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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u 덕분에 오랜만에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피자헛의 새로나온 '더 스페셜(the special)'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서 '피자'가 맛있어지게 만든 피자 5종류를 '더 스페셜'이라고 부르는데... 특히, 피자헛의 '더 스페셜'의 특징은 도우에 있었다. 생 이스트로 자연발효 시켜 에어셀이 풍부해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찰도우가 바로 그것!


  수십마디 말보다 더 정확한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하려고 한다. 아침부터 배고파지는 이유... 바로 피자헛의 '더 스페셜'이니까~


  최근 프랜차이즈 '제과점'이 빵집다운 모습에서 '카페'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추세를 이끈 업체 중 하나가 피자헛이다. 피자헛 역시 '피자집'다운 모습에서 이제는 럭셔리한 '카페'로 변해서 커플들의 예쁜 식사부터 가족들의 나들이 외식까지 전부 책임지고 있다. 사실, 필자의 경우는 옛날보다 이렇게 카페같은 분위기로 변하면서 더욱 많이 찾게 되는 것 같다. 



  만화책 같은 위 사진들이 '피자헛'의 한상차림 코스이다. 오늘의 피자는 바로 '더 스페셜 - 데미그라스 비프'였고, 피자헛의 필수품 '샐러드바'도 빠져주면 섭섬하니까 한 접시 가득!


  필자가 먹었던 '데미그라스 비프'의 경우는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스페셜한 고기'였다. 피자 제목부터 '비프(beef)'라는 단어가 있듯이 고기가 가득한 피자를 보고 처음에는 이상했지만 이게 왠일... 고기 한첨을 먹고나서 '왜 이렇게 부드러워~'를 연신 반복하면서 피자 한판을 싹쓸이 해줬다.


  데미그라스 비프는 데미그라소스와 '비프 토핑'이 조화를 이루면서 색상은 다소 어둡지만 그 맛은 '어떤 피자보다 화려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더 스페셜' 피자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피자헛 찰도우'의 경우는 감칠만 나는 피자 도우때문에 더 맛있는 피자를 만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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