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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플루언스라는 시리즈물을 관심갖고 보다 보니... '영향력'이라는 부분이 필자의 인간관계에서 살짝 궁금해졌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며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의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을까?

  이런 영향력을 눈에 볼 수 있도록 '수치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정확히 말해서 쉽지 않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영향력과 남이 인정하는 영향력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영향력을 알 수 있는 수치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트위터'이다. 트위터에서 'Followers'라는 수치가 바로 그 사람이 인터넷 상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인 것이다. 물론, 인터넷에서 그리고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때문에 '영향력'의 잣대로 사용하는데 약간은 부적절 할 수 있지만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까 참고 자료로는 괜찮을 듯 싶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트위터'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최고의 영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글로벌 탑100위의 국가를 대상으로 가장 'Followers'가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

[참고] 트위터의 Followers 와 Followings란?!

 트위터는 '팔로워(Follower)'와 '팔로잉(Following)'이라는 개념이 핵심이다. 국내에 익숙치 않은 단어가 그 자체로 사용되기 때문에 컴퓨터를 알아도 트위터를 잘 모르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팔로워와 팔로잉은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팔로워(Follower) : 나를 따르는 사람들
              팔로잉(Following) : 내가 따르는 사람들

 팔로워가 많으면 내가 트위터에 남기는 멘트(트위트)들을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내 말의 입김이 강해지는 것이다. 반대로 팔로잉이 많으면 다른 사람들이 남기는 멘트(트위트)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내 지식이 강해지는 것이다.
[관련 사이트 : 트위터 순위표]




  데미무어의 어린 남편으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세계 최고의 영향력을 갖고 있는 남자가 바로 '애쉬튼 커쳐'이다. 트위터에서 그를 따르는 사람이 무려 '4,711,369명'이다. 전 세계의 약 500만명의 네티즌들이 애쉬튼 커쳐가 남기는 말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그냥 인기만으로 얻어진 '영향력'이 아니라는 것은 그가 남긴 5,020개의 트윗들이 보여준다.





  마돈나를 잇는 최고의 섹시아이콘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이다. 물론, 비욘세나 리한나등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지만 '여자 악동' 브리트니를 이기기에는 아직 역부족인듯 하다. 지금은 아이 엄마지만 새로운 앨범이 나올때마다 그녀에게 새로운 것을 원하고 바라는 것이 바로 그녀를 바라보는 '팬'이다.

  그녀의 악동짓에서 팬들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트위터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트위터에 팔로워뿐만 아니라 엄청난 수의 팔로잉(Following)까지 보면 그녀가 트위터에 쏟는 모습을 느낄 수 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영화와 토크쇼 'The Ellen Show' 진행자로 유명한 엘렌 드제네레스. 그녀 역시 말많은 트위터 사용자로 그녀가 만든 트윗만 1천여개가 넘는다.





  국내에 트위터가 인기있던 이유가 '김연아의 트위트'였다면... 미국은 '버락 오바마'가 아닐까. 사실 1~3위에 랭크된 분들보다 트위터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오바마'였다. 대통령이지만 지금까지의 대통령과 너무나도 다른 그는 실제 생활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남다른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필자도 은근 '팔로워(Follow)'를 하고 싶은 하나가 바로 '버락 오바마'이다. 근데 1등이 아니라는게 약간 놀랍다!





  스캔들이나 좋지 않은 루머로 '이슈'를 만들지 않는 특이한 이슈메이커가 바로 레이디 가가이다. 그녀가 만드는 이슈는 그녀의 패션과 무대의상이 대부분이다. 노출이 심하고 특이한 모습이라는 점이 그녀를 '이슈메이커'로 만들고 있지만 그녀가 보여주는 가수로써의 모습 역시 굉장하기 때문에 '그냥 야한 가수'가 아닌 것이다. 레이디 가가 역시 인기덕에 세계 5위까지 올라간게 아니라는 점은 그녀가 따르고 있는(Following) 인원수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국내 스타들은 이런걸 배워야 하지 않을까. (물론, 스타가 아니라 매니져들이 배워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 야하고 섹시한 걸로 최고인 킴 카다시안, 부드러운 목소리와 따뜻한 음악으로 사랑받는 존 메이어, 트위터의 최고 강자 트위터! 그리고 미국판 국민MC 라이언 스크레스트까지 트위터를 통해서 살펴본 '영향력있는 인물'들은 말 그대로 유명 인사들이다.

  아래 그림은 최근에 공개된 타임(TIME)에서 선정한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에서 1위부터 10위까지의 리스트이다. 트위터와 타임에서 선정한 '영향력'은 약간 다른듯... 하지만 타임에서 선정한 영향력있는 인물에 우리나라의 김연아가 2위에 있다는게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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