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포스트인 "아이팟으로 라디오듣기 : 아이튠 활용기"에서 팟캐스트(Podcast)를 추가하는 방법을 배웠다. 물론 그 포스트에 몇개의 팟캐스트 주소를 명시했지만....기술을 배고 나서 활용을 하고 싶은게 일반적이니...다른 팟캐스트 주소도 포스팅해본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아이튠즈에 추가해보자. [아이튠즈에 추가하는 간단 방법] 1. 아이튠즈 실행 2. 고급 -> Podcast 등록 클릭 3. 원하는 라디오 방송(아래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고 확인클릭이면 끝!! ※ 만약 잘 모르겠다고 하면 지난 포스트 "아이팟으로 라디오듣기 : 아이튠 활용기"를 참고할 것.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방송 리스트 [이훈, 지현우의 Mr.라디오] http://cast.danpod.com/kbs_mrradio/rss..
아이팟은 "세대(Generation)"이라는 특수한 구분으로 제품이 변경되어 출시한다. 이번에 소개할 '아이팟 셔플' 역시 4세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등장하였다. 아이팟 셔플 3세대가 1G의 용량이였다면 4세대에서는 무료 4GB의 용량으로 커졌다는 것과 보이스오버(Voice over : 음악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된다고 한다. (가격 : 129,000원 예상) 아이팟 셔플 3세대와 4세대의 앞면 비교. 아이팟 셔플 4세대는 3세대의 컨트롤 부분이 사라져서 크기는 작아졌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난다. 아이팟 셔플 3세대와 4세대의 뒷면 비교. 4세대에서는 뒷부분이 '(반짝반짝)유광'처리가 되어 있어서 보기 좋다. 하지만 막상 집게의 원래 목적대로 사용한다면 전혀 반짝임이 보이지 않으므로..
이런 분께 강추 : 액션없는 남성미를 보고싶은 분, 진정한 남자가 무엇인지 궁금한 분 이런 분은 비추 : 전쟁과 남자가 싫은 분, 드라마만 보면 졸리는 분. 최근 개봉하는 영화는 모두 작품성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보고 나서 재미와 가슴 한켠에 따뜻함을 남겨준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그랜토리노'는 필자에게는 더욱 강렬히 기억되는 영화이다. 우선 영화 제목인 '그랜 토리노(Gran Torino)'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1972년 미국 자동차 산업이 절정을 이루던 시기에 나온 그랜토리노가 영화에서 소개된다. 지금까지도 유명한 "포드"에서 나온 제품으로 영화에서 흐몽갱이 말한 것처럼 '패스트 팩 스타일에 코브라 제트 엔진'이라는 표현처럼 강한 엔진과 멋진 외관으로 아직까지 미국에서 인기를 얻는 차..
대중교통 하면 생각나는게 버스와 지하철이다. 이중 오늘 포스트에서는 '버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한다. 버스 이야기를 하니 우선 예전에 이야기가 나왔던 재미있는 내용부터 소개해 본다. [버스 앉는 위치로 보는 성격] 2009년 1월 초에 '버스에 앉는 위치에 따라 성격 드러난다'는 기사 영국에서 나왔다. 기사 내용에서는 영국의 관광명물 중 하나인 '2층 버스'를 타서 앉는 위치에 따라 사람들의 성격을 알아 본다는 것이다. 2층 앞쪽 의자에 앉는다면 진취적인 사고 방식의 소유자. 2층 뒤편 의자에 앉는것을 선호한다면 고집이 강한 완고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공간을 타인에게 침범당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 2층 중간 좌석을 선호한다면 강한 독립심의 소유자. 특히 이부분에 앉는 사람들은..
세상을 길게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30년 정도 살아보니(?) 세상에 어르신들 말과 옛날 부터 전해오는 말이 정확하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해본다.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다.'라는 옛말이 마음에 파고 들어온다는 뜻이다. 그 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건강은 기본이요, 공부도 잘했으면 좋겠고 돈도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건강보다 우선 순위가 높았던 것이 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나이 많이 먹진 않았지만...) 한살 한살 살아오면서 옛말처럼 무엇보다 최고는 바로 '건강'이구나 하는 생각을 할때가 많다. 그래서 간단하고 쉽게 자신의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 중 약간 더럽지만(사실 자기 대변 냄새는 구수하다는 말이 있지만...) 매일 체크 할 수 있는 ..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방송프로는 가상이라는 상황에서 연예인 남녀커플의 결혼생활을 보여준다. 하지만 '가상'을 전제로 하지만 유부남,유부녀가 아니라 처녀,총각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은 '혹시'라는 기대를 하게 된다. 필자가 생각하는 우결의 인기는 바로 거기서 시작한다. '가상'이라는 점을 생각하고 본다면 우결은 어떤 의미도 없다. 10여년전 SBS에서 방송되었던 프로 중 남희석과 이휘재가 한 여성(일반인)을 두고 두가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방송하면서 데이트코스를 알려주었던 것이 있다. 그런 방송보다 '우결'이 나은 점이 하나도 없다. 어설픈 이벤트로 일반인들에게 데이트정보를 주지도 못한다. 하지만 시청자들이 우결에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은 '가상'이지만 '실제'로 변할 수 있다는 가설..
이런 분께 강추 : 화려한 액션과 특이한(?) 캐릭터로 시각적 효과를 기대하는 분, DVDP 구입하신분. 이런 분은 비추 : 액션이 싫은 분, 비위가 약해서 사람말고 이상한 생명체를 싫어하는 분. 2004년 처음 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붉은 악마, 헬보이. 그가 2008년 다시 돌아왔었다. 하지만 흥행과 인기면에서는 그냥그런 영화처럼 우리에게서 멀어져 갔다. 뭐....2008년 9월 당시 개봉한 영화를 살펴보면 맘마미아를 빼고는 뚜렷한 강세를 보인 영화가 없었지만 헬보이2 역시 조용히 막을 내렸다. [2008년 9월 개봉 영화] 맘마미아, 신기루, 영화는 영화다. 우리학교 이티, 20세기 소년, 꽃보다남자(오잉?? 2008년 당시 꽃남 극장판이 했었네?), 멋진하루, 헬보이2 이런 흥행기록이 국내만 ..
지난 포스트에서는 간단한 기본기를 설명했다면 이번 포스트부터는 특이한 기술(?)을 설명하려고 한다. (지난 포스트 : 아이튠(iTune) 완벽 사용기) 이번에 다룰 특별한 기술은 아이팟에서 라디오 듣기이다. 일반적으로 아이팟을 사랑하는 초보들 가운데 가장 의아스러운 것을 뽑으면 그중에 이런 내용이 있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라디오가 안되네요?" 필자 역시 고가(?)의 아이팟을 구입했는데, 기본중에 기본인 라디오가 안된다는 말에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안되면 말아야지 어쩌겠냐라는 생각으로 생각을 접었다. Mp3에 라디오 기능을 넣으면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적인 기술력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라디오를 위한 하드웨어가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사이즈가 당연스럽게 늘어가게 된다. 거기에 하드..
필자와 같이 전산관련 일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야간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 역시 야간 작업을 '야근'이라 부르며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만큼 잔업과 야근이 많은 나라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어제와 같이 야간에 택시를 타보면 술기운이 하나도 없는 분들이 퇴근길을 서두르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물론 그 시간에도 술에 떡이 되신 분들도 많지만~) 밤길이 무서운 요즘 필자와 같은 남자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니, 여성들은 오죽 할까. 그래서 작업 후 콜택시를 불렀다. 새벽 2시가 다되어서인지 주변에 일반 택시들이 많았다. 특히 호텔과 유흥가 앞쪽은 도로위를 전체로 장악(?)하고 2~3차선까지 택시가 대기중이였다. 하지만 늦은 시간이고 시외(강남 -> 구리..
점점 따뜻해져 가는 날씨와 함께, 주말이면 왠지 어디론가 가고 싶어서 무작정 집을 나왔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집 앞 공원이나 주변의 대공원정도면 몰라도 그 이상을 기대한다면 특별히 놀 곳이 없는게 우리나라의 특징이다. 잠깐 본론에서 빠져나오는 소리이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학생들에게 하지 말고 가지 말라는 곳은 있어서, 여기서만 놀아라 하는 곳은 하나도 없는 것처럼 주위를 둘러면 딱히 놀만한 장소가 있지 않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놀곳이 마땅치 않다보니 '쇼핑'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백화점과 같은 유통점에서는 역시 이런 점을 놓치지 않고 봄이면 '세일'이라는 손길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그뿐만 아니라 집에 있어도 TV속에서 "초특가입니다. 이가격은 어딜가도 만날 수 없습니다.'와 같은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團生散死(단생산사). 옛날하고 아주 먼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이다. 이 말이 우리에게 익숙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이승만' 전 대통령때문일 것이다. 당시 6.25 해방 이후 즈음 해서 그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했을 때 우리 나라는 좌익이다 우익이다, 또 우익끼리도 임정파다 국내파다 하여 분열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는 연설을 할 때마다 "동포끼리 뭉치자."는 의미로 이 말을 애용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낯설지 않고 입에 배어있는 말중 하나이다. 이렇게 쉽게 내뱉어지는 말이 요즘 연예계의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면 어떨까. 최근 TV를 보면 주인공이 한두명이 아니다. 드라마속 주인공도 이제는 단 한명에서 이중,..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고, 밤에 먹으면 독이 된다 TV속이나 주변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것이다. 아침에 사과 한알씩 먹으면 좋다고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지만 왜 그런지 알고나면 조금 더 지키기 쉬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포스팅해본다. 사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면 왜? 무엇때문에 좋은 것일까? 바로, 디톡스(독소제거)라는 작용때문이라고 한다. 수분을 함유한 과일의 섬유질이 소화기관을 지나가면서 나쁜 이물질과 독소를 흡착하여 대변으로 배출시키고, 과일의 파이토 케미칼이 혈액으로 흡수되어 혈액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왕성해 지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아침에 사과와 같은 과일을 섭취한 후 2~3시간동안은 다른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신문등에서 공복에 사과..
드메신드롬 여성의 나이가 남성보다 많은 커플 [드메커플] 연상의 여성과 연하의 남성이 만나 결혼해서 사는 부부를 의미함 '드메신드롬'이라는 표현은 익숙치 않지만 '연상연하'라는 말은 익숙할 것이다. 사실 '연상연하'는 나이의 많고 적음을 의미하므로 기존에 '연상男연하女'도 연상연하이다. 하지만 그건 고정관념상 '당연하다'로 표현되므로 일반적인 연상연하는 '연상女연하男'을 의미한다. 그럼 이렇게 신드롬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연상연하커플은 왜? 왜 생기는 것을까? 남자는 능력있어 보이고, 여자는 어려보인다. 연상女와 연애를 하는 남자는 친구나 주변사람들에게 능력있는(?) 남자로 간주된다. 보통 여자의 정신연령이 동일한 나이의 남자에 비해서 높다는 평으로 볼때 여자들이 나이 어린 남..
5S(글자 그래도 읽으면 "오에스"라고 함)는 도요다에서 나온 단어이다. 세계적인 자동차 생산업체로 알려진 도요다는 TPS라는 시스템으로 재고가 없다라는 혁신적인 경영혁신을 불러일으키며 성장한 회사이다. 그런 혁신적인 모습을 다른 회사에서도 적용하고 싶어해서 서점가에서는 도요다라는 제목을 책들이 많았었다. 그런 도요다의 경영혁신중에 '3정 5s' 운동이 있다. 조금 더 자세히 내용을 살펴보면... 3정5S란 3정은 정품,정량,정위치를 의미하며, 5S는 정리,정돈,청소,청결,질서를 의미한다. 5S 정의 내용 정리 (arrangement) 불필요한 것을 처분한다. 필요한 것 불필요한 것을 구분하고 작업현장에는 필요한 것 이외는 일체 두지 않는 것. 정돈 (being in order) 언제든 금방 사용할 수 ..
잡쉐어링(JOB SHARING)은 일자리 나누기라는 표현으로 바꿔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올해부터 신입 초임을 낮추고 그 차액을 통해서 일자리를 나누자라는 좋은 취지이다. 물론 그에 따른 피해를 보는 분들은 당연히 좋지 않겠지만...(관련 포스트 : 초임연봉 삭감, 이것이 취업난의 해결책이 될까.) 회사의 입장에서 볼때 잡쉐어링(JOB Sharing)은 그리 나쁜 방법은 아닐 것이다. 같은 월급으로 고용인원이 1명에서 2명이 될 수 있다면 더 많은 노동력이 생기는 것이니까....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고통을 느끼는 것은 가계경제이다. 쥐꼬리만한 월급이 삭감된다면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구조 조정보다야 좋지 않냐는 평으로 잡쉐어링은 점점 인기를 얻어갈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 프라이스쉐어링도..
'용서, 그 먼 길 끝에 당신이 있습니까?' '길' '서울 유나이티드, 이제 시작이다.' '미안하다 독도야' '워낭소리' 위에 언급한 것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화이다. '워낭소리'와 '미안하다 독도야'를 제외하면 사실 전혀(?) 들어본 적이 없던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같이 뛰어난 영상미와 감동을 준다는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수치의 시각화를 위해서 네이버 평점을 살펴보면...용서(9.95점), 길(9.8점), 서울(9.61점), 미안하다(9.35점)이다.) 하지만 높은 점수와는 반대로 낮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는 것이 바로 다큐멘터리의 단점이다. 이 중에서 유독 '워낭소리'만은 다른 행보를 겪고 있다.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장르이지만 70만이 훌쩍 넘어..
남자와 여자의 차이때문일까? 최신 전자제품에 대한 갈망(?)은 지금까지 남자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고 있었다. 최신 전자제품을 구입하면서 온갖 부인의 잔소리를 들으며 구입하던 모습은 이제 옛날 이야기일 뿐이다. 이제는 여성들도 최신 전자제품을 보고 즐기는 레벨까지 왔다. 이제 여자는 전자제품을 원하고, 남자는 악세사리를 원하는 때가 된것이다. 오는 14일 토요일은 바로 '화이트데이'다. 최소 받은 만큼 주는게 미덕이라면 3월 14일 남자들의 지갑이 많이 열려야 하겠지만 경제사정이 좋지 않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얼마나 열릴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지갑이 열리고 여자들의 선물을 고르는 순간 옛날과 많이 변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이제 여성들의 선물 Wish List에 전자사전, 휴대용게임기, 넷북등이 굵은 글씨로..
'남자는 힘!' 이라는 공식이 있다면 '여자는 내숭'이라는 공식은 어떨까. 여자들 사이에도 내숭있는 여자는 '죽여버린다'라는 표현을 하듯 비호감 대열에 속한다고 한다. 하지만 남녀 구분 없이 내숭이 없는 사람은 사실 매력이 없다. 여자들끼리도 여자의 내숭이 뒷담화의 주된 내용이 될 수 있지만 그런 내숭도 사실은 하나의 무기이고 능력이라는 것을 알것이다. 남자가 보는 여자도 마찬가지다. '내숭이다'라는 느낌이 팍팍나는 느낌이라도 그런 내숭이 좋아보이는 것은 '하얀 거짓말'과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한다. 여성의 내숭은 그런 점에서 매력이고 남자들이 절대 할 수 없고, 알기도 어려운 장점(?)인 것이다. 매력녀의 내숭力 첫번째, "콜록~콜록~ 담배연기도 싫어요." 물론 대부분의 여성들이 비흡연자이고 담배를 싫어..
최근 저작권등의 문제로 MP3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만큼 저작권이 잘 지켜진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작권을 언급하려는 것은 아니므로 PASS~! MP3 구하기도 힘든 요즘, 애플(APPLE)의 아이팟(ipod)계열이 MP3P(MP3 플레이어)시장에서 꾸준한 강세를 보이면서 ipod에 MP3를 넣는것도 힘들어지고 있다. 물론 잘 사용하는 사용자도 있지만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 애플의 itunes 방식은 다가가기 힘들다. 더군다나 itunes은 무료라는 특성으로 특별한 메뉴얼도 쉽게 들어오지 않으니...더욱 난처할 것이다. (여기서 언급 대상은 컴퓨터를 잘 사용하는 분들은 제외한다. 인터넷을 통해서 도움말도 찾아보고 그러는 분들이야 당연히 필자보다 더 많은 기술로 ..
경찰이 고(故) 장자연의 사인을 자살로 결론짓고 수사를 종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자살 동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82년생으로 알려진 장자연은 지난 2006년 제과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는 약간 늦은 편이었지만 현재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면서 이제야 제대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자살을 했다는 사실이 쉽게 납득되지 않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자살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주변인들의 입을 통해 몇 가지 원인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드라마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서는 심적 부담이 자살의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장자연이 소속사와의 재계약 문제와 차기작 결정 등의 과정에서 심한 심적 부담을 느끼며 힘들어했던 것 같다"고 전..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라 샤를리즈 테론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 향수를 고르라"고 조언했다. 지성 피부는 특징상 향이 오래가는 편. 여러가지를 쓰는 것보다 시원한 계열의 심플한 향이 어울린다. 반면 건성피부는 향이 오래 남지 않으므로, 자주 뿌려줘야 한다. 향수 사용 전에 보디 로션을 먼저 바르면 향이 더욱 오래 간다. 이때 보디젤이나 보디 로션은 향수와 같은 라인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젤과 로션을 함께 사용할 경우 향수는 최소량만 뿌린다. 한편 민감성 피부일 때는 직접 피부에 뿌리면 알러지가 생길 수 있다. 옷에 뿌리거나, 미리 솜에 묻혀 브래지어에 넣어두면 좋다. 아래를 집중 공략하라 기본적으로 향수는 귀 뒤나 팔꿈치 안쪽에 뿌리는데, 파티나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는 하반신에 듬뿍 뿌린다...
IT제품은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참 다양하다. 아이팟 나노를 보고 처음 느낀 새로운 감각은 지름신이 올 수 밖에 없다고 표현하고 싶다. 이런 특이하고 갖고 싶은 제품은 대부부 외국산 제품이라는 점에서 안타깝지만 이번에 소개할 링고(LINGO)는 이런 욕구를 갖고 있으면서 국내제품이라는 점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 제품을 보기전에 간단히 기능을 설명해 보면.... 무선 마우스도 되고, USB메모리도 되고, MP3도 되고, PC원격지원까지 되는 작지만 강한 IT 첨단 제품이다. RF 2.4Ghz 무선방식의 마우스 (유효 사용거리 8m) Push Scroll (맥의 마이티마우스 처럼 작은 볼 타입 휠) 800 DPI 광센서 MP3, WMA, OGG등을 지원하는 MP3 16~18시간 연속 재생, 45~50분만에..
예의범절이라는 말은 쉽지만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에게 다른 사람이 어떻게 행동했으면 하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정말 쉬운 것이다. 남이 나에게 행동할때 이런 행동은 나의 기분을 나쁘게 한다라면 나 역시 남에게 행동할때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그것이 예의범절에 맞는 행동일 것이다. 필자와 같이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느끼는 잘못된 예의범절 중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전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옆에 있듯이 들려주는 전화는 이런 특징 때문인지 막나가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직장에 다니다 보면 어떤 업무나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르는 사람과 통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꼭 발생한다. 보통 학생때는 고객센터나 콜센터만 전화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일..
애플 iMac을 구입하고 제일 많이 하고, 해야 하는 것들이 바로 윈도우에서 쓰던 기능에 대한 유틸리티를 수집하고 설치하는 것이다. '애플의 OS X를 사용하지만 윈도우처럼 쓰고 싶다?' 어떻게 보면 말이 모순 될 수 있다. 물론 애플의 OS X는 윈도우 만큼 자체 기능을 제공하므로 습관(?)만 잘 들이면 오히려 윈도우보다 기본기능이 튼실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윈도우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과 비슷한 맥용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필자의 모습을 발견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도...애플 초짜라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힘들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iMac을 사용한 하루의 경험을 통해서 몇자 적어보려 한다. 전문가가 생각하기에는 기본인지 모르겠지마 초보는..
가상 PC에 윈도우를 설치하다보면...힘들게 구한(?) 시리얼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다시 설치하자니...아무리 PC성능이 좋아도 30분이고, 시리얼이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고....진퇴양란이란 이런 상황이 아닐까? 이럴때 복잡한 방법과 간단한 방법이 있다. 우선 복잡한 방법을 살펴보면...아래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안에 있는 TXT파일을 보면서 따라하면 된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CD키(시리얼)을 생성하고 윈도우에 들어있는 시리얼을 바꾸는 방법이다. 하지만 실행해야 하는 프로그램 2~3개이다 보니 컴퓨터에 익숙치 않는 분들은 또 힘든 과정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잘 참고 하면...성공한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 결과로 다가올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필자의 경우 위에 복잡한 방법을 순차적으로..
지하철은 대중교통의 수단인 만큼 지하철을 보면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모습뿐만 아니라 현재 사회생활의 모습도 보인다. (관련 포스트 : 부자에게 불경기는 남의 말) 최근 지하철에서 무료 일간지 신문을 주워서 팔아 생활하는 분들이 많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생활을 위한 신문 수거 모습도 '아침시간에 사람도 많은데 꼭 해야 하냐'라는 반박이 나올 정도로 지하철에서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다. 이런 복잡하고 다양하고 편리한 공간인 지하철에서 어제 특이한 모습을 보아서 이렇게 포스트 해본다. 3월 3일, 오후 6시 45분경. 선릉역에서 강변역으로 퇴근하는 필자는 매번 붐비는 2호선을 탑승했다. 그나마 선릉역은 분당선과 환승구역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경우 퇴근 시간이라도 그렇게..
'공짜핸드폰'이라는 광고를 길거리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다. 그런 광고뿐만 아니라 나이트에만 있는 줄 알았던 "삐끼질"이라고 하는 호객행위까지 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휴대폰은 이제 누구나 갖고 있는 그런 필수품처럼 되어있다. 그러나 휴대폰에 대한 생각은 나이에 따라서 다른 경우가 많다.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전화만 잘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갖는 반면, 학생과 같은 아이들은 "최신제품에 멋있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나를 표현해 주는 또 하나의 악세사리로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필자의 집에서도 역시 똑같았다. 부모님은 기본 기능을 중시하는 제품이며, 필자의 핸드폰은 항상 최신제품이였다. 물론 사용이 어렵다는 핑계 아닌 핑계가 있었다. 그러던 중 최근 어머니의 핸드폰이 고장이 나서 처음에는 그냥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