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벽 1시를 넘었다. 이 시간에 포스팅을 하고 있을 줄은 정말 몰랐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이 느낌을 잘 전달하지 못할꺼 같아서 까짓 잠... 한시간 안자도 좋다! 오랜만에 '열정'에 '열정'을 갖고 포스팅을 해본다! 지난 8월 4일에 개봉한 한국영화가 하나 있으니 바로 '아저씨'이다. 어설프기 그지 없는 초라한 제목... 나이 32살에 이제는 어디가도 '아저씨'라는 말을 듣는 필자에게 영화 '아저씨'는 제대로 짜증나게 만드는 제목을 갖고 있는 영화였다. 물론, 내용도 모르고, 주연은 조금 아는 그런 영화였다. 영화의 주인공 '차태식' 역을 맡은 원빈...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필자가 느낀 원빈은 그냥 그랬다. 물론, 그가 맞은 역할에 충분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영화를 ..
페이스북에 계정을 만들었다면, 이제 해야 하는 것은 '페이스북 즐기기'입니다. 대부분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여기서 벽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힘들어~'를 외치면서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벽을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굉장히 낮은 벽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는 말 그대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그러니 프로그램을 코딩하듯이 무엇인가 사전 지식이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벽이 있어도 자세히만 살펴보면 '누구나' 쉽게 넘어설 수 있는 낮은 벽입니다. 물론, 누구나 '처음'에는 그 벽이 낮은지 높은지 보다는 그냥 '벽'이라는 것에 놀라서 뒷걸음질 치지만... 그래서 이렇게 페이스북에 대한 설명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하는 이번 포스트는 '군산'으로 떠난 '가족여행'이야기이다. 여름철 휴가지 하면 떠오르는 곳은 해운대나 경포대, 속초 등과 같이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남해나 동해쪽이다. 물론, 서해도 '가족 나들이'로 인기를 얻기는 하지만... 그래도 '젊은 사람'들은 서해보다는 동해를 더 좋아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서해'이다. 왜냐고... 요즘 처럼 남들 다 가는 '여름휴가'를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보내는 것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라면 여유있는 서해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서해라고 피서객 하나 없이 한적한 것은 절대 아니다. 서해도 안면도나 보령과 같은 곳은 동해만큼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서해 중에서도 '군산'을 여행지로 선택했다. 사실, 군산 하면 떠오르..
Facebook! 얼숲? 스마트폰 때문일까? 아니면 시대의 변화 때문일까?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이나 제품들을 보면 최근에는 '세계적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대표적으로 트위터의 경우는 국내 사용자들만의 서비스가 아니라 '글로벌(Global)'한 서비스이며,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서비스이자 기술이다. 트위터 뿐만 아니라 피카사(picasa), 플리커(flickr), 지메일(gmail) 등등 국내 인터넷을 통해서 사용하는 서비스(기술)들이 국내 업체가 아니라 해외 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 오늘부터 이야기하려는 것은 '페이스북(facebook)'이다. 페이스북(참고로, 얼숲이 페이스북을 우리나라 말로 표현했다고 하던데...)은 국내에 잘 알려진 대..
지금까지 '페이스북'에 대한 정의와 간략한 설명을 했습니다. [관련 내용 보기 : 1화, 2화] 덕분에 페이스북이 더 재미없어졌다면 이해할 수 있다. 왜냐면 어디나 처음은 가장 재미없는 것들 부터 시작한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설명할 페이스북은 '따라하기' 즉, 실전으로 만져보는 부분이 중요하므로 꼭 과정 과정을 빠짐없이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첫걸음은 바로 '계정 생성'입니다. 페이스북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지만... 계정 생성은 필수로 자신이 페이스북에서 어떤 이름으로 활동할지 정해지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니 다음 단계를 따라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계정을 생성해 보겠습니다. [페이스북 계정 생성하기 01단계] 페이스북에 접속하라! 가장 쉽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
연예인이 연예인을 양성한다? 옛날 아주 옛날때부터 이런 일은 '역사'와 '전통'이라는 이름하에서 이루어진 보편적인 일이다. 물론, 연예인들만의 이야기는 아니고... 기술을 갖고 있는 '기술자'들이 자신의 후배를 양성하고 자신의 일을 물려주는 것! 이런 것은 어떤 분야에서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유독 '연예계'에서는 이 모습을 왜 좋지 않게 보는 것일까? 대부분 연예인을 하다가 연예기획사에 가면 '연예계'라는 직업의 특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그것을 쉽게 컨트롤 하기 때문이다. 다른 분야의 경우는 '경험'과 '노하우'를 아무리 전달해주어도 어떤 위치에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런 위치에 올라가려면 어느 정도 노력과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연예계는 다르다. 물론, 요즘 아..
무한도전이 방송을 타기 시작한지 벌써... 5년이 훌쩍 넘었다. 2005년 4월 '황소와 줄다리기'로 시작한 무한도전... 물론 그때는 '무모한 도전'이였지만... 어찌되었던 무한도전의 시즌 1이였으니까. 그렇게 오래동안 토요일 저녁시간이라는 '로얄시간대'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있고 사랑받고 있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최근 무한도전이 '웃음'에 '감동'이라는 요소를 더해가면서...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최고로 잘 나갈때인 '시청률 30% 시절' 속칭 'TV만 틀면 무한도전을 했다'고 할만큼 인기있는 시절에는 무한도전이 '토요일의 낙'이였다. 축구와 같은 스포츠 경기로 무한도전이 쉬는 날이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이 있을 정도로 유명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
벌써 9개월 전의 이야기이다. '야후! 코리아(www.yahoo.co.kr, 대표 김대선)'는 2009년 11월 4일 야후! 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 아래 빨간색 로고를 보라색(공식명 : 야후! 퍼플)으로 교체했다. 1995년 3월 2일 야후!가 공식 회사로 설림된 이후 처음있는 변화였다. 최근에야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몇몇 포털사이트들이 '야후!'보다 유명세를 얻고 있지만... 지난 15년간 '야후!'가 보여준 온라인 세상의 파급력은 어떤 회사보다 대단한 그것이였다. 그렇게 1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온라인 세상에 큰 발자취를 남겨온 '야후!'가 하나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전 세계의 사용자들에게 단일화된 브랜드와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CI를 개편한 것은 대단한 선택인 것이다. 그리고 9개월이 지난 8..
누르고, 쓸어넘기고, 끌고, 플릭하고, 회전하고 핀치한다! 센스UI를 잘 사용하는 손가락 사용법이다. 지난 번 포스트 '무엇을 위한 욕구인가? HTC Desire'편에 이어서 hTC의 안드로이드폰 디자이어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사실, hTC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과 '센스 UI'이다. 그만큼 hTC의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특징이자 장점이 바로 센스 UI인 것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잘 반영한 센스 UI는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다소 딱딱한 느낌의 모바일 장비를 다양한 위젯들로 예쁘고 활용성 높게 꾸미고 배치할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폰의 배경화면부터 메뉴구성까지 hTC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보고 느끼는 부분을 모두 센스 UI라는 부분이 만들어주는 것이다. hTC라는..
인터넷을 잘 사용하는 분들도 요즘 관심을 받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이렇게 어렵다는 SNS의 시작점이 바로 '트위터'입니다. 트위터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다양한 연예인들까지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일반 사용자들은 트위터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낯설게 느끼게 되고 어렵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또 하나의 초대형 SNS가 우리 앞에 모습을 보였으니 바로 '페이스북(facebook)'입니다. 트위터에 적응하기도 바쁜 우리에게 페이스북은 '그냥 좋은 것' 정도로만 생각할 뿐 도대체 페이스북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SNS의 두가..
사람들은 보통 '개인주의'라는 개념 때문에 우리보다 '나'를 먼저 생각한다. 이런 개인주의에 대한 나쁜 점을 강조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나'라는 자신에 대한 내용이다. 그런데 '환경'은 이렇게 '나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우리를 위해서'도 필요한 요소이다. 지난 3월 '바로 지금 이 순간 . . . 환경을 생각하자!'라는 포스트를 시작으로 지난 5개월간 '환경(그린)'에 대한 행동들을 다시 되집어 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어떤 생각의 변화를 갖고 왔는지 아래 포스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화 :: 바로 지금 이 순간 . . . 환경을 생각하자! 환경 보호 즉, 그린 행동에 대한 필요성 부각! 지금 현재 우리들이 겪고 있는 이상 기후에 대한 내용을 통해서 환경 보호가 어느 특정한 부류만을 위한 것이..
Desire [dɪ|zaɪə(r)] 1. 욕구, 갈망; 바람 2. 욕정, 성욕 3. 바라는 사람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분이 아니라면, hTC의 Desire(디자이어)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만큼 국내에는 애플과 삼성이 '스마트폰'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단 2개 회사만이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물론, 2개의 기업에서 생산하는 스마트폰인 '아이폰'과 '갤럭시S'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난 5월부터 SKT를 중심으로 출시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폰들을 잘 살펴보면 '대단한 모습'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회사와 제품이 바로, 'hTC'와 'Desi..
요즘 같이 뜨거운 날이면 양손 가득히 무엇인가를 휴대하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땀'이 비오듯 쏟아질 것이다. 그만큼 작은 크기로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것을 찾게 되는 것이다. 조금만 더 작았으면... 조금만 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들이 모이면서 '통합기능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등장하는 것인데 오늘 소개할 소니에릭슨의 'X10' 역시 그런 점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소니에릭슨이 만든 X1이 국내에서 '괜찮은 스마트폰'으로 알려지면서 차기 모델인 'X10'은 자연스럽게 '팬층'이 형성되었고, 그런 기대 속에서 지난 6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매니아층'을 만들어가고 있다. X10은 국내보다 이른 지난 4월 유럽과 일본 시장에서 먼저 모습을 보였고, 해외에서 처음 출시되는 당시 '몬스터(Monste..
1% 케이블 TV의 방송들이 원하는 시청률이다. 케이블 방송계에서는 시청률 1%를 '마의 시청률'이라고 한다. 케이블 TV의 수백개 프로그램들 중에서 '1%'를 넘는 방송프로그램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니 1%라는 '목표'를 위해서 케이블 방송에서는 어떤 소재를 사용할까? 우리가 즐겨보는 공중파에서는 다루지 못하는 소재들이 케이블 TV의 특징이자 장점인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이런 소재들이 자극적이고, 선정적이며, 리얼리티를 중요시 하는 내용이다. 그만큼 공중파에서는 '심의'라는 것때문에 다루기 주저하는 소재들을 케이블 TV에서는 경쟁하듯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해도 '1%의 시청률'을 넘는 게 힘들다는 것을 잘 알기때문에 방송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잠깐씩 나오는 방송 소개 광고영상도 ..
페이스북(facebook)은 사진, 동영상(UCC), HTML문서를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빠르고 쉽게 전달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의 한 종류입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5억명(2010년 7월 기준)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세계의 인구가 68억 5천여만명이니 지구에 살고 있는 14명 가운데 1명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는 셈입니다. 2009년부터 불기 시작한 SNS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온 트위터(twitter, 140글자로 소통하는 SNS)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 김연아, 이외수 등의 유명인사들이 활용하면서 많이 알려졌다는 것처럼, 페이스북 역시 '이민호'라는 꽃미남 스타의 ..
몇일전 TV에서 '문자(SMS)의 달인'이 등장했다. 휴대폰도 사람의 손을 따라가지 못해서 문자 입력을 마치고 나서 화면에 글자가 입력되는 모습을 실제로 보니 놀라웠다. 꼭 '문자의 달인'이 아니라고 해도 우리가 휴대폰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통화'와 함께 'SMS(문자메시지)'이다. 물론, DMB나 스마트폰 때문에 대중화된 '인터넷사용'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아직까지는 휴대폰의 기본 기능인 '전화'와 '문자'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예전에는 학생들만 사용하는 것으로 여겼던 문자를 이제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이 사용한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오는 '스팸'처럼 광고성 문자까지 생각하면 일반 통화보다 횟수면에서는 '문자'가 훨씬 많을 수 있을 ..
7집 앨범 '풍류'를 들고 가요계로 돌아온 'DJ DOC' 우리는 DJ DOC를 '가요계의 악동'이라고 불렀다. 지금 그들은 '가요계'의 새로운 모습을 불러온다! 그리고, ...... 우리는 DJ DOC의 그런 모습에 너무 반가워 하고 있다. 2004년 11월... 6집 앨범 'Sex and Love, Happiness'를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 DJ DOC는 기억에 그리 남지 않는 모습이였다. 그리고 2010년 7월 29일 그들은 '6년'만에 7집 앨범을 달고 다시 가요계에 돌아왔다. 6집과는 다른 모습으로 그리고 가요계의 악동이자, 가요계의 대선배로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우리에게 '핫이슈'를 만들어주기 충분하다. 6년만에 컴백이라고 하지만... DJ DOC의 멤버들이 6년 동안 모습을 숨겨와서 '반갑..
쌍커플없는 작은 눈! 왠지 착해보이는 눈 웃음! 가난했던 과거와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 언제나 열심히 자신의 위치에서 노력하는 모습! 2002년 앨범 '나쁜남자'를 들고 가요계에 데뷔한 나쁜남자 '비'의 신인때 이미지이다. 최근 가수 중 유일하게 '한류스타'가 아닌 '월드스타'라는 수식어를 갖을 만큼 대단한 인지도를 보여주는 가수 비! 가수인 그의 첫 방송출연은 '무대'가 아니라... 한 예능프로였다. 국민MC라고 불리는 강호동이 진행했던 MBC의 '천생연분'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이 비에게는 '브라운관 데뷔무대'가 된 것이다. 당시 '비'라는 어색한 이름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충분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요즘 처럼 '예명'만 존재하는 가수들의 이름은 보기 힘들었고, 아무리 아이돌 그룹이라고 해도..
TV에 나오는 XX 닮으셨어요! 또는, 연예인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듣지 않으세요? 연예인을 닮은 일반인...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주변인들 중 몇몇 분들이 연예인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 모습을 쉽게 본다. TV에 출연하는 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인물이 '연예인'이고 그런 연예인들의 외모와 약간만 닮아도 '익숙한 모습'에 연예인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TV에서 '제2의 OOO' 또는 '리틀 OOO'이라는 이름으로 연예계에 데뷔하는 '연예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사실, 필자가 한창 연예인을 좋아하던 중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해보면 당시 최고의 연예인인 최민수, 고현정, 최진실, 최수종, 채시라, 장동건, 정우성등 '미남미녀'라고 불리는 연예인들은 '누구를 닮았다'..
시퍼런 이빨?! 강한 인상... 또는 무엇인가를 새롭게 해보겠다는 각오나 강한 의지! 엄청난 위력등 '시퍼런 이빨'이 갖는 의미는 다양하다. 스마트폰시장에 '옵티머스'시리즈로 다소 늦게 뛰어든 LG의 각오를 나타내는 듯한 이 말에는 숨은 뜻이 하나 있으니 바로... ????제품이다. 오늘 소개한 LG의 제품은 아래 사진을 통해서 무엇인지 먼저 맞춰보자! 화사한 오렌지 색상과 블랙의 조화! 사용자를 위해서 신경쓴듯 보이는 디자인! 그리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재생/멈춤버튼까지... 일반적인 목걸이식 MP3P가 아닐까? 필자가 앞에서 이야기하고, 포스트 제목으로 언급했던 '시퍼런 이빨'이 사실 힌트였는데... 바로 LG에서 만든 '블루투스(Bluetooth) 헤드셋, HBS-700'이 바로 이번 포스트의 주인공..
초복이 지나서 중복인 오늘 . . . 여름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날씨를 경험하는게 요즘이다. 아침 기온도 26도를 넘을 정도로 고온에 흐린 날씨에 언제 비가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는다. 덕분에 습도까지 높아서 조금 만 움직이면 비 만큼은 아니라도...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이런 날씨에 무엇보다 중요한건 바로 '건강'... 날씨가 더워서 '건강'을 생각할 틈도 없겠지만... 그래도 항상 '건강제일'을 외쳐야 하는게 우리들이니 이번 포스트에서 '여름을 위한 건강정보'를 알아보자! 한 여름의 더위, 폭염 그리고 건강!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건강'을 위해서 해야하는 행동들이다. 가볍게 들어두고 꼭 챙겨서 해보자! (1) 식사는 가볍게, 충분한 양의 물을 ..
영화 '인셉션'은 오랜만에 보고 싶은 영화였다. 미주지역에서도 7월 16일에 개봉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21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그만큼 따끈따끈한 신작을 '시사회'에서 만나본다는 것은 행운이고 기쁨이였다. 특히, 그 영화가 '인셉션'이라면 더더욱 그럴것이다. 다른 영화와 '인셉션'이 약간 다르게... 즉, '많이 기대했던 영화'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유명한 감독과 배우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작년 '(베트맨)다크나이트'이라는 엄청난 흥행영화를 만들어 내었던 '크리스토퍼 놀란'감독과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원조 헐리우드 꽃미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경우는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보여준 연출력과 함께...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사..
사진은 무엇일까? 사진 하면 떠오르는 것은 사람들마다 다양할 것이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을 몇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카메라, 필름, 디카, DSLR, 졸업식, 사랑하는 사람들, 화보, 흑백사진 등등 '사진'이라는 단어 하나가 갖고 있는 다양한 의미는 우리들에게 '추억'이라는 커다란 의미로 이야기할 수 있다. 사진은 언제나 '과거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래서 '사진은 추억이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DSLR을 구입하여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한명의 인물 때문이였다. 너무 높은 곳에 있어서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 사진작가 '김중만'! 그를 알면서 사진에 대해서 꿈꾸게 되었고 그를 동경하게 되었다. DSLR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김! 중! ..
지난 21일 . . . 올포스트(OLPOST)에서 초대장이 하나 도착했다. 물론, 정확히 말하면... '올포스트 데이' 행사참여를 신청했고, 운 좋게 당첨되어서 22일 '올포스트 데이(OLPOST day)'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에 올포스트에서 준비한 행사는 간단하지만 파격(?)적인 내용이였다. 7월 22일...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들에게 '깍지(깍둑고기와 지짐김치)'매장 전체를 오픈하는 것이다. 그냥 오픈이 아니라 야심차게 준비한 풀~~~~ 코스 메뉴를 동반 2인과 함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올포스트(OLPOST)가 궁금해요! 올포스트는 블로그가 운영하는 포스트들을 'RSS'로 자동 등록하여 포스트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메타사이트이다. 다른 메타사이트..
최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꽤 많이 자주하게 된다. 뭐 굳이 변명을 하자면... TV만 켜면 등장하는게 '가수'들이기 때문에 음악이라기 보다 '가수들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TV만 켜면 가수가 등장한다? 이 말에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수 있다. 분명히 TV에서 방송되는 '음악 방송'은 방송국마다 1~2개 정도일뿐인데 케이블TV도 아니라면 가수가 많이 등장할 이유가 궁금해서 일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되는데... 바로 가수들이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 그리고 다큐프로그램의 성우까지 활약하고 있으니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그냥 '가수'는 참 많이 보게 되는 것이다. 가수에 대한 이야기에서 요즘 빠질 수 없는 소재는 바로 '섹시'이다. 음악이 야하..
'블로그'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필자의 경우는 '지름신'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블로그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가장 처음 블로거들은 '얼리어답터'라는 입장에서 새로 나온 신제품에 대한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인 의견을 잘 버무려(?) 일반적인 책이나 기사에서 느낄 수 없는 현실감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점이 '지름신'이라는 분(?)을 모시고 와서 지갑을 열리게까지 하는 1등 공신이 되었다. 물론, 블로그는 이제 이런 '지름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면서 '블로거'가 갖고 있는 주관적인 생각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었다.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이런 '블로그'의 특징을 너무 잘 보여주는 블로그 중에서 '기업블로그(기업에서 운영..
가정용 콘솔게임하면 떠오르는 하나! 바로 'PS'라고 불리는 '플레이스테이션'이다. '소니에서 만들면 다르다'라는 말처럼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라고 함) 역시 소니의 제품답게 '다르다'는 느낌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그것이 PS의 멋진 매력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은 PS에서도 PS3인 '차세대 콘솔게임기'의 대표 주자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모션컨트롤러인 'PlayStation Move(플레이스테이션 무브 : 이하, PS무브라고 함)'이다. 우선, PS무브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그리고 게임을 몰입하게 해주는 필수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가정에서 즐기는 게임기의 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몰입성'이다. 오락실 즉, 게임센터에서 즐기는 게임은 '돈(현금)'이..
골프, 축구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꼽히는 종목이 'F1(Formula One)'이다. 그리고 세계 3대 스포츠 행사에도 F1은 이름을 함께 하는데... 올림픽, 월드컵 그리고 'F1 그랑프리'이다. 하지만, 실제 국내에는 'F1'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이 부족하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정받는 스포츠인 만큼 국내에 알려지면 '당연히'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스포츠가 바로 'F1'이다. 더욱이 오는 10월에 영암에서 개최될 예정인 'F1 코리아 그랑프리(Korean Grand Prix)'와 LG에서 F1 최고의 레이싱 팀 '레드불 레이싱(Redbull Racing)'을 후원하는 등. . . F1에 관심을 갖기에는 요즘이 최고의 적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참고] LG전자, F1 세계 최..
이 말은 과연 칭찬일까? 물론, 친구나직장동료에게 '섹시하다'라는 말을 했다가는 '따귀'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표현이라고 해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3~4년 전과 비교할 때. . . 그래도 어느정도는 용인될 수 있는 범위의 '칭찬'이 바로 '섹시하다'라는 표현이다. 이런 변화가 여성들에게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큰 변화이다. 여성들이 '멋진 남성'을 보면서 '섹시하다'라는 표현을 한다는 것도 대단한 변화인 것이다. 그만큼 '섹시(SEXY)'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성격은 우리나라의 정서 상에는 잘 맞지 않는다. 이런 변화에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분류인 '연예계'를 보아도 '섹시하다'라는 표현은 100% 칭찬이다. 하지만 '섹시스타'보다 우리는 아직도 '예쁜 스타' 또는 '잘생긴 스타'가 ..
어제 오프모임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무브(Playstation Move)'에 참석해서 만나뵙게 된 블로거 '까날'님의 '일본에 먹으러 가자(이글루스)'를 구경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를 찾아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사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괜찮은 블로그'를 소개하려던 게 포스팅의 목적이였으니 우선, '일본에 먹으러 가자'라는 블로그부터 잠깐 살펴보자! 블로그 '일본에 먹으러 가자!'는 컴퓨터 뿐만 아니라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즉, 블로그에 소개되는 양질의 정보들이 '도서'로 발간되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소개된 정보들이 '알차다'라는 것이므로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를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될 정이다. 특히, 어제 오프모임에서 뵈었던 '까날'님의 모습을 보면 왜 '맛집블로거'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