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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이나 트래킹을 즐기는 분들은 물론이고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화려한 컬러와 예쁜 디자인으로 입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며, 옷을 만들 때 사용한 원단 자체가 편안하고 질이 좋아서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웃도어 브랜드는 비싸다'라는 편견 아닌 편견 때문에 언론에서 뭇매를 맞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호라이즌 7부 등산 팬츠'는 '칸투칸(KANTUKAN)'이라는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이 49,800원이다. 어떤 제품인지 이야기도 시작하기 전에 '가격'부터 이야기한 것은 그만큼 '착한 가격'으로 아웃도어 브랜드가 갖고 있는 '가격 거품'을 싹 제거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이다.


  그러면 '칸투칸 호라이즌 7부 등산 팬츠'가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한달에 2~3번씩 등산을 다니는 필자의 아버지도, 하루에 1~2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하는 필자의 어머니도 '칸투칸' 제품을 직접 사용하시면서 칭찬을 자주 하신다. 가장 많이 하는 칭찬은 역시 '가성비(가격대비성능)'에서는 어떤 아웃도어 브랜드보다 뛰어나다는 것이다.


이번에 사 준 트래킹화 비오는데 신어도 좋고, 운동할 때 신으면 가벼워서 참 좋더라...


  지난 번 '깐깐한 어머니를 만족시킨 칸투칸 트래킹화, K780'이라는 글에서 소개했던 트래킹화를 신으시면서 요즘도 필자의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다.


  무엇보다 제품 자체의 만족도도 높지만, 해당 제품의 가격을 듣고 나서는 더욱 만족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칸투칸'의 매력이다.


칸투칸 홈페이지 바로가기




  칸투칸을 처음 알게 된 것이 2012년이었으니, 작년 이맘때 쯤일 것이다. 그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만 어필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였다면... 지금의 '칸투칸'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이고, 멋진 디자인에 높은 기능성... 거기에 '친절한 고객응대'까지 갖춘 완벽한 아웃도어 브랜드가 되었다.



 

  택배로 배송된 '칸투칸 호라이즌 7부 등산 팬츠'의 모습이다. 포장을 막 제거했지만 주름이 많이 보이지 않을 만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반바지이다.




  칸투칸 홈페이지에서 '호라이즌 7부 팬츠'를 보고 가장 구미를 당겼던 것은 바로 '기능성 원단'이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비가 와서 습도까지 높아 더욱 덥게 느껴지는 요즘 야외활동은 물론이고 집에 있어도 땀이 흐를만큼 한 여름의 더위가 느껴진다. 그럴때 가장 덥게 느껴지는 것 중 하나가 '팬츠(바지)'이다. 상의는 반팔이나 민소매를 입을 수 있지만 바지는 기껏해서 반바지일 뿐... 특히 남성들의 경우는 더욱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이 하의(바지)일 것이다.


  보다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는 역시 여름철에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서 기획된 '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어진 것이 좋다. 얇은 두께의 원단이 땀 흡수 및 배출하는 흡습속건 기능까지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팬츠 자체가 불편하게 몸에 들러붙지 않는다. 그만큼 높은 착용감을 주기 때문에 요즘 같은 여름철이면 자주 즐겨 입게 되는 것이다.




  야외 활동을 할 때 '반바지'는 불편한 경우가 많다.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앉을 때 반바지 사이로 속옷이 보이지 않는지 신경써야 하는 것도 불편한 경우 중 하나이다. 그런 점에서 '7부 바지'는 긴바지의 불편함과 반바지의 부담스러움을 없애주며, 멋스럽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칸투칸 호라이즌 7부 등산 팬츠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은 물론이고 가벼운 외출 복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단 자체가 신축성이 좋아서 다양한 활동에서도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 역시 '칸투칸 호라이즌 7부 팬츠'의 매력이다.





  다소 밋밋하고 단순하게 보일 수 있는 팬츠를 '멋스럽고 세련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측면에 다른 색상의 원단을 사용했고, 칸투칸의 로고 역시 멋스럽게 아웃도어 브랜드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벨트 역시 칸투칸 로고를 비롯하여 전체적인 디자인 역시 세려된 느낌을 준다. 그 뿐만 아니라 쉽게 벨트를 착용하고 푸를 수 있도록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연결 방법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 동안 바느질을 하셨던 필자의 어머니가 가장 칭찬하시는 것은 바로 꼼꼼한 바느질과 단추 하나 버튼 하나까지 잘 마무리 해놓은 완성도이다. 처음 제품을 구입할 때는 전체적인 디자인을 볼 수 밖에 없지만, 실제로 구입한 제품을 착용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이런 작은 부분이다.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완성도 높은 제품이야 말로 한번 구입하고 또 구입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호라이즌 7부 클라이밍 팬츠는 팬츠 하단에 (바지)통 넓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벨크로'가 적용되어 있다. 다양한 고객의 스타일에 맞춰서 벨크로로 쉽게 연출이 가능한 것이다.





  칸투칸 '호라이즌 7부 클라이밍 팬츠'는 야외 활동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즐겨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은 '칸투칸'이라는 브랜드를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기억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고, 구입 후 느끼는 만족감은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 대신 구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되었다.


  무엇보다 한번 '칸투칸' 제품을 구입하고 나면 디자인, 기능성, 가격 등 다양한 이유에서 '칸투칸'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칸투칸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벤트> 국토대장정에 나선 대원들을 응원하게, 칸투칸 의류도 선물받자.





* 위 글은 칸투칸의 제품 지원을 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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