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이라는 단어는 어떤 분야나 어떤 상황에서도 정말 심각하게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박, 음주등은 기본이고 사랑도 중독되면 좋지 않게 변화할 수 있다. 한 가지 일만을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과 그렇게 하도록 하는 충동을 가리키는 '중독'이라는 것은 '정도의 미'가 없이 한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이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최근 '아이폰'이 국내 사용자들에게 '중독성'있는 IT제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 제품은 '가격이 비싸다'와 '호환성'이라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단점보다 장점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아이폰의 경우는 각종 회사나 기관에서 아이폰용 어플을 만들며 '호환성'에 대한 부분을 수정하고 있다는 점때문에 '가격'만 괜찮으면 '쵝오~'를 외치기 충분하다. 그런 이유때..
DSLR을 구입하고... 그것도 중급기라고 부르는 나름의 고가 장비인 '캐논 50D'를 구입하고 열심히 모르는 기능들을 습득했던게 벌써 벌써 3개월이 다가오고 있다. 2010년에는 '사진 좀 잘 찍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미션 아닌 미션이 바로 세아향의 'DSLR관련 포스팅'이였다. 약 15개 남짓의 포스팅을 하면서 DSLR의 기본중에 기본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역시 어느정도 공부를 하면 벽에 도달하게 된다. 그럴때는 아무리 좋은 책을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배우기 전보다 더 못한 실력(?)을 보여주는 등 정말 '할 맛 안난다'라는 말만 생각난다. 필자에게는 요즘이 그런 상황이다. 그래도 2010년 나 자신과의 약속이라는 점때문에 가족나들이나 맛집순방들을 할때는 꼭 빠짐없이 'DSLR'을..
'블로그' 또는 '블로거'라는 단어를 생각할때 떠오르는 단어의 이미지를 묻는다면 어떤 것이 생각날까. 요즘 인터넷에서는 '블로그'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선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블로거'의 한명으로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런 시선의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돈'이라는 것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부분에서 하겠지만... '블로그' 또는 '블로거'를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사람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면 이제 블로거가 말하는 '블로그의 진실'을 이야기해보자. 가장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블로그의 시작'에 대한 것이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가 강세를 보이던 3~4년 전에는 '블로그'는 도토리(돈)가 들지 않는 인터넷속 나만의 공간이였다. ..
2009년 9월 7일에 시작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 지난 금요일(3월 19일)을 끝으로 121회로 종영했다. 인기 시트콤 답게 종영에 대한 결말을 예상하는 기사와 글들이 인터넷에 1~2주 전부터 소개되었다. 새드엔딩(Sad Ending)으로 유명한 감독인 '김병욱 PD'가 연출한 작품이라는 점때문에 인터넷의 '카더라통신'도 해피엔딩에 대한 예상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렇게 어느정도 '새드엔딩'을 예상하기는 했던 시청자들도 지난 19일에 방송된 '지붕킥'의 엔딩은 말 그대로 '허무'였다. 예상했던 내용이지만 그 정도가 지나쳤다는 느낌을 받았다는게 사실이다. 김병욱PD는 1995년 SBS의 'LA 아리랑'을 시작으로 시트콤 전문 프로듀서이다. 그의 이름보다 작품을 더 많은 사람이 알 수..
애플(Apple)이라는 회사는 IT제품을 만드는 회사지만 아이돌이나 걸그룹처럼 '팬'이 존재하는 특이한 회사이다. 인터넷에서 쉽게 '애플빠'라는 말을 들어봤을 만큼 '애플제품'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이다. 필자 역시 애플 제품을 몇가지 사용하고 있지만... 애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기능 + 디자인'이다. 말 그대로 예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것이다. 작년 이맘때 '한달 사용기'를 올렸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포스팅도 허접했지만... 애플에 대해서 이야기하기에는 부족했던게 사실이였던거 같다. 1년이 지난 오늘도 애플제품은 '비싸지만 잘 팔리는 제품'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정확히 말해서 작년 이맘때보다 '아이폰'덕분에 국내에서..
옛말에 '예쁜 자식은 매로 키운다'라는 말이 있다.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대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말로 어렸을때는 '말도 안되는 소리'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옛날 어르신들의 말씀치고 틀린게 없다고 생각되는 중요한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사람은 자신의 입장이나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하는 걸까 ㅋ) 그런 점을 높이사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2년간 동거동락한 '티스토리'의 서비스에 제대로 매를 들어보려고 한다. 최근(18일)에 새롭게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첫화면 꾸미기'가 그것이다.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첫화면 꾸미기'는 '3.2대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운좋게 '클로즈 베타테스터'가 되어서 다른 블로거분들보다 먼저 만져볼 수 있었다는 행복을 주었다. 일반 이벤트 ..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옷장을 보면 거무티티한(?) 옷들로 가득차 있어서... 쇼핑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계절이 바로 이때이다. 그렇다고 비싼 돈 주고 '봄옷'을 사자니 얼마 입지도 못하고 더워질꺼 같아서 이런 환절기에 옷을 잘 입는 것은 보통 사람으로 참 힘든 일 중 하나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아도 쉽게 쇼핑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인터넷쇼핑'과 '홈쇼핑'이 그것이다. 집에서 즐기는 이런 쇼핑이 있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쇼핑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쇼핑의 '정석'이 이런것이 아닐까. '온라인쇼핑'에 푹 빠져 계시는 분들이 주변에도 참 많다. 물론, 필자도 한달에 1~2개의 물건은 온라인 쇼핑몰로 구입하거나 관련 정보(가격..
따뜻한 봄이 오면... 나무에는 새 잎이 나와서 녹색이 되고, 들판에는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나게 된다. 그리고 또 봄을 알리는 소식통이 하나 있으니 바로 '황사'이다. 요즘 환경 문제가 세계적으로 거론되면서 이웃나라의 일본에서는 'CO2'에 대한 환경세 도입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와중에 중국과 몽골의 사막때문에 봄이면 겪게 되는 '황사현상'은 중국이나 몽골이 미안하다며 우리나라에 '선물(?)'이라도 줘야 하는게 아닐까. 우리나라는 중국과 몽골에 붙어있다는 이유로 매년 봄이면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황사'에 덮히게 된다. 그런 것 때문에 무한도전을 비롯한 몇개 TV방송에서는 중국이나 몽골의 사막에 가서 '나무심기'를 할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심각성은 점점..
요즘은 '통통'하기만 해도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생각해 낸다. 물론 그 대상 역시 옛날에는 여성의 전유물이였지만 이제는 남녀노소로 누구나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살펴보면 굳이 다이어트가 필요없어 보이는 분들까지 남은 '1kg'의 미덕까지 없애야 직성이 풀리는 것인지 '악착'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누구나 하는 '다이어트'에도 저마다의 이유는 있는 법. 건강을 위해서, 예쁜 옷을 위해서, 또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다양한 이유 중에 이제부터 알아볼 이유를 보면 '다이어트'를 왜 하게 되는지 공감되기도 한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하는 여성들의 속마음 즉, 그 이유를 알아보려고 한다. 필자는 남자이지만... 다이어트의 이유를 듣고 왜 이렇게 공감이..
이런 남자가 있다. 당신은 그를 '아저씨'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총각'이라고 생각할까? '아줌마와 아가씨'의 경계는 굉장히 중요한 판단점이지만 '아저씨와 총각'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대부분이 그렇지만 요즘 남자들에게는 이런 작은 차이가 다른 법이다. 얼마나 아저씨보다 '오빠'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지 소녀시대의 '오빠'라는 노래를 들으면 아저씨들의 행복한 표정이 눈에 선할 정도이다. 잘 보면 길에서 '오빠'라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아저씨'라는 말에 더 빠르게 반응하는걸 보면 '아저씨'라는 호칭이 편하긴 한가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저씨와 총각의 '한끝 차이'를 알아보려고 한다. 별거 아니지만 이렇게 할때 '아저씨라고 느껴질 수 있다'고 하니 꼭 기억..
만화방에 가서 만화를 보는 시대가 지나서 이제는 만화도 '인터넷'으로 보는 시대가 왔다. 인터넷 속 만화를 '웹툰'이라고 부르며 다양한 만화들이 인터넷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물론, 만화방에서 짜장면 한 그릇과 푹신한 쇼파위의 낮잠이 그립기는 하지만 재미만큼은 일반 만화책하고 똑같다는 점때문에 쉽고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웹툰'에 폭 빠지는 분들도 많다. 그런 웹툰의 대표적인 작가로는 강풀, 조석 그리고 오늘 소개할 하일권까지 하나같이 인터넷에서 유명한 웹툰 작가이다. 이렇게 유명한 웹툰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다보면 일반 만화와 다른 웹툰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바로 웹툰의 특징은 이런 것이다. 이런 장점 덕분일까?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 앞에서 '심심풀이'용으로 웹툰을 즐겨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 즐..
요즘 인기있다는 전자제품만 사면 들어있는 수많은 악세사리들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을까. 특히, '잘나간다'는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악세사리들은 어떨까? 처음에는 하나하나에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껴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를 외쳤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다양한 악세사리들은 '짐'으로 인식된다. 꼭 필요하다는 '충전용 젠더'를 봐도 '내가 이게 왜 필요할까?' 또는 '충전용 아답터를 바로 쓰게 만들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거추장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그런 입장을 생각할때 또 하나 필요하지만 불편한게 있다. 바로 'USB용 케이블'이다. 휴대폰을 컴퓨터와 연결해주는 케이블을 보통 'USB용 케이블'이라고 부른다. 이것 역시 엄청난 기능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꼭 필요한 필..
지난 주 세계인의 축제라는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한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선수단 덕분에 행복한 '금메달'소식을 자주 들을 수 있었다. 그런 행복한 소식만큼 최근에 자주 들었던 것이 바로 '지진'에 대한 소식이였다. 지난 2월 9일에는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는 지진이 시흥에서 발생했다. 1978년 지진 계기관측 이후 세 번째로 감지된 지진이라고 하니... 필자와 비슷한 나이대를 갖은 분들이라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진을 느꼈을 것이다. 사실 최근에 뉴스를 통해서 듣게 되는 해외의 '지진'에 비하면 당시 시흥에서 발생한 규모 3.0의 지진은 그 강도가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로 약했다. 하지만 실제 서울에 있던 필자가 체감한 느낌은 사뭇 달랐다. 큰 소리가 난것도 아니고, 건물이 무너진것..
'IT강국'이자 '인터넷강국'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설명해주는 자랑스러운 수식어이지만 '과연 그럴까?'라는 궁금증을 갖게 되는게 사실이다. 반도체, 휴대폰, TV등 전자제품을 보면 'IT강국'이라는 말이 맞고... TV처럼 '인터넷'을 사용하는거 보면 '인터넷강국'도 맞다. 하지만 실제 그런 '강국'이 갖어야 하는 기본이 약한다는 점에서 궁금증이 생기는 것이다. 지난 주 '신세계'와 '아이러브스쿨'등의 회사에서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전산쪽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겠지만 실제 그것을 회사측면에서 '보험'과 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투자도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이유때문일까... 사실 국내에서 '개인정보유출'에 ..
금강산도 식후경... 힘들게 일하는 이유도 전부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게 바로 '먹는 것'이다. 그렇다고 옛날처럼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면 모두 'OK'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 자연스럽게 '맛집'을 찾게 된다. 맛집은 이제 가족 나들이나 커플들의 데이트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그런 존재(?)가 되었다. 그만큼 '먹을때 제대로 맛있는 것을 먹자'라는 것이 보통의 생각이 된 것이다. 문제는 바로 '맛집 선정'이다. 사실 맛집은 인터넷에서 '맛집'이라는 단어 만으로 수두룩하게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그 중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집을 찾는다는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는 인터넷 맛집을 찾아가본 분들이라면 쉽게 느낄 것이다. 분명히 맛집이라고 했는데... 가보면 서비스는 '꽝!' ..
※ '인터넷 돋보기'는 즐겨찾기에 있는 알짜 사이트를 공개해서 좋은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 가운데 폰트(Font)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의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기본 폰트만 있으면 '만사 OK!'를 외치는 그런 분들은 '고급 사용자'가 되기에는 약간 부족하다. 기본 폰트만으로 정보를 전달하는데 부족함은 없다. 그러나 쉽고 빠르게 표현하기 위해서 다른 모양의 폰트를 이용해서 표현하는 것이다. 즉, 표현의 방법을 통해서 '정보전달'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효과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런 점 때문에 문서를 만들때 다양한 폰트를 이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우리나라 만세'라는 의미 전달은 어떤 글씨나 어떤 그림을 넣어도 변함..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 이번 사건은 우리나라의 전국민들에게 '청소년 대상 범죄'와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높여주는 큰 사건이였고, 더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 그런 사건이다. 이런 사건을 신문이나 뉴스로 접할때마다 '불안감'은 증폭되고... 최근에 들었던 '성범죄자 알림e'사이트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성범죄자 알림e'사이트는 정부에서 올해초에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올려서 열람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의 개정, 공포에 따라서 올해 1월 1일부터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가나 아동, 청소년 성범죄자의 사진등 신상정보를 인터넷으로 열람할 수 있다. 그래서 '성범죄자 알림e'사이트를 방문해보았다. 과연 내가 살고 있는 집근처에는..
경제 사정도 여의치 않고... 폭설까지 내리는 요즘 날씨도 한몫하는 바람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필자이지만... 사실 대중교통이 '편리하다'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는 없다. 서울의 가장 차가 막힌다는 강남에 있지만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는게 '대중교통'보다 빠른걸 보면 아직 대중교통이 부족한 것은 사실인거 같다. [자가용으로 1시간이면 되는데... 버스와 지하철을 타면 1시간 30분정도가 걸린다. 물론, 그만큼 '돈'이 들어간다. 그래서 대중교통이 '싸다'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편리하다'라는 말에는 '아직~'이라는 대답을 하는 것이다.] 아무튼 어떤 이유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이것만큼은 꼭..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처음에는 '일상에서 겪는 모든 일'을 포스팅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무엇인가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을 찾아서 포스팅을 하는 습관이 생겼다. 덕분에 음식점 소개도 '맛집'이어야 포스팅을 하고... 리뷰를 해도 '사람들에게 유명하거나 이슈가 되는 것'들을 리뷰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인기있는 것들은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서도 찾을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에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일상에서 겪는 모든 것을 담아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트 역시 '운동화 구입'이라는 단순한 소개지만... 실제 구입을 하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좋은 포스팅 소재가 아닐까... 제조사 : 라코스테 제품명 : 라코스테(SLCM1013041-1P9)남성용Prep ET(1P9) 가격 : ..
우리나라 만큼 제대로 된 '데이트 장소'가 없다. 쉽게 말해서 사랑을 시작한 커플들이 항상 겪는 고민 중의 하나가 '오늘은 무엇을 할까?'라는 것이다. 서울만 해도 가장 유명하다고 알려진 번화가를 생각하면 강남, 명동, 신촌, 종로 정도가 아닐까. 물론 그 외에도 신림이나 신천, 광화문, 대학로등도 있지만 지금 '지명'을 가지고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니므로 '지명' 이야기는 여기서 접자. 이렇게 몇 안되는 데이트 장소에서 막상 데이트를 할때 할 수 있는 것은 '커피숍', '맛집', '분위기 좋은 술집', '노래방', '극장', '쇼핑몰', '비디오방(?)' 정도??? 젊은 대학생 커플들이 '비디오방'을 출입하는 모습을 보고 혀를 차는 어른들이 있지만... 그만큼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제한되다보니 그럴 수..
동계올림픽이 끝나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김연아'이다. 그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요즘 들려오는 소식들은 그녀의 과거사라는 점이 안타깝다. '흠집잡기'식으로 올림픽에 참가할 당시 사진(특정업체의 귀걸이를 간접광고했다며...)을 올리고, 과거 사진을 올려서 '성형의혹'까지 하고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를 접하면 김연아의 팬으로써 '짜증' 지대로 나지만... 팬의 입장이 아니라도 김연아는 '연예인'이 아니라 '운동선수'라고 볼때 성형의혹까지 기사로 나온다는게 특이하다. 그만큼 인기를 얻어서 연예인을 뺨치는 '인기'덕분이겠지만. 그런 인기덕분일까? 김연아가 '만화'에 까지 등장한다?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던 '김연아가 나오는 만화'는 바로 '드래곤 아이스(..
SKT에서 최근 '일초요금'이라는 이벤트를 했다. 정확히 말해서 지금도 하고 있다. 필자 역시 하루에 '11,111명'에게 케이크를 쏴준다는 SKT의 엄청난 이벤트에 박수를 보내며 포스팅까지 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SKT의 '내맘대로 이벤트'였다. 말그대로 SKT에서 마음대로 주고 싶은 사용자에게만 보내주는 것으로 정확히 하루에 11,111명에게 케이크가 보내졌는지도 의심스럽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관련 포스트 : SKT에서 11,111명에게 케이크를 쏜다?] (1) SKT 이벤트를 위해서 보낸 013-3366-7777의 답장이 없다? 분명히 이벤트는 문자를 통해서 처리가 된다고 했다. 그리고 당첨과 상관없이 MMS는 도착한다고 했다. 첫 이벤트 날인 3월 5일... 11시 01분에 발송한 문자가 하..
'광고'와 '문화'라는 단어가 하나로 융화될 수 있을까? 광고쪽에 근무하지도 않고, 문화쪽에 근무하지 않는 일반인으로 이야기할때, '광고'와 '문화'는 비슷한 분야처럼 보이지만 180도 다르게 느껴지는 그런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상업성'때문이다. 광고는 상업성을 위해서 태어난 것으로 인식되고, 문화는 상업성보다 '예술성'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광고'와 '문화'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이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어떤 '문화'를 통해서 상업적인 측면이 강조되면서 제품이 필요하게 되고, 그것을 판매하기 위해서 '광고'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또 반대로 '광고'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제품과 관련된 문화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광고'..
※ '인터넷 돋보기'는 즐겨찾기에 있는 알짜 사이트를 공개해서 좋은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입니다. 맥북(MacBook), 아이맥(iMac)등 애플에서 생산하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떨까? 아이폰이 등장하고,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을때에도 애플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유명한 MP3P제품인 '아이팟'과 함께 컴퓨터 제품인 '맥'이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맥'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그래픽관련 업무를 보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굉장한 전문가(?)처럼 인식되었다. 그렇게 생각할 법도 한것이 국내에 약 90%가 '윈도우(Windows)'라는 OS를 사용하고 있으니 당연히 맥은 그렇게 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직접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맥이 윈도우보다 쉽고 편하다'라는 의견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갑자..
※ '인터넷 돋보기'는 즐겨찾기에 있는 알짜 사이트를 공개해서 좋은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입니다. 듣기만 하던 라디오에서 빠르고 생생한 화면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TV로 변했던 것이 이제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로 변화하고 있다. 그 이유는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의 장점이다. 즉,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있는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인터넷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세아향'과 같은 블로그이다. 블로그에서 쏟아지는 정보는 하루만에도 수십만개의 포스팅이 넘을 정도로 넘쳐나고 있다. 포스팅의 내용 역시 예상부터 리뷰까지 다양하게 담고 있다는 점에서 검색엔진에서 타이핑하는 '작은 노력'만으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나이에 놀라고 유부녀라는 사실에 놀라며... 애엄마라는 사실에 놀라게 되는 아가씨 같은 아줌마 연예인은 누구? 과거 가장 예쁘다는 20대에 반짝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많았다면... 요즘은 결혼을 하고 출산까지 한 여자 연예인들도 '아가씨' 뺨치는 자기관리도 많은 남성 팬들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분명히 나이도 많고 결혼에 아이까지 있는 아줌마인데 20대 아가씨 같은 외모를 갖고 있는 그녀들은 누가 있을까?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했던 탤런트 오윤아는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젊고 세련된 이사장 역활을 했던 오윤아는 배두나와 상반되는 캐릭터로 둘만 보고 있으면 누가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아줌마인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결혼에 아이까지 낳은..
'나름 정보가 빠르다'는 분들은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이겠지만... 제 블로그 '세아향'을 아는 분들중에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살짝 포스팅해본다. 3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매일 11,111명에게 케이크를 보내준다? 하루에 11,111명이니까... 단순하게 계산하면 77,777명! 약 8만명에게 케이크를 쏜다니 이거야 말로 '나를 위한 이벤트'처럼 생각이 든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선착순'이라는거~ 아래 방법을 잘 기억해서 내일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케이크를 받아보자. 관련 URL : http://1.tworld.co.kr 이벤트 기간은 11일까지 이며, 매일 11시 1분부터 시작된다. 선착순이니까... 11시 1분을 공략하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공략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휴대폰을 꺼내..
이런 단어들은 어떻게 생각하면 '직장인'으로서 한번씩은 생각해 봤을 법한 것들이다. 연봉이 얼마이냐에 따라서 이런 생각을 하고 안했다라고 구분하기보다는 보다 윤택한 자신의 삶을 위해서 '편하고 좋은 수익'에 대한 희망쯤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들이 이런게 아닐까. 특히, 학창시절에 가장 꿈꾸던 '재택근무'와 같이 현실에서는 이루기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 인터넷이라는 시장을 통한 '돈벌기' 즉, 수익창출은 누구나 가능하다. 그렇다고 '누구나'라는 의미를 잘못 해석해서는 안된다. 누구나 수익창출은 가능하지만, 누구나가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상 그 어떤 것도 '노력'없이 이루어낼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때... 노력은 모든 것의 기본이 아닐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돈벌기'..
세아향에서 처음 시작하는 카테고리 '인터넷 돋보기'는 컴퓨터만 켜면 접하게 되는 '인터넷'이라는 세상에 대한 안내자가 되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언급한 의미가 너무 광범위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들지만 추구하는 방향성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바로 우리 스스로가 '인터넷'의 모든 부분을 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인터넷 브라우져(IE,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등)라는 것들은 모두 '즐겨찾기'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 덕분에 검색엔진(우리나라에서는 포털사이트를 말함)을 통해서 특정한 단어를 검색하지 않는 이상... 자신이 즐겨찾는 인터넷 사이트를 등록하고 방문한다. 인터넷을 하는 시간의 과반수를 이런 사이트에서 보내게 된다는 것이다.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왜 몇몇 사이트만을 방문하고 거..
불과 3~4년 전만 해도 '국내 자동차'시장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수입차에 상대가 되지 않았었다. 물론, 국내 판매량을 놓고 볼때 수입차보다 국내차가 월등한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저렴한 가격과 관세등의 세금덕분이지 당시에는 '돈만 있으면 외제차를 산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외제차의 강세는 대단했다. 그 당시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외제차가 '렉서스'였다. 일본 도요타에서 만든 럭셔리한 브랜드이지만 렉서스가 일본차라는 것을 몰랐던 당시 렉서스는 BMW나 벤츠만큼 국내에서 유명한 외제차 브랜드였다. 그런 외제차 바람이 1~2년 사이 많이 줄어들었다. 사실 필자가 기아의 '로체 이노베이션'을 구입할 당시만 해도 혼다와 렉서스같은 일본차에 대한 인기는 대단했었다. 그러나 이후 1년 사이에 국내 자동차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