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노래방을 좋아하는 나라가 있을까. (혹시 있다면 일본정도?) 우리나라에서 음주가무는 당연한 사회생활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것을 생각할때 노래방은 하나의 개인기이다. 그러다 보니 노래방에서 가서 멋지게 노래를 하고 싶은 것은 기본이요~ 추가로 최신곡을 부르고 싶을 것이다. 필자가 노래방에 가서 한두시간 노래를 부르며 보니...허걱 4자리 번호만을 누르고 있는 모습(2~30%는 세자리 번호도 누름)이다. 그리고 ㄱ,ㄴ,ㄷ순으로 정렬된 노래목록에서 노래를 찾고 있었다. 노래방 책자의 뒷부분에 있는 최신가요 목록에서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곡들이 수두룩하지만 듣기만 좋은 노래일뿐 한번도 불러본 적이 없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MP3를 살펴보면 소녀시대, 빅병, SS501, 카라등의 노래가 수..
애플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몇개 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맥, 맥북 등 모두 전자제품으로 일명 최첨단 IT제품들이다. 고가의 특화된 상품이라는 것이 애플의 장점으로 만이 알려져 있다. 쉽게 풀이해서 쓰면 비싸고 특이한 디자인으로 일명 '간지'나는 제품을 말한다. 처음 애플은 맥킨토시라는 PC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MS에 반대한다는 것만을 내세우듯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몇몇 소수의 인원이였다. 그때 애플이 뛰어든 것이 바로 MP3 플레이어 시장이였다. 아이팟나노가 처음 나왔을때를 기억한다. 스티브잡스의 청바지 앞주머니에서 꺼낸 아이팟나노(IPOD NANO)는 혁신적인 크기와 디자인으로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여기서 알아둘 것은 당시 MP3 플레이어로 점점 커지고 있던 회사..
새해, 설, 졸업, 입학...2009년이 시작되어 한달하고 보름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 사이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새해가 되면 1, 2월에 정신없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렇게 정신없어도 꼭 챙기는 것이 있으니 바로 영화관람이다. 챙긴다는 말보다는 어쩔 수 없다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다. 우리 나라만큼 학생들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는 곳도 없을 것이다. 물론 학생때 여가생활을 하면 안된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의 분위기이지만 어떻게 그런 파란만장한 나이에 공부만 할 수 있을까. 그러니 연휴나 방학때 영화 한두편은 봐줘야 하는 게 센스아니겠는가.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뭔가 먹어야 한다는 심리 때문인지 영화관을 입장하는 사람들의 손에는 팝콘과 음료수를 비롯한 먹거리가 가득하다...
전산쪽에 근무하다 보면 많이 듣는 것이 정해져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업무를 하시는 분들과는 다를 수 있지만 몇가지를 먼저 얘기하고 시작하려 한다. 전산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분류별 보기 [업체명] NT 서버 : IBM, HP, DELL 대형서버 : IBM, SUN, 후지쯔 스토리지 : 후지쯔, IBM 일반 PC : 삼성, LG, DELL 노트북 : IBM, LG, 삼성 마우스 : MS, 로지텍 네트워크 : 시스코, 노텔 위에 나열한 것은 각 부분별로 가장 많이 알려지고 많이 사용하는 회사(업체)명이다. 이 중에서 스토리지는 풀어서 설명하면 저장공간으로 사용되는 하드디스크의 모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는 것은 회사에서 기반시스템 또는 일반 시스템을 운영할때 서버 자체 디스크(인터널 디스크라고 함)를..
여러대의 PC와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중복적인 데이터가 생겨서 이번 기회에 자료모음을 위한 외장디스크를 구입하였다. 후지쯔에서 나온 외장하드로 Calmee Xena 320GB이다. 2.5인치 하드디스크(HDD)를 사용하여 USB전원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절대적인 디자인위주의 선택이였다. Calmee Xena 320G를 받고 처음에 확인하는 것이 사이즈와 포멧형식이였다. 320GB라고 하지만 실제 사용가능용량은 약 300GB(정확히 298GB)였고 포멧은 FAT32로 되어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NTFS로 포멧을 새로 하면서 FAT32와 NTFS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FAT MS-DOS 및 기타 Windows 운영 체제에서 파일을 구성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파일 시스템. FAT(파일 할당..
사와지리 에리카 1986년 4월 8일생 : 우리나라 나이 24세 최근 계약결혼이라는 기사와 함께 알려진 일본배우. 이 배우에게 있는 일본내 평판은 그리 좋지 않다. '일본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여성 1위'에도 이름을 올렸던 그녀가 이번에는 왜 그랬는지 계약결혼이라는 기사로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영화에서나 있을법한 '계약결혼'을 실제로 한다고 하는 것도 놀랍지만 계약결혼의 내용을 보면 더 놀랍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계약결혼 내용 -. 남편이 다른 여성과 데이트한 것이 발각시 1,000만엔 (한화로 약 1억5천만원) -. 남편이 다른 여성과 성관계한 것이 발각시 2,000만엔 (한화로 약 2억원) -. 월 5회 이상의 부부관계시 1회당 50만엔 (한화로 약 750만원) -. 이혼시 남편의 재산중 9..
오늘 다음 메인에 올라온 글들을 보다가 일레드님의 '미녀들의 수다'블로그에 올라온 다른 글을 보다가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 관련글을 써보려 한다. 일레드님이 쓴 블로그 글의 제목은 '속지말자 남자들의 새빨간 거짓말'이다. 남자들이 여자들에 대해서 쉽게 하는 거짓말을 적은 포스트이다. 속지말자 남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 일레드 남자는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 >> 볼살은 통통해도 팔다리가 늘씬하고 가슴과 엉덩이가 매력적인 여성을 좋아하는 것이지 뱃살이 통통하고 오동통한 팔다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내용. 남자는 화장안 한 여자를 좋아한다. >> 남자는 여자가 화장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면서 진한 화장을 하는 여성을 싫어하다는 내용. 남자는 내숭없는 여자를 좋아한다. >> 내숭 중의 최고인 애교는 좋아..
빅토리 콘서트 일반적으로 콘서트 앞에 붙는게 가수이름이라는 것을 생각할때 필자는 처음 이 단어를 보고 왜 빅토리아 베컴이 생각났을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우승(승리)기원 콘서트의 경우는 한글을 많이 쓰는데 이번 콘서트는 빅토리(VICTORY)라는 영어를 사용해서 약간 생소했나보다. (콘서트 이름도 김연아라는 말은 하나도 없는데...왜 김연아 응원 콘서트지?) VICTORY CONCERT 지난 2009 세계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선수를 응원하기 위한 콘서트. 콘서트 기획은 한인교포가 운영하는 P(힘집)사에 의해서 이루어졌고, 김건모, 백지영, 휘성, 이은미, 쥬얼리, SS501, 태진아등이 참석한다. 사회는 알렉스와 박정아(쥬얼리)가 맡는다. 생소만 하면 다행이다..
오늘 아침 유명 여자 연예인 현영이 또(?) 화보집을 출간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화보집이라고 하면 야하게 입고 찍은 사진들의 모음이라는 생각부터 드는 건 필자뿐일까? 청순, 가련, 지적이고 싶어하던 여자 연예인들은 어디가고 하나같이 화보를 찍고 여성미를 강조하고 있는지 모르는 요즘, 왜 화보집이 여자 연예인들의 필수품이 되어가는지 알아보자. 이효리, 한고은, 한은정, 남상미, 조여정, 안소영, 옥주현, 오윤아, 길건, 아유미, 한나, 유채영, 박시은, 메이비, 솔비, 미나, 임성민, 채연....이들의 여자 연예인의 공통점은 모바일 화보집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는 점이다. 더 쉽게 말해서 화보집을 내놓은 여자 연예인이다. 이외에도 내놓라 하는 여자 연예인들은 한번찍은 화보집을 찍었을 것이다. (몇몇..
매년 전국 각지에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각 지방의 지자체 마다 일년에 한두건의 행사가 열리는 것은 기본이며 제철음식으로 묻어가기식 축제까지 포함하면 우리나라는 매일 매일이 축제인 셈이다. '6시 내고향'과 같이 지역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방송프로그램 보면 하루에도 행사가 참 많다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화왕산 산불로 인한 참사 역시 하나의 지역 축제 행사였다.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화왕산에서 "억새 태우기" 행사가 진행된 것이다. 눈/비까지 오지 않아서 겨울 가뭄이라고 하던 차에 바람까지 불어주니 바짝 말라있던 억새풀에 불이 붙어서 이렇게 산불로 번지게 된 것이다. 이번 화왕산 산불의 경우는 인재(人災)에 의한 것으로 '억새 태우기'라는 행사가 원인이 된것도 있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튜더스 : 천년의 스캔들'이라는 미국 드라마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벌써 시즌3가 준비중인 인기 드라마이다. 물론 미국 드라마이기 때문에 국내에 많은 팬이 있는지는 사실 의문이다. 튜더스는 튜더家의 헨리8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헨리8세가 주인공이라고 한다면 그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영국의 역대 왕중 하나이고 역사 드라마이겠거니 하는 생각은 할 것이다. 보통 인기있는 미드를 살펴보면 프리즌 브레이크, 히어로, 로스트등 현재나 미래의 이야기가 주로 다루어지므로 옛날 이야기라고 한다면 재미없고 따분하게 생각될 수 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국내 드라마나 영화를 살펴보면 은근히 사극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알것이다. 원작이 있는 드라마나 영화가 스토리가 탄탄한 것처럼 사극..
지난 포스트, 커피도 알아야 먹는다, 사이즈편에 이어서 이번엔 주문편을 다루어 보려고 한다. 스타벅스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니까 맛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 보다 맞을 것이다. 필자도 이렇게 주문하는 것은 커피 전문점을 다니고 한참이 지난 후였다. (계기는 1박2일에서 강호동이 커피 주문을 하러갈때 샷추가라는 말을 할때 필자도 사실 몰랐었다는...) 1. 커피 전문점에 도착 커피 전문점에 도착하면 자기가 모든걸 해야 한다. 사실 비싼 돈 내고 마시는 전문점의 커피지만 거의 모든게 셀프이다. 테이크아웃(포장)인 경우야 상관없지만 매장에서 마시고 간다면 자리 파악도 중요하다. 대형 서점이나 백화점등의 커피 전문점에서는 자리가 부족하니 매장에서 마신다면 꼭 자리를 파악하는 것이..
전문점이라는 이름이 많아지면서 커피도 커피전문점에서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Starbucks, JAVA, HOLLYS, Cafe BENE등등 커피 전문점도 한두개가 아니다. 하지만 그런 커피는 가격만 비싼게 아니고 주문도 어렵다. 아무 생각없이 메뉴판에 있는 제품명만 말해도 되지만 이것저것 알기 시작하면 알아야 할게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컵 사이즈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 한다. 사이즈는 Short, Tall, Grande, Venti순으로 커지며 당연히 가격도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반적인 심리상 왠지 Short(숏)은 작아 보여서 Tall을 주문하지만 그 크기를 알고 주문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번에 Short(숏) : 8 oz. = (미국식) 23..
KTF에서 SHOW로 브랜드명으로 변경하고 서비스를 시작할때 필자 회사 근처(삼성역 부근)에서는 "쇼를 하자"라는 팻말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였다. 물론 필자는 SK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냥 남의 일이려니 하는 생각과 함께 '왜 이렇게 시끄러워' 정도의 생각을 할 뿐이였다. 아직도 수도권을 떠나서는 전화가 끊어지는 현상이 많다는 주변분들의 말때문에 SHOW는 꿈도 꾸지 않은게 필자였다. 그렇게 'T'만을 사랑하고(?) 아끼던 필자에게 한눈 팔 수 밖에 없는 광고를 보았다. 사용요금 상관없이 KTF,SHOW를 10년 사용한 고객은 VIP. 사실 SK 역시 7년이 넘으면 요금에 상관없이 우량고객이 된다. 하지만 우량고객과 VIP는 절대적으로 서비스가 다르다. 특히 SK에서 VIP가 된다..
칫솔질 하나 잘하면 건강해진다? 치아와 건강과의 관계는 어떨까. 대부분의 사람이 치아와 건강과의 관계는 그냥 그런 관계이거나 작은 관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치아건강은 몸 전체의 건강과도 많은 관련이 있으니 이번 기회에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칫솔질을 알아보자. 치아와 건강은 떨어져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가까운 관계이다. 치아가 담당하는 씹는 기능은 소화의 일차적인 중요한 기능으로 씹는 기능이 상실된 많은 분들이 소화기 계통의 질병을 앓고 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의 경우 자신의 이가 너무 안좋아서 제대로 식사를 못하시면서도 자식에게 행여나 패를 끼칠까 아무말도 못하시고 소화제에 의존하시는 분들도 많이 뵈었다. 어렸을 때 치아의 부정교합이나 질병으로 발음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치아에 자신이 없어 마음껏 ..
고객은 왕이다. 고객은 항상 옳다. 서비스업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모든 일들이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필자가 일하는 전산직도 남들은 기계를 다루고 PC를 만져주는 일로 생각하지만 그건 업무의 작은 부분일 뿐이고 대부분은 그 기계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하며 일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누구에게나 고객이라는 개념은 존재한다. 교수와 선생님들에게 고객은 학생이요. 의사의 고객은 환자이다. 검찰의 고객은 범죄자? No. 일반 시민들이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말처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을 상대하느냐로 직업의 귀천이 정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해본다. 하나의 예로 은행에서 직급할 수록 고객에게서 멀어지게 된다. 그만큼 고객응대 이외의 일에 전념하게 된다는 것이다...
노출되는 사생활, 개인정보, 수많은 IT장비, 인터넷등 요즘같은 세상의 가장 기본적인 화두가 바로 '보안'일 것이다. 보안이라는 말은 결코 쉬운 말이 아니다. 물론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도 쉽지만은 않다. 보안 (保安) the preservation of public peace 위험이나 손실로부터 보호 받는 상태. 일반적으로 보안은 안전과 비슷한 개념을 가지며 두 용어 모두 밖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느낌. 보안이 안전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하지만, 보안이라는 기술적 용어는 무언가가 안전하지 않으나 안전해야 함을 뜻한다. 전자 통신에서, 보안이라는 용어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불의의 행위나 영향으로부터 침입 상태를 보증하는 보호 기준의 확립과 유지 보수의 결과를 낳는 상태 -. 권한이..
이런 분께 강추 : 신윤복이 여자였으면 하는 분, 가벼운 어른 영화를 찾는 분, 사극팬 이런 분은 비추 : 야한 장면때문에 찾는 분, 사극 액션을 기대하는 분 평일 TV 드라마에서 막장, 불륜을 다루지 않는 드라마는 "돌아온 일지매"뿐 일 것이다. 하지만 책녀라는 과감한 방식을 도입하면서 기존에 방송을 했던 일지매와 비교를 당했었다. 물론 SBS의 일지매보다 시청률등의 흥행적인 면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으로 연결고리는 있다고 봐야 하겠다. (관련 포스트 : 책 읽어주는 여자의 일지매편) 그 외에도 송혜교와 하지원이 연기한 황진이 역시 유사한 내용을 영화와 TV 드라마로 다루었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 미인도 역시 바람의 화원이라는 유사한 TV 드라마가 있었던 작품이..
CROCS라는 신발을 구입했다. 신발이라고 말하기 보다 잘 따지면 슬리퍼이다. 크록스라고 하면 이해를 하기 힘들겠지만 사진하나를 보면 많은 분들이 팍~! 이해를 할 것이다. 고무신. 앞이 둔탁하고 전혀 멋스럽지 않은 신발~크록스 하지만 무지하게 편하다는 말에 2만원 후반대라는 높은가격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했다.(물론 크록스에서 2만원 후반대이면 저렴한 가격이고 보통 3만원 중간대이다.) 회사에서 책상에 앉아있을때 신을려고 구입했기때문에 검정고무신으로 구입했다. 역시 뭉뚱한 앞부분은 전혀 멋스럽지 않았지만 그나마 CROCS라고 파여있는 구멍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검정양말을 신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이부분이 보일지 모르겠다. 뒷부분은 샌들처럼 슬리퍼가 잘 벗겨지지 않도록 만들..
회사에서 전산직에 있다보니 하루에 몇대의 PC를 접하는지도 모르게 접한다. 즉, 많은 수의 PC가 원격이라는 방법으로 필자의 모니터에 비춰지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정말 특이한 일이 이만저만한게 아니다. 생전 보도듣도 못한 것들이 다른 분들의 PC에 생겨나고 있고...인터넷을 찾아도 방법이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과감히 "포멧"이라는 절대적인 방법을 요청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MDT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다. 물론 아직 접한것은 아니며 미리 공부를 하기 위해서 알아가는 중이다. 우선 MDT란 무엇일까 MDT (Microsoft Deployment Toolkit) MDT는 BDD라는 것이 발전되면서 버젼이 변경되는 동시에 이름까지 변경되어 진 것으로 BDD에 대해서 알아보면 MDT를 이해할 수..
어느날 책상앞에 붙여놓은 세계지도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정말 조그만하네....언제 이렇게 많은 나라에 가서 똥을 누려나..." 필자는 대학교 입학 후 "20대에 해야하는 50가지 일"이라는 책을 읽었고 그 책에서 첫부분에 나왔던 제목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20대에 여러나라에 가서 똥을 누어라. 똥이라는 더러운 소재를 이용했지만 그 말뜻은 세계의 여러 나라에 가보고 식견을 넓히라는 의미를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다. 그때가 20대 초반이였으니까...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우리나라를 떠나 본 적이 없는게 너무 아쉬울 뿐이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이 또 있었다. "세계지도의 중심에는 우리나라가 있네!!" 일반적으로 아래 지도와 같은 세계지도를 가장 많이 보..
관련 내용은 오늘 DAUM 메인에 소개된 한가족 블로그의 "승무원 비키니 캘린더 유행 (메이킹 동영상까지)"라는 글을 보고 추가로 적어본 내용입니다. 최근 유럽 저가 항공사가 살아남기의 한가지 방법으로 승무원들의 비키니 사진을 이용한 달력(Calendar)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항공사의 특징을 달력으로 잘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보통 항공사는 안전함, 빠른 이동, 편안함등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닌가? 갑자기 노출, 성상품화를 이용하는 방법이 매출에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유럽자체에서 처음 이런 일을 한 라이언항공(Ryan Air)은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하니...도움이 되긴 되나 보다. 라이언에어의 성공을 따라서 비바에어로버스에서도 비슷한 행동을 했다고 하여...궁금증에 맛보기 달력 화..
요즘 핸드폰은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흡사 '형사 가제트'의 만능팔과 같다. 그냥 잠깐만 핸드폰을 생각해보아도 MP3플레이어, E-Book, 신용카드기능, 파일뷰어, 메모리를 이용한 저장공간, DMB, 연락처, 사진앨범등등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점점 핸드폰의사이즈는 슬림(SLIM)해 지고 기능은 와이드(WIDE)해지는 것은 확실하다. 이렇게 다양한 핸드폰의 기능 중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DMB이다. 쉽게 말해서 핸드폰으로 TV보기이다. 핸드폰이 바로 텔레비젼이 되는 것이고 움직이며 TV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심심한 삶에 재미를 주게 되는 것이다.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DMB) 방송과 통신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이동 멀티미..
우리는 유교적 사상을 지닌 나라이다. 최근에는 고리타분(?)하다 라는 의식 변화로 유교적인 사상이 많이 약해진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약해지는 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고 예절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방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는 것이 기본인 우리나라에서 예절의 시작점인 "절"하나만 잘해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절'이라는 말만 생각해 보면 그리 많이 써먹을 것 같다는 인상을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실제로 살아가며 절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결혼식과 같은 경사나 장례식과 같은 조사에도 그리고 매년 있는 제사나 차례에도 '절'이라는 행동을 하게 된다. 종교적인 이유로 기도를 드리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일년에 10여번은 넘게 '절'을 할 정도로 빈번할 것이다. 우리는 보통 이런 '절'을 가볍게 생각하는 경..
인생이 쳇바퀴돌듯 한다는 말처럼, 하루하루 비슷한 일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게 일반적인 일상이다. 아침이면 눈을뜨고, 배고프면 밥을 먹고,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고,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할애하고, 밤이되면 잠을 잔다. 이것이 바로 일반적은 하루의 흐름인 것이다. 이렇게 많은 반복 속에서도 먹고 자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반복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어쩔수 없는 것을 하면서도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일거양득이 아닐까. 우리나라의 평균 수면시간은 약 7~8시간으로 하루 24시간의 1/3에 해당한다. 이렇게 많이 소요되는 수면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챙길수 있을지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평균 수면시간은 연령별로 차이가 크다. 아래 내용을 기준으로 7~8시간이라는 수면시간을 이야기 했다..
'막장이다'라는 말을 요즘은 심심치 않게 듣게 된다. 막장 드라마를 시작으로 막장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물론 막장이라 함은 '밑바닥 인생'을 의미하며 보통 인생 막장이라는 표현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앞서 말한 의미와 같이 사용되는 단어였기 때문에 어른들앞에서는 사용 할 수 없는 그런 금지어였다. 하지만 요즘은 아이들 입에서도 '막장'이라는 말을 쉽게 듣게 된다. 과연 이런 표현이 좋은 것일까. 그리고 이런 표현을 할 수 밖에 없는게 맞을까 새삼 궁금해진다. 막장이란 무엇인가요? 막장이란 말은 광산, 특히 석탄광산 등에서 제일 안쪽에 있는 광산의 끝부분을 말하며, 이곳은 갱도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구멍을 파 들어가면서 갱도를 받치고 작업을 해야 함으로 가장 위험한 곳이다. ..
'물은 생명이다'라는 말은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물과 상극인 것들에게는 제외되는 이야기 이다. 물과 상극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불(FIRE), 기름(OIL)등이 먼저 생각나지만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거의 모두가 물과는 상극이다. 전자제품에 물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는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다. 핸드폰 역시 전자제품에 속하므로 핸드폰이 물과 만나는 순간은 있어서는 안되는 순간일 것이다. 하지만 핸드폰이 갖는 특징때문에 물과 만나게 되는경우가 빈번한 것도 사실이다. 휴대성이 좋아 항상 휴대한다는 의미에서 핸드폰이 휴대폰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핸드폰이 물과 만나게 되는지 잠깐 살펴보자. 연애를 막 시작한 초짜 연애남녀 ▶ 연애를 시작하면 ..
MLB팀의 간단한 내용과 함께 MLB모자에 대한 사진보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즈 토론토 블루제이스 템파베이 데빌레이스 볼티모어 오리올즈 중부지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즈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캔자스시티 로얄즈 서부지구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텍사스 레인저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뉴욕 메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플로리다 말린스 워싱턴 내셔널스 중부지구 밀워키 브루어스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신시네티 레즈 서부지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LA 다저스 콜로라도 로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Pittsburgh Pirates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팀으로, 파이어리츠라는 발음조차 힘들어서 더욱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지기 힘든 팀이다. 하지만 실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팀을 조금만 더 살펴보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팀으로 월드시리즈를 5번이나 우승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buc·ca·neer, -nier n. 해적 《17세기 서인도 제도의 스페인령 연안을 휩쓴》; 악덕 정치[사업]가 ━ vi. 해적질을 하다 PIRATES는 해적이라는 의미로(캐리비안 해적이라는 영화에서 많이 본 영어단어입니다. 캐리비안 해적의 원래 영화이름은 Pirates Of The Caribbean입니다.) Pirates와 같은 의미인 Buccaneers를 줄여 Bucs라는 애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