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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은 "세대(Generation)"이라는 특수한 구분으로 제품이 변경되어 출시한다. 이번에 소개할 '아이팟 셔플' 역시 4세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등장하였다.

아이팟 셔플 3세대가 1G의 용량이였다면 4세대에서는 무료 4GB의 용량으로 커졌다는 것과 보이스오버(Voice over : 음악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된다고 한다. (가격 : 129,000원 예상)


아이팟 셔플 3세대와 4세대의 앞면 비교. 아이팟 셔플 4세대는 3세대의 컨트롤 부분이 사라져서 크기는 작아졌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난다.


아이팟 셔플 3세대와 4세대의 뒷면 비교. 4세대에서는 뒷부분이 '(반짝반짝)유광'처리가 되어 있어서 보기 좋다. 하지만 막상 집게의 원래 목적대로 사용한다면 전혀 반짝임이 보이지 않으므로 그냥 '빛좋은 집게(?)'일 뿐이다.


아이팟 셔플 3세대와 4세대의 윗면 비교. 컨트롤 부분으로 이어폰 단자가 위쪽으로 옮겨졌다는 것과 함께 3세대에서 사용한 두개의 스위치를 한개로 통합하였다. 생각해보니까..아이팟셔플을 끌때는 재생방법 설정을 할 필요가 없으니 재생방법 설정과 함께 전원을 켠다는 생각은 좋은 발상의 전환이다.


아이팟 가족들의 합동 사진. 제일 밑이 아이폰이고 위부터 아이팟 셔플 1,3,4세대 순이다.이렇게 보니 점점 세련되고 작아지는 느낌이 확실히 든다.


아이팟 셔플 4세대의 박스포장 모습. 4세대에서 본체의 컨트롤 부분이 제외되는데 큰 역활을 한것이 바로 사진 우측의 이어폰 컨트롤러이다. 이어폰의 중간에 있는 컨트롤러로 선곡기능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아이팟 셔플 4세대 개봉모습. 역시 깨끗하고 말끔한 포장력은 애플의 장점이다.


제품 박스 옆면에 보란듯이 큰 글씨로 이름을 알려주는 센스.
"내 이름은 아이팟 셔플(iPod shuffle)입니다."


박스안을 보면 단순 그자체, 이어폰과 충전용 USB와 몇장의 종이.


아이팟 셔플 4세대에 기본 제공 이어폰을 장착한 모습. 어떻게 이어폰이 더 커보인다.


역시 이번 4세대의 특징인 이어폰 줄 중간에 있는 컨트롤러부분. 요건 다른 아이팟 제품에서도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뒷부분에 아이콘으로 설명한 "나는 애플제품 입니다" 와 재생방법과 전원끄는 부분의 설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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