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들은 이미 다 '잘~ 쓰고 있는 사이트'가 바로 'Dropbox'이다. 다른 포스트와 다르게 '제목'부터 강렬하게 이미지로 보여드리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신분들은 더 이상 포스트를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며, 만약, 'Dropbox'라는 것을 잘 모르는 분들은 꼭꼭꼭 포스트를 끝까지 읽어보기 바란다. 오랜만에 강력추천하는 '사이트(?)'이므로 간단하게 특징부터 살펴보고 시작하려고 한다. 설치 방법이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 전에 바로 '특징'부터 이야기하는 것도 특징만 보면 '설치해 보고 싶은 욕망'을 불러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Dropbox의 특장점 4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일 뿐...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끼는 주관적인 특장점까지 생각한다면 이보다 ..
장마...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 그리고 끝도 업이 쭉쭉 올라가는 기온! 드디어, 여름이 제대로 시작된 것이다. 벽에 걸린 달력만 보아도 '7월'은 여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시원한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직장생활 5년차...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기간동안 바다를 찾은지 몇번이나 되려나... 바다는 고사하고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매년 '여름'은 다가오고... '뜨거운 날씨'도 언제나 비슷한 시기에 찾아온다. 그리고 '휴가'도 역시... 하지만 그렇게 매번 찾아오는 '여름휴가'를 어떻게 잘 보낼까 하는 고민을 해보면 언제나 '인산인해'라는 말이 생각날뿐이다. 가까운 유원지에도 연인, 가족, 친구들로 가득한 인파가 몰리고 조금만 유명한 곳은 펜션이나 교통편을..
만약,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여성은 핸드백이나, 거울 등을, 남성은 담배나 술(?)등을 떠올릴지 모른다. 그런데 남녀노소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휴대폰'이다. 휴대폰은 이제 초등학생들에게도 '필수품'이 될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휴대폰이 갖고 있는 '예쁜 디자인' 때문에 악세사리의 개념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연락방법'이라는 것때문에 많이 사용되는 것이다. 그만큼 빠르고 쉽게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지인 또는 업무적인 파트너들과 목소리를 통해서 서로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휴대폰'이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면서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는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분들은 메일이나 ..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LG 옵티머스Q 체험단의 취지에 약간 벗어날 수 있지만... 지난 포스트 '힘들게 얻은 월차 휴가, 알차게 즐기는 방법'편에서 옵티머스Q를 즐기는 방법을 살펴보았으니, 이제는 옵티머스Q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어 보려고 한다. 옵티머스Q는 요즘 관심받고 있는 스마트폰이므로 활용기보다는 사실 '구입을 위한 내용'이 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생각할때... 여행 후기 정도가 되려나~ 옴니머스Q와 만난지 3주차때 느끼는 '옵티머스Q'에 대한 이야기가 만약 구입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가장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개입되는 부분은 사실 '디자인'이다. 어떤 제품이든 기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블로그 '세아향'을 운영하면서 얻게 된 '숫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여기서 '숫자'라고 하면 쉽게 말해서 '방문객 수'와 같이 정말 숫자로 이루어지는 결과물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물론, 숫자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 어떠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 쉽지 않으니, 숫자와 함께 '블로그 노하우'도 살짝 담아보려고 한다.[블로그관련 노하우는 각 파트의 '참고'부분을 통해서 이야기한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2008.08.06 ??? 블로그를 시작한 날. 아쉽게 이틀만 있다가 시작했다면 왠지 '8.8.8'이라는 숫자 덕분에 기억을 더 잘 했을꺼 같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은..
TV나 영화를 보면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쉽게 만나게 된다. 물론, 요즘의 이야기가 아니라 필자가 막 TV와 영화를 보기 시작한 80년대에도 동일했다. 그 만큼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고 지금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 지 미리 상상해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렇게 '가까운 미래'에서 다루어지는 부분 중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면 바로 컴퓨터와 같은 IT분야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그린 IT에 대한 중요성 강조등이 있다. 물론 IT분야의 발전은 보다 세련된 모습의 제품들을 가지고 표현하고 있지만 반대로, 그린 IT부분은 '자연'에 대한 부정적인 모습을 다루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지구의 '전세계 국가'들이 '발전' 중심의 모습을 보여주므로 해서 지구라는 환경이 망가지고 있다는 ..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다! 누가 들어도 당연한 이 말이 요즘은 180도 변해있다. 즉, '여름은 춥고, 겨울은 덥다'라는 것인데... 사실 아무 생각없이 들어보면 이상한 소리 쯤으로 들려서 '혹시, 더위를 먹었나~'하는 생각으로 말하는 사람을 쳐다보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잠깐만 생각해보면 굉장히 정확한 표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더운 여름철이 되면 실내에 '에어컨' 사용이 빈번해진다. 초여름에는 에어컨을 켜고 끄는 것을 반복하게 되지만... 정말 뜨거운 한 여름이 되면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 놓는 회사가 많다. 더구나 더운 사무실 밖의 온도 때문에 '반팔 소매'나 '민소매' 옷을 입고 있는 경우라면 한겨울의 '오싹함'을 느낄 수 도 있을 정도로 쌀쌀하다. 이렇게 더워야 하는 여름철이 시원..
아이팟 나노 1세대 블랙 아이팟 나노 1세대 화이트 아이팟 터치 2세대 아이팟 셔플 3세대 아이맥 27인치 아이폰 3GS 맥북프로 15인치 ... 그리고 모바일미(mobile me)까지~ 참, 애플케어 추가요~ 자랑질(?)하려고 갖고 있는 것을 나열한 것은 아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애플의 이상한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일명 '분위기 조성'을 하는 것이다. 애플은 특이한 점이 있다. 포스트에서 '애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아무 이유없이 '애플'쪽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이렇게 필자도 애플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말하고, 그래도 할말은 하겠다는 표현으로 이렇게 갖고 있는 제품들을 나열한 것이다. 실제 제품을 하나 하나 나열하다 보니 필자도 꽤 '애플빠'였다는 것..
지난 포스트인 '힘들게 얻은 월차 휴가, 알차게 즐기는 방법! [오전편]'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고 오후편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옵티머스Q'에 대한 이번 리뷰는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스마트폰의 기능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초보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의 필요성이나 사용법의 측면에서 다가가려는 생각에서 작성했다. 상쾌한 아침을 위한 Smart Alarm Clock 약 먹는 시간까지 챙겨준다, Get Pills 구글의 모든것 Gmail부터 구글 토크까지 멀티플렉스 영화관 티케팅은 내게 맞겨라, OZ티켓팅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G-Bus Mini 심심할때는 TV로 즐기자, DMB와 VideoBox 버스 정류장을 놓치는 일이 없다. GPS Alarm 알차게 영화를 골라주고, 맛집도 알려주는 스캔..
지난 포스트 '스마트 그리드가 궁금하다!'편에서 '스마트 그리드'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최근 환경, 그린, 녹색성장과 같은 자연과 함께 발전하는 것이 모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어가면서 세계에서는 스마트 그리드와 같이 '친환경적인 발전'을 꾀하기 시작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마트 그리드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전기의 효율적 사용'이라는 목표를 생각하면 몇가지 떠오르는 이유가 있지만...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자! 미션 1, 전력누수를 막아라! 전력을 생산/관리하는 수준에 따라서 전력누수 부분은 치명적인 문제로 다가올 수 있다. 예를 들어 국가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이 80이라고 할때... 생산되는 전력은 80이상이 될 것이다. 그런데 실제 생산된 전력을 가정이나 기업에 ..
생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인지... 평소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제품'과는 약간 다른 제품들의 리뷰를 하게 된다. 원래 블로그를 시작할때 스마트폰, 3D TV와 같은 각종 IT제품을 리뷰하겠다라고 시작한건 아니였으니까... 어찌보면 이런 제품들의 리뷰가 '초심'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신발 선물하면 잊을 수 없는게 벌써 15년도 훌쩍 넘은 '중학교 졸업식'이 떠오른다. 당시 최고의 신발은 '나이키 농구화'였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농구화 하나만 있으면 최고였던 시절... 운동화만 사면 '쿠션(당시, 에어라고 함)'에 대해서 자랑한다며 바닦을 발로 내딛거나 책상에서 뛰어내리며 자랑질(?)을 하곤 했었다. 그 전까지 프로스펙스나 리복 정도의 운동화는 신었지만... 역시 '나이키'의 ..
사실, 여름은 '몸짱'들의 계절이라는 것은 몸짱뿐만 필자와 같이 보통 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덕분에 다이어트를 외치는 분들이 이제 젋은 아가씨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상관 없어졌다. 그렇다고 해수욕장이나 피서지에 모두 '몸짱'들만 있는 경우는 어디에도 절대 없다! 그만큼 '몸짱'이 되면 여름을 보다 행복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유가 하나 더 있기는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여름을 즐기고,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는 저마다 갖고 있을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몸짱'부터 '몸꽝'까지 누구나 여름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여름이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지산 록 페스티벌'이나 '팬타포드 록 페스티벌'이 있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라는..
스마트폰을 구입한 분들에게 첫 번째 만족은 바로 '디자인'을 통한 지인들에게 '자랑'이다. 옵티머스Q는 쿼티 자판때문에 굳이 '나 스마트폰 새로 샀어~'라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보는 사람이 전부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특별히 '스마트폰'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두번째 만족은 무엇일까? 바로 일상 생활을 '스마트(Smart)'하게 바꿔줄 때의 행복이다. 스마트폰을 구입했는데 일반 휴대폰과 똑같이 사용하게 된다면 스마트폰을 구입한 이유가 사라진다. 데이터 요금제까지 지불하면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인데 아무리 사용이 어렵다고 해서 피처폰처럼 사용해서 될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Q를 통해서 느끼는 스마트폰의 두번째 만족... 스마트한 일상생활에 대한 ..
오늘 인터넷에서 드디어~~~ '아이폰 4'에 대한 개봉기가 올라오고 있다. 물론, 국내 사용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해외 사용자들이라는 점이 부럽기만 하지만... 그래도 아직 실물은 커녕 사진으로도 구경한 적 없는 개봉기덕분에 해외 유명 리뷰사이트들에서 올린 사진들이 개봉기(Unboxing) 사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만든 '애플'이 미국에 있으니까... 해외에서 먼저 이런 소식이 전달되는 것은 그러려니 하지만... 국내 제품인 삼성의 '갤럭시S'도 아직 개봉기를 본 적이 없다는 궁금증에 인터넷을 찾다가 발견한 두개의 동영상을 올려본다. 동영상으로 보는 갤럭시S와 아이폰4 개봉기, 이제 만나보자! [갤럭시S 개봉기] [아이폰4 개봉기] 관련포스트 : 갤럭시S와 아이폰4, 여러분의 선택은?
지난 8일, 인터넷을 뜨겁게 했던 애플의 '아이폰4'와 삼성의 '갤럭시S' 발표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필자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리뷰어'의 역활을 하고 있으므로 '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기본이고, 최근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외치고 있는 예비 스마트폰 사용자이기 때문에 지난 5월부터 출시되는 제품 하나하나가 절대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갤럭시A를 시작으로 HTC의 디자이어, 소니에릭슨의 X10, CYON의 옵티머스Q,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S와 애플의 아이폰4, 구글의 넥서스원까지 한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생각해봐야 하는게 정말 많은게 요즘 '스마트폰' 시장의 분위기이다. 그 중에서도 '인기'와 '관심' 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삼성의 '갤럭시S'와 애..
TV나 라디오를 켜면 최근에 자주 들리는 이야기가 바로 '환경'과 '지구'라는 것이다. '지구를 지켜라!'라는 이야기를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슈퍼맨'과 같은 슈퍼 히어로들이였지만... 이제는 필자와 같이 '보통 사람들'의 손에 정해진다는 것이다. 그만큼 지구를 지켜야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되었다는 다른 표현일 수 도 있는 것이다. 지난번 포스트 '지금은 환경을 위한 시간! 지구를 지켜라!'편에서 시스코에서 만들었던 한 사이트를 소개했었다. '100만개의 그린행동 캠페인'이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를 통해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로 어떻게 지구를 지킬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수십마디의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 수 있다. 그런 중요한 행동이 지금..
누구나...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처음'에 대한 생각은 오래 오래 기억된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첫키스'처럼 이성 관계의 '처음'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한 날부터 처음으로 나이트클럽에 가본 날까지 정말 별의 별 것들이 '처음'일때 원래 갖고 있는 의미보다 더 커다랗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위에서 살짝 언급한 것과 같은 '첫키스'는 어떨까? 키스라는 것이 이성간에 하는 '사랑의 표현방법'인 만큼 기분좋고 행복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첫키스는 심장이 터질것 같고,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는 이상 야릇한 감정이 2~3배 아니 그 이상 느껴질 것이다. 필자와 같은 남성의 경우는 '첫키스'를 위한 예비동작과 강한 마음가짐을 '준비'해서 임하는 경우가 많다. '키스..
지난 주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영화관을 찾았다. 한달에 한번 무슨일이 있어도 '영화관'을 찾겠다는 올해 초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 것도 스스로 너무 대견(?)스러웠다. 그래서 이번 달은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 나들이를 생각하고 추진했다. 가족들과 함께 보는 영화니까... 최소한 가격적인 부담을 적게 하기위해서 '조조할인'을 선택했고, 6명이라는 인원이 편안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관람객이 많지 않은 '서울극장'을 택했다. 그리고 영화는 바로 '포화속으로'를 선택했다. 6월 16일에 개봉한 영화를 지난 주말에 보았으니 꽤 빨리 본 영화였다. 사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영화관은 '한국영화이였으면...'하는 바램때문에 방자전을 볼 수도 없고...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 영..
키감이 좋은 키보드, 눈에 쏙 들어오는 선명한 화질의 모니터, 프로그램의 빠른 실행을 도와주는 CPU와 메모리, 깨끗한 인쇄물을 뽑아주는 프린터... 컴퓨터와 같은 IT 제품이 '좋다 혹은 나쁘다'라고 평가받는 내용들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들이다 . 이 외에도 '좋은 음질의 이어폰 또는 스피커'도 있지만... 대부분은 '막귀'라고 부르며 MP3P의 음질이나 이어폰의 성능등을 평가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 역시 고가의 이어폰을 왜 구입하는지 몰랐던 사용자였다. 일명 '막귀'라고 스스로도 이야기했었던게 사실이니까...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청각'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다루었던 스피커, 이어폰, 음향기기등의 성능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바로, MW60..
요즘 '스마트폰'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지난 8일에 발표한 '아이폰4'와 '갤럭시S'이다. 공교롭게도 동일한 날 몇시간의 시간차로 공개된 두 제품은 지금도 인터넷에서 '비교'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이폰과 갤럭시는 제조한 업체만큼이나 다른 성격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아이폰은 iOS라고 불리는 OS를 탑재하고 있고, 갤럭시는 안드로이드라는 OS를 탑재하고 있다. '스마트폰'이라는 공통점으로 비교를 하게 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OS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보다는 서로의 장점을 생각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두 제품은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제품의 장점만을 부각하는 것이 다른 한 제품의 시장에서 '까임(?)'으로 이어질 것이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폰도 요즘은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출시하고 있는 추세이다. 옛날에는 MP3만 되어도 '대단해~'를 외칠 정도였는데... 거기에 DMB기능으로 TV를 뺨치는 휴대폰들은 기본이 되었고, 넷폰이라고 해서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휴대폰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기능들도 발전하고 있는데... 커다란 액정과 함께 선명한 사진을 담게 해주는 수백만 화소의 카메라 렌즈까지 이제는 DSLR이나 똑딱이(디카)에 버금가는 수준까지 올라갔고, 이제는 휴대폰으로 찍는 사진이 왠만한 디카는 저리가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다보니 휴대폰으로 찍는 사진도 꽤 많아지게 되고,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요즘은 ..
컴퓨터가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면서 컴퓨터 관련 악세사리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는 USB를 전원으로 이용해서 사용하는 선풍기와 같이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제품들이 참 많다. 이렇게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컴퓨터 악세사리도 진화하고 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레이저코리아의 '오로치(Orochi)'는 마우스라는 고전적인 컴퓨터 악세사리에서 한단계 진화한 제품이다. 사실, 컴퓨터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필자도 '마우스'만큼은 꽤 만져봤다고 할 수 있는 입장이지만... 회사마다 디자인이 다른 것은 인정하지만, 마우스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사실 비슷비슷했다. 마우스가 컴퓨터에 정보를 입력하기 위한 편리한 기기라는 점은 200% 인정하지만 굳이 비싼..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상대방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만족이라고 한다면 상대방이 나에게 갖고 있는 기대치 이상을 보여줄때 느끼는 감정이 되지 않을까? 그 중에서도 처음 남녀가 만나서 하는 '데이트'의 경우는 상대방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중요한 결과를 만들어준다. 오래오래 만나보면 괜찮은 이성인데... 첫인상이 좋지 않아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 처음에는 굉장히 좋았는데... 6개월만에 성격이 '자기중심'으로 돌변해서 놀라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데이트 메너'를 통해서 상대방 특히, '여성'에게 멋진 남성의 이미지를 부각시켜줄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누구나 '매너남'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제 부터 시작해보자! 남녀구분없이 가..
LG에서 운영하는 기업 블로그인 'THE BLOG'에서 실시한 옵티머스Q 체험단에 운 좋게 당첨되면서 옵티머스Q와 떠나는 4주간의 여행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신제품으로 관심집중되고 있지만... 옵티머스Q는 다른 어떤 제품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이렇게 색다른 느낌을 주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옵티머스Q가 'LGT'라는 이통사를 통해서 출시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SKT와 KT의 싸움으로 생각될 정도로 두 이통사의 불꽃튀는 경쟁이 관심을 받았다. 이런 분위기에서 LGT는 일반 피처폰에서 즐기는 무선인터넷 'OZ'를 주로 광고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라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듯 보였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한게 바로 '옵티머스Q'..
10대에게 명품은 . . . 그냥 TV속 이야기! 20대에게 명품은 . . . 갖고 싶은데 갖을 수 없는 것! 30대에게 명품은 . . . 정말 갖고 싶으면 갖을 수 있는 것! 사실, 필자와 같은 '보통 사람'에게 명품은 '배부른 소리'이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명품을 구입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물론 눈을 갖고 있으니 명품을 갖고 있는 분들이 보이고, 귀를 갖고 있으니 명품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명품은 그것을 갖을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고 있을때 진정한 명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가격 대비 성능'을 항상 생각하고 물건을 구입하다 보니... 그나마 전자제품쪽에서는 '명품'이라는 것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지만... 패션쪽에서는 '명품'을 구경한게 전부였다. 그러던 중 ..
똑똑한 소비생활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하십니까?라는 물음을 받는다면 어떻게 대답을 하게 될까? 10년전만 해도 "저는 현금만 그것도 할부없이 일시불로 사용합니다."라는 말이 가장 똑똑한 소비 생활이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월은 변하고 지금은 '신용카드'를 통한 소비 생활이 현금 사용보다 똑똑한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부분은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는 부분이지만... 평소 자주가는 레스토랑이나 영화관, 서점, 심지어는 편의점만 해도 똑같은 금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보다 '신용카드'로 결제할때 포인트적립이나 할인혜택을 많이 받게 된다. 그러니 '똑똑한 소비 생활'을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 습관을 파악해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씨티은행 A+ 체크카드를 신청한 이후부터 '씨티(..
여름이다! 분명히 6월 중순이면 따뜻함을 넘어서 '뜨거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초여름'의 날씨가 보통인거 같은데... 올해는 '초여름'은 사라지고 바로 여름이 시작된것같다! 지난 5월... 5월이면 따뜻한 봄을 떠올려야 하는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쌀쌀한 날씨'와 함께 갑자기 더워지는 이상기온까지 나타나더니 지금은 '여름'이 되어버렸다. 너무 갑자기 더워진 날씨덕분에 2010년의 '봄'은 느끼지도 못하고 지나가 버렸다. 2010년은 특히 이런 이상기후와 함께 '자연재해'도 많았었다. 특히, 올해 초 세계 여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한 피해를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기시작했다. 이런 변화는 우리가 갖고 있는 '자연'과 '지구'에 대한 생각을 바꿔놓기 시작했다. 최근 여러 ..
이번 포스트에서는 언제나 '신세대'라고 생각하는 중년층인 30대 필자가 생각하는 '문자(SMS)'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30대 초반이라는 나이 덕분에 '언제나'보다는 '아직은'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난 젊다' 또는 '난 신세대다'라는 생각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나이와는 상관없이 '상황'이 그렇지 않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드는 걸 느끼고, '아저씨'라는 단어에 둔감해지는 느낌... 이런 점 때문에 옛날에 느끼고 행동하던 것들의 변화가 일어날때... 특히, 최근 월드컵때문에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된 나이 어린 '10대' 조카와의 이야기를 통해서 본 '문자(SMS) 문화'가 다시 한번 이런 '변화'를 느끼게 해주었다. 10대에게 '문자메시지'가 갖는 의미는 '휴대폰의 존..
6월이 되면서 뜨거워지는 것은 '기온(날씨)'뿐만이 아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지금까지 한번도 볼 수 없었던 것처럼 불꽃튀는 뜨거운 시장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업체들이 2010년을 위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이때... 과연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기능도, 디자인도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어떻게 커버해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지난 번 포스트에서 X10의 디자인과 UX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트에는 X10을 이용해서 즐기는 하루의 일상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하루는 어떻게 스마트할까... 그리고 X10을 구입한다면 도대체 어떤 기능을 어떻게 이용할까? 하는 궁금증을 이번 포스트에서 먼저 느껴보..
미국의 유명한 속담처럼 보이는 위 문장은 사실... 필자가 만든 '경험담'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는 것은 힘이다.[Knowledge is power.]'라는 옛말과 비슷한 '씨티카드 어플은 돈이다!'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실제 씨티은행은 필자의 주거래 은행이자... '월급통장'이 연계되어 있는 은행이다보니 이것저것 좋은 정보가 있을때마다 관련 내용을 다른 분들께 알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시작에 앞서서] 씨티은행 관련 지난 포스트 : 씨티은행의 A+체크카드 1탄, 점심값을 아끼는 놀라운 비법 공개 2탄, 성적만 A+면 OK? 카드도 A+ 체크카드!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열풍은 이제 두번 이야기 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만큼 사용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