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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기자전거'하면 어떤 이미지일까? 故 노무현 전대통령이 타고 다니던 '전기자전거'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관련 포스트] 물론, 전기자전거(E-Bike)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장 큰 이미지는 바로 '녹색(그린)', '환경'일 것이다. 그리고 원래 자전거가 갖고 있는 이미지인 '건강'까지...

  자전거라는 것이 타는 사람의 개인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친환경적인 그린행동까지 전달해준다는 점에서는 커다란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그만큼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런 덕분일까... 최근에는 취미생활로 '자전거 타기'를 하는 분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자전거인 '21단 일자(핸들) 자전거'부터 수백수천 만원의 자전거까지... 다양한 자전거들이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우선, 이렇게 장점만 있는 자전거를 이용하려고 할 때 실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

출퇴근길 자전거와 함께 하는 운동!
도심의 꽉 막힌 도로 위를 막힘없이 달리는 행복!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
자전거로 줄인 지갑 경제의 여유!


  이렇게 실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장점들을 보면서 '자전거 좀 타볼까?'하는 생각을 하신 분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걸림돌'이 바로 '체력'이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수km를 자전거로 탈 수 있을까? 출퇴근길이 너무 멀어서 불가능하다와 같은 단점을 보안해 주는게 바로 'E-Bike' 즉, 전기 자전거이다. 그러면 전기자전거가 주는 '생활의 변화'는 어떤게 있을까?


(1) 전기 자전거가 주는 생활의 변화, 교통 수단!
  일반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분들을 자주 보기는 하지만 필자와 같은 '보통 사람'이 하기에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전기 자전거는 그런 일을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반 자전거와 같이 자전거 패달을 밟아서 타는 것 뿐만 아니라, 전기를 사용하는 전동모터를 통해서 패달을 밟지 않아도 탈 수 있다. 그러니 '교통 수단'으로 충분히 사용 가능한 것이다.

(2) 전기 자전거가 주는 생활의 변화, 그린 환경을 위한 행동!
  교통 수단으로 가치가 있는 '전기 자전거'는 전기를 원료로 사용한다. 그러니 일반적으로 모터를 사용하는 오토바이와 달리 '매연'이라는 부분이 사라지는 것이다. 똑같이 모터를 사용해서 이용하는 '교통수단'이지만 전기 자전거는 한발자국 더 나아가서 '그린환경'에 딱 맞는 제품인 것이다.

(3) 전기 자전거가 주는 생활의 변화, 멋진 취미생활!
  최근 '자전거'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다. 건강과 취미생활로 자전거 타기를 하면서 보다 예쁘고 세련된 자전거에 관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으니까... 그런 점에서 전기 자전거는 지금까지 '디자인'에 대해서 커다란 단점을 갖고 있었다.

  물론, 이런 이유는 바로 전기 자전거의 핵심인 '배터리'때문이다. 배터리의 크기때문에 날렵한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옛날 이야기이며, 최근 우리에게 소개되는 전기 자전거의 디자인은 '갖고 싶다'는 지름신을 불러오기에 충분할 정도로 세련되고 멋스럽다.



  이런 전기 자전거의 변화를 이끄는 것은 사람들의 '욕구'뿐만 아니라, 기술의 발전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특히,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기 자전거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크기를 혁신적으로 축소시키면서 보다 많은 전기 용량을 담을 수 있는 것은 전기 자전거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한발자국 다가서는 요소가 되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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