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매니아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피자'에 대한 편견이 몇가지 있다. 피자는 건강에 좋지 않다? 피자는 저렴한 동네피자가 최고? 패스트푸드인 피자에는 정성이 없다? 필자 역시 이런 편견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맛있는 피자를 멀리할 수 밖에 없었다.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까... 하지만 최근 폭 빠진 피자가 있으니 바로 '도미노피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피자계의 '웰빙'이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도 저렴한 가격... 거기에 서비스까지!!! 그 동안 피자에 대해서 갖고 있던 편견을 깨주었던 것이다.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가족들과 저녁메뉴로 '피자'를 먹기로 하고... 주문을 했다. 물론, 주문을 위해서 전화기로 달려가는게 아니라... 컴퓨터로 달려갔다. 도미노피자는 '인터넷'을 통해서..
신과 인간의 대결... 그리고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 더 이상 어떤 시나리오보다 재미있을 것처럼 보이는 이 시나리오가 바로 '타이탄'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다. 신화라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로 '신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그러니 '신화'는 재미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이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을 해낼때 '신화'라는 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썼던 책의 제목인 '신화는 없다'라는 말처럼 영화 '타이탄' 역시 신화는 없었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보다 정확히 말해서... 신화는 재미없다!!! 라고... 올해 최악의 영화는 누가 뭐라고 해도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이라고 이야기한다. 아무리 지인들이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 영..
지난번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를 관람후 일주일만에 다시 영화관을 찾았다. 한달에 한번씩은 꼭꼭꼭 '문화생활'이라는 것을 하고 싶었기에 올해는 최소한 영화라도 한달에 하나씩은 꼭 챙겨보자고 생각했었던 것을 지키기 위해서 였다. 한달에 한번 여친과 영화를 본다고 할때 '문화생활비'로 들어가는 돈은 단돈 천원(1,000원)이다. 물론, 주점부리라고 불리는 팝콘과 오징어, 콜라등의 먹거리에 들어가는 비용도 있지만... 영화만 본다고 생각할때 단돈 천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꽤 괜찮을 것이다. 방법은 간단한다. '신한 아침애카드'를 만들고 사용하면 된다. 물론 어떤 카드사도 혜택을 위해서 지켜야 하는 '실적'이라는 것이 있다. 신한 아침애카드는 전월 3개월 평균실적이 월 10만원 이상이면 맥스무비 ..
최근 인플루언스라는 시리즈물을 관심갖고 보다 보니... '영향력'이라는 부분이 필자의 인간관계에서 살짝 궁금해졌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며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의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을까? 이런 영향력을 눈에 볼 수 있도록 '수치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정확히 말해서 쉽지 않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영향력과 남이 인정하는 영향력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영향력을 알 수 있는 수치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트위터'이다. 트위터에서 'Followers'라는 수치가 바로 그 사람이 인터넷 상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인 것이다. 물론, 인터넷에서 그리고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때문에 '영향력'의 잣대로 사용하는데 약간은 부적..
술에 약재나 약초를 넣어 향미를 돋우고 효능을 기대하는 것이 바로 술이 '약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법이 아닐까. 이렇게 어려운 의미의 '약주'말고도 우리는 '적당히' 마시는 술을 일반적으로 약주라고 부른다. 그만큼 술은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음식과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이런 약주를 위해서 노력하는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국순당'이고 대표적인 제품이 '백세주'이다. 백세주는 술뿐만 아니라 좋은 먹을거리가 되어준다는 것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그 덕분에 국민술인 '소주'에 비해서 가격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위드블로거를 통해서 '백세주 담'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이번 포스트에는 '백세주 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사실... 필자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
잘 나가는 회사 '애플'에서 만든 신제품 아이패드가 드디어 사용자들의 품속으로 배달되고 있다. 물론, 애플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우리나라는 판매조차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언제나 볼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암튼... 이렇게 애플의 아이패드가 실질적으로 공개되면서 해외 사용자들이 올리는 개봉기관련 사진과 동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데 필자의 눈에 들어온 또 하나의 신제품이 있으니 바로 'joojoo'이다. '아이패드'는 알아도 '주주'는 뭔지 모르는 것이 우리나라이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주주'를 살짝 구경한 분들이라면 아이패드보다 저렴하고 플래쉬(Flash)까지 완벽 지원하는 주주(joojoo)의 신제품을 모습을 구경해보자! 커다랗게 쓰여있는 'joo'라는 글짜가..
단 5년만에 10배 넘는 매출성장! 그것도 경제사정이 좋지 않다는 2005년부터 5년간... 그 주인공은 인터넷 쇼핑몰 사장 '김예진'이다. 2005년 8월... S방송국의 진X게임에 출연할때만 해도 만 19살의 어린 여성이 쇼핑몰을 해서 '4억'을 벌었다는 것만으로도 '진짜냐 가짜냐'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2010년 04월... 지금 인터넷에서는 그녀의 이름옆에 있는 수식어인 '4억 소녀'를 '50억 아가씨'로 바꾸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매출'이 단 5년 사이에 10배가 넘는 성장을 했다는 것은 '대박사장'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연매출이 50억 정도에 25살의 나이... MBC의 성공시대에 출연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스토리이다. 옛말에 '부러워서..
지난 포스트에서 인플루언스와 DJC의 전체 일정을 확인하고... 스마트폰에 스케줄링까지 하면서 기다려온 '에피소드 4'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전체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인플루언스는 DJC라는 비밀스러운 클럽의 비밀을 다루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 공개한 '에피소드3, 복수를 약속하지'편에서 지금까지 두리뭉실하게만 느껴졌던 DJC에 대한 모습과 등장인물들간의 연결고리를 알 수 있어서 더욱 기다렸던 것이 바로 '에피소드 4'였다. 하지만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도 중간부분에 탬포조절을 위해서 긴장감을 조절하듯... 이번 에피소드 4 '약속의 전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이였다. 그러면 인플루언스의 5번째 이야기 '에피소드4, 약속의 전설'을 살펴보자. 에피소드 4는 지난 에피소드와 내용뿐만 아니라 작..
모든 걸 할 수 있다?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너무 하면 중독된다? 빠르고 정확하다?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 ... 수 많은 단어와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인터넷(Internet)'이다. 인터넷은 컴퓨터(서버)에 보관된 다양한 정보들이 하나로 묶여있는 가상의 공간이다. 보다 전문적으로 말하면... '인터넷은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 통신망'이다. 이렇게 '최대' 또는 '엄청난' 이라는 수식어를 갖을 만큼 데이터가 넘쳐나는 공간이 바로 '인터넷'이라는 점때문에 행복한 일도 불행한 일도 그곳에서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궁금한 정보를 찾아서 알 수 있다는 점이 행복한 점이라면, 궁금하지도 않은 정보를 알게 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인터넷 덕분에 '행복한 일'..
지난 포스트(액션과 드라마의 완벽조화, UNIT)에서 이야기 했던 미드 'The Unit'는 시즌 4까지 방영된 괜찮은 드라마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 재미있다고 유명한 미드를 보면 환상적인 그래픽을 보여주는 '판타지물'이나 영화보다 더 리얼한 '범죄,수사물'의 경우가 많다. 물론, '섹스 앤 더 시티'처럼 여성들의 이야기나 '가십걸'처럼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드도 있지만... 정작 영화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액션물'은 거의 없다. 물론, 없다는 것보다 인기가 많지 않다는 것이 정확할 수 있다. 필자가 어렸을때 '영화'인줄 알고 보던 '머나먼 정글'처럼 군대이야기를 다루는 미드는 더욱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인데... 이런 간지러움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미드가 바로 'The Unit'이다. 그것도 '시..
지난 주말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한달에 꼭 한두번씩은 영화관을 찾겠다고 스스로 다짐했거늘 역시나 '문화생활'은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직장생활 때문일까... 정말 주말에도 왜 이렇게 바쁜지...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랜만에 찾은 영화관은 종로의 '서울극장'이였다. 서울극장은 10시정도까지 '조조할인'이 가능하다는 점과 이른 아침 시간에는 관객이 많지 않아 조용히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때문에 자주 가는 영화관이다. 영화관은 역시 '블럭버스터 액션 영화야~'를 외치던 필자가 오랜만에 '로맨스 코메디'라는 장르를 보게 되었던 이유는 바로 '행복해지고 싶어서'였다. 말은 웃기지만 액션 영화를 보면 통쾌하고 가슴이 뻥~ 뚤리는 감정은 받을지 몰라도 그 외에는 현실과 너무나도 다른 스토리로 공..
2008년 8월에 시작한 블로그가 벌써 1년 6개월을 넘어서서 2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요즘은 '파워 블로거' 또는 '우수 블로거'라는 닉네임을 들을때가 가끔(?) 있다. 그런 닉네임에 부끄럽지 않은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보다 좋은 글솜씨도 필요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블로그에서 보여지는 디자인 그 자체도 많이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다. 몇몇 파워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구경해보면 일명 '포스'라고 불리는 것이 블로그 디자인에서 부터 느껴진다. 그런 '포스'를 아무나 쉽고 빨리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은 '글을 잘 쓰는 것'만큼 어렵다. 보다 정확한 사례를 들자면 위에 보이는 '용의자님'이나 '피플즈님'의 블로그를 구경해보면 말 ..
미스터리하기에 재미있고, 재미있기 때문에 궁금한 것이 'DJC'이다. 지난 포스트에서 영화 '인플루언스'의 새로운 영상을 소개했었다. 두번째로 공개된 영상이지만 부제는 '에피소드6 약속을 그리다.'였다. 갑자기 등장한 '에피소드6'이라는 단어때문에 다소 혼란스러웠지만 전체적인 인플루언스의 스토리 라인이 들어있는 '공개일정'을 통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인플루언스는 각 에피소드마다 연계성을 갖고는 있지만 이렇게 비순차적인 공개를 통해서 등장인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강조할 수 있고, 내용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인플루언스를 보는 분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런 점이 인플루언스에 나도 모르는 사이 빠지게 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에피소드3..
만약 당신이 위와 같은 질문을 받았다고 하면 또는 프린터를 구입하려고 할때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까. 필자의 경우라면 개인적으로 구입할때는 'A. 작고 예쁜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겠지만... 실제 사용하면서 느끼는 '프린터의 최고 중요도'는 바로 'B. 빠른 출력속도'일 것이다. 그렇다고 디자인, 가격, 지인의 추천을 무시할 수도 없는게 사실이니 그야말로 '진퇴양란'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프린터를 구입할때 다양하게 알아보고 고민해보는 것을 통해서 'ML-1665K'를 구입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프린터(Printer)는 '출력장치'라는 것은 컴퓨터를 어느 정도 아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출력'이라는 단어만 생각해보아도 '프린터'의 사용 목적과 용도는 어느정도 ..
4월 14일... 그것도 2010년 4월 14일은 필자에게는 어떤 날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날이다. 바로 필자가 태어날 수 있게 해주신 엄마의 생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60번째' 생일을 '환갑' 또는 '회갑'이라고 부른다. 물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엄마에게 '환갑'이 올 줄은 정말 몰랐다. 언제나 변함없이 내 편이 되어주고, 세상 그 무엇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그런 분이 우리들의 엄마이다. 그런 엄마가 환갑이 되셨다는 것에 '아들로써 그리고 자식으로써' 무엇인가 뜻깊은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다. 이런 저런 궁리를 하던 끝에 한번도 하지 않은 선물을 해드리기로 했다. 그 선물은 바로... 반지, 팔찌, 목걸이... 발찌까지 일명 '금은보화'라고 불리는 것을 선물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
인터넷을 할때 가장 많이 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올라는 것들을 확인하는 것이다. 해외에서 잘 나가는 '구글'이 국내에서 힘빠지 호랑이가 된것도 바로 '검색엔진'보다 '포털사이트'라는 것에 익숙해있는 국내 사용자들의 인터넷 습관때문이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등 유명 포털사이트들은 검색엔진은 기본이고 다양한 뉴스와 이슈거리를 스스로 소개해준다. 말 그대로 '포털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때문에 검색을 하려고 '포털사이트'에 접속해도 다른 볼거리에 눈을 뺐기고, 어느 순간 클릭까지 하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구글'의 깨끗한 첫화면이 인기를 얻을리 만무하고 지금처럼 세상에서 보기 힘든 '대한민국'만의 구글 첫화면이 만들어진 것이다. 필자 역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 인..
갑자기 이슈가 된 '퀸즈'... '아파'라는 타이틀곡을 가지고 등장한 여성 3인조 그룹이다. 외모보다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등장한 퀸즈. 그녀들이 부르는 타이틀곡 '아파'는 이승철과 소녀시대가 부른 '소녀시대'와 임재법의 '고해'를 만든 작곡가 송재준이 프로듀싱한 야심작이라고 한다. 인터넷에 공개된 퀸즈의 타이틀곡 '아파'의 약 1분 정도 되는 뮤직비디오 티져영상을 보면 '꽤 가창력있다'라는 느낌을 받기 충분하다. 물론, '꽤'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1분으로 그것도 실제 라이브가 아닌 노래를 듣고 가창력을 이야기하기는 부족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외모보다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겠다'라고 하며 등장한 그녀들의 사진은 얼굴은 없고 몸매만 보여주고 있다. 얼굴이 없어서 '외모로..
오랜만에 업무중 발견한 팁을 하나 포스팅해본다. 윈도우7이 운영체제로 사용되면서... 특이한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인터넷 사이트 접속시 나타나는 에러들이다. 인터넷에 사용되는 코딩때문인지 유독 CS프로그램보다 자잘한 에러 발생이 큰게 인터넷 사이트이다. 항상 문제는 몇몇 사용자만 일어나는게 더 짜증(?)스러운 것! 사용자 전체가 안되면 알겠는데... 도통 다 잘되는데 임원급만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의문을 갖는게 '전산장이'들의 공통사가 아닐까. 오늘 포스팅할 '익명 수준 보안 토큰을 열 수 없습니다'라는 장애문구 역시 몇몇 사용자만 발생했다. 관련 메시지로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아래와 같은 해결책을 찾았다. 이유는 윈도우7에 있는 IE8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면서 D..
섹시하다?! 옛날에는 제대로 뺨맞고 싶으면 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요즘은 '칭찬'의 하나로 쓰이는 말이다. 여성들에게 주로 사용했었지만 이제는 남성들에게 더욱 많이 사용한다. 남성들은 '복근'을... 여성들은 '각선미'를 과시하면서 자신의 '섹시함'을 강조하는 이때 TV속에서는 서로 경쟁을 하는 듯 '섹시'를 강조한다. 최근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있었다. 지난 3월 2일 생방송 뉴스에서 '미란다 커'의 누드사진을 보고 있는 은행원이 방송되었고, 해고를 당하기 직전까지 몰렸지만... 구명운동이 벌어지면서 누드사진의 주인공인 '미란다 커'까지 직원의 해고를 막는 구명운동에 참가해서 해고는 면했다고 한다. 이렇게 생방송중에도 볼 수 밖에 없는 '절대 섹시함'을 갖고 있는 '미란다 커'. 그녀가 세계에서 8..
블로그를 운영한지 약 2년이 되어가면서 조금씩 생활모습도 변화를 경험한다. 그 중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몇가지를 이야기해보면 다음과 같다. 얼굴도 모르는 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작문과 워드 실력이 늘어난다. 주변에 있는 사물을 유심히 바라보고 분석하려고 한다. 사진, 영상등 이런저런 기술을 습득한다. ... ... 이런 변화를 통해서 '블로거'로서의 모습을 갖춰 가는것을 느낀다. 이런 변화의 시작이자 이유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사이트에 둥지를 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티스토리에게 '고마움의 표현'으로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의 1차 포스팅에서 강력한 지적질(?)을 한번 했었다. 베타 테스터로 장점보다는 단점을 다루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서 애정 어린 지적질이였지..
매년 열리는 월드IT쇼(World IT Show)의 올해 2010년 일정이 공개되었다. 5월 25일(화요일)부터 28일(금요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월드IT쇼 2010'은 국내 최대 규모의 IT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SEK'라는 행사명에서 '월드 IT 쇼'로 행사명이 변경되었다. 이번 행사 역시 '코엑스'에서 열리는데... 실제로 행사장에서 관람시 '5,000원'이라는 관람요금이 발생한다. 그러니 두달정도가 남은 지금 무료관람기회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IT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각종 이벤트의 기회도 얻어보자. 2005년 이후 거의 매년 참가하는 행사지만... 국내에서 펼쳐지는 행사중 IT관련해서 가장 큰 행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꼭 시간 되시는 분들은 '사전등록'을 통해서 무료로 관람해보자.
※ '인터넷 돋보기'는 즐겨찾기에 있는 알짜 사이트를 공개해서 좋은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입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특장점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이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상황과 장소에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수많은 정보들을 생각할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꽤 편리하다. (실제 스마트폰을 사용해보면 가장 좋아하는 특징이 바로 이런 인터넷활용부분이다.) 그러나 컴퓨터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다른 도구를 이용할때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게 당연하다. 스마트폰부터 넷북까지 일반 컴퓨터에 비해서 처리속도가 느리고 작은 화면덕분에 '컴퓨터만큼' 인터넷을 쉽고 편리하게 다루기는 사실..
IT관련 업무를 '밥벌이'로 하는 '전산장이'이지만... 새로운 것에 적응한다는 것은 항상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밥벌이'라는 이유때문에 열심히 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도 IT쪽 변화는 적응하기 어려울 만큼 변화가 빠르다. 2009년에 출시한 '윈도우7(MS Windows7)'을 사용한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능 하나하나가 어색하다 보니 옛날 XP가 그리울때가 있을 정도이다. 특히 복잡한 신기술도 아니고 예전부터 '쉽고 빠르게' 사용했던 기능들을 찾을때는 더욱 난처하다. 분명히 저 화면에 보여야 하는 '메뉴'들이 싹~ 사라져 버렸으니 말이다. 그러던 중 놀랍도록 쉽고 빠르며 간단한 방법으로 옛날 XP와 비슷한 모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 윈도우 7의 ..
최근 재미있는 '이벤트'로 연재 아닌 연재를 하게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영화 '인플루언스'이다. 사실 처음에는 '이병헌'이나 '한채영'이라는 인기있는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점때문에 관심을 갖었지만... 이제는 'DJC'라는 특별한 무엇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 DJC는 영화 '인플루언스'에서 비밀스러운 클럽으로 'Diamond Jubilee Club'의 줄임말이다. 인터넷에서는 이미 영화 '인플루언스'의 시작부에 소개되는 '윈저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으로 '애드무비'라는 것을 예상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영화 '인플루언스'에서 살짝살짝 공개되는 윈저 제품을 보면 그럴법도 하지만 너무 제품의 소개보다는 '영화의 흐름'에 중심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애드무비'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
자그만치 '0'이 10개나 되는 금액인 '100억원'은 상상 그이상이다. 갑자기 돈이야기로 시작한 이유는 바로 MBC 주말극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이하, 신불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이다. 신불사가 방송되기 전부터 TV에서 신불사를 소개한 수식어이지만 실제 금액은 그정도가 아니라는 후일담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신불사'의 제작비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출연배우들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지난 3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불사가 '100억원'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크게 광고한 부분이 바로 '배우' 즉, 출연진이였다. 말 그대로 빵빵한 출연진으로 송일국,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유인영이 소개되었고, 그중에서도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은 방송이 나오기 전부터 '몸..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예전부터 꿈꾸던 것들이 하나씩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모바일 장비의 통합'이다. 물론, 제 역활에 충실한 놈(?)들을 따로 보유하고 제 기능에 맞게 사용하는게 앞으로도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무거워지는 주머니를 생각하면... 최상의 기능은 아니라도 '가벼운 주머니'를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질 것이다. Alarm Clock, MP3P, TV, Digital Camera, Radio, Internet등 다양한 기능을 '휴대폰'과 '스마트폰'에 담아가면서 주머니가 가벼워지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게 요즘이다. 특히, 아이폰의 국내출시와 함께 그 진행속도가 더욱 빨라져서 이제는 2~3가지 기능은 휴대폰과 스마트폰에서 모두 해결하고 있다. 지..
이성 친구 No! 애인은 No No No!!! 다이어트는 기본... 생활습관도 철저히~ 인기가 없을때는 무조건 출연~ 인기가 생기면 신비주의! TV에 등장하는 아이돌, 걸그룹 그리고 연예인들이 하는 행동에 대한 내용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은 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연예인을 바라보는 팬의 입장은 약간 다르다. 보다 인간적인 모습에서 '연예인'을 바라보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행동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는 것이다. 특히, 아이돌이나 걸그룹과 같이 어린 나이에 '연예인'을 그것도 '인기스타'가 된 경우라면 더욱 자기중심적인 이미지를 심어준다. 소속사나 연예인 스스로가 원하는 방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팬'까지 신경을 쓸 시간과 상황이 어렵다는게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
지난 주말 다음(Daum)으로 부터 받은 메일 하나로 이번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메일에 있는 내용은 간단했다. '저작권'관련 문제가 있으니 게시물 즉, 포스트를 삭제해 달라는 것이다. 이웃블로거분들에게 들었던 'SBS의 저작권 행사'가 바로 이것이였다. 최근 SBS에서 블로그의 포스트에 올라간 '캡쳐화면'에 대한 저작권 단속이 있다고 하던 것을 이렇게 실제 경험하니... 역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몇몇 블로거분들은 SBS쪽에 이의신청도 하고 여러가지 행동을 보이는 듯 하다. 하지만 저작권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어떻게 해도 SBS쪽에 우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필자가 생각한 것은 블로그 '세아향'에서 지금 이후부터 SBS에 소개되는 방송등을 일체 소개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옆의 그림처럼... 블로그..
벌써 2010년도 3개월이 지나간다. 직장인들은 1월 2~3일 즈음해서 '시무식'을 하기 때문에 1분기 성적이 나오는 철이지만 학생들은 이제 막 새로운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때가 요즘이다. 중고등학교때에는 '손글씨'로 숙제를 하기 바쁘지만 대학교에 들어가면 거의 모든 과제물을 '컴퓨터'로 작성해서 프린터로 출력해야 한다. 물론, '손글씨'로 작성하면 안된다는 규정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대학생이니까...' 그리고 같은 학번의 동기들이 '그렇게 하니까...'라는 이유 때문에 컴퓨터로 깔끔하게 작성한 문서를 출력해서 제출한다. 그런 이유때문에 필자도 학기초 '프린터'가 정말 소중한 준비물이였다. 요즘은 학교 근처에도 '출력'이 가능한 인쇄소나 문방구, 전산실, PC방등이 있지만 필자가 대학에 다니던 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