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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이 되면서 뜨거워지는 것은 '기온(날씨)'뿐만이 아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지금까지 한번도 볼 수 없었던 것처럼 불꽃튀는 뜨거운 시장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업체들이 2010년을 위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이때... 과연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기능도, 디자인도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어떻게 커버해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지난 번 포스트에서 X10의 디자인과 UX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트에는 X10을 이용해서 즐기는 하루의 일상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하루는 어떻게 스마트할까... 그리고 X10을 구입한다면 도대체 어떤 기능을 어떻게 이용할까? 하는 궁금증을 이번 포스트에서 먼저 느껴보면 어떨까.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하루'를 떠올릴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인터넷과 메일등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가장 많은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멀티미디어'와 관련된 부분이다. 음악을 재생하고 동영상을 보고~ 이렇게 mp3p와 pmp가 하던 기능을 이제는 스마트폰이 껴안고 있는 것이다.


  mp3p 시장에서 강자를 찾으라고 한다면... 소니와 애플, 그리고 아이리버가 있다. 아이리버의 경우 mp3p 초창기 시절 '최강 mp3p'로 이름을 날렸지만 최근에는 약간 부진하고 있는 모습인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소니와 애플이 남는데... 애플은 '아이팟(ipod)'이라는 제품을 통해서 성공하기 시작한 만큼 mp3p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업체이다. 

  하지만 mp3p 시장에서 약간만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소니의 mp3p에 손을 들어줄 것이다. 90년대 워크맨 시절부터 변함없이 사랑을 받아온 소니의 mp3p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음질에서도 '최강'이라는 칭호를 받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보통 '막귀'라고 불리는 필자의 귀에도 X10의 사운드는 '스마트폰'에서 들려주는 '음악재생'의 수준을 뛰어넘는 '전용 mp3p'와 같은 음질을 전해주는 것이 느껴진다.




  X10을 소개하는 스펙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8.1메가 오토 포커스 카메라'이다. 여기에 '동급 최강 화소'라는 수식어까지 덧붙여서 소개되는데... X10을 실제로 보면 그 매력에 폭 빠지게 된다.


  X10이 보여주는 4인치의 커다란 화면을 통해서 8.1메가의 카메라가 비춰주는 렌즈 속 세상을 구경하다보면 찍히는 즐거움보다 찍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이런 즐거움 때문일까...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두게 된다.

  사이버샷과 알파시리즈로 유명한 '소니'인 만큼 X10에서 보여주는 사진과 동영상의 기술력은 믿음이 간다. 그런 믿음을 뒷받침해주는 기능으로 스마일 자동 감지/스마일셔터 기능, 장면인식 기능, 손떨림 방지 기능 등이 있다.

[참고] 알아두면 좋은 X10의 특징 '카메라 기능편'

얼굴 인식 기능 : X10의 카메라로 친구나 애인 또는 가족의 사진을 찍을때...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
스마일 자동 감지 : 얼굴 인식뿐만 아니라 피사체가 웃고 있는지 까지 인식
스마일 셔터 : 촬영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얼굴로 인식된 피사체가 웃는 모습을 계산하여
                   일정 수준 이상일때 자동으로 촬영된다.
장면 인식 기능 : 카메라가 자동으로 장면을 인식하여 WB, 노출, 초점을 잡아준다.
손떨림 방지 기능 : 동영상 촬영시 흔들리는 화면을 잡아준다. 





  사실, 이번 포스트에서 가장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이 바로 '인터넷'에 대한 부분이다. 정확히 말하면 '구글'에 대한 내용이 맞을 것이다. 인터넷의 절대 강자가 바로 '구글'이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인터넷을 남들보다 잘 하지만 구글 계정이 없는 네이버나 다음의 고수들이 존재할 수 있다.

  그 만큼 구글은 국내에서 사랑은 고사하고 관심도 받기 어려운 사이트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가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 1년 사이에 '지메일'이나 '구글 캘린더'등의 단어들이 들리기 시작한 것도 사실이다.

  구글이 우리들에게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가 간단명료(simple)와 공유(share)가 아닐가 생각한다. 그만큼 구글은 화려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능은 파워풀하다. 그 덕에 스마트폰에서 구글이 보여주는 장점은 정말 많다. 구글 사이트도 컴퓨터에서는 '첫화면'으로 해놓지 않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첫화면'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저런 점을 생각해볼때...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는 구글은 거부하기 힘든 유혹이 된다. 그리고 X10과 같은 안드로이드 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구글'을 통한 인터넷 세상이다. 지메일, 캘린더, 검색엔진, 구글지도, 피카사, 유투브 등등 구글의 계정하나면 100%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최근 필자도 지메일의 주소록에 사용자 정보를 등록하면서 '메인 주소록'으로 사용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런 모습을 생각해보면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폰이 분명히 얼마지나지 않아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고, 나중에는 '1등'이 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게 될 것이다.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쁘다 바뻐'를 외치다가 X10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X10은 실제 인터넷에서 언급되고 있는 기능 이 외에도 정말 사용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능이 많이 탑재되어있는 스마트폰이다. 사진의 얼굴을 인식해주고, 각종 SNS를 주소록과 연동해주어서 어떤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하나로 모아서 확인할 수도 있다. X10을 구입하려고 생각하거나 구입하는 분들은 바로 X10의 이런 매력에 빠져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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