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블로그를 운영한지 약 2년이 되어가면서 조금씩 생활모습도 변화를 경험한다. 그 중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몇가지를 이야기해보면 다음과 같다.
얼굴도 모르는 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작문과 워드 실력이 늘어난다.
주변에 있는 사물을 유심히 바라보고 분석하려고 한다.
사진, 영상등 이런저런 기술을 습득한다.
... ...
이런 변화를 통해서 '블로거'로서의 모습을 갖춰 가는것을 느낀다. 이런 변화의 시작이자 이유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사이트에 둥지를 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티스토리에게 '고마움의 표현'으로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의 1차 포스팅에서 강력한 지적질(?)을 한번 했었다. 베타 테스터로 장점보다는 단점을 다루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서 애정 어린 지적질이였지만... 댓글을 남겨주신 이웃분들의 이야기를 보고 이번 포스트는 '긍정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물론, 1차 포스팅이후 변경사항이 있는 것인지 '에러발생'은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사라졌다.
그럼 이제 티스토리 '토종'의 첫화면 꾸미기를 시작해보자.
첫화면 꾸미기는 '블로그 관리'에서 '스킨'의 '첫화면 꾸미기' 메뉴를 통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물론, 현재는 '베타테스터'들에게만 보이는 메뉴이지만 테스트 기간이 끝나면 모든 사용자에게 보여질 것이다.
'첫화면 꾸미기' 메뉴가 등장하면 '첫화면 설정'을 '사용'으로 변경하고 '첫화면 꾸미기'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기본 준비는 끝이 난다. 첫화면을 꾸미는 레이아웃은 이제 시작이지만... 기능을 켜고 끄는 것은 초보들도 쉽게 할 수 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첫화면 꾸미기'는 기본적으로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아이템을 배치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레이아웃의 '디자인'적인 측면을 중요시 해서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1차 포스트에서 가장 크게 지적했던 두가지점 중 '에러부분'은 많이 수정이 되었는지 에러없이 첫화면을 만들 수 있었다.
많은 분들이 '첫화면 꾸미기'의 메뉴설명등은 포스팅을 했으므로 필자는 '첫화면 꾸미기'를 사용할때 챙기면 좋은 사항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보다 예쁘고 세련된 '첫화면'을 원한다면 이런 점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블로그 첫화면을 꾸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단락단락의 레이아웃 보다 전체 블로그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 전체 부분의 레이아웃을 생각해서 각 부분을 통일감있게 배치하고 구성하는 것이다.
특히, 각 단락의 '타이틀'부분은 폰트 종류, 크기, 색상등을 통일감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단락 중 눈에 쏙 들어오게 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색상'을 통해서 구분짓는 것이 좋다. 폰트의 종류나 크기를 단락마다 다르게 할 경우 통일감이 없어서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참고로, 타이틀이나 내용 요약등 '첫화면 꾸미기'에서 제공되는 폰트는 총 5가지이다. 굴림체, 돋움체, 바탕체, Verdana, Tahoma로 한글보다 영문을 타이틀로 사용하는게 좋고, 타이틀의 경우는 크기를 약간 크게 해서 '타이틀'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수동으로 포스트의 얼굴이 되어주는 그림을 지정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자동으로 그림이 지정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다음 view나 첫화면 꾸미기등의 경우는 포스트의 얼굴이 되어주는 그림이 자동으로 지정된다.
그런 점을 생각할때... 포스트 작성시 첫 그림을 그 '포스트의 얼굴'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물론, 변경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변경하려면 2~3배의 노력이 필요하므로 첫 사진을 포스트에 추가할때 기억하는 것이 편리하다. 첫화면 꾸미기에는 '썸네일(그림)'의 크기를 변경하기 어렵기 때문에 '4:3'이나 '3:4'의 비율로 그림을 만드는 것이 첫화면에 예쁘게 표시된다.
예전 티스토리의 첫화면인 '테터데스크'에서는 조금 더 예쁜 첫화면을 위해서 포스트에 추가하는 그림에 테두리를 넣어주었다. 하지만 이번 티스토리의 '첫화면 꾸미기'는 자동으로 테두리가 추가되므로 그림에 테두리를 넣을 필요가 없다. 필자처럼 '테두리 처리가 된 그림'의 경우 더 지저분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테두리 없는 그림을 이용하자.
테터데스크가 불편했거나, 블로그의 첫화면에 대해서 관심이 없던 분들이 이번 '첫화면 꾸미기'기능을 통해서 많이 사용하게 될 듯 하다. 필자 역시 '첫화면'을 사용할때는 '왜 사용할까?'라는 의문점이 있었다.
첫화면을 사용하지 않으면 항상 최근에 작성된 글이 블로그의 첫 화면을 차지한다. 하지만 첫화면을 구성하면 블로거가 원하는 것들을 블로그의 첫화면에 배치해서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께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줄 수 있게 된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바로 첫화면은 '블로그의 얼굴'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위에서 언급한 몇가지 사항을 지켜줌으로 해서 깔끔하고 명시성이 좋은 첫화면을 만들 수 있다.
'자기가 사는 땅에서 산출한 농산물이라야 체질에 잘 맞음'을 이르는 말인 신토불이처럼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티스토리의 첫화면을 사용하는게 '딱~!'이 아닐까.
얼굴도 모르는 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작문과 워드 실력이 늘어난다.
주변에 있는 사물을 유심히 바라보고 분석하려고 한다.
사진, 영상등 이런저런 기술을 습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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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변화를 통해서 '블로거'로서의 모습을 갖춰 가는것을 느낀다. 이런 변화의 시작이자 이유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사이트에 둥지를 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티스토리에게 '고마움의 표현'으로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의 1차 포스팅에서 강력한 지적질(?)을 한번 했었다. 베타 테스터로 장점보다는 단점을 다루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서 애정 어린 지적질이였지만... 댓글을 남겨주신 이웃분들의 이야기를 보고 이번 포스트는 '긍정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물론, 1차 포스팅이후 변경사항이 있는 것인지 '에러발생'은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사라졌다.
그럼 이제 티스토리 '토종'의 첫화면 꾸미기를 시작해보자.
첫화면 꾸미기는 '블로그 관리'에서 '스킨'의 '첫화면 꾸미기' 메뉴를 통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물론, 현재는 '베타테스터'들에게만 보이는 메뉴이지만 테스트 기간이 끝나면 모든 사용자에게 보여질 것이다.
'첫화면 꾸미기' 메뉴가 등장하면 '첫화면 설정'을 '사용'으로 변경하고 '첫화면 꾸미기'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기본 준비는 끝이 난다. 첫화면을 꾸미는 레이아웃은 이제 시작이지만... 기능을 켜고 끄는 것은 초보들도 쉽게 할 수 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첫화면 꾸미기'는 기본적으로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아이템을 배치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레이아웃의 '디자인'적인 측면을 중요시 해서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1차 포스트에서 가장 크게 지적했던 두가지점 중 '에러부분'은 많이 수정이 되었는지 에러없이 첫화면을 만들 수 있었다.
많은 분들이 '첫화면 꾸미기'의 메뉴설명등은 포스팅을 했으므로 필자는 '첫화면 꾸미기'를 사용할때 챙기면 좋은 사항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보다 예쁘고 세련된 '첫화면'을 원한다면 이런 점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블로그 첫화면을 꾸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단락단락의 레이아웃 보다 전체 블로그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 전체 부분의 레이아웃을 생각해서 각 부분을 통일감있게 배치하고 구성하는 것이다.
특히, 각 단락의 '타이틀'부분은 폰트 종류, 크기, 색상등을 통일감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단락 중 눈에 쏙 들어오게 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색상'을 통해서 구분짓는 것이 좋다. 폰트의 종류나 크기를 단락마다 다르게 할 경우 통일감이 없어서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참고로, 타이틀이나 내용 요약등 '첫화면 꾸미기'에서 제공되는 폰트는 총 5가지이다. 굴림체, 돋움체, 바탕체, Verdana, Tahoma로 한글보다 영문을 타이틀로 사용하는게 좋고, 타이틀의 경우는 크기를 약간 크게 해서 '타이틀'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수동으로 포스트의 얼굴이 되어주는 그림을 지정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자동으로 그림이 지정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다음 view나 첫화면 꾸미기등의 경우는 포스트의 얼굴이 되어주는 그림이 자동으로 지정된다.
그런 점을 생각할때... 포스트 작성시 첫 그림을 그 '포스트의 얼굴'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물론, 변경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변경하려면 2~3배의 노력이 필요하므로 첫 사진을 포스트에 추가할때 기억하는 것이 편리하다. 첫화면 꾸미기에는 '썸네일(그림)'의 크기를 변경하기 어렵기 때문에 '4:3'이나 '3:4'의 비율로 그림을 만드는 것이 첫화면에 예쁘게 표시된다.
예전 티스토리의 첫화면인 '테터데스크'에서는 조금 더 예쁜 첫화면을 위해서 포스트에 추가하는 그림에 테두리를 넣어주었다. 하지만 이번 티스토리의 '첫화면 꾸미기'는 자동으로 테두리가 추가되므로 그림에 테두리를 넣을 필요가 없다. 필자처럼 '테두리 처리가 된 그림'의 경우 더 지저분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테두리 없는 그림을 이용하자.
테터데스크가 불편했거나, 블로그의 첫화면에 대해서 관심이 없던 분들이 이번 '첫화면 꾸미기'기능을 통해서 많이 사용하게 될 듯 하다. 필자 역시 '첫화면'을 사용할때는 '왜 사용할까?'라는 의문점이 있었다.
첫화면을 사용하지 않으면 항상 최근에 작성된 글이 블로그의 첫 화면을 차지한다. 하지만 첫화면을 구성하면 블로거가 원하는 것들을 블로그의 첫화면에 배치해서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께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줄 수 있게 된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바로 첫화면은 '블로그의 얼굴'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위에서 언급한 몇가지 사항을 지켜줌으로 해서 깔끔하고 명시성이 좋은 첫화면을 만들 수 있다.
'자기가 사는 땅에서 산출한 농산물이라야 체질에 잘 맞음'을 이르는 말인 신토불이처럼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티스토리의 첫화면을 사용하는게 '딱~!'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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