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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통통'하기만 해도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생각해 낸다. 물론 그 대상 역시 옛날에는 여성의 전유물이였지만 이제는 남녀노소로 누구나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살펴보면 굳이 다이어트가 필요없어 보이는 분들까지 남은 '1kg'의 미덕까지 없애야 직성이 풀리는 것인지 '악착'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누구나 하는 '다이어트'에도 저마다의 이유는 있는 법. 건강을 위해서, 예쁜 옷을 위해서, 또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다양한 이유 중에 이제부터 알아볼 이유를 보면 '다이어트'를 왜 하게 되는지 공감되기도 한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하는 여성들의 속마음 즉, 그 이유를 알아보려고 한다.

  필자는 남자이지만... 다이어트의 이유를 듣고 왜 이렇게 공감이 되는지... 역시 다이어트는 남녀 구분없이 모두의 '소원'인가보다. 그럼 이렇게 공감이 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이제 알아보자!




  '다이어트를 왜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가장 많은 대답이 '건강'이나 '자기만족'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성에게 예쁘게 보이려고'라고 생각한다. 다이어트에 한창이던 아가씨도 결혼하면 살이 찌는 이유... 바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예쁘게 보이면 되니까~!

  그런 점을 생각할때... 여성들이 예쁘게 보이고 싶은 대상은 바로 '남성'들이다. 그런 남성들이 스키니진을 입고 날씬하다 못해서 앙상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말랐다고 생각해보자. 어떻게 '여성'으로서 남자보다 뚱뚱할 수 있을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강박관념이 '다이어트'를 하게 만든다.

  여름철이 되서 남자친구가 반바지라고 입었을때 남친 다리보다 굵은 다리를 갖고 있다면 '다이어트'가 아니라 '스트레스'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의 통념(고정관념)상 남자가 여자보다 뚱뚱해야 한다는거... 이거 완전 고정관념이지만 그런 고정관념이 다이어트를 불러 일으킨다.




  맛있는 걸 먹을때 '다이어트'를 잊는 것처럼... 예쁜 옷을 구입할때 '다이어트'를 생각한다. 다이어트에는 끝이 없다는 것처럼 옷을 사러가면 자신의 사이즈보다 약간 작게 나온 옷들이 더욱 예뻐 보인다. 백화점의 경우 가장 잘 나가는 옷을 직원들에게 입혀놓고 있어서... 옷을 사려고 입었는데 본의 아니게 직원들과 비교당하게 되면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이유가 된다.


  같은 옷도 날씬한 몸매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는 것을 잘 알기때문에 옷을 구입할때면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이유가 분명해진다. 특히, 옷가게에서 자신이 원하는 옷이 사이즈가 맞지 않을때나 옷가게 직원이 '손님에게 맞는 사이즈는 없는데요~'라는 말 한마디에 짜증 제대로 받아준다.

  어떤 옷가게는 직원이 손님을 한번 훑어보고는 관심은 커녕 눈길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요즘은 몸에 옷을 맞추는게 아니라, 옷에 몸을 맞춰야 한다니...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땀'이 많이 나면 '몸이 허한거 아냐?'라는 걱정을 받으면서 '보약'까지 챙겨먹는 경우가 많았다면 요즘은 정반대가 되었다. '군살이 많아서 그런가 땀이 많이 난다. 살 좀 빼야겠다~' 이런 말을 듣지 않아도 땀이 나는 것에 대해서 이런 이유가 생각나고, 다이어트로 건강도 챙기고, 땀도 챙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난달 카라가 앨범을 발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인터넷에 이슈가 된 검색어가 있으니 바로 '구하라 뱃살'이였다. [관련 포스트 : 카라 앨범발표, 비상구춤과 뱃살?] 그 이유는 카라의 타이틀곡 '루팡'의 뮤비에서 구하라가 앉아있는 모습에서 뱃살이 보였다는거~ (당시에도 느낀거지만 저건 뱃살이 아니라는거~)

  그런것처럼 자리에 앉을때가 서있을 때보다 허리를 구부리기 때문에 뱃살이 많이 접히게 된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뱃살'에 신경이 쓰여지고 스스로 다이어트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있을때는 배에 힘을 줄 수 있지만... 앉으면 배에 힘주는 것도 힘들다는 거. 직장인들이 앉아서 생활해서 뱃살이 더 나온다고 하는데... 뱃살을 잘 느끼는 것도 앉아있을때라고 한다.



  그 외에도 무엇을 먹고 있을때...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그만먹어'라는 말을 들을때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마른 몸매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자기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 하는 다이어트라면 건강과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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