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계에 특이한 점이 있다. 옛날에 예쁘고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연예인들이 '컴백'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신인들보다 돌아온 연예인들이 더 많다. 특히, 남성 연예인들보다 여성 연예인들의 컴백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데... 그녀들의 공통점을 보면 예전의 매력은 싹 벗어던지고... 새로운 매력으로 인기몰이를 해보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예전 매력을 싹 벗어던지는 것은 좋지만... 왜 옷까지 벗어던지시는지... 오늘 아침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박진희의 'W 화보'사진이나 '차도녀'(웃기지도 않는 줄임말인데... 차가운 도시 여자를 차도녀라고 한다고?)로 변신한 성유리, 몇일전 이슈가 되었던 아이비의 '속옷화보'까지 모두 얼마전까지는 옷을 입고 나와도 인기를 얻었던 ..
페이스북을 시작하면 재미있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 중에 대표적인 질문은 '페이스북이 뭔가요?'라는 개념적인 질문부터 '페이스북을 할까요? 트위터를 할까요?'라는 질문까지 다양하다. 이번 포스트에는 '페이스북이냐? 트위터냐? 그것이 문제이다!'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려고 한다. 국내 사용자(네티즌)들은 현재 SNS에 적응중이라는 생각이 든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은 'SNS'이다.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듯이 페이스북에서는 '친구'들과 트위터에서는 'Follower'와 'Following'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힘들게 하..
공개 오디션을 통해서 스타를 찾는 방송프로그램이 바로 '아메리카 아이돌'이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은 이 방송은 국내판으로 엠넷에서 '슈퍼스타K'라는 비슷한 방송을 만들어내기까지 시작했고, '국내판 아메리카 아이돌'이 되어서 서인국이라는 가창력있는 가수를 배출했다. 최근 다시 시작한 '슈퍼스타K 2' 역시 케이블방송의 최고 시청률인 '8.47%'에는 못 미치지만 인기만큼은 일반 공중파 방송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실제 방송을 보면 '실력자'보다는 시청률을 감안한 편집과 불필요한 심사위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쉬운 점도 많았던게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아쉬운 것은 멋진 실력을 갖고 있는 참가자들의 부재가 아닐까. 비슷한 컨셉으로 1980년 11월 9일부터 방송을 타기 시작한 방송프..
별거 아닌듯 생각이 들지만... 은근히 많이 찾는 것! 어마어마한 트래픽을 안겨주는 포인트! 마우스만으로 인터넷을 검색한다? 이렇게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실시간 인기 검색어'이다. 우리나라를 '인터넷 강국'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다양한 포털사이트들이 인터넷 검색서비스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 검색엔진만 놓고 본다면 세계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구글이 가장 뛰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국내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포털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와 같이 '토종 포털'이다. 이런 토종 포털들이 잘 하고 있는 서비스를 생각해보면 화려하고 예쁘게 꾸며진 첫화면과 함께 실시간 이슈들을 몰고 있는 '인기 검색어'를 잘 활용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질문이 아닐까. 연예인과 네티즌은 친구같으면서 적같고, 적같으면서도 친구같은 존재라는 말이 사실인거 같다. 연예인과 네티즌의 이런 관계에는 '악플'과 '루머'라는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인터넷에서는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이야기' 또는 '하지 않아되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물론, 말이 아니라 글로... 옛말에 '세치의 혀가 칼보다 무섭다'라고 하며 말의 중요성과 조심성을 강조했었다면 이제는 '열 손가락이 가장 무섭다!'라는 표현이 요즘 시대상을 잘 보여주지 않을까. 인터넷에서는 특히 '열 손가락의 무서움'을 쉽게 느끼게 된다. 인터넷보다 더 빠른 트위터에서는 다 찾아보기도 어려울 만큼 루머와 악플들이 타임라인을 장식하기도 한다. 그런데 옛날..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용하는 '휴대폰'은 이제 필수품 중에서도 필수품처럼 인식된다. 연애를 막 시작한 커플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화장실에 갈 때 가져갈 정도로 '휴대폰'의 사용은 정말 '언제 어디서나' 가능해야한다는 것이 상식처럼 여겨지고 있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 기능적인 부분이나 디자인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끼는 중요한 부분이 바로 '배터리'이다. 물론, 휴대폰의 경우는 이런 중요성을 덜 느끼기는 하지만, 최근 인기있는 스마트폰의 경우는 배터리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처럼 잘 알고 있다. 물론, 일반 휴대폰도 친구 것보다 '오래가는 착한놈'이라는 인식정도로만 기억하기는 하지만... 배터리라는 것이 '휴대폰을 사용하게 해주는 기본'이므로 누구나 배터리의 중요성은..
아이폰이 뭐라고... 아이폰이 뭔데.... 도대체 내가 왜...??? 해도 뜨지 않은 새벽 5시...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컴퓨터를 켠다. 오늘이 바로 아이폰 예약판매가 있는 18일 오전 6시이다. 스스로 '애플빠는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이번 아이폰4 만큼은 예판까지 해서 사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차에 아침 일찍 일어난 것이다. 어제 블로그와 인터넷에서 많이 올라온 것들이 '아이폰 예약판매'에 대한 준비사항들이였기에 꼭 주문이라도 했던 것처럼 마음을 편하게 먹고, 인쇄해놓은 준비사항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리고 수령할 대리점까지 다시 생각하며... 꼭 오늘 아이폰4를 받는 사람처럼 흐믓해 했던것도 잠깐... 30여분이나 남겨둔 5시 30분쯤... 테스트겸 해서 실행한 아이폰4 예약판..
지난 8월 3일... 야후!에서 진행한 '퍼플나이트(purple night)'행사를 통해서 소개된 '새로운 야후! 홈페이지'에 대한 소식을 듣고 새롭게 변신한 야후!를 경험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야후!'가 어떻게 변화했고... 어떤 점이 사용자들에게 장점으로 인식되는지를 다루어 보려고 한다. 물론 지난 포스트 '야후! 신비한 보랏빛 변화를 불러온다!'편에서 소개한 특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은 아니다. 그 특징들을 실제로 적용하면서 느끼는 소감이 이번 포스트의 중심인 것이다. 첫번째로 이야기할 'Smart'는 바로 '퀵뷰(Quick view)'이다. 단어 자체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처럼 '무엇인가를 빠르게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퀵뷰이다. 퀵뷰는 어떤 기능에만 제공되..
우리는 광고를 '15초의 예술'이라고 부른다. 1분이면 3~4편의 광고가 TV에 방송된다. 광고는 그래서 15초라는 짧디 짧은 시간에 시청자들의 '머리 속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한다는 목표를 갖고 만들어진다. 어떤 광고는 섹시한 여성이 나와서 제품을 광고하고, 또 어떤 광고는 귀여운 아기가 나온다. 이렇게 우리는 광고에서 많이 사용되고 인기가 높은 3가지른 '3B'라고 하면서 'Beauty(아름다움, 미인?), Baby(아기), Beast(괴물, 요즘 인기있는 아이돌그룹도 포함되려나?)'를 이야기한다. 3B가운데 2B를 만족하는 광고가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정말 TV를 안보는 필자가 오랜만에 TV를 켜서 일까... 15초 광고에 빵하고 터진 광고... 이제 만나보자! 역시 광고는 '사진(캡쳐)'..
지난 포스트 '페이스북, 첫화면을 공략하라! (상편)'에 이어서 이번 포스트에는 페이스북의 두번째 '첫화면'인 '내 페이스북'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선 지난번 포스트를 확인하지 못한 분을 위해서 간단히 정리부터 해보겠습니다. 페이스북은 www.facebook.com으로 접속하는 경우에 등장하는 첫화면과 www.facebook.com/thebetterday로 접속하는 경우에 등장하는 첫화면이 다릅니다. 페이스북 대표 주소인 www.facebook.com으로 접속하는 경우에는 자신과 '친구'관계로 맺어진 페이스북 사용자 소식이 보여지며, 특정 사용자의 주소로 접속하는 경우는 그 사용자의 페이스북 소식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포스트에서는 페이스북 대표주소로 접속했을 때 확인가능한 '친구들의..
어플(Application) 또는 앱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스마트폰'의 생명과도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아무리 완벽한 스마트폰도 '경쟁력있는 앱'이 없다면 일반 피처폰과 무엇이 다를까? 우리가 '최강 스마트폰'이라고 부르는 애플의 아이폰 역시 앱스토어의 빵빵한 앱 지원이 기반이 되면서 사용자들의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옴니아와 같은 윈도우 모바일이 실망스러운 이유나 안드로이드폰이 인정받고 있는 이유 모두 '수십수만가지의 어플'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잘 생각해보면 '어떤 스마트폰을 구입할까?'로 시작한 궁금증은 스마트폰의 사용을 전체로 보았을 때 딱 '한걸음'이자 '첫걸음'일 뿐이다. 그 이후에는 수많은 어플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
다른 제품보다 '애플'이 갖고 있는 특이한 매력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악세사리의 다양한 매력'이다. 실제로 아이폰, 아이팟, 아이팟터치, 심지어는 맥북까지~ 애플제품은 특별한 '악세사리'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분명히 같은 기능을 하는 경쟁업체들의 제품을 보면 디자인은 애플과 비슷할 정도로 예쁘게 출시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사용자들이 휴대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애플'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촌스럽다'라는 느낌을 준다. 애플 제품을 갖고 있는 분들은 그 이유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애플은 그 제품 자체의 매력도 있지만... 전용 악세사리들과 같이 사용할 때 그 매력이 최소 2~3배로 상승하게 된다. 물론, 그 덕분에 애플 사용자들의 지갑은 가벼워질지 모르지만 그것을 잊게 해줄 만큼 매력적인..
지난 6월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열렸다. 다들 잘 알겠지만...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원정 16강'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고, 그것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노력도 있지만 국내에서 열심히 응원을 한 우리들의 노력도 있었다. 이런 월드컵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준 것들 중 하나가 '3D'라는 신기술이다. 실제로 3D 기술은 '삼성전자'가 월드컵을 전후로 강세를 보였던게 사실이다. 3D 기술력의 우위라고 보기보다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다고 하는게 맞을 것이다. 그런 분위기를 타고 3D TV의 판매량은 '상상초월'이라고 할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판매되었고, 이런 판매량이 당시 신문기사로도 쉽게 만날 정도였다. 그러나 약 2달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 3D 컨텐츠의 부족으로 3D TV는 '멋진 기..
지금까지 페이스북에 관한 포스트의 대부분은 개념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페이스북에 대한 개념도 잡힌 것 같고, 계정도 생성했으니 '페이스북'의 세계에 뛰어들어 즐길 일만 남은 상태이니 더 이상 개념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약 2회분에 걸쳐서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만나게 되는 '첫화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인터넷 서비스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첫 화면(홈)에 익숙해지는 것이 그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페이스북은 크게 '첫화면'이 2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가지의 첫화면은 '친구들의 공간'과 '나의 공간'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그래서 첫화면 관련 포스트를 2회분으로 연재를 하는 것이며, 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만약, 당신에게 '스마트폰을 왜 사용하세요?'라는 질문을 하는 분께 무엇이라고 이야기를 하겠는가.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니까요~'라는 대답으로 혹시 얼버무리고 있지는 않은가. 요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심지어는 학생들이 자주 듣고 보는 '인강(인터넷강의)'조차 스마트폰 어플이나 관련 동영상으로 출시하고 있으니 직장인이나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런 당연함 때문일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면 너무나 당연하지만 딱 생각나는 이유도 없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일정관리와 같이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한 기능들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일정관리조차 웹 서비..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어플 중에 하나가 'RSS'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는 어플들이다. 일반적으로 한가지 기능을 하는 어플도 대부분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과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 정보를 주기적으로 갱신하여 어플 화면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어플의 경우는 꼭 어플 자체에서 정보를 갖고 있다고 느낄 뿐 데이터 통신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정보를 받아오는 것이다. 이 중에서 스마트폰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가 있으니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자들에게 쏙쏙 알려주는 새로운 소식들로 가득한 '뉴스서비스'를 담고 있는 어플이다. 일반 RSS보다 사이트를 추가/삭제하지 않아도 어플 ..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통화보다 문자가 편하다면 이해가 되나? 보통 학생들의 이야기쯤으로 생각한다. 물론 30대가 된 이후에 문자 사용이 확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문자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문자메시지는 일반 통화와 다르게 재미와 짜릿한(?) 매력이 있다. 상대방에게 바로 듣는 대답보다 '기다림'이 있는게 문자메시지가 갖는 매력이라고 할까? 문자 메시지는 이런 짜릿함 뿐만 아니라, 업무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특정한 내용을 전달할 때, 육성으로 하는 전화통화는 듣는 순간 기억하지만 쉽게 잊혀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에 비해서 문자는 다시 보고 또 보고 할 수 있으니 기억되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무엇일까? 바로 스마트폰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어플(application)'을 다운받을 때 제한이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게임같은 유틸리티로 잠깐 잠깐 즐긴다거나, 안드로이드 마켓에 다른 경로로 들어가는 방법을 찾아서 다운로드 받는 등 몇가지 방법이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하면 밧데리 소모가 커지기 때문에 게임의 플레이시간도 조절이 필요하다. 그만큼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즐기고 싶지만 이런저런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잠깐이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하나 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다운받는 곳은 안드로이드 마켓..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남들이 추천하는 것은 전부 이유가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그것을 맞춰나가는 것에는 분명히 그 사람과 추천하는 것의 '궁합'이 필요한건 사실인거 같다! 우리들은 자신이 경험한 것이 좋았거나 행복했다면 그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충동같은 것을 느낀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정보가 공유되는 것이고, 맛집부터 쇼핑노하우까지 여러가지 것들을 '추천'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중에서 필자가 학교에 다니던 옛날하고 아주 먼 옛날(?)부터 추천받아온 것이 있으니 바로 '마인드맵'이다.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은 머리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는 '마인드맵'이 막 알려지기 시작할 무렵이 필자가 '공부를 해야했..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최소한 하루에 신문 하나씩은 꼭 읽겠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취미'중에 하나가 '독서'일 것이다. 물론, 어떤 조사의 결과를 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조사를 해본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바로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취미가 뭐예요?'라고 물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답변이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2009년 목표이자 취미를 '독서'로 선택했고... 당시 목표량은 100권이였다. 1년이 지난 후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지금까지 1년에 60여권을 읽은건 처음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올해 2010년에는 '독서'를 목표로 하지는 않았지만 '신문'을 꼭 챙겨보..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몇가지 공통된 단점들을 이야기한다. 그 중에서 몇가지를 살펴보면... 비교적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 높은 CPU클럭으로 인한 발열현상 그리고 터치 방식 키보드의 입력시 오타발생 등이다. 이 중에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오타발생'에 대한 부분인 키패드 즉, 키 입력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이 쏟아지듯 출시되고 있는 요즘 대부분은 '터치방식'의 QWERTY자판을 지원한다. 즉, 입력화면에서 화면에 보여진 '쿼티(QWERTY)자판'을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입력하는 것이다. 이때 스마트폰 자체에서 진동과 터치음으로 반응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기는 하지만... ..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문제) 안드로이드에는 종료 메뉴가 있다? 없다? 이번 포스트는 처음부터 '문제'로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안드로이드 폰에 적응하지 못하는 분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위 문제에 언급한 '종료(EXIT)'에 대한 부분이다. 아이폰에서는 'O(홈)'버튼을 누르면 실행되던 어플이 종료된다. 간단한 버튼 하나로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금방 익숙해지면서 '편리하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안드로이드 폰에도 '가운데 버튼'은 있다. 하지만... 음악을 듣다가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화면만 사라질뿐... 음악은 계속 재생된다. 안드로이드가 갖고 있는 특징인 '멀티테스킹'덕분에 가능한 이 기능이 처음 안드로이드를 접한 분..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10년 전쯤만 생각해도 '편의점'을 이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다. 당시에는 '편의점'보다 '구멍가게'라고 불릴 정도로 작은 슈퍼마켓들이 많았다. 그리고 얼마쯤 지났을까... 서울의 번화가나 관광지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편의점'들은 깨끗하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김밥, 라면등)'을 파는 특이한 '슈퍼마켓'쯤으로 생각되었다. 지금도 잊지 않는 것이 처음 편의점이 생겼을 때 '슈퍼마켓 할인 10%'가 없다는 것을 생각해서 '과연 누가 편의점을 가겠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 동네의 작은 슈퍼마켓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 '편의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번 ..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마트폰은 컴퓨터이다? 100% 맞는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틀렸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입장에서 무엇을 하는지 생각해보면 그 정답은 '자신'이 가장 먼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라면 스마트폰은 컴퓨터가 맞다. 원격서비스를 이용해서 서버를 접속/관리한다. 그리고 이메일을 수신하고 발송하며, 웹페이지에 접속해서 블로깅을 한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친구들과 정보를 나누고, 게임 어플로 심심풀이 게임을 즐긴다. 그뿐만 아니라 최신 영화와 음악을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애서 보고 들을 수 있다. 이렇게 ..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아이폰에는 '앱스토어'가 있다면... 안드로이드폰에는 '(안드로이드)마켓' 그리고 T스토어가 있다. 사실 국내에서 티스토어는 '옴니아'시절 앱스토어와 비교당하면서 '부족하다'라는 이미지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OS가 윈도우 모바일에서 안드로이드로 변환되면서 티스토어 역시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마켓이 최근까지 '무료어플'만 국내에 소개되고 다운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자들이 티스토어로 모여들었고, 얼마되지 않은 기간동안 수만개의 어플이 쌓여있는 '앱스토어'의 형태를 갖춰가고 있다. 물론, 아직도 벨소리와 같은 이상한(?) 어플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지만..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T스토어는 국내에서 가장 큰 '앱스토어'이다. 물론, 해외의 그것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사용자들이 느끼는 만족도 낮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OS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에 사용되는 어플들이 많이 개발되면서 'T스토어'는 조금씩 성장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몇몇 괜찮은 어플들이 사람들의 입과 입을 통해서 전달되고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T스토어'에 숨어있는 괜찮은 어플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그 중에서 오늘 처음 소개할 어플은 이동통신 관련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업체인 '이루온'에서 만든 'GPS 대리운전'이다. 어플 'GPS 대리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내년폰, 담달폰과 같은 별명으로도 유명한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를 오랜만에 해본다. 아이폰 3GS가 국내에 출시 될 무렵으로 기억된다. 당시 해외에 비해서 너무나도 늦게 출시되면서 '출시시기'때문에 이런 저런 별명이 생겨났는데... 지난 달 '7월 출시'를 번복하면서 다시 '담달폰'이라고 불리게 된 아이폰4! 아이폰하면 '애플'을 떠올리지만... 조금만 더 자세히 알아보면 '대한민국(KOREA)'도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물론, 아이폰4에 사용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덕분에 LG라는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도 사실이지만 그 뿐만 아니라 아이폰의 심장으로 불리는 A4프로세스부터 리튬이온 배터리까지 삼성의 기술력도 함께 탑재되어 있는게 아이폰이다! 최근 출..
보통 맛집은 '체인점(프렌차이즈)'를 제외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은 '검증된 맛'때문에 프렌차이즈식 맛집을 더 선호한다. 물론 세상에서 한곳밖에 없는 '맛집'은 그곳이 갖고 있는 유일무이한 맛때문에 더욱 사랑받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역적인 요소때문에 아무리 그래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맛집은 '프렌차이즈(체인점)식 맛집'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베니건스' 역시 '패밀리레스토랑'의 대표적인 브랜드이자 프렌차이즈로 운영하고 있는 맛집이다. 대부분의 지점이 비슷한 인테리어와 비슷한 맛과 메뉴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래도 유독 '난 여기가 좋아~'라고 하는 지점은 분명히 있다. 베니건스의 경우 서울 3~4군데의 지점을 찾아보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베니건스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기자전거'하면 어떤 이미지일까? 故 노무현 전대통령이 타고 다니던 '전기자전거'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관련 포스트] 물론, 전기자전거(E-Bike)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장 큰 이미지는 바로 '녹색(그린)', '환경'일 것이다. 그리고 원래 자전거가 갖고 있는 이미지인 '건강'까지... 자전거라는 것이 타는 사람의 개인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친환경적인 그린행동까지 전달해준다는 점에서는 커다란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그만큼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런 덕분일까... 최근에는 취미생활로 '자전거 타기'를 하는 분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자전거인 '21단 일자(핸들) 자전거'부터 수백수천 만원의 자전거까지... 다양한 자전거들이 사람들..
올해 여름은 유난히 뜨겁고 푹푹 찐다는 표현이 딱 맞는 '여름'인거 같다. 물론, 매년 그 순간이 가장 더웠다고 느끼는게 사람이지만... 아무튼 뜨거운 태양과 높은 온도 때문에 화장실만 다녀와도 땀이 찔끔나는 요즘이 여름에서도 가장 덥다는 8월이다. 날씨가 이렇게 더우니 자연스럽게 찾는 것은 차가운 아이스크림(얼음)이나 시원한 음료수등이다. 물론 이런 이유때문에 여름철 빙과류를 판매하는 기업들은 '기분 좋은 소식'을 연일 듣겠지만... 차가운 것을 많이 먹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은 그리 기쁜일은 아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이면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있으니 바로, '수분보충'이다. 초등학교 시절 배웠던 내용 중 잊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사람의 인체는 물과 영양소로 이루어졌고... 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