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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고, 쓸어넘기고, 끌고, 플릭하고, 회전하고 핀치한다!

센스UI를 잘 사용하는 손가락 사용법이다. 지난 번 포스트 '무엇을 위한 욕구인가? HTC Desire'편에 이어서 hTC의 안드로이드폰 디자이어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사실, hTC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과 '센스 UI'이다. 그만큼 hTC의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특징이자 장점이 바로 센스 UI인 것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잘 반영한 센스 UI는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다소 딱딱한 느낌의 모바일 장비를 다양한 위젯들로 예쁘고 활용성 높게 꾸미고 배치할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폰의 배경화면부터 메뉴구성까지 hTC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보고 느끼는 부분을 모두 센스 UI라는 부분이 만들어주는 것이다.

  hTC라는 회사는 몰라도, 센스 UI가 좋다라는 말은 들어봤을 법한 바로 그 '센스 UI'에 대해서 이번 포스트에서 알아보자!



센스 UI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최소한 '센스UI'가 무엇인지는 알고 시작해야하는 법. 재미는 없지만 간단한 센스UI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HTC Sense is a user interface, based on the TouchFLO 3D user interface,[1] developed by HTC for mobile devices running AndroidBrew and Windows Mobile. HTC Sense is a “design experience, an architecture that is all about how people use the device, making their content personal to how they use the device.”[2] However, HTC has confused the issue by calling HTC Sense a user interface in press releases about the launch of the HTC Hero in India.[3] ...(이하 생략)


  hTC Sense 라는 단어로 검색하여 찾은 위키(WIKIPEDIA)의 정이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TouchFLO 3D UI기반의 UI가 바로 센스 UI라는 것. 여기서 센스UI가 무엇인지 한번에 알 수 있는 사진을 구경해보자!


  센스UI는 위 캡쳐 사진처럼 구성되어있고, 이런 모습을 옴니아2와 같은 윈도우 모바일때부터 위젯으로 많이 사용해 왔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조금이라도 아는 분들은 '센스UI'는 몰라도 위 사진을 보면 '아~ 그거!'하며 떠올릴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부분이 바로 센스UI의 홈 인데...


  센스 UI에서도 이 홈화면이 인기있고,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이유는 위에서 점선으로 표시한 위젯때문이다. 날짜, 시간, 날씨 심지어는 온도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쁘게 구성된 이 위젯 하나가 센스UI를 돋보이게 하는 매력인 것이다. hTC의 제품이 아니라도 비슷한 위젯을 설치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면 얼마나 괜찮은 부분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고, hTC의 센스UI에 대해서 알고 있는 분들은 거기에 숨어있는 '철학'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Make it mine :: Sense UI를 통해서 휴대폰을 내 것으로 만든다라는 의미 
Stay Close :: 사람 중심의 UI로 사람들이 원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사람들에게 가깝게 해준다 
Discover the Unexpected ::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그것을 제시해준다

  이 세가지가 센스UI가 갖고 있는 철학이라고 불리는 매력이다. 관련 동영상을 살펴보자!



  영어로 표현된 동영상이지만... 센스UI가 어떤 철학을 갖고 있고 사용자들에게 어필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블랙베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스마트폰들은 모두 '터치방식'이다. 덕분에 요즘은 손가락에 지문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손가락을 이용해서 비비고, 터치한다. 그것이 스마트폰에 명령을 입력하는 방식인 만큼 어쩔 수 없는 행동이 된 것이다. 그런 손가락의 모습을 통해서 작동되는 것이 바로 'UI'이며, 그 중에서도 센스 UI는 손가락의 움직임만으로 어떤 조작이 가능한지 살펴보자!


  센스 UI에서 제공하는 손가락 움직임(Finger Gestures)이다. 물론, 잘 만들어진 센스 UI는 이런 공식을 기억하지 않아도 사용자들에게 '습관'으로 기억된다. 그래서 어떤 손가락의 움직임도 그냥 직관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것이 눈앞에 펼쳐진다는 것이다.





hTC의 디자이어가 갖고 있는 센스UI에는 홈을 기준으로 확장된 홈스크린이 7개가 있다. 물론, 그 이상의 확장은 되지 않지만... 7개면 충분하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나하나 세련되고 멋지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디자이어를 사용하면서 필자가 느낀 가장 큰 매력이자 특징은 '예쁘다'라는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은 기업 '애플' 그곳에서 만들어진 아이폰의 경우는 직관적이고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iOS'가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이폰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iOS에 대한 매력에 푹 빠져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hTC의 센스UI는 절대로 'OS'는 아니다. 하지만 다양한 OS위에서 한가지 모습인 'hTC Sense'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이 iOS가 갖고 있는 것과 유사할 만큼 최적화가 잘 되어서 성능이 뛰어나고 디자인이 예쁘다. 한 예로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는 위젯만 보아도 센스UI가 갖는 화려하고 예쁜 모습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디자이어를 사용하면서 디자이어 자체가 갖고 있는 특징인 '스펙'부분은 다른 스마트폰에서 '뒤떨어지지 않는 기준'이라는 생각만 했다면(사실, 갤럭시S와 같이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들이 워낙 스펙부분을 강조하므로 스펙비교에서 신제품을 이긴다는 것은 이제 어렵다)... 센스UI는 그런 모습에 최적화와 화려함을 추가해주어서 '괜찮은 스마트폰' 또는 '갖고 싶은 스마트폰'이 되도록 해준다.

  디자이어... 분명히 매력있는 제품이고 괜찮은 제품이다! 특히, 넥서스원을 구입하고 싶은데 이통사관련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강추'한다. 넥서스원의 쌍둥이 제품이 바로 hTC의 디자이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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