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에 발맞춰서 우리동네, 우리집의 주소를 영어로 적어야 할 경우가 많다. 특히 블로그에 관심을 갖는 유저라면 구글에드센스를 도입하면서 PIN CODE등의 입력보다 어려운게 지급주소를 영어로 넣는게 아닐까 한다. 외국에서 보내지는 AIR MAIL이라는 것은 반송시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하나라도 정확하게 적는게 자신들에게 좋은 일 일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회사에서 업무에 관련된 제안서, 견적서등을 넣을때 회사별로 영문주소를 기입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의 회사인 경우야 그래도 벌써 4~5년쯤 되어가니까 할 수 있지만...남의 회사 영문주소를 입력하려고 하면 난해한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현재 네이버에서 링크의 형태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보여지는데, 이..
현금영수증에 대한 카드디자인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 관련 내용을 알아야 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공모개요 ○ 현금영수증카드 디자인을 소재로 하여 국민들 누구나 갖고 싶은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공모 ○ 기존 카드에 새롭게 추가 제작될 '사업자전용'카드에 활용할 디자인을 함께 공모 (소비자용, 사업자용 구분) 응모분야 ○ 소비자용과 사업자용을 구분하되, 반드시 두 개 부분에 동시 응모 응모주제 ○ 현금영수증카드를 누구나 하나씩은 꼭 갖고 싶어 하는 카드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 ○ 국민을 소중한 고객으로 섬기는 국세청의 모습과 현금영수증 사용 활성화를 유도하는 내용 등을 표현 접수기간 : ‘08. 10. 27 ~ 11. 30 응모자격 : 현금영수증을 사랑하는 전 국..
우리나라만큼 대입이 중요한 나라는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정말 대단하고 그 결정체가 바로 수능이다. 필자의 생각에 고등학교까지 놀고 먹어도 수능만 잘 보면 되는게 바로 우리나라니까....반대로 공부를 아무리 잘했어도 수능을 망치면 공부안한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일 있을 수능시험에 공부한 만큼 플러스 5%만 잘 봤으면 하는게 필자의 마음이다. 모두 잘보면 또 대입에 힘들어지니까 모두 잘보면 안되고 모두 자기가 공부한 만큼보다 약간씩 잘보면 기분좋게 대입을 준비하지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이다. 수능이 끝나면 약 한달간은 자유의 시간이다. 그동안 못한일 들을 해야 하는게 바로 우리나라 수험생이 할 일이다. 찜질방도 가봐야 하고 심야영화도 봐야하고, 필자의 경우는 최소한 수험생들에게 1주일정도는..
필자는 차량에 관심은 깊지만 지식은 얕다는 것을 감안해서 이번 포스트를 적어보려한다. 관심이 많은 만큼 일본차에 대한 우리나라의 시장성이 높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성공한 수입차를 보면 혼다의 CR-V라거나 렉서스 i250등을 보면 일본차에 대한 우리나라사람들의 높은 신뢰도를 알 수 있다. 더구나 추가로 르노의 SM5역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SM5의 경우는 티아라라는 닛산의 예전 차량을 그대로 사용했다라는 평도 많이 받아온게 사실이다. 이런 사실로 볼때, 수입차 업체의 한국시장 진출중 일본업체의 진출은 정말 큰 사건이라고 보여진다. 필자가 닛산에 대한 악감정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며, 그렇다고 일본산 자동차에 푹 빠져 사는 것도 아니다. 이후 언급하는 내용은 주관적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최근 돈(?)에 대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 1천원권과 5천원권이 변화되었고....추세를 몰아서 5만원권이다 10만원이다 하는 소문이 떠돌아 다녔다. 그런데 나오기도 전에 사라진다고 한다.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사라지기 전에 그래도 기념으로 한번 남겨본다. 우선 이런 지폐였었다. 아쉽게 한장이라도 나왔다가 사라지면 그걸로 또 돈을 버는 분이 있었겠지만 발행전에 없어졌으므로 그런 분은 없을것이다. (하긴, 또 발행전에 테스트차원으로 발행한 몇몇 지폐까 있을지는 모르지만^^) 발행이 취소된 이유부터 살펴보면... 정부가 10마원 짜리 고액권 발행을 무기한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무기한 연기는 현 정부가 10만원짜리 고액권을 사실상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분석이 많다. 고액..
회사에서 북미가 뭐야? 라는 질문을 받고 생각해보니 필자의 경우는 북미=미국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범위의 오묘한 잘못이 있어서 찾아보았다. 북미와 남미등을 부르는 기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면... 파나마를 경계로 북쪽 지역을 북미, 북아메리카라고 부르고 남쪽 지역을 남미, 남아메리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러니까 위에서 말한 북미=미국은 맞지만 미국뿐이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 등도 북미인 것이다. 이렇게 글로만 보면 이해가 힘드니까...지도를 통해서 살펴보자. 작은 지도의 모습이지만 가운데 부분에 박스로 되어있는 부분이 바로 기준이 되는 파라마이다. 두개의 큰지역을 연결하는 중간지점으로 파나마의 위아래(북남)를 북미,남미로 구분하는 것이다. 특이한건 이렇게 지리적으로 구분하는게..
필자의 경우는 인터넷을 통해서 밥벌이는 하는 전산직이다. 그러다 보니 어딜 가도 전화가 와서 이것저것 봐줘야 하는 경우가 있다. PC가 잘 안되거나 서버가 다운되거나 기타등등의 일로 인터넷이 없었으면 뭐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필자와 같은 전산직에 종사하는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전산직은 3D직종 중 하나다. 이런 배경때문에 가끔 급하게 인터넷을 해야 할때가 있는데 이때마다 PC방에 가서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근데 막상 PC방가면 5분도 걸리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M480은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며 또한 인터넷이 안되는 PC(노트북)에 연결하면 인터넷이 된다고 하니...얼마나 좋은가~ M480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방법은 자체 브라우져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쉽다. 그런데 꼭 그렇게 이용..
북한산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알려진 산이 바로 삼각산이다. 필자의 경우는 유독 삼각산에는 좋지 않은 추억이 많다. 9사단(백마무대)출신이라서 남들은 관광오는 삼각산에 유격훈련을 받으러 왔기때문이다. 길지 않은 26개월의 기간중에 어떻게 인간적으로 유격을 3번이나 뛸 수있었는지도 아이러니 하다. 암튼....서론은 길고 삼각산에 대한것을 알아보자.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 하여라 병자호란 당시 예조판서 김상헌이 청나라로 끌려가며 지은 이 시조 속의 삼각산이 바로 북한산이다. 오랫동안 제 이름을 잃고 있는 북한산. 최근 북한산의 본명인 '삼각산'에게 제이름을 찾아주자는 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서울 강북구는 오늘(10일) 프레스센터에서 '삼각산..
유가환급금에 대한 포스트를 몇개 적으면서 왠지 꽁(?)돈 같다는 느낌을 받은게 필자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청과정을 다 마무리하고 이제 10여일 남은 유가환급 지급일을 생각하면 참 많은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무엇인가 개운치 않으면서 또 이게 1회성이 될 높은 확률등.... 아무튼 근로자는 11월 20일 전후로 지급되며, 이번달에 신청하는 자영업자의 경우는 12월 18일 이후에 지급된다고 한다. 유가환급금은 실제로 올해 초중반에 급격히 오른 기름값(?)때문에 진행된 프로젝트성 정책이다. 올해 지급될 시기쯤해서 전보다 떨어져 있는 기름값에 왠지 공짜같은 그런 착각을 하고 나라에도 미안한거 같지만 절대절대 미안해 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있다. 고작 24만원? 나라 입장에서는 몇조원의 예산을 쓰는..
올해는 유난히 더웠던 한해이다. 필자의 경우는 춥고 더운걸 다 못견디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추위보다는 더위에 강하다고 말할 수 있었었다(?) 하지만 올해 여름을 보내고부터는 더위도 못견디겠다. 올해 여름 특이하게 많이 더웠고 요즘도 가끔 더운 날씨덕에 가을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인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어제 비가 내리고 나서인지 오늘아침은 갑자기 추워졌으니...이제 하나둘 월동준비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월동준비하면...김장이 생각나고, 그리고 겨울코트도 생각난다. 오늘 필자가 말하려는 것은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의 월동준비다. 항상 해야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시간내서 월동준비를 해놓으면 편리하니까 잊지말고 지금 이순간 해보자. 특히 이번 포스트에서는 현대, GM대우, 폭스바겐, 벤츠 ..
인생을 살다보면 본의아니게 실업(?)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런데 놀고 먹으면서 내몫의 수당(?)을 타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알아보고 챙길건 챙기자. 실업급여라함은 쉽게 말해서 실업상태인 사람들에게 취직하는 동안 주는 급여를 말한다. 그럼 다 쉰다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은아니다. 아래와 같은 신청조건을 통해서 받을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1. 내가 살고있는 곳의 고용지원센터를 찾아본다. 2.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에 있는 양식을 작성한다. 해당양식은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서이며, 물론 신분증은 항상 지참하여야 한다. 그리고 작성한 양식을 담당자에게 제출한다. 3. 담당자가 받은 서류를 확인하고 날짜를 지정해 주면 그날까지 대기한다. (보통 1주일 정도 소요됨) 4. 해당 지정일에..
경기전 인터뷰모습, 분위기 아주 작살입니다. 경기방식 결정을 놓고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양 선수간에 서로 주먹이 오가는 등 험악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왕표는 "프로레슬링 룰로 하면 나에게 승산이 70~80%는 된다. MMA룰로 하면 50대 50 박빙으로 보지만 MMA룰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밥 샙은 "나는 프로레슬링룰로 이왕표와 대결하는 것으로 알고 한국에 왔다. MMA룰에 대해선 전혀 들은 바 없다"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나란히 앉은 이왕표의 가슴을 손으로 밀쳤고, 이왕표는 의자에서 떨어져 바닥으로 나동그라졌다.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이왕표는 스탭들의 부축을 받고 일어난 후 무서운 눈길로 밥 샙의 얼굴을 응시하다가 오른손으로 밥 샙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이때 기자회견장에는 '..
우리나라 인구의 노인층에 대한 비율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한두번쯤 고령화사회라는 말과 함께 시급한 복지문제도 들어보았을 것이다. 매일 출퇴근을 하는 지하철에서 놀라운 노인복지를 보아서 올려본다. 우선 아래 사진을 보면 지하철 출입구에 붙어있는 작은 광고판이다. 노약자석에 앉지말라는 의미이다. 물론 버스와 달리 지하철에서는 자리가 비어있어도 앉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잘 지켜지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가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운게 있는데 바로....예전 지하철에서 아이들이 노약자석(3인석)에 앉아있고, 할아버지할머니가 7인석에 앉아있는 포스터가 있었다. 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로 나중에 노약자를 위한 자리가 더 많아진다는 의미의 포스터였다. (그걸 찍어놨어야.....확실한데 정말 아쉽다.) 그런 포..
보통 11월이 되면 회사에서는 올해에 대한 정리가 시작된다. 정리라는 말이 애매하게 들릴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정리라는 말로 가장 잘 표현되는거 같다. 11월이 되면서 하루하루 일거리도 많아지고 신경쓸것도 많아지는건 필자만의 일이 아닐것이다. 필자의 경우 小시민이니까 이번달에 나오는 유가환급금도 챙겨받아야 하고, 11월부터 쌀쌀해서 우선 옷부터 챙겨야 한다. 그리고 11월까지가 연말정산기간이니까 그간 사용한 내역도 챙겨야 하고, 회사에서 업무성과도 정리해야 하고, 거기에 빼빼로 데이도 챙겨야 하고....할게 많긴 많다. 그런데 최근 11월에 빼빼로 데이만 있는것이 아니면서 내년부터는 더 바빠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아침 출근길, 버스정류장에서 STCO매장앞에 화려한 포스터를 보았다. 길바닦까지 주~~..
회사에서 IBM Domino에 대한 업무를 하는 필자이기때문에 M480을 업무로 받은 것이다. 그러다 보니 우선 1차적으로 메일싱크부분에 대해서 작업을 하던중 관련 설정부분을 올려본다. 서버는 Domino 8.0.1과 Traveler를 설치했으며 스마트폰은 SCH-M480을 이용하였다. IBM 트레블러를 이용하는 경우는 회사의 메일시스템이 노츠(Domino)일때이며 일반적인 포털사이트의 경우는 SMTP/POP3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꼭 서버까지 있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든다 1.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한다. M480에 있는 IE를 이용하여 서버설치주소(IP또는 도메인 모두 사용가능)에 접속하고 아래 그림처럼 PocketPC6.0을 선택하여 다운로드 받는다. 이때 보관을 위해서는 저장후 ..
전산업에 임하는 필자가 느끼는 우리나라 사람의 특징중 하나가 빠른 변화에 정말 잘 대처하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제품이 나오면 나부터 써봐야 한다는 생각이 많고 나서서 베타테스터가 되는 경우도 많다. 실제 예를 들어 각종 포털에서 Windows7(윈도우7)을 검색해보면 벌써 자신의 PC에 가상머신등의 방법을 이용해서 설치해보는 분들이 많다. 물론 필자도 학생때는 많이 그랬었다. 하지만 전산업이라는 것을 통해서 컴퓨터가 일이 되면서 부터는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않게 되었다. 특히 PC교체 시기에 많은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고 교체된 새로운 PC에는 절대 사용하는 프로그램만을 설치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설치프로그램에 있는 특정버젼에 대한 안내문을 알아두는게 좋아서 이렇게 정리해..
PDC(Professional Developers Conference)2008이 열리면서 가장 많이 관심을 받고 있는것이 바로 윈도우7(Windows7)이다. 아직 사용자들에게는 비스타도 낮설어 하는 경향이 강한 상태에서 다음 차기OS 발표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그만큼 비스타에 대한 기대대비 만족도가 낮아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번 윈도우7에서는 비스타 대비 20%의 부팅속도 향상이 있다고 알려졌다. Windows 7 Preview Boots 20% Faster Than Vista의 미국 블로그 글을 보면 테스트하여 부팅속도를 체크하여 본 내용을 포스트하였다. 원문으로 보면 힘드니, 필자가 중요내용만 발췌해보도록 하겠다. MS에서는 좋은 시스템의 경우 윈도우7의 부팅속도가 15초 이하라고 하였다...
지난번에 올린 미국 대통령 이렇게 뽑는다 포스트를 통해서 미국에서 대통령을 어떻게 뽑는지 살펴보았다. 미국 현지의 블로거들이 올린 포스트를 통해서 미국의 분위기를 보려한다. 미국 TOP 블로그중 하나인 TechCrunch에 실린 포스트이다. 간결하고 눈에 딱들어오는 그림까지 있어서 필자가 엄선(?)해 보았다. Obama Wins In Total Rout Okay, now he won. CNN is projecting 306 338 electoral votes for Obama. McCain just gave his concession speech. We’ll all be eating Obama O’s for breakfast tomorrow. 여기서 Obama O's가 뭔지 궁금하시죠?^^ 자매품 C..
지난번 찜쭘에 이어서 필자 회사 근처의 돈까스 맛집을 찾아갔다. 우선 이번 맛집은 겉모습은 마니 허름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고, 많은 좌석이 준비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우선, 필자가 찾아간 곳은 강남구청점이다. 위치부터 알아보면... 강남구청역 1번출구(지하철 7호선)쪽이다. 대로가에 위치에서 위 지도만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음식점의 크기가 협소(좌석 전체 30~40석 정도)하므로 10여명 이상일 경우는 꼭 연락을 하고 가는것이 좋을 듯하다. 보통 4인 테이블이 많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이고 매주 일요일은 쉰다. 배짱장사라고 생각되지만 한번 가보면 일요일에 장사안해도 되려니 하는 생각도 든다. (맛은 중상인데 위치적인 입장이 회사원이 쉬면 장사가 안될것으로..
필자는 원래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어둡고 깜짝 깜짝놀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게 가장 큰 이유이고 두번째는 액션영화를 좋아해서 이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것과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의 상관관계가 있냐고? 물론 없어보이지만 얘기를 들어보면 아~~ 하지 않을까? 액션영화는 주인공이 모든것을 다 한다. 달리고 점프하고 때리고...기회가 아니라고 생각할 타이밍에도 유감없이 실력발휘를 하는 것이 바로 액션영화이다. 주인공이 죽어도 멋지게 죽어야 하는게 액션영화다.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 필자가 공포영화를 보면, 왜 도망만 다니지 하는 반문을 하게 된다. 물론 액션영화처럼 1:100의 상대라면 도망치는게 맞는데 보통 공포영화는 반대로 10:1인데 항상 도망만 다닌다. 비슷한 내용으로 액션영화보다 공포영화..
필자도 어느덧 30대가 된지 1년이 되어간다. 30대가 되면서 많이 바뀌는 것은 없지만 이때쯤 가장 많은 변화를 주는것이 바로 결혼이 아닐까 생각된다. 최근에는 일찍하거나 늦게 하는게 추세처럼 되어서 30살안팍으로는 결혼식이 많지 않다. 결혼과 함께 시작되는게 바로 아침밥상에 대한 주도권(?)이라고 생각된다. 필자의 경우는 결혼전부터 아침밥을 먹던 습관(?)때문에 먹어야 한다는 편이다. 하지만 최근 몇몇 부부들 사이에는 조금더 자는게 더 좋다는 생각과 지금까지 안 먹었던 아침을 꼭 먹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갖는 부부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아침밥상을 놓고 남녀의 힘겨루기 대상이 되기도 하며, 누가 주도권을 잡았는지를 따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런 내용 말고도 신세대,구세대를 들먹이기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BGM부분도 많이 신경쓰게 된다. 분위기 좋은 음악은 포스트들을 더욱 멋지게 해줄거라는 생각에 이번 BGM은 역대 빌보드에서 1위를 가장 오래한 곡들은 선정해 보았다. 최근 곡보다는 1990~2000년 사이의 곡들이 많으며 아래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다. 잘 안보일거 같아서 더 궁금하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혹시 귀찮은데 같은 BGM을 쓰고 싶다하시는 분은 코드를 올리니 같이 사용하셔도 됩니다. 아래 코드 입력시 보여지는 BGM플레이어 모습입니다. 그런데 남의꺼 사용하기 싫다는 분들은 여기를 눌러서 본인의 감각에 맞게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해외 블로그를 보던 많이 팔린 제품의 정보를 우연찮게 보게 되었다. 음....거의 필자가 아는 제품이였다. 역시 필자가 시대에 늦춰지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던중 10위에 LeapFrog Leapster라는 것을 보았다.??? Leapfrog?이게 뭐지? 궁금증에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LeapFrog는 유아교육 전문업체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판매하는 그런 회사 브랜드였다. 회사가 중국인지 중국 홈페이지가 처음 검색되어졌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도 몇몇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 있었다. 판매업체 : GS이숍, CJMAILL 제품은 보통 아이들 PC에서 소리나는 장남감, 홈비디오등 다양한 제품으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은 다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중에서도 Leapfrog leapstar는 아래..
오늘 무가지신문에서 어의없는 기사를 봤다. 꼬꼬, 불닭으로 돌아왔다??? 기사를 보면 컨츄리꼬꼬(탁재훈, 신정환)가 이번 연말에 전국투어 공연을 한다는 것이다. 컨츄리 꼬꼬라는 그룹(이하 촌닭)은 1998년 결성된 그룹이다. 그건 정규앨범 5장을 발표했고, 2002년 발표이후 해체된 그룹이다. 물론 그룹의 구성원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탁재훈, 신정환이다. [2002년 앨범사진] 필자가 어의 없다고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우선, 작년 이맘때로 돌아가보자. 당시 이승환 콘서트 이후에 콘서트 시설사용에 대한 문제로 언론에 공개되었던 사건이 있었다. 사건에 대한 내용은 은하영웅전 블로그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지난 얘기니까 더 언급할 필요도 없고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필자가 정말정말 어의없는것은 앨..
필자의 PC에는 다양한 브라우져가 설치되어있다. 전산직이라서 그런것일지 모르나 익스플로워의 에러로 인해서 윈도우 포멧을 몇번 한 이후로는 될 수 있으면 익스플로워를 간직하고 다른 브라우져를 사용하게 되었다. 생각난김에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져를 한번 볼까? -. Internet Explorer V6 -. Internet Explorer V7 -. JWBrowers V5.17 -. Safari -. Google Crome 필자가 전문리뷰어는 아니므로 사용하며 느꼈던 점을 간략하게 기록하고 크롬에 대한 사용기를 올려보려고 한다. 우선 사용중인 브라우져별 특징을 보자. -. Internet Explorer V6 MS Windows XP를 설치할때 처음설치된 브라우져. 다재다능하고 모든것에 문제가 없으며 대부분의..
M480의 2차 세팅을 마치고, 무엇에 사용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 전화 -. 일정관리 -. 음악듣기 -. 인터넷 -. 블로깅 -. 동영상보기 -. 만화보기 등등 아직은 이정도만 해보려는 생각으로 추가설정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이중에서 바로 만화보기이다. 우선 위에 적은 것중 2사 세팅을 다하고 나면 거의 모든게 가능할 것이다. 안되는것은 만화보기와 블로깅정도. 그래서 오늘은 만화보기에 도전해 보니 관심있는 분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준비물은 만화책자료(여기서는 시마과장 1권)와 만뷰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위를 보면 알지만 만화보기 프로그램인 만뷰(Manview)는 자체가 실행파일이므로 원하는 곳에 폴더를 만들고 옮겨만 주면 된다. 그리고 탐색기를 통해서 실행하면 설치과정없..
말이 필요없이 CF를 감상하세요. 2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