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 '복잡한 전자제품을 DLNA로 한방에 묶어준다'편에서 DLNA를 기반으로 하는 삼성의 'Allshare'에 대해서 간단한게 살펴보았다. Allshare(올쉐어) 기능은 최근에 생산된 삼성제품들을 DLNA라는 기술로 하나의 홈네트워크를 구성해주는 것이였다. 그렇다면... Allshare의 기능은 알았는데 어떤 제품들이 이렇게 '홈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지 궁금하게 된다. 현재 삼성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Allshare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군에 대해서 살펴보자! Allshare라는 기능이 막강하게 느껴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데이터의 공유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만들거나 상대방이 만든 데이터들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공유의 이유는 말 그래도 '자료에 대한 배고픔'정도라고 할까... 그런 점을..
최근 삼성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보면 특이한 영어단어가 보인다. 그것은 'Allshare'라는 단어인데... All과 Share라는 단어의 조합형으로 쉽게 말해서 '모든 것을 공유한다'라는 의미이다. 삼성이 말하는 'Allshare'는 홈네트워크라는 개념으로 삼성에서 출시하는 가전제품과 각종 휴대용 제품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보다 빠른 이해를 위해서 아래 예를 살펴보자. 예시한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일상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우리들의 부모님이 하신다면 어떨까? 기능적인 조작이야 반복적으로 하시다보면 젊은 우리만큼 가능하겠지만... 각종 케이블에서 필요한 '전용케이블'을 찾는 것은 그리 만만한 ..
휴대폰을 구입하면 '매뉴얼(Manual)'을 얼마나 읽을까? 다른 전자 제품들도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은 직접 체험하면서 '경험'으로 배워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전자제품을 만든 회사가 원하는 100%의 기능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자신이 기존에 사용하던 즉, '습관이 되어버린 기능을 갖춘 휴대폰'이 가장 좋은 휴대폰이 되는우가 많다. 단편적인 예를 들어보면 휴대폰 문자입력방식이 어떤 회사가 좋다를 따지기 전에 자신에게 익숙한 것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휴대폰 매뉴얼'을 한번 읽는 것만으로 제품이 갖고 있는 특장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사용자들은 그럴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바로 자신이 경험하게 되는 기능들만 사용..
지난 포스트에서 간단한 개봉기를 올렸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평가가 있었지만... 전문 리뷰사이트인 '세티즌'에서는 지나치게 '포장'에 대한 내용만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서 다시 한번 제품의 디자인에 대한 부분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실제로 '휴대폰'을 구입할때 오프라인의 매장에 가서 '제품'을 만져보고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막상 매장에서 제품을 이것저것 비교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다른 제품과 비교할때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다른 제품이 더 좋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제품의 디자인'부분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실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LG-SU420인 '카페폰'을 간접적으로 만나보려는 취지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듯 하다..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에 대한 리뷰어로 선정되고 나서... 생활의 변화가 있었다면 아침을 '쿠퍼스'와 함께 했다는 것이다. 지난 포스트 '직장인의 고질병... 지방간!'에 대한 내용처럼 간이 제 기능을 잘 못하거나 손상되어있는 경우라면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런 피곤함이 아침에 쿠퍼스를 챙겨먹으면서 훨씬 덜하는 것을 느꼈다고 하면 믿어지나... 하지만 보다 정확하게 말해서 그런 피로가 '간 수치'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침에 하나씩 챙겨먹는다라는 것과 그 챙겨먹는 것이 '간에 좋다는 제품이다'라는 느낌 때문에 정신적인 효과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보았다. 쿠퍼스는 쉽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며,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론 개당 가격이 다른 제품..
사람이 살아가면서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여기서 공부라는 것이 학생때 하던 '공부'일수도 있고 그런 의미를 뛰어넘는 '자기개발'일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 '평생공부' 중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어학공부'가 생각난다. 영어를 시작으로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등 각국의 나라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부하는 것이 바로 '어학 공부'이다. 언어라는 것이 머리 속에서 생각하고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때 계속 사용하고 공부하면서 배워야 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오랜 기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어학 공부는 어렵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느낌이다. 이런 어학공부를 도와줄만한 우리나라의 중소 벤처기업의 멋진 제품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위..
불과 20년전만 해도 TV는 'TV 방송 프로그램을 위한 전자제품'이라는 용도로 사용해왔다. 고작 TV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 '비디오'였고... TV를 구분짓는 유일한 구분자는 '화면크기'뿐이였다. 화면이 큰 TV가 '좋은 TV'였으니까... 하지만, 요즘은 어떤가? TV는 집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전자제품'이 되었고... 다른 전자제품들의 사용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옛날부터 사용하는 '비디오'는 이제 신제품이 출시하지 않을 정도로 노후화된 장비로 인식되고... DVD플레이어, 5.1채널 스피커, 블루레이플레이서, 각종 게임기, 컴퓨터, 위성방송등에 사용되는 셋탑박스등은 기본이며, 각종 휴대용 전자제품인 캠코더, 디지털카메라등도 TV를 통해서 사용할 수 ..
지난 4월 23일에 출시한 LG-SU420, 일명 '카페폰'을 이번 포스트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커피 한잔이 주는 '편안하고 여유로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CYON의 카페폰! 우선 개봉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눈에 쏙 들어오는 LG-SU420의 스펙을 살펴보자. 위에서 보여주는 외부적인 '스펙'외에도 LG-SU420(이하, 카페폰)는 눈에 들어오는 기능적 스펙이 몇가지 있다. 그런 기능적 스펙이 '카페폰'을 조금 더 인상깊게 만들어주는 부분인데 차후 자세히 살펴보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간단하게만 언급해본다. 그러면 이제 '카페폰'의 베일을 벗겨보자. 커피 한잔의 여유가 느껴지는... 커피 향이 물쓴 느껴질 것 같은 '카페폰'의 그 모습을 공개한다! 카페폰의 '박스샷'의 첫 느낌은 '무난함'..
지난 포스트 '점심값을 아끼는 놀라운 비법 공개'편에서 A+ 체크카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이론편'으로 살펴보았다. '백문이 불여일견' 즉, '백 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처럼 아무리 이론적으로 '완벽'해도 내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아야 최고의 성적인 'A+'를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지난 주말 드디어 'A+ 체크카드'의 신고식을 해보았다. 그럼 이제 'A+ 체크카드'의 행복한 혜택을 구경하러 가보자!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체크카드'도 카드별로 갖고 있는 특징이 분명히 다르다는 점을 가장 먼저 이야기하며 포스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카드의 혜택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A+ 체크카드'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먼저 간단히..
지난 포스트 '우수 벤처기업의 신제품을 만나다'편에서 소개했던 로이츠나인의 기능성 액정 보호필름 'S View'를 이번 포스트에서 다루어 보려고 한다. 제품에 대해서 언급하기 전에 '로이츠나인'의 제품은 벤처기업다운 기능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 어울릴듯한 제품 디자인까지 보여주고 있어서 관련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필자가 이렇게 '경쟁력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를 이제부터 살펴보자. 국내 우수 벤처기업 '로이츠나인'의 S View를 이제 만나보자! 로이츠나인에서 이번 품평회에서 갖고 나온 액정보호필름의 종류는 3가지이다. '항균(Anti-Bacterial)제품', '지문방지(Anti-Fingerprint)제품' 그리고 '사생활보호(Privacy)제품'이다. 이 중에서 ..
5월은 가정의 달이며,,, 내일 어린이 날을 시작으로 8일에는 어버이날, 15일에는 스승의 날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즐비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족끼리의 '사랑'은 보통 '내리사랑'이라고 부르는 사랑이다. 받기만 하는 사랑...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끝없이 제공하는 우리들의 부모님 사랑... 이렇게 자식들에 대한 사랑은 10~20년을 넘어서 40~50세된 자식들까지도 뒷바라지하기 바쁜 우리 부모님들은 언제나 자기 '건강'은 뒷전인 경우가 많다. 자식들은 감기와 같은 잔병치례에도 놀라서 병원을 뛰어가지만 당신들의 아픔은 '나이탓'만 하고 아픔을 견디고 참아내시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부모님'이다. 행동을 하기는 어렵지만 단, 한번이라도 이런 생각을 했던 분이라면... 지금 이 순간 '어버이날 선물'로 건강을 선..
*** '세아향의 듣고 싶은 노래, 부르고 싶은 노래'는 연재 포스트로 작성합니다. [관련 목차 바로가기] *** 제001화, 故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1958년 1월 7일생... 만약, 살아있었다면 쉰을 살짝 넘긴 중년의 멋진 가수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는 지금 우리의 곁에 없고... 어디까지나 간절한 바램으로 남을 뿐이다. 故김현식은 1990년 11월 1일... 당시 서른둘이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故김현식은 괜찮은 집안의 아들로 썩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였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기타와 스케이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밴드부에 들어갔지만... 故김현식이 갖고 있는 음악에 대한 욕망을 채우지는 못했다. 밴드부의 다른 부원들과 음악에 ..
몇 주전이다. 갑자기 점심을 쏘겠다는 팀장 덕분에 오랜만에 점심값이 줄었지만... 왜? 도대체 왜 점심을 샀는지 평소 팀장의 행동을 가지고는 알 수 없는 미스테리이다. 그것이 궁금하다~!! 직장인들은 항상 '점심에 뭐 먹을까?'하는 고민을 한다. 물론, 회사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이 있다면 사정은 달라지겠지만 외부에서 사먹어야 하는 점심이라면 메뉴선정부터 쉽지 않다. 그렇게 힘들게 고민고민해서 정한 메뉴가 맛이 없다면 최악의 점심이 되는 것! 이렇게 매일 반복되는 점심값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어떨까? 팀장이 오랜만에 쏜 '점심의 미스테리'는 몇일만에 풀렸으니 바로 'A+ 체크카드'였다. A+ 체크카드는 '점심값'을 할인해 준다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실 필자에게는 그것만큼 중요한 혜택이 하나 ..
3D TV의 화려한 영상을 사진으로 담는데 부족함을 느껴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동영상'으로 3D의 느낌을 전달하려고 한다. 물론, 3D TV의 '짜릿한 3D 입체 영상'은 3D안경을 착용하여야 느껴진다는 점에서 동영상으로도 3D 안경의 한쪽 렌즈만을 이용하는 만큼 '3D 입체 영상'을 잘 표현하는데는 분명히 부족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어떤 느낌인지 맛보기라고 생각하고 이제 동영상으로 '3D TV'를 만나보자. 차세대 게임기로 유명한 'XBOX 360'의 그래픽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역시 'FPS게임'이 최고라고 하겠다. FPS란 일인칭게임(First-person shooter)으로 게이머가 바라보는 화면을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그래픽'만큼은 최강이라고 느껴지는 게임이 바로 'FPS'이다. X..
Revu 덕분에 오랜만에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피자헛의 새로나온 '더 스페셜(the special)'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서 '피자'가 맛있어지게 만든 피자 5종류를 '더 스페셜'이라고 부르는데... 특히, 피자헛의 '더 스페셜'의 특징은 도우에 있었다. 생 이스트로 자연발효 시켜 에어셀이 풍부해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찰도우가 바로 그것! 수십마디 말보다 더 정확한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하려고 한다. 아침부터 배고파지는 이유... 바로 피자헛의 '더 스페셜'이니까~ 최근 프랜차이즈 '제과점'이 빵집다운 모습에서 '카페'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추세를 이끈 업체 중 하나가 피자헛이다. 피자헛 역시 '피자집'다운 모습에서 이제는 럭셔리한 '카페'로 변해서 커플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마케팅이다' 또는 '칭찬일색의 광고글이다'라는 말을 간혹 듣는다. 물론, 필자가 직접 구입하여 리뷰한 제품뿐만 아니라 어떤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적어도 읽는 분들의 생각과 다를때 나오는 이런 내용이 가끔 '정말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만큼은 제대로 '광고 포스트'라는 말을 듣고 싶다. 이유는 바로 필자가 최근에 선정된 'V로거'라는 위치 때문이다. V로거(V logger)는 벤처기업서포터즈를 부르는 단어로 '블로거'들이 벤처기업에서 만든 질 좋은 상품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인터넷에 소개하고 많은 분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제대로 광고같은 포스트여야 한다는 것이다. 2010년 첫 V로거 행사인 '2010년도 제 1차 브이로거 초..
따뜻한 날씨와 활짝 핀 꽃들 덕분에 왠지 주말이면 나들이를 떠나야 할 것같은 계절이 바로 '봄'이다. 추운 겨울 내내 입었던 두꺼운 옷도 벗어 던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나들이가 위험 적신호를 불러 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봄철이면 항상 빠짐없이 찾아왔던 '황사'로 인한 건강 적신호 뿐만 아니라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려는 '졸음운전'도 주의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이다. 가족과 함께 떠난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귀가길은 특히 '졸음운전'을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나들이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따뜻한 날씨로 노른해지고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쌓이는 이런 나들이 귀가길에 어떻게 하면 '졸음운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1) 신선한 공기로 차안의 공기뿐만..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만큼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불끈불끈 솓아오르는 달인 만큼 가족들과 따뜻한 밥 한끼... 따뜻한 담소 한번이 꼭 필요한 시간이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맛집은 '저렴한 가격에 맛도 최고! 양도 최고!'인 맛집 '박가부대찌게'이다. 요즘 경제가 많이 살아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 아버지들의 '지갑사정'은 아직까지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러니 이럴때는 '박가부대'와 같은 맛집이 딱 맞는 것이다. 그래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안암동의 최고 맛집... 박가부대를 소개합니다. 어느 맛집이든 가장 먼저 다루는 것이 바로 '위치'이다. 필자가 방문한 '박가부대'는 안암역에 있는 매장으로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가까워서 '대학생'들이 즐겨먹는 점심메뉴 중 하나이다...
이전 글 : 해외 여행의 필수품, 여권만들기 지난 포스트에서 '여권'을 만들었다면 다음에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어떤 여행이든지 가장 중요한 것이 '여행 스케줄'일 것이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여행 스케줄'에 대한 중요성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여행 초보자'도 스스로 여행 스케줄을 멋지게 계획하는 경우는 많다. 물론, 본인 스스로가 어려운 경우는 패키지 여행으로 여행사의 스케줄에 따라서 여행을 즐기는 방법도 있다. 그럼 잠깐 여행의 종류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 과 같다. [참고] 여행의 종류 여행사 - 패키지 여행 : 여행사에서 정해진 스케줄(일정)로 여행을 함. 항공권, 숙박, 관광 모두 여행사에서 준비해 줌. 여행사 - 자유배낭 여행 : 여행사에서 정해진 항공권과 숙박만 이용하고, 관광등은 자..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것 중 하나를 뽑으라고 하면 어떤게 있을까. 물론, 사람마다 자기가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서 이야기하는 '이슈사항'이 다르겠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그런 공통적인 부분 중 하나가 '환경' 또는 '그린(Green)'이라는 부분이 아닐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환경 단체에서만 외치는 '환경보호'가 이제는 '이윤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서도 중요한 '원칙'이 되어가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환경'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상기후와 잦은 자연재해는 '환경'에 중요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런 모습들을 가장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기업'들의 변화이다. 다양한 기업들은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에..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라면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다. '건강검진'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건강검사와는 사뭇 다르다. 일반적으로 신체검사라고 불리는 키와 몸무게측정 그리고 소변과 피검사 정도가 검사의 전부이다. 이렇게 간단한 건강검진에서도 '양호'를 받기 어려운게 요즘 우리들의 건강상태인거 같다. 젋은 나이에도 '고혈압'과 '지방간'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있는 경우도 많다. 20대의 경우야 직장생활을 이제 막 시작했다는 점때문에 이런 부분을 신경을 덜 쓰겠지만 30대만 되어도 그동안 마셨던 술과 매일 받는 스트레스가 이렇게 '건강에 문제'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직장인들의 대부분이 앉아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만'이라는 문제까지도 불거지고 있다. 필자 역..
올해 초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던 것 중 하나가 '인플루언스'라는 영화였다. 아이리스로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남자 배우'라는 수식어까지 얻을 정도로 유명한 '이병헌'이 주연을 하고... 바비 인형 '한채영'이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슈가 되기에 충분했다. 실제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3월부터 벌써 2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인플루언스로 소개된 작품만 8편이다. 영화뿐만 아니라 그래픽노블이라는 독특한 접근방식을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애드무비'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사실, 지금도 애드무비라고 하지만 무엇을 광고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제품을 영화에 잘 녹여서 '제품'만 도드라지는 그런 광고 영화가 아니였다. 이런 점이 인플루언스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이슈가 되도록..
2010년 6월 11일... 남아공에서 '월드컵'이 개최된다. 뜨거운 여름 날씨도 시원하게 만들 정도로 항상 뜨거운 응원과 열정이 넘치던 '월드컵'은 지금 이순간 너무나도 조용하다. TV를 틀어도 하루에 한번도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다. 천안함 사건으로 웃고 떠드는 분위기를 만들 수 없다는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한 방송사의 월드컵 독점 중계, 어려운 경제사정, 남아공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까지 하나같이 '월드컵'을 조용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하지만 이런 것도 막을 수 없는 '월드컵'만의 매력이 있으니 바로 '세계인의 축제'라는 점이다. 이웃 블로거분들도 요즘 최대 관심사는 6월에 있을 남아공 월드컵에 '응원단'으로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다. 필자 역시 시간만 된다면 꼭..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놀거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 또는 '즐기는 문화'가 부족하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로 공항은 혼잡하다. 물론,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제주도의 '올레길'관련 관광이 인기를 얻기는 했지만 실제 사람들은 '제주도 갈 비용이면 가까운 동남아를 가는게 나아~'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도심 속 나들이 문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기는 나들이 문화는 사실 조금만 찾아보면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런 나들이문화를 소개함으로써 가깝게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멀게는 해외에서 '대한민국'으로 해외여행을 오는 관광객에게도 ..
당신이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유명한 여자 연예인? 멋진 스포츠카? 넓은 백사장에서 바라보는 파란 바다? 맑은 날의 하늘? 예쁜 여자친구? 모두 정답이 될 수 있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말하려는 '정답'은 아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어머니의 손'이다. 신체의 어떤 부위보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그래서 가장 거칠고 더러울 수 밖에 없는 것이 '손'이다. 그러나 다른 어떤 손보다 '어머니의 손'은 더욱 이렇다. 어머니가 되면서 '아이'들의 뒤치다꺼리는 기본이고 힘들고 어려운 일은 모두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어머니의 손'이다. 덕분에 거칠고 주름이 많은 손이지만 가장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3월의 주말... 오랜만에 집에..
요즘 국내여행만큼 쉽게 떠나는 것이 '해외여행'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몇몇일뿐 아직도 신혼여행을 위해서 '여권'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다. 필자 역시 직장생활 5년이 넘은 직장인이지만 '해외'에 갈 이유가 특별히 없었다는 이유로 '여권'이 왜 필요한지 몰랐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 '알고 안하는 것과 몰라서 안하는 것은 다른 것' 그렇다고 항상 국내여행만 다닐 수는 없으니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도 가야 하지 않을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누군가 했듯이 지금 이 순간 여권을 만드는 것이 나중에 다른 어떤 사람보다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니는 '여행가'의 시작이 될 수 도 있다. 이번 포스트는 이런 생각에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해외 여행의 필수품인 '여권'... 비자는 없어도 여권은 있어야 갈 수 있..
작년으로 기억한다. 한 TV프로그램에서 예쁘장한 여대생이 출연했고 '키 작은 남자'들을 향해서 한마디를 했다. '키가 작으면 루저(LOSER)'라고 ... ... 이 한마디는 인터넷에서 큰 파장을 불러 왔다. 이후에 '키 작은 남성'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고 말하는 경우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역시나 여성들은 '키 큰 남자'를 자신들의 이상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꼭~ 남자가 예쁜 여자를 찾는 것처럼~ 키가 남자의 모든 것을 평가할 수 는 없지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외모의 한 부분이라는 점이 '키'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로 만들어주는게 아닐까. 하지만 실제로 결혼하는 남성들이 모두 8등신의 길쭉한 남성들이 아니라고 볼때 '키는 작어도 뭔가 매력이 있으면 된다'라는 것이 성립된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
각종 스마트폰과 휴대용 모바일 장비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인터넷'을 상항과 장소의 구분없이 사용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인터넷'의 경우, 우리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이용하는 '인터넷'과는 다르게 '데이터요금'이라는 것이 부가된다. 즉, 인터넷을 사용하는 만큼 돈을 내는 것이다. 그런 부가요금때문에 필자처럼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는 사용자들이 생겨나고... 그런 데이터요금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Wi-Fi'를 제공하는 장비들을 대신 사용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아이폰을 대신하는 '아이팟터치'를 들 수 있다. 아이폰에서 실행되는 대부분의 어플들이 정상 작동하고(단, 카메라를 이용하는 어플은 제외) 아이폰의 터치감등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북에어까지 '애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값비싼 IT 제품'이다. 물론 기능 대비 가격을 생각할때 애플제품이 주는 만족감은 그 이상의 가치를 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 애플을 생각할때 '비싼데 살까? 말까?'가 떠오른다. 지난 포스트 '애플의 문제아, 마이티 마우스'편에서 제대로 애플의 '마이티 마우스'에 실망했다는 내용을 이야기 했었다. 그 포스트를 보았는지 지인이 하나의 마우스를 추천해주었으니 'Razer'라는 회사의 제품이였다. '레이저코리아'는 사실 생소한 업체였지만 실제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얻은 홈페이지를 보고는 바로 '아~ 이 제품' 하면 떠오르는 마우스였다. 바로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게임용 마우스였다. 사실 이런 마우스를 볼 때..
직장인 하루 평균 커피 3.4잔 마신다! 커피가 직장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2008년 커리어 설문조사 결과 하루에 커피 4잔 부정맥 예방 도움! 2010년 석간 이브닝신문 기사 커피는 이제 대표적인 '기호식품'이 되었을 정도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 대중적인 '음료'로 되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을 갖고 있다는 것과 함께 그 이상의 무엇인가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커피는 '음료'라는 의미로 '마신다'뿐만 아니라 '문화'라는 의미로 '즐긴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될 정도이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등의 브랜드커피전문매장들은 커피를 마시기 위한 공간인 동시에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사람들과 담소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