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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시간 가는 걸 모르고 사는 것일까? 아니면 생각보다 빨리 추위가 찾아온 걸까? 얼마전까지만 해도 '덥다 더워'를 입에 달고 지냈는데 요즘은 '춥다 추워'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다.




  지난 주말. 아침 9시의 온도는 영상 5도. 10월의 어느 가을날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쌀쌀한 날씨임에는 틀림없었다. 아직 '단풍놀이'도 못 갔는데... 주위를 보면 벌써 '오리털 파카'를 꺼내입은 분들도 보인다. 그만큼 올해 겨울은 빨리와서 더 많이 춥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든다.


  아무튼 차가운 겨울을 맞이하여 '월동 준비'를 하는 분들께 기존 전기방석을 업그레이드한 신개념 상품인 '전기온열방석, 윈더메이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지난 주 도착한 택배 박스이다. '실리콘 온열방석'이라는 글자만 보아도 월동준비를 위한 제품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박스에 있는 '열받은 곰돌이'는 작년 이맘때 소개한 제품으로...




  바로 요 놈(?)이다. 20대 까지만 해도 '발 시렵다'는 것을 못 느꼈는데, 30대가 되면서 회사나 집에서 앉아있을 때 발이 시렵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발만 따뜻해도 온 몸이 따뜻한거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용하게 된 것이 바로 화인의 '열받은 곰돌이'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저온/고온으로 온도조절까지 가능한 '열받은 곰돌이'는 겨울철이면 꼭 꺼내서 사용하는 '추천 월동제품' 중 하나이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의 직장에 다니는 분들이라면 귀여운 디자인의 '열받은 곰돌이' 하나씩 책상 밑에 놓고 사용하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열받은 곰돌이'의 높은 만족도로 전기방석 역시 화인의 '실리콘 온열방석'인 '윈터메이트(WINTER MATE)'를 선택한 것이다.




  박스를 개봉한 모습이다. '열받은 곰돌이'라는 제품이 귀엽고 화려한 디자인이라서 내심 '실리콘 전기방석' 역시 그런 쪽으로 기대를 했을지도 모르지만, 무난한 디자인에 깔끔한 컬러감은 '열받은 곰돌이'와는 약간 다르게 어떤 직장(회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평범함을 제공한다.


  전기 방석의 경우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디자인에서 개성보다는 무난함이 주는 매력이 더 클 것이다.





  제품에 동봉되어 온 메뉴얼(설명서)의 모습이다. 신개념 전기온열방석인 '윈터메이트'가 갖고 있는 특장점에 대해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기온열방석(전기방석)' 역시 '방석'의 기능을 갖고 있는 만큼 '도톰한 두께감'은 착석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윈터메이트 역시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도톰한 두께감으로 따뜻함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다른 전기방석과 다르다!

신개념 상품이다!

기존 전기온열방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렇게 '윈터메이트'를 소개하는 이유는 역시 '천연 실리콘 소재의 사용'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까지 쉽게 보았던 '전기방석'에서는 볼 수 없는 '윈터메이트'만의 모습도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방석 중앙 부분에 있는 '천연  실리콘'이다.


  윈터메이트는 '천연 실리콘' 소재의 발열 커버를 방석 중앙에 적용하였다. '천연 실리콘'은 값 비싼 돌침대 소재로도 쓰는 것으로 열 전도율이 빨라서 전원을 켠 후 온도가 신속히 상승한다. 그 뿐만 아니라 '천연소재(천연 실리콘)'가 갖는 특성상 화재 위험이 없고 인체에 무해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쉽게 말해서 윈터메이트의 '천연 실리콘 발열 커버'는 기존의 전기방석보다 더 빠르게 따뜻해지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기존의 전기방석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게 되면 제품의 완성도가 다른 제품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화인은 다양한 제품을 통해 갖고 있는 노하우로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기존 전기방석보다 더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준다. 천연 실리콘을 사용했다고 해서 소재만 좋은 것이 아니라 제품이 갖고 있어야 하는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윈터메이트의 조작부(리모컨) 모습이다. 


  우선, 손에 잡았을 때 느껴지는 그립감이 좋다는 것 역시 '윈터메이트의 완성도'에 좋은 점수를 주는 부분이다. 그 뿐만 아니라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전원은 물론이고 시간과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온도는 '강/중/약'으로 조절되는데, 요즘처럼 간절기에는 '약'으로, 동절기에는 '중'으로, 찜질효과를 원할 때는 '강'으로 설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전기 방석을 사용하면서 문제 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사용시간'이다. 회사에서 전기방석을 사용하면서 퇴근 시 전기 방석을 끄지 않고 퇴근하면 전기 소비는 물론이고 화재의 위험에 노출된다. 그런 점에서도 '윈터메이트'는 '시간 조절 기능'을 통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전기 방석의 모습을 보여준다.


  윈터메이트는 8시간, 1시간, 30분으로 시간 조작이 가능한다. 특히, '8시간'의 경우는 직장인들에게 딱 맞는 시간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시간 단위로 추가가 되는 만큼 보다 안전한 사용성을 보여준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화인의 '윈터메이트'는 튀지 않는 색상으로 일반 직장인도 구입하여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다소 어두운 컬러감은 무난한 사용성을 보여주고, 세탁을 자주 하지 하는 경우라도 보다 깔끔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전기방석 밑 부분은 화사한 꽃 무늬로 디자인되어 있다.




  방석 밑면은 고무재질(붉은 색 동그라미 부분)의 도트로 마감되어 외관이 미려하며 잘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저렴한 전기방석과 달리 '윈터메이트'는 온열방석과 조절기(리모컨) 사이를 분리할 수 있다. 이렇게 분리할 때의 장점은 제품 고장시 AS 대처가 편리하며, 평소 사용하면서 이동 및 보관할 때 간편함을 제공한다.


  윈터메이트 온열전기방석의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천연실리콘커버를 적용하여 안전하고 따뜻하다.

2. 3단계 온도조절과 3단계 타이머설정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 최대 55도까지 발열되어 따뜻하다.

4. 한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 요금은 500원 정도(누진세 제외)이다.

5. 방석 밑면이 도트처리되어 깔끔하고 튼튼하다.

6. 2013년 전기안전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

7. 100% 국내 생산(made in korea)에 중소기업공동A/S를 받을 수 있다.




  화인은 'V로거(우수 벤처/중소기업 제품 소개 행사)'를 통해서 인연을 쌓게 되었고, 매년 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업이다. 특히, '국내 생산'과 '국내 기술'이라는 점이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저렴한 '전기 방석'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제품으로 화인의 '윈터메이트'를 추천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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