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일하는 직업인 사무직. 이런 일을 하다보면 정신적 스트레스와 함께 찾아오는 것이 바로 뱃살이다. 활동 범위가 현저히 줄어들어서 커피타러가는 것도 귀찮아지는 직장인들에게 훈장(?)과 같이 부여되는 것이 바로 뱃살이다. 군대에서 직급상승은 막대기 수가 늘어나지만 뱃살은 반대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두껍게 한개로 뭉친다. 왕건이로 하나로 통합된 뱃살은 이제 미관상으로만 좋지 않은 것이 아니며 건강에 적신호를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또 얼굴살처럼 쉽게 빠지면 좋으련만...운동으로 팔다리는 가늘어 지는데 배만 볼록해 져서 더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뱃살빼는 방법을 정리해 보려한다. 물론 필자 역시 뱃살빼기를 새해 목표로 잡고 있기에 성과는 아직 미정이지만 노력하는 자에게 길이 있다는 것처럼 지금 이글..
지난주 토요일 소니 바이오 P를 보고 관련 포스트(소니 바이오P의 다른 의견)를 올린 후 몇개의 댓글에서 소니에 대한 장점을 언급하는 내용이 있어서 추가 포스트로 삼성, 소니, 아수스 이렇게 3개의 브랜드 넷북을 비교하려 한다. 필자가 수많은 넷북중 삼성, 소니, 아수스업체의 제품을 고르는 이유부터 간단히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 넷북이라는 특성상 저렴한 가격(50만원 이하)의 제품이 아니라 어느정도 특징을 가지고 있는 넷북 -. 다른 회사의 제품을 이용하여 같이 사용하지 않는 넷북 -. 회사 자체 브랜드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넷북 이런 기준으로 고르다 보니 MSI, 삼보, 델등의 넷북을 제외하고 삼성, 소니, 아수스로 범위를 줄였다. 물론 저렴한(?) 넷북을 찾는 사용자에게는 약간 가격대가 높은..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와 운영할 블로그의 간단 설명을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이메일관련 보안을 위해서)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조건(이메일과 블로그 설명)에 맞는 선착순 9분입니다.^^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코스트코라는 말이 낯설지는 않지만 막상 무엇인지를 아는 분들은 많지 않다. 특히 알아도 직접 가본 분은 별루없을 것이다. 필자 역시 코스트코라는 초대형 창고형 마트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방문할 필요성을 느낄 수 없었다. 작은 가계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창고형 마트에서 그렇게까지 많은 물건을 구입할 이유가 없어서 였다. 그런 필자가 집 근처(상봉동)에 있는 코스트코를 방문하게된 이유는 단지 '궁금증'과 '구경'이라는 목적때문이였다. 벌써 코스트코가 입점한지 2~3년은 족히 넘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망하지 않고 계속 운영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많이 판매하는 대신 무지하게 저렴한거 아냐??? 이런 궁금증으로 방문했다는 것이 더욱 진실될 것이다. 코스트코는 말 그래도 창고형 마트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
네이버에서 2009년을 시작으로 첫 페이지를 변경하였다. 그러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페이지의 '간소화'이다. TV광고에서도 언급하는 내용처럼 첫 페이지가 간소화되면서 빠른 속도와 눈에 쏙 들어오는 배치를 내세우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많이 낯설었지만 역시 부동의 1등답게 첫 페이지로 보다보니 어느순간 적응이 되어가고 있었다. 첫 인상의 너무 많은 여백의 미가 이제는 TV광고속 문구처럼 '시원하다'는 느낌을 조금씩 받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네이버만의 혜택이 아니다. 다른 영역에서도 1등이 갖는 장점이 바로 이런 것이다. 가수들도 1집이 인기를 얻고 나면 일정한 수의 팬이 생기고 2집 발표시 1집과 달리 믿고 따라주는 팬들에 의해서 어느정도의 판매량이 예상된다. 그리고 계속적인 인기를 얻어서..
차가운 날씨에 점심먹으러 나가는 것도 귀찮은게 바로 직장인이다. 구내식당이라도 있으면 덜하지만 구대식당이 없는 회사에서는 차가운 날씨 뿐만아니라 점심 메뉴 선정도 쉽지가 않다. 그래서 몸에 안좋다는 햄버거를 한번 먹어볼까 생각해 봤다. 최근에 알게된 것인데, 맥도날드 배달서비스는 제품 1개라도 배달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약 700원의 가격이 플러스되고, 점심시간에 할인되는 3,000원 세트 가격은 무시되지만 정상가격 약 5,000원 정도로 세트메뉴를 집이나 회사에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달비는 위에서 언급한 6~700원 정도로 품목당 추가된다.) 그래서 맥도날드 배달을 찾아보다가 근처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을 찾아봤다. 필자가 있는 곳은 강남구의 버려진 지역인 논현동이다. 이곳은 걸어서 10..
맥도날드하면 생각나는게 햄버거이다. 햄버거 장사가 힘들었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광고보다 커피광고를 더 많이 하고 있는게 요즘의 맥도날드이다. 그만큼 스타벅스와 같은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의 판매수익이 높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수익이 되는 사업에 투자를 하고 뛰어드는 것이 회사의 당연한 일이므로 맥도날드에서 커피를 팔거나 아니면 책을 팔아도 이상할 것은 없다. 광고를 아무 생각없이 보게 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하게 된다. 4,000원짜리 커피나 2,000원짜리 커피나 똑같다는 거구나. 그러니까 별다방, 콩다방의 커피나 그게 그거잖아. 반값이면 먹을 수 있다는 건데....한번 맥카페를 가봐? 하지만 광고를 조금만 더 생각하고 보면 이상한 점이 있다. 바로, 광고를 위한 시음테스터 준비물이다. 시..
언제까지 계속될지 알 수 없는 경기침체로 불황이라는 그림자때문에 추은 겨울날씨에 따뜻한 햇볕이 그리운 이때이다. 사람들은 따뜻한 햇볕을 찾아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이중에서 요즘 로또의 인기가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하는데... 로또와 같은 복권은 '한탕주의'가 들어있는 마법같은 기회이다. 하지만 마법을 누구나 할 수 없는 것처럼 로또와 같은 복권에서 당첨되는 것 역시 누구나 할 수 없는 힘든 일이다. 힘들다기 보다 자기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것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수 있다. 그래도 사람들이 로또에 열광하는 것은 바로 힘든 경제사정에서 정해진 월급을 가지고는 목돈을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작은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 이다. 사실 여기서 말하는 기회라는 것이 번개를 맞는것보다 어렵다..
현대자동차는 작년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를 선보였다. 현재는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쿠페의 두종류 차량이 속해있다. 2008년도 제네시스의 출시와 함께 나오기 시작한 말이 바로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전략에 대한 것이다. 물론 당시만 해도 해외 자동차업계에서는 이미 자동차계의 명품이 있었고 대표적인 자동차업계의 선두주자들이 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도요다의 렉서스, 닛산의 인피니티이다. 이외에도 BMW, Mercedes-Benz등 한가지 브랜드로 승부하는 업체도 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도요다와 닛산처럼 저렴하고 단단한 차량이라는 것을 내세우는 중저가 시장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고급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자체 브랜드가 필요했다. 그래서 도요다와 닛산과 같은 길을 걷기 위해서 "제네시스"라는 브랜드..
자주 보다 보면 사랑에 빠지는 것은 일반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듯 싶다. 얼굴을 자주 보면 그사람의 숨은 매력을 찾게 되고, 그 사람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세삼 "하느님은 공평하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모든 사람은 그 사람만의 매력이 있고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행복을 같이 하게 된다. 항상 옆에서 나를 지켜보고 나를 존중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정분나는 사람들이 있듯 연예인들도 영화찍으라고 캐스팅 했는데 촬영만 하는게 아니라 (연애)사업도 하는 경우가 많다. 동서양의 연예인 커플들을 한번 살펴보자. 비비안 리 - 로렌스 올리비에 : 무적함대 영국의 위대한 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와 비비안 리의 로맨스는 유부남 유부녀로 시작한 평범하지 않은 사랑이였다. ..
김구라가 방송에서 하는 독설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지 못한 그런 것이였다. 박명수의 호통개그보다 정도가 심한것이 바로 김구라의 그것이다. 호통개그를 넘어서서 남에게 퍼붓는 독설은 방송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그 강도는 당하는 사람 에게는 거의 절대적인 충격을 주게 된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독설이라는 단어를 듣기 보다 언론이나 정치에서 들어왔었던 것을 방송을 통해서 듣고 즐기며 새로운 카타르시스로 느끼게 된다. 방송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그런 말들이지만 한번쯤 생각해 봄직한 김구라의 독설이 그런 역활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정도가 너무 과하다 싶을 때가 있다.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좋지 않은 것처럼 김구라의 독설이 적절히 섞이면 방송의 재미를 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건 ..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16년의 학교생활을 했는데도 학교를 벗어나기 힘든게 요즘이다. 의과대학만 5년제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공대,경영대,농대등 모든 과들이 5~6년제로 변하고 있다. 1년은 어학연수가야 하고 1년은 취직준비로 휴학해야 하고 이런 이유들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1~2년을 아까워 하는 경우에는 힘든 미래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인생에서 1~2년은 2%도 안되는 비중일 수 있다. 하지만 2%를 우습게 생각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2%라는 비율로 98%를 무시하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은 것이다. 직장을 다니는 "직딩"의 입장에서 취업준비생들이 꼭 알아둘 것을 적어본다. 1년 휴학등의 일들은 예사로운 일이다. 졸업과 함께 취직을 하는 경우..
2008년 노트북 시장에 나타난 가장 큰 주제는 바로 넷북이다. 앙증맞다는 표현이 딱 맞는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 저렴한 가격에 어느정도의 성능이 보장되는 넷북은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 구매욕구도 불러일으켰다. 노트북과 넷북이 차이는 작은 크기로 인한 휴대성뿐이 아니다. 가장 매력적은 것은 바로 가격적인 매리트일 것이다. 예쁘장한 디자인에 맞지 않는 100만원 이하의 제품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것이다. 필자의 경우도 옛날엔 PC의 업그레이드 이유가 게임이였다. 하지만 게임을 PC에서 하는 시간이 적어지면서 꼭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다. 지금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 PC 역시 5년이 다 되어가는 제품으로 전자제품에서 5년이라고 하면 골동품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오래된 제품인 것은 확실하..
다른 상품권에 비해서 상품권의 액면가에 비해 위력(?)이 약한것이 바로 구두상품권이다. 필자가 대학에 입할때 즈음인 1990년대 후반만 해도 백화점에 간다는 것은 사치였기에 최고의 상품권은 바로 구두상품권이다. 시기적으로 요즘과 같은 설전후에 선물로 많이 사용되는 것도 구두상품권이다. 그러나 요즘은 현금에 치여서 상품권이 사랑을 받지 못하는 입장이고 상품권 중에서도 백화점 상품권이 아니면 받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 연말연시에 구두상품권을 받으신 분들을 위해서 구두상품권 사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상품권의 종류 (브랜드) 우선 우리가 알고 있는 구두상품권은 보통 3개 회사에서 발행하는 경우가 많다. 금강제화, 에스콰이어, 엘칸토(인기순이 아니며, ㄱㄴㄷ순서임)이다. 이부분에..
토요일 6시 35분이면 당신은 무엇을 보는가? 무한도전 필자의 경우는 이렇지만 그외에도 동시간대에 많은 프로그램이 있다. 스펀지2.0, 스타킹, 가족오락관 등. 무한도전이라는 거대한 시청률제조기와 동시간대에 편성 되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던 스타킹PD의 말이 생각난다. [관련 포스트 : 생각없는 시상식에도 생각있는 소감은 있었다] 이중에서 오늘은 스펀지2.0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스펀지 2.0에서 2.0이라는 말이 붙는 것처럼 예전부터 오래동안 사랑받아온 방송으로 생활에서 쉽게 놓치는 일상적인 것들 속에서 지식을 발견하다는 방송컨셉을 가지고 방송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비자고발이나 불만제로에 나올법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지식전달보다는 문제점 제기 방송의 느낌이 많이 난다. 최근 스펀지..
얼마전 TV프로에서 붐이 미수다에 출연한 출연진중 한명과 사귀었다라고 한 발언이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실명까지 거론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질타를 많이 받았고, 본인도 사과를 했었다. 물론 실명이 거론된 해당인은 그런적이 없다며 실명을 거론했던 분을 犬무시하기도 하였다. 그런 모습이 내일 또 방송을 통해서 방송될것이다. 물론 사귀었다라는 표현보다는 약한 짝사랑으로 표현되어서 말이다. 표현은 약해졌지만 발언을 하는 대상들이 더욱 강해졌다. 유부남,유부녀이다. 이렇게 말하면 궁금증만 유발하니 조금 더 자세히 말해보면, KBS에서 내일 방송될 "샴페인"이라는 TV프로에 신해철이 출연하고 신해철이 예전에 원준희라는 여가수를 짝사랑했다는 얘기를 한것이다. 대상인 둘다 현재 유부남/유부녀인데 왜 그런 지난 얘기를..
어제 처음으로 종합병원 2를 보게 되었다. "오늘 한번 봐야겠다" 하는 생각에서 TV를 켠것은 아니자만 TV에서 들리는 차태현의 목소리를 들으며..."과속 스캔들 에서 대박났다는데...드라마도 하네" 하고 생각하면서 보게 되었다. 필자가 보았던 장면은 소우리에서 쓰러진 아저씨를 차태현이 확인하는 장면이였다. 소에게 치여서 쓰러졌는데 일반적으로 골절등을 의심하고 외형을 확인할거 같았는데...청진기를 꺼내서 들이미는 차태현의 모습이 의아스러웠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필자가 어려서 엄마손을 잡고 병원에 갔을때부터 지금까지 어떤 병으로 가도 청진기부터 대는 모습이 생각났다. 청진기를 이용하면 뭘 알 수 있을까? 청진기를 목에 걸고 다니는 모습은 "내가 의사다"라는 표현처럼 보여지는 청진기의 목적을 알면 항상 목에..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1 당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은 곧 빛을 발할 것이다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2 내면이 아름다운 여자는 사람의 영혼까지 사로잡는다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3 모든 시련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며, 우린 이겨낼 준비가 되어 있다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4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에 나는 더 행복하다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5 소중한 당신의 몸값 올리기 프로젝트12가지 [느낀점] 작년에 못 다 이룬 50권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올해 다시 시작해 본다. 그 첫번째 책이 바로 "프린세스 마법의주문"이다. 2006년에 출판되어서 올해로 2년이 약간 넘은 오래된 책이다. 하지만 책 표지 디자인은 역시 독서대상이 여성이라는 점을 생각하여 화려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의 독서대상은 "..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MBC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설 특집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시작하였다. 물론 파일럿 프로그램이였기 때문에 정규방송화 되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였고 당시 출연진은 서인영-크라운J, 솔비-홍경민, 장윤정-알렉스, 사오리-정형돈이였다. 그리고 파일럿 프로그램의 의미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정식 프로로 공중파를 타기 시작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연예인들의 가상결혼생활을 주요 내용으로 방송이 되다 보니 커플 선정이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그러면 현재까지의 커플들을 잠깐 살펴보자. 위 내용을 보았다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인물이 바로 "정형돈"이다.(왜냐면 필자가 정형돈 부분만 색상표시를 했으니까...^^) 필자가 아는 정형돈은 무한도전에서의 형도니모습이였다. 하..
MBC 파업으로 무한도전이 3일 방송분에서 재방송을 편성하였다. 하지만 시청자는 10%대라는 시청률로 MBC파업에 동참한 무한도전을 응원해 주었다. 즉, 재방송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그 시간대에 10%의 시청자들이 무한도전 재방송을 보았다는 말이다. 그런데 3일에 방송한 무한도전의 재방송보다 시청자를 괴롭게 한것은 27일에 방송된 무한도전 유앤미콘서트 방송분이다. 재방송보다 더 무한도전 같지 않았던 방송이 바로 27일 방송분이다. 무자막 방송이였다는 것보다는 편집이 너무 했다는 것이 바로 그날 방송의 평가였다. 그런데 오는 17일에 무한도전 유앤미콘서트의 감독판이 다시 방송된다고 한다. 감독판이라는 말은 영화에서나 나오는 말이였지 누가 TV프로에서 이런 기획을 할꺼라는 생각을 했을까? 무한도전..
19금(禁) : 만 19세 이하에게 금함 방송불가 : 방송심의를 통해서 유해물로판정되어 방송에 나올수 없음을 의미 19금과 방송불가는 위에서 정의한 의미로 "나쁨"을 상징하는 단어이다. 여기서 나쁨이라 함의 대상이 보통은 청소년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청소년이 접하는 음반/방송시장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단어들이다. 그런데 이런 단어가 요즘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마케팅 방식으로 사용되는게 아닌지 생각이 들 정도로 범람하고 있다. 딱 8년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2000년 11월 GOD의 3집 타이틀곡 "거짓말"이 발표되고 흥행에 성공하게 된다. 전지현의 나레이션과 함께 GOD를 알리는 히트곡이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M/V는 모 방송국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게 된다. 과연 왜 방송불가를 받았을..
경제불황이 남일이 아닌거 아침 출근길에서 부터 느껴진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카풀"이라는 단어가 들렸었다. 카풀(CAR POOL)은슷한 목적지인 경우 같이 자동차를 이용하여 자가용 차량의 활용을 증가시키자는 내용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카풀도 안되는 경제적 사정때문에 자동차들은 주차장 지킴이로 변신하고 있다. 필자 역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니 최근 전과 다른 일들이 생기고 있다. Timing is Money 서울권 대중교통만을 이용하면 이런경험을 하지 못하겠지만 시외버스 이용시 거리비율제라는 요금제가 적용되고 있다. 거리비율제란 일정한 거리이후에는 몇km마다 100원씩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버스카드를 대는 지점에 따라서 요금이 달라지는 것이..
그림을 정렬하는 방법을 코드를 통해서 확인해 보려한다. 사실 코드 분석을 하는 것은 에드센스등의 광고를 내 포스트의 원하는 부분에 위치하고자 할때 사용할 수 있기 위해서이다. 아래에서 사용하는 그림은 파일명이 1.jpg이고 각각의 정렬법마다 업데이트하여서 실제 파일명은 다르다. 양식(코드는 []로 쌓였음) : ##_1N|4963f3425d996E1.jpg|width="162" height="166" alt="" filename="1.jpg" filemime=""|_## ##_1N : 정렬방식을 의미함 4963f3425d996E1.jpg : 업데이트된 파일의 업데이트된후 파일이름 width="162" : 파일의 가로폭 height="166" : 파일의 세로높이 alt = "" : 파일에 마우스를 올려놓았을..
올해 연말정산은 2007년 12월 부터 2008년 12월까지의 사용액으로 13개월치로 계산된다. 연말정산하는 시기가 12월에서 1월로 변경되면서 올해는 13개월치를 계산하게 되는 것이다. 매년하는 일이지만 어떻게 매년 이렇게 복잡할까. 고3 수험생들의 입시정책이 변하는 것처럼 연말정산도 한해 한해 계속 변경되고 있어서 알듯모를듯 한게 연말정산이다. 연말정산에서 계산되는 내용은 이미 다른 포스트에서 다루었지만 계산하는 방법과 변경되는 내용일 뿐 실질적으로 얼마나 지급되는지는 회사내 해당부서에서 계산해 주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관련 포스트] 13번째 월급 연말정산은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바뀌는 2008 연말정산, 이렇게 바뀐다. 그런데 한 포털 사이트에서 클릭과 입력 몇번이면 올해 연말정산에서..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남들은 쉽게 설명해 놓은 글이지만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내 블로그에 적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옆에 있다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낭패이다. 필자도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 가장 기본으로 생각했던게 바로 BGM(BackGround Music)이였다. 싸이처럼 도토리라는 수단으로 구입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찾다가 찾은게 바로 http://www.myflashfetish.com/라는 사이트였고, 자세히 설명해 놓는다고 해놓은 포스트가 "티스토리에 음악 달기" 였다. 하지만 댓글에 올라오는 글들은 설명이 난해하다라는 의견...필자 역시 한다고 했는데 이해 못하는 의견들이 야속할 뿐이였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부터는 필자가 사용하는 소스를..
SCH-M480은 쉽게 말하면 블랙잭2이다. 조금 어렵게 얘기를 하면 삼성에서 2008년 하반기에 나온 스마트폰으로 QWERTY자판을 가지고 있는 크지막한 PDA같은 핸드폰을 말한다. 여기에 조금더 어렵게 말해보면 M480이라는 제품명은 제품코드를 말하며 블랙잭2 또는 미라지폰이라는 애칭(개발시 제품명)을 가지고 있다. 그럼, Traveler란 무엇인가 알아보면....Traveler(이하 트래블러라고 함)는 IBM에서 나온 제품으로 IBM의 도미노 서버 위에 Add on 하여 사용하는 일종의 도미노 서버 기반의 응용프로그램이다. Traveler가 하는 주된 일은 도미노 서버에 위치한 메일파일(개인 메일DB를 의미함)에 메일 수/발신에 대한 내용을 모바일로 전송하여 주는 모바일 프로그램이다. 특징으로는 도..
노츠(notes)와 익스체인지(exchange)를 가장 크게 구분하는 것중 하나가 NT(Windows)를 사용하지 않고 AIX에서 구동할 수 있는냐 정도로 비슷하다. 특히 요즘 추세는 윈도우서버가 워낙 잘 나와서 그쪽을 많이 이용하는 경우도 크다. 전산회사에 근무를 해도 특정업체(오라클이나 SAP관련 업체)가 아니라면 리눅스,유닉스,AIX등의 운영체제보다 Windows NT서버를 더 많이 운영할 것이다. 그러다 보니 필자가 도미노서버를 구축할때도 대부분의 회사에 윈도우서버위에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그만큼 윈도우 서버가 많이 발전해서 이제는 리눅스/유닉스처럼 회사의 기반 시스템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아직 ERP, SCM등은 NT에서 사용하지 않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이런 배경..
도미노를 통해서 웹용 사이트를 개발하다보면 웹에디터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특히 게시글을 쓸때에도 글에 색상을 넣고 예쁘게(?) 꾸밀 수 있으려면 웹에디터가 필요하니까 말이다. 보통 나모(nama)웹에디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만약 NHN에서 오픈소스로 공개한 SmartEditor의 활용이 가능하다면 정말 기능이 많은 공짜소스가 될 수 있을것이다. 대신 NHN의 막강파워는 점점더 강해지겠지만.... SmartEditor 관련 URL : http://dev.naver.com/projects/smarteditor
최근 Domino(도미노) 버젼이 급격히 변경되면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버젼이 차별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A서버는 7.3버젼, B서버는 8버젼등. 이런 경우 하위버젼 (A서버인 7.3버젼)에 맞춰서 설계를 하는 경우는 아무 문제 없지만(가끔 수식등이 사라지는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은 상위버젼이 하위버젼을 포함해야 하므로 아무 문제 없다고 표현함) 반대로 설계의 편이를 위해서 상위버젼에서 설계후 하위버젼에 적용하면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발생하는 문제 중 이번에는 에이전트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려 한다. 에이전트를 상위버젼에서 작성하여 하위버젼에 적용시 대상등이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하위버젼에서는 "Unknown trigger and search t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