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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서 '피자'가 맛있어지게 만든 피자 5종류를 '더 스페셜'이라고 부르는데... 특히, 피자헛의 '더 스페셜'의 특징은 도우에 있었다. 생 이스트로 자연발효 시켜 에어셀이 풍부해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찰도우가 바로 그것!
수십마디 말보다 더 정확한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하려고 한다. 아침부터 배고파지는 이유... 바로 피자헛의 '더 스페셜'이니까~
만화책 같은 위 사진들이 '피자헛'의 한상차림 코스이다. 오늘의 피자는 바로 '더 스페셜 - 데미그라스 비프'였고, 피자헛의 필수품 '샐러드바'도 빠져주면 섭섬하니까 한 접시 가득!
필자가 먹었던 '데미그라스 비프'의 경우는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스페셜한 고기'였다. 피자 제목부터 '비프(beef)'라는 단어가 있듯이 고기가 가득한 피자를 보고 처음에는 이상했지만 이게 왠일... 고기 한첨을 먹고나서 '왜 이렇게 부드러워~'를 연신 반복하면서 피자 한판을 싹쓸이 해줬다.
데미그라스 비프는 데미그라소스와 '비프 토핑'이 조화를 이루면서 색상은 다소 어둡지만 그 맛은 '어떤 피자보다 화려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더 스페셜' 피자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피자헛 찰도우'의 경우는 감칠만 나는 피자 도우때문에 더 맛있는 피자를 만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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