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남성의 성기능에 대한 루머도 많고 무수한 건강식을 찾는 곳도 없을 듯하다. 중국에서 몰래몰래 해구신과 비아그라를 가지고 들어오다 걸리고 보신탕, 용봉탕등을 맛있게 먹으며...한끼의 식사라도 몸에 좋으면...이라는 말을 하면서 먹는다. 물론 필자도 나이가 들었는지 점심을 먹을때면 왠지 몸에 좋은걸 먹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잠만 잘 자면 떨어질 수 있는 성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힘든 경제사정에 잘먹기 힘든 요즘 잠이라도 잘자서 사랑받는 남편, 애인이 되어보자. 코골이란, 수면 중에 코와 목사이(상기도)의 어딘가 좁아진 부위를 공기가 통과하면서 생기는 비정상 호흡 마찰음을 말한다. 30대의 경우 남자의 20%, 여자의 5%가 코를 골고, 60대가 ..
절친노트라는 방송이 공중파를 통해서 진지 벌써 한달여가 지나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11시경에 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존경했던 선배, 만나고 싶은 사람! 스타VS스타 간의 인연을 맺어주는 스타들의 일촌맺기"라는 기획의도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정작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가 느끼는 것은 화해라는 단어이다. 기획의도와는 다를 수 있지만 화해라는 개념이 더욱 시청자에게 재미를 주는 건 사실이다. 절친노트의 진행은 김구라, 김국진이 하고 있다. 오늘 필자가 말할 부분은 김구라가 진행하는 부분이다. 이제 김구라가 진행하는 절친노트를 펼쳐보자. 김구라가 진행하는 절친노트의 한부분(이하 절친노트라고 함)은 위에서 언급한데로 사이가 나쁜 연예인들을 화해시켜주는 그런 맥락으로 진행된다. 출연자만 보아도 그런 느낌을 느..
필자가 김연아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건 여자친구때문이다. 여자친구가 김연아에 푹빠져 있어 본의아니게 김연아에 대한 중계를 듣게 된다. "이번 경기에서 트리플악셀이... 김연아 너무 잘하는거 같지 않아 ...."등등등 너무 많은 얘기를 듣다 보니 목석이 아닌 이상 누군데 이럴까 하는 생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최근 연예계의 늦둥이가 윤종신이라고 하는 것처럼 피겨스케이팅 팬 늦둥이가 필자이다. 그런 필자가 보기에 안타까운 것이 있어 포스트해보려 한다. 김연아라는 이름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일 것이다. 국민요정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도 다 이런 이유겠지만...하지만 화려한 겉모습에 매료된 분들은 많지만 실상 힘든 속사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김연아를 보려면 일본TV를 켜라 김연..
벌써 12월이다. 매년 필자는 올해에 꼭 할일 10가지씩을 12월에 정해놓는다. 물론 정해놓은 것중 절반도 해내는 것은 힘들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전혀 하지 않을거 같아서 꼭 12월이면 A4하나에 꽉꽉 챙겨넣어본다. 옆에 그림이 올해 정한 10가지 항목이다. 매년 해외여행을 가고싶다고 적어놓지만 30평생에 한번도 못가서 너무 아쉽다. 먹고살기가 이렇게 힘든지 요즘에서야 느낀다.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지내는게 벌써 3년째인데 해외여행은 항상 계획에 있었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옆에서 달력을 나누어 주고 있는것 아닌가. 달력에는 떡하니 2009년이라고 적혀있고 이제 2009년도 코앞에 왔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올해는 경제가 힘들어서 달력도 많이 인쇄안한다고 하는데...우리 회..
오랜만에 올려본다. 외부 프로젝트 이후 최근까지 기술서적을 읽는다는 핑계로 독후감을 올리지 못해서 올해 목표한 50권에는 미치지 못할 듯 하다. 오늘 소개할 책은 "윈도우 비스타 무작정 따라하기"이다. 작년 윈도우 비스타가 나오고 아직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는 버젼이지만(윈도우XP도 SP팩 출시전에는 에러 난무함) 전산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아두어야 하기에 기본서중에 선택한 것이 이 책이다. 책 제목에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베타테스터가 알려주는”이라는 내용이 있어서…난이도가 있는 소개서인줄로 알고 구매했지만, 막상 책을 다 읽고 느낀 것은 기초적인 내용뿐이다. 그래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형광색으로 표시했지만 내용의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많이 아쉽다.(형광색 표시한 부분이 20..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 된 것이 현실이다. 예전에는 조용히 있는 모습이 당연하다면 요즘은 자기를 표현할 줄 아는게 당연하게 변했다. 그래서 자신이 들고 있는 물건 하나하나도 전부 자기를 표현한다고 생각하여 남과 다르게 튀고(?) 싶어하는게 바로 구매욕구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의 경제불황속에서도 특히 눈에 뛰고 있는 컬러마케팅을 이용한 제품을 알아보자. 불황속에서도 빛을 보는 소비층은 단연 10대, 20대일 것이다. 판매를 하는 입장에서도 10,20대는 최고의 손님이다. 현금을 사용하며 빠른 상품교체주기를 갖고 있는 최고의 손님인 것이다. 그런 손님인 만큼 각 회사에서도 그 세대를 중심으로 제품을 생산하게 되는게 당연지사일것이다. 10대와 20대가 생각하는 구매욕구의 시작점은 이렇게 볼 수..
예전 필자가 어려서 들은 소문같은 말중에 이런 말이 있다. 지구에 온난화가 되면 북극의 얼음이 다 녹을 것이고 그러면 지구의 대부분이 물에 잠길것이다. 이런 말을 듣던중 체감하기 시작한 것은 헤어제품중 헤어스프레이의 프레온가스가 오존을 파괴한다는 내용과 함께이다. 물론 헤어스프레이 뿐이 아니라 에어컨, 대중교통의 매연등등 실생활에서 사람들이 모르는 와중에 오존을 파괴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옆의 그림은 중/고등학교 시절 과학시간에 많이 보아온 그림일 것이다. 바로 지구 온난화의 요인을 설명하는 그림이다. 다소 복잡하게 설명해 보면...지구온난화는 석유류의 연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축산폐수 등에서 발생하는 메탄과 과용되는 질소 비료의 여분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아산화질소 등 소위 온실가스들이 대기로 ..
2005년 현재의 무한도전 시초가 되는 무모한도전, 무리한도전이 MBC를 통해서 공중파를 탔다. 당시만 해도 이상한 컨셉의 오락프로였다. 달리는 버스에서 균형을 잡고 황소와 줄다리기를 하고...전혀 궁금하지 않은 허황된 도전을 했다. 그리고 방송에 나오는 맴버들 역시 전혀 인기없는 그런 소외된 사람들 이였다.(당시에는 연예인이라고 하기도 힘들정도로 인기가 별루 없었다.) 지금 기억으로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이윤석, 조혜련, 박명수, 윤정수 등등...많은 출연진이 번가라가며 등장했었다. 당시 초기에는 게스트들이 1회마다 바껴서 출연했었다. 무한도전의 시즌1격인 무모한 도전에서는 시청률을 위해서 출연진들이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고, 특히 게스트들의 1회성 출연이라는 점이 새로운..
오늘 차가운 날씨에 외출을 삼가한 필자는 본의아니게 좋아한 K-1경기를 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복싱이 가장 야만적인(?)경기로 오해받았지만 이제는 복싱보다 더 파이팅한 K-1이 있다. 필자와 같이 시청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리얼하고 더 파이트한 K-1의 경기에 환호하고 있다. 오늘 치뤄진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은 2008년도를 마무리 하면서 각 지역경기의 승자들이 지난 9월 27일 16강을 통해서 올라온 8명과 4명의 리저브경기를 위한 선수들이 하는 경기이다. 지난 9월 서울에서 치뤄졌던 16강도 화려한 선수들이였지만 이번 파이널(8강에서 결승까지)은 하나하나의 경기가 주옥같은 경기였다. 결과는...레미 본야스키의 우승. 그러나 반칙이라는 것은 화려한 K-1무대가 어두워졌다. 자세한 경기결과를 살펴보..
안면홍조 [顔面紅潮, hot flush] 얼굴·목·머리·가슴 부위의 피부가 갑자기 붉게 변하며 전신의 불쾌한 열감과 발한이 동반되는 상태.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는 보통 챙피하거나 무엇인가 잘못을 해서 미안하거나 날씨가 춥거나...등의 이유이다. 평소와 다르게 얼굴색이 붉게 변하면 나도 모르게 부끄러워지고 남들의 시선을 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평소에도 이렇다면....이런 생각을 해보았는가? 우리 주변에는 안면홍조라는 피부질환을 겪는 사람이 적지않게 있다. 그런 사람들은 심하면 대인 공포증에도 걸리기 쉽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필자도 안면홍조기운이 있다. 그래서 춥고 덥고 자극이 심한 계절을 싫어한다. 다행히(?) 필자와 같이 대인 공포증까지 가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
비슷한 사람은 있어도 완전히 똑같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란성 쌍둥이 역시 하나의 난자에 두개의 정자가 수정되어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각자의 구분점은 확실히 존재한다. 이런 의미에서 세상에 어떤 사람도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심오하고 어려운 말로 시작하는건 바로 어제 올렸던 포스트때문이다. 서태지가 싫어지는 이유라는 포스트를 올리고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가수에게 좋다고 하고 싫다고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에 올린 글인데 올라오는 댓글은 역시 칼바람이 부는 오늘의 날씨보다 더 쌀쌀하게 필자에게 다가왔다. 장문의 글들은 모두 서태지에 대한 필자의 글태도에 불만을 가지는 분들이며 짧은 글들이 필자와 같은 생각하는 글들이다. 댓글의 길이만 보아도 딱 눈에 들어온다...
[디시뉴스] 지난 2일 칠레의 한 방송사는 빠른 속도로 차들이 달리고 있는 위험천만한 고속도로 위를 필사적으로 건너는 개 한 마리의 모습을 포착해 방송했다. 이 개가 이렇게 행동한 이유는 건너편에서 쓰러져있는 동료 개를 발견했기 때문. 질주하는 차 사이에서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질주하는 차 아래에 들어가 몸을 피하는 등 이 개는 자신의 동료를 향해 달려갔다. 이 와중에 달리는 차 바퀴에 몸이 맞아 내동댕이쳐지기도 했지만, 동료를 구하려는 의지는 꺾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쓰러진 동료에게 다가간 이 개는 혹시나 동료가 차에 치일까 봐 앞다리를 이용해 동료의 몸을 붙잡고 있는 힘껏 도로 밖으로 끌어냈다. 차가 올까 봐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세심히 관찰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도로정비 차량이 등장하고..
제목이 너무 과감한거 같아서 사실 많이 주저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포스팅해본다. 우선 서태지의 팬들이 어느 연령대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자정도 되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중학교 1학년때 난알아요의 빠른 랩을 따라했고 고등학교시절 컴백홈을 듣고 가출을 안했던게 바로 필자니까 제목가지고 욱하시지 않기를 바란다. 필자 역시 서태지의 팬이다.(실제 1집부터 솔로1집까지 정식으로 구입했음) 하지만 요즘 서태지를 보면 예전에 선망의 대상에서 너무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왜 이런지 하나하나 적어보려고 하지만 매우 주관적일 수 있으니...미친X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여기서 다른 글을 보길 바란다. 이부분을 읽기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서태지가 왜 싫어지지 라는 의문점으로 보고 있을것이다. 앞에서 말한데..
오늘 파란에서 눈길을 끄는 기사가 있었다. 20대 "신입채용 주는데 경력까지 뛰어들어" 30대 "IMF때 고생…이젠 좋은 직장 가져야" “대졸 신입 채용은 계속 줄이고 경력직 뽑는 비율만 늘리면 어떡합니까. 기업도 사회적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요. 우리 세대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서울 E여대 4학년 이모(23)씨. 토익 900점이 넘는 그는 올 하반기 수십 개 기업에 지원했지만 다 떨어졌다. “저도 대학 졸업(1999년 2월) 앞두고 죽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IMF 때문에 한참 백수로 지냈고, 이후에도 좀 낫다는 일자리를 찾아 메뚜기처럼 옮겨 다녔습니다. 저주 받은 우리 세대가 지금이라도 좋은 일자리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합니다.”졸업 후 뒤늦게 취직해 중소기업 세 곳을 옮겨다닌 ..
최근 필자가 올리는 포스트들이 본의아니게 불황에 대한 내용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리고 또 인기포스트가 되는 포스트들 역시 불황에 대한 내용이 많은것 또한 사실이다. 이만큼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게 불황이라는 경제사정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는가라는 욕구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욕구이지만, 요즘은 이만큼 힘든 일이 없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불황속에서 변하고 있는 사람들의 소비형태를 알아보고자 한다. 불황에 따른 변화는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다. 필자부터도 대중교통 이용과 국내여행, 불필요한 소비 축소등의 일상적인 것부터 시작하게 된다. 한국 스마트카드가 올들어 10월 말까지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서울지역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결제한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
우유는 한문으로 牛乳이다. 즉 소의 젖이다. 우유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식품중 하나이다. 그것도 서민들의 영양식으로 인정받는게 바로 우유이다. 필자가 어렸을적만 봐도 우유를 많이 마실 수 있도록 학교에서 우유대금을 걷고 저렴하게 우유를 주었었다. 최근 우유값도 크게 올라서 이제는 저렴하지만은 않은 식품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우유에 대한 좋은 면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필자의 주변에 미국에 계신 분이 우리나라에 와서 우유를 먹고 너무 맛있다고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때 필자는 역시 우리나라 제품이 좋은건가?라는 생각을 갖고 평소보다 우유를 많이 먹었었다. 보통 우유는 피부에 좋고 위와 같은 장에 좋으며 변비에 좋다고 한다.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면...우유는 이집트 시..
MS, Window(윈도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IT의 절대 강자가 바로 MS이며 MS의 주력상품이 바로 Window이다. 그런데 감히(?) 추락한다. 흔들린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아니 해서 되는가? 라는 의문을 갖고 포스트를 시작해 본다. 이런 제목을 붙인건 필자가 아니라 오늘 아시아경제에 올라온 기사 제목이다. [원문보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가 사상 처음으로 90%대 점유율이 무너졌다. MS 익스플로러 웹 브라우저도 70%대 벽이 붕괴되는 등 MS의 독점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1일(현지 시각) 온라인 시장조사 기관인 넷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11월 현재 MS 윈도 점유율은 89.62%를 기록해 처음으로 90% 밑으로 떨어졌다. 윈도는 2006년 12월 93.86%..
회사생활을 하면 누구나 본인이 원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연말연시가 되면 술자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말이 연말연시이지 12월인 연말에는 정말 많은 행사로 인해서 술과 떨어질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바쁜 사람은 저녁식사 약속과 술자리 약속등 하루에도 두번씩 각각 다른 행사에 참가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물론 최근 경제사정으로 인해서 회사에서의 송년회등이 많이 축소되었고, 개인 지갑경제도 얼어붙어서 술자리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연말인데...라는 생각에 평소보다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얻어지는 기회(?)를 건강히 잘 보낼 수 있을지 알아보자. 12월이 되면 하루가 멀다하고 술자리가 계속된다. 이런 연속적인 술자리로 몸과 마음이 피곤해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
노트북과 PC가 같은 INTEL(인텔)프로세스를 사용한다고 해도 차이가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물론 펜티엄이라는 대표적인 CPU가 PC에서 사용하는 것이며, 센트리노가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것은 알 수 있지만 센트리노2와 센트리노 듀오중 어느것이 더 높은 사양이며, 왜 높은 사양인지를 아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다. 예전에는 1,2,3 등의 의미만 있었지만 이제는 듀오라는 개념까지 있으니....도통 1보다 듀오가 좋은것은 알지만 듀오와 2와의 관계는 애매하다. 그런 애매한 관계를 한번쯤 알아보는게 어떨까 생각해 본다. 노트북을 잘 살펴보면 하단부분에 다음과 같은 마크가 보인다. 물론 마크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대부분 이런 마크를 보면 인텔CPU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제품의 속도등을..
불황이라는 말이 온통 세상에 난무하지만 이럴 수록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건강이다. 몸이 건강하면 불황도 견딜 수 있는 것이다. 막말로 회사는 쓰러져도 다른 회사에 가면 되지만 내가 쓰러지면 끝이다. 그만큼 불황이라는 경제사정으로 내몸을 챙길 시간이 없는 이때이지만 이럴수록 내건강 가족건강을 체크해야 할 때이다. 계절적으로 겨울에 접어들면서 아침 해가 늦게 뜨고, 저녁 해가 일찍 지게되었다. 그만큼 일조량이 감소하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여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는 시기가 요즘이다. 이런 환절기때 신체리듬이 깨지고 바이오리듬도 하락하면서 피로감을 느끼고 감기등 가벼운 질병이 늘어나게 된다. 필자도 월급쟁이가 된 이후로는 피로감을 느끼게 되었다. 여기서 피로란 푹 쉬어도 피로함이 가시지 않는 ..
정말 이런 기사를 볼때면 경제사정이 악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8년만에 건강보험료 동결이라는 기사를 보고 좋아해야 하는데 이런 기사를 볼때면 얼마나 힘들면...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최근에는 건보료뿐만 아니라 대학 등록금등이 동결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마워할만한 일은 아니다. 그런 지출부분만 동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수입원인 월급(연봉)도 내년에는 동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니 동결이 아니라 감봉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불행중 다행일 뿐이다. 이런 생각을 하며 읽어본 건강보험료에 대한 기사는 정말 가관이였다. 지금 생각하면 뭐 이런게 있을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왜 그런지 한번 얘기해 보련다. 우선 인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버스비로 얘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현재..
지난달 10월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은 발표했다. 이번 사상 최대의 흑자 이유를 환율로 인한 해외여행 감소와 유가하락과 같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분석된다. 경상주지 흑자의 액수는 49억 1000만 달러이다. 현재 환율로 계산해 보면 아래 그림과 같다. 약 7천억원의 흑자라는 말이 된다. 이는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0년 이후 최대규모의 흑자라고 한다. 이런 흑자에 대한 소식이 과연 얼마나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될것이며, 또 얼마나 좋은 소식인지 잠깐 살펴보자. 흑자라는 말은 쉽게 말해서 우리에게 돈이 더 많이 생겼다는 것이다. 쓴 거보다 벌어온게 많은게 흑자니까 말이다. 그럼 위에서 말한 것처럼 7천억원의 돈들은 과연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지금 사람들은 임금도 동..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스포츠협회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즉 질이나 양에서 세계의 어떤 스포츠협회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해서 야구를 잘하면 MLB로, 농구를 잘하면 NBA로 가야지만 세계의 정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에서도 많이 사랑받고 있는 MLB의 경우는 역사와 전통까지 있어 세계의 야구인들이 바라는 꿈의리그이다. 그런 꿈의 리그에서 인정받는 명문구단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요즘 하고 있는 행동은 전혀 그런 느낌을 주고 있지 않아서 아쉬움을 주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를 모르는 사람도 길을 다니면 붉은색 B로고의 야구 모자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MLB에서는 유명하고 전통이 있는 그런 팀이다. (뉴욕 양키즈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인정받는 그런 팀) 그러..
옥소리에 대한 사건이 나온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사건이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개인적인 일이기에 언급하기 싫은 부분이 적지않다. 하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옥소리에 대한 일이 결론이 지어졌다. 결론은 옥소리 1년 6개월 징역. 처음 알려지기 시작할 당시에는 참으로 이러면 안되지라는 생각을 하고 옥소리를 욕한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징역에 대한 결론이 나오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왠지 심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간통죄를 생각해 보려한다. 간통이란, 배우자가 있는 남녀가 배우자 이외의 남녀와 성관계를 갖는 행위를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해서는 안되는 관계를 의미한다. 하지만 보통은 윤리적인 문제로 여기고 이혼의 사유로 사용하는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친고죄에 속한다..
지난 23일경 김정은과 이서진의 결별에 관한 기사가 나왔다. 몇주전 놀러와에 나와서 김정은의 모습을 본 필자에게는 다른 결별설과 다른 기분이 들었다. 놀러와가 방영된 시점이 11월 17일인 만큼 거기서 언급한 이서진에 대한 내용이 아직 머리속에서 잊혀지기 전이니 그런 기분이 드는것도 당연했다. 최근 김혜수/유해진, 알렉스/한지민등의 열애설에 대한 소문이 많이 나오고 있다. 물론 연예인도 하나의 사람이기에 당연히 사귀고 혜어지는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김정은/이서진 커플처럼 헤어질때의 힘듬은 일반인보다 더 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몇일전 20대 여자 연예인의 기부에 대한 기사가 나왔고, 그런 좋은 일에도 악플이 달리는 세상이다. 어느 일간지에서는 악플공화국이라는 말까지 사용할 정도로 어떤..
맘마미아를 생각하면 뮤지컬이 먼저 떠올랐을 것이다. 하지만 올해 여름 영화로 제작된 맘마미아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450만명이라는 관객이 선택했던 맘마미아를 놓치신 분들에게 저렴하게 영화보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관련 포스트 : 영화 맘마미아를 보고 이런 경제침체의 시기에 4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 영화가 아니고 외화라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올해 맘마미아의 흥행실적은 가히 놀랄만한 성과인 것이다. 그래서 감사의 행사로 맘마미아가 오늘(11월 27일)부터 다음달 12월 10일까지 롯데 시네마 전지점등 전국 100여개 극장에서 2명이 티켓 1장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올해 흥행성적 4위에 오른 맘마미아는 위에서..
경기침체, 구제금융, 악재, 주가하락, 반토막....올해는 정말 좋지 않은 단어들만 들리는 그런 해인것 같다. 물론 각자마다 느끼는 올해의 느낌은 다를 수 있으나 분명히 올해 경제는 그리 좋지 않은 분위기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좋지 않은 분위기에도 제품은 생산되어야 하고, 항상 새로운 물건들이 우리 주변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모든 제품들이 다 망하는 것은 아니다. 성공하는 히트상품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살펴보자. 이렇게 심한 불항속에서 히트상품이 되려면 간단하다. "싸거나, 직접 만들거나, 기능이 많거나, 친환경적이여야 한다." 물론 이외에도 우리의 호주머니에서 무엇인가를 지속적으로 가져가지 않는 그런 면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게된다. 이런 제품을 찾게되는 분위기는 위에서 말한데로 글..
Bailout 낯선 단어일 것이다. Bail이 out이라고? 사전적인 의미는 아래와 같다. bailout bail·out〔〕 n. 낙하산으로의 탈출;비상 구제, 긴급 융자 ━ a. 탈출의[을 위한];긴급 대책의 비상구제, 긴급융자라는 말보다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단어, 구제금융을 의미한다. 미국에서 불기 시작한 경제불안에 대한 내용이 이런 단어로 나타났고 전에는 이런 단어가 있었는지도 알 수 없는 그런 단어가 이제는 미국을 대표하는 단어라고 한다. 속칭 이런 말이 있다. "미국이 기침을 하면 일본은 감기에 걸리고, 한국은 독감에 걸린다." 참 어의 없는 말이지만 사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미국 경제에 의존하는 범위가 넓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 미국에서 경제악화와 구제금융등의 ..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바나나가 두뇌활동 개선에 크게 기여 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한서대학교 식품생물공학과 김혜경 교수는 바나나 추출물을 이용한 뇌세포 실험을 실시한 결과, 바나나는 뇌에 유해한 활성산소와 활성질소의 제거능력이 우수하고, 학습 및 기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바나나 속재료를 추출, 농축한 후 시험관에서 배양시킨 사람의 뇌세포에 주입해 농도에 따른 활성산소의 제거 비율과 아세틸콜린 분해 억제 비율을 측정했다. 활성산소의 경우, 바나나의 농도가 0.08㎎/㎖였을 때 10% 이상 활성산소를 제거했으며, 가장 높은 농도인 10㎎/㎖에서는 약 70%까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질소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