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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가운 날씨에 외출을 삼가한 필자는 본의아니게 좋아한 K-1경기를 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복싱이 가장 야만적인(?)경기로 오해받았지만 이제는 복싱보다 더 파이팅한 K-1이 있다. 필자와 같이 시청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리얼하고 더 파이트한 K-1의 경기에 환호하고 있다.

오늘 치뤄진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은 2008년도를 마무리 하면서 각 지역경기의 승자들이 지난 9월 27일 16강을 통해서 올라온 8명과 4명의 리저브경기를 위한 선수들이 하는 경기이다. 지난 9월 서울에서 치뤄졌던 16강도 화려한 선수들이였지만 이번 파이널(8강에서 결승까지)은 하나하나의 경기가 주옥같은 경기였다.


결과는...레미 본야스키의 우승. 그러나 반칙이라는 것은 화려한 K-1무대가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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