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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업에 임하는 필자가 느끼는 우리나라 사람의 특징중 하나가 빠른 변화에 정말 잘 대처하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제품이 나오면 나부터 써봐야 한다는 생각이 많고 나서서 베타테스터가 되는 경우도 많다. 실제 예를 들어 각종 포털에서 Windows7(윈도우7)을 검색해보면 벌써 자신의 PC에 가상머신등의 방법을 이용해서 설치해보는 분들이 많다. 물론 필자도 학생때는 많이 그랬었다.
하지만 전산업이라는 것을 통해서 컴퓨터가 일이 되면서 부터는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않게 되었다. 특히 PC교체 시기에 많은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고 교체된 새로운 PC에는 절대 사용하는 프로그램만을 설치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설치프로그램에 있는 특정버젼에 대한 안내문을 알아두는게 좋아서 이렇게 정리해보았다.
GDR : 제품의 원본에 업데이트, 드라이버, 등등을 핫픽스가 아닌 파일로써,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통한 업데이트가 아니라 파일을 시디에 집어넣어서 만든 시디 버젼
하지만 전산업이라는 것을 통해서 컴퓨터가 일이 되면서 부터는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않게 되었다. 특히 PC교체 시기에 많은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고 교체된 새로운 PC에는 절대 사용하는 프로그램만을 설치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설치프로그램에 있는 특정버젼에 대한 안내문을 알아두는게 좋아서 이렇게 정리해보았다.
GDR : 제품의 원본에 업데이트, 드라이버, 등등을 핫픽스가 아닌 파일로써,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통한 업데이트가 아니라 파일을 시디에 집어넣어서 만든 시디 버젼
QFE : 제품의 원본에 업데이트를 포함하는데, 핫픽스가 포함된 것. (여기서 핫픽스란 업데이트등이 들어있는것을 말함.)
RTM : MS에서 윈도우를 만들어서 먼저 컴퓨터 제조 회사에 제품을 건내줄 때 MS에서 보내는 버젼
OEM : 컴퓨터 제조회사가 그 회사 로고 같은걸 넣은 버젼
Retail : MS에서 RTM버전에 정품 시디키를 포함해서 소비자들이 판매하는 버젼
정식제품 나오기 전에는 보통 알파 > 베타 > RTM버젼으로 변경되며 개발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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