌즈 가격을 비교하니 다른 안경점과 달리 '아이월드 안경점'은 차별화될 만큼 저렴한 가격을 보여주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월드 안경점을 방문했고, 약 10년간 꾸준이 아이월드 안경점을 방문한 것은 변함없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챙겨주는 서비스때문인거 같다. 만약, 저렴한 안경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아이월드 안경점'을 추천한다.

[관련 글 바로가기 : 안경테 싸게 파는 곳 찾으세요? 아이월드 안경점]




  듀퐁 안경을 구입한 안경점(아이월드 안경점)까지 소개했으니 이제 부터는 '듀퐁 안경(DP-6132)'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안경케이스 역시 듀퐁의 상징인 'D'로 예쁘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듀퐁 안경의 모습이다.





  안경을 닦는 부드러운 천(융)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이것 역시 일반 안경닦이와 다른 듀퐁 마크가 새겨져 있는 안경닦이이다.










  듀퐁 안경(DP-6132)는 뿔테 안경이며, 올블랙 색상으로 군데 군데 멋스러운 스틸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이다.


  같은 뿔테 소재의 '프라다 안경'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동양인의 이목구비에 맞춰서 별도의 코받침이 없이도 볼에 붙지 않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즉,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인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뿔테이다.


  전체적으로 안경의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깔끔하며, 마무리의 완성도 역시 높아서 '명품 안경'이 갖고 있는 매력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 듀퐁 안경이다. 정장(슈트)을 즐겨 입는 분들에게는 멋스러우면서 개성을 잘 살려주는 안경이 될 것이다.





  혹시 '명품 안경' 혹은 '좋은 안경렌즈'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안경테 만큼 렌즈에도 신경을 쓰게 된다. 지난 번에 프라다 안경을 구입하면서 처음으로 구입한 렌즈가 '로덴스톡 렌즈(RODENSTOCK)'이다. 사실 그 전까지는 '짜이즈(ZEISS)'렌즈를 선호했는데... 로덴스톡 렌즈의 경우 조금 저렴하면서 짜이즈와 비교할만큼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고 소개 받아서 로덴스톡 렌즈로 변경한 것이다.


  약 1년간 로덴스톡 렌즈를 착용하면서 얇고 가벼우면서, 맑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여 다시 '로덴스톡 렌즈'를 구입했다.


  짜이즈 렌즈의 경우는 렌즈에 사각형 마크가 흐르게 보이는데, 로덴스톡 렌즈의 경우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R'이 렌즈에 보인다. 이는 정품 렌즈를 구분하는 방법이므로 기억해 놓으면 명품 보증서(렌즈도 보증서가 있음)가 없이도 정품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앞에서 소개한 것처럼 멋스러운 모습을 위한 소품으로 '명품 안경'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점점 나빠지는 시력에 보다 좋은 안경을 구입하고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명품 안경테와 좋은 품질의 명품 렌즈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현실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명품 안경을 추천해본다. 참고로 인터넷에서 'DP-6132'를 찾아보면 10~2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이월드 안경점의 경우는 30만원 이하로 판매되고 있으며, 다른 안경점은 30만원 중후반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는 안경테가 가품이 아니라 '진품'이라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경로겠지만, 문제는 안경이 다른 패션 소품과 달리 자신의 얼굴형과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면 조금은 높은 가격이라도 안경점엠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다면 '구리역 근처에 위치한 아이월드 안경점'을 추천한다.


아이월드 안경점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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