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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투칸(Kantukan)을 소개하는 두번째 글이다. 이번 글 역시 '칸투칸'에서 좋은 제품을 제공하여 이렇게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다른 리뷰글과 다르게 '칸투칸'은 '합리주의'라는 단어를 무엇보다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다.


  '가격 거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아웃도어'이다. 조금만 지나면 또 다시 추운 겨울이 오고 두툼한 오리털 점퍼(파카)를 수십만원에 구입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웃도어 제품이 제공하는 '기능성'이 다른 의류 브랜드와 다르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지만 그것이 갖고 있는 '가격'을 생각하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합리적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는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칸투칸(Kantukan)'은 다르다... 정말 다르다! 7~8만원대 등산화부터 10만원이 채 안되는 등산 자켓까지... 브랜드 제품임에 분명하지만 가격만큼은 노브랜드 제품과 유사할 정도로 '합리적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선글라스' 역시 46,8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을 먼저 이야기하고 싶을 정도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혹시, 가격이 너무 놀라워서 바로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칸투칸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 된다. 나머지 분들은 46,800원의 칸투칸 선글라스가 얼마나 매력적인 제품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칸투칸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 사진에 보이는 박스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칸투칸 선글라스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이다. 46,800원이라는 다소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서... 또, '합리적'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모습(외관)을 갖고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한 분들이라면 박스 자체에서 느껴지는 고급적인 느낌은 이런 걱정을 안심시키기 충분하다.





  칸투칸 선글라스 박스를 개봉하면 안쪽에 휴대가 가능한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Kantukan(칸투칸)'이라고 쓰여진 붉은 색 라벨이 박스 안에서도 왠지 모르는 기대감을 불러주기 충분하다.




  선글라스를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 모습이다. 생각보다 케이스 크기가 크다는 것을 제외하면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모습에 만족하게 된다. '크기'에 대한 부분은 아래에서 '개봉'하는 모습을 보면 왜 크기가 큰지 쉽게 이해된다.





  저렴한 노브랜드(브랜드가 없는) 제품과 칸투칸이 가격은 비슷할 지 몰라도 품질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는데, 그런 차이점 중 하나가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품질보증서'이다. 칸투칸 스포츠 고글은 모두 1년간 품질을 보증한다는 품질 보증서가 박스 안에 들어있다.


  49,800원에 구입한 합리적인 가격의 스포츠 고글이지만 여느 브랜드 제품과 다름없이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케이스 안쪽을 살펴보자! 케이스가 크기가 큰 이유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렌즈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 동시에 등산이나 싸이클링(자전거)과 같은 야외 활동에서 보관중인 칸투칸 선글라스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중인 칸투칸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은 블랙 프레임에 레드 이어패드의 제품이며, 기본으로 장착된 렌즈는 '레드' 색상의 방탄소재 '폴리카보네이트 렌즈'이다. 높은 충격에도 착용자의 눈을 보호할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함을 제공하며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기능성도 보여준다.



  위 동영상은 칸투칸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것으로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렌즈의 강도 실험을 해보는 것이다. 20여초의 짧은 동영상이지만 렌즈의 튼튼함을 쉽고 강렬하게 느낄 수 있다.




  이제 조금 더 자세하게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의 모습을 살펴보려고 한다. 무엇보다 블랙과 레드의 조합은 '강렬한 이미지'로 다가올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렌즈까지 레드 색상을 갖고 있어 야외 활동에서 다른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을 만큼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준다.





  렌즈와 함께 이어패드(귀에 닫는 부분) 역시 레드(붉은 색)로 되어 있는 모습이다. 고무소재를 사용하여 귀에 닿는 부분이 아프지 않고 편안하여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다. 즉,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켜주고 있는 모습이다.




  스포츠고글을 사용하는 야외활동에서는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 100%'라는 기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은 100% 자외선을 자단할 뿐만 아니라 렌즈 위쪽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입 부분을 막아서 생길 수 있는 렌즈의 '김서림'을 방지하는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요즘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목과 입 부분을 가리는 '목토시(목마스크)' 제품을 많이 착용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선글라스 쪽으로 입김이 올라가서 김서림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기 쉽다. 그런데 칸투칸 선글라스는 실용성을 높인 만큼 이런 부분에 대한 준비까지 완벽하게 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렌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만큼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을 구입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3가지 렌즈의 기능성에 대한 부분을 확인해보자![칸투칸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 바로보기] 파이어렌즈, 블랙미러 편광렌즈, 엘로우 렌즈 이렇게 3가지 렌즈가 색상 뿐만 아니라 갖고 있는 기능성 역시 다른만큼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을 구입하는 분들이라면 이 3가지 렌즈에 대한 차이를 꼭 기억하고 맞는 상황에 적절하게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렌즈 교체 역시 어렵지 않게 사용자 스스로 할 수 있다. 우선 위와 같이 코받침 부분을 제거한다. 물론, 렌즈를 먼저 제거하고 코받침을 제거해도 상관없지만, 렌즈를 제거할 때 사용자 모르게 코받침이 분리되어 분실될 위험이 있는 만큼 먼저 코받침부터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서 한쪽 끝에서부터 조심해서 렌즈를 프레임(선글라스 테)과 분리한다. 이때 너무 강하게 힘을 주면 프레임(테)가 손상될 수 있으니 천천히 조금씩 힘을 강하게 주면서 분리하면 쉽게 렌즈와 프레임을 분리할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프레임과 렌즈를 분리해놓은 모습이다. 렌즈를 결합하는 방법은 위에 이야기한 반대로(역순으로) 하면 쉽게 결합할 수 있다.


  위 동영상은 칸투칸 홈페이지에서 업로드된 렌즈 탈부착(교체)방법 동영상이다.




  블랙미러 편광렌즈를 장착한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의 모습이다. 렌즈를 하나 바꿨을 뿐인데 굉장히 다른 느낌의 또 하나의 스포츠고글을 구입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점이 칸투칸의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분께 1개로 3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매력(장점)이 될 것이다.





  등산, 싸이클링, 트래킹과 같은 야외 활동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 '선글라스' 즉, '스포츠고글'은 갖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이며, '아웃도어의 필수품' 중 하나이다. 그만큼 높은 기능성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야외활동에서 선글라스가 제공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일반 선글라스라면 쉽고 구입하여 '패션'으로 착용할 수 있지만,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처럼 '스포티한 모습의 스포츠고글'은 튀는 디자인 때문에 구입을 쉽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10만원이 넘는 가격의 제품을 구입했는데... 나한테 안 어울리면 어떻게해...


 다른 것보다 위와 같은 생각이 스포츠고글을 처음 구입할 때 생각하게 되는 걱정이다. 필자 역시 그런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칸투칸의 스포츠고글(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을 추천하는 것이다. 5만원이 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불구하고 다양한 기능성을 제공하고, 3가지 렌즈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까지 찾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칸투칸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의 장점이며 매력이다.


  혹시 야외활동이 많아서 스포츠고글(선글라스)을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고글과 선글라스를 판매하고 있는 '칸투칸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보다 저렴하지만 멋스럽고 기능성 높은 제품을 칸투칸 홈페이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칸투칸 홈페이지 바로가기 /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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